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면 미니골드, 줄리엣, 골드필, 오로 클래식 정도가 있는데요.
중학생이시면 너무 비싸고 큰거 하시는건 좀 그럴 것 같아요.
1. 미니골드 (버거킹 있는데서 보면 보여요)
장동건이랑 김희선이 광고하는 바람에 거기에 넘어가서 몇번 갔었는데
종류도 별로 많지않고 그다지 특별히 눈에 띄는건 잘 없는것 같았어요.
괜히 가격만 좀 비싸구...
2. 줄리엣 (Kappa 있는 그 골목에 있어요. 맞은편에..)
제가 얘기한 4군데중에 좀 저렴한 편이구요, 아기자기한거 많아요.
참고로 저 고1때 친구 1년 되는 날이라서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거기서 커플링
사다줬는데 예쁘다고 좋아했었어요.
3. 골드필 (시내에 삐끼 많은 데 아시죠 ㅋ 거기 근처에 테이크아웃 커피 파는곳 있잖아요. 쥬얼리점 두군데가 마주보고 있는 곳 중 하나.)
저 요즘에는 여기서 사는데 예쁜것 같아요. 종류도 많구..
4. 오로 클래식 (3번이랑 마주보고 있어요~)
예전에 친구가 뭐 산다고 해서 따라가 봤는데 여기는 한번밖에 안가봐서 잘.. ㅋㅋ
커플링 대부분 14K로 많이들 해요.
그러니까 14K로 사시면 될꺼구요, 여자친구 손가락 사이즈도 아시면 좋을텐데..
근데 뭐 작거나 크면 나중에 AS 맡기면 되긴해요~
가게 언니들한테 어떤게 예쁜지 물어봐보세요.
생각하고 있는 가격대 말씀하시면 이것저것 보여주실꺼니까.
그리구 한 가게에서 많이 구경했다고 꼭 사야하는거 아니니까 차근차근 많이 돌아다녀보시구요.
그럼 예쁜 커플링 잘 사시길 바래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