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보고 쪽팔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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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보고 쪽팔린데요
그 뒷담하는 엄마 년들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라도 그런 사람들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남 뒷담하자고 집안 다 망신시키고 그럴 사람들이니깐 그런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 할 필요 전혀 없어요
뒷담하는 엄마년들 나쁜년들이니깐 무시해버려요~
그리고 숙제 대충하지 마세요
질문자님한테 진짜 좋은 습관 아닙니다.
대충한다고 흘러 쓰고 대충한 티 나면 남들이 좋게 안보는거 당연해요
앞으로는 대충이 아니라 차분하게 천천히 잘 해보세요
차분하게 천천히 하다보면은 공부나 암기도 더욱 잘 될거예요~ 집중력도 높아질거고요
노력해보시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다른것 100점 받아서 엄마가 그건 잘했다고했잖아요
그리고 자랑할거 없다는것도 질문자님이 너무 엄마 말 안들은거 아니예요?
위에 말했던것처럼 숙제 대충하지말고 차분하게 글씨 또박똑박 쓰도록 노력하면 엄마도 바뀌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잘 보이도록 노력해봐요~ 또 엄마랑 대화도 많이 해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엄마가 질문자님 정신적인 학대하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자기 자식 정신적인 학대하는 엄마는 없어요
질문자님이 조금 더 엄마랑 대화도 많이하고 엄마 말도 잘 듣고 숙제도 대충이 아니라 차분하게 잘하면 바뀔거예요
죽는다는게 진짜 불효하는거예요~
지금 이대로 엄마도 좋은데 질문자님이 더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클거예요~
아쉬워서 하는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더 잘 해보도록
하실 수 있어요
습관이 중요한거니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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