고양이 기차 이용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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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5,6개월 차 아메숏을 키우고 있는 한 집사입니다.
아이한테 다른곳을 간다는게 힘든걸 알기에, 여지껏 병원 제외 긴 거리를 한번도 이동한 적 없고
펫시터 분이나 친구에게 부탁해 제가 고향을 가거나 하면 집에 두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피치못하게 제가 서울로 목~월요일 정도로 긴 기간을 내려가야 할 것 같기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야 할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1. 기능장, 간식 뭐 전부 다 있습니다. 밥그릇같은 경우도 가져갈 생각이구요. 내려가는 곳 도 고양이를 키운적이 있기에, 세팅은 다 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원래 혼자 내려갈때는 버스를 2시간에 걸쳐 이동했는데,
KTX로 1시간 정도 타고 갈 예정입니다.
평상시 시내버스 병원을 위해 이용하면 단 한번도 운적 없는 아이인데, 아이를 위해 더 챙기거나 준비해야 하는 물품이 있을까요?
인공 페로몬은 주문하였지만 그 안에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한 정말 절대 금기인 행동일까요? 딱 한번 데리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이번년도에 자차를 사서 차를 산다면 모르겠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거 할 것 같다 하면 다른 방법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여행 외출 전에 신나게 놀아주면 좀 더 편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요한 준비물, 한번정도는 데려가도 되는지 등 여러가지 다 괜찮습니다.
예방접종도 항체검사 포함 중성화 까지 다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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