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양 5일장
소재지 : 양양군 양양읍 남문4리 74번지 일대
개장일 : 4일, 9일
구한말 당시 전국적으로 시장형성에 따라 양양시장도 형성되었고, 그 중 양양시장은 영동지방에서 유일하게 그 규모가 컸다. 또한 양양시장 중심으로 군 관내 북방에 3개소, 남에 2개소, 서방에 1개소가 있었다. 그러나 1945 ∼ 1980년까지 오면서 모두 폐지되고 현재의 양양시장만 존재하게 되었다. 특히 양양시장은 1919년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만세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각면 부락에서 장꾼으로 가장하여 물결치듯 모여들어 만세운동을 벌인 곳으로 역사에 기록된 양양장터이다. 그 후 만세운동의 기점지로 기념하기 위하여 양양장날을 4일과 9일로 하고 현산문화제도 4월 4일로 개최한 적이 있어 양양의 문화의 현장이기도 하다.
2.간성장
소재지 : 고성군 간성읍 신안2리
개장일 : 2일, 7일
3.거진장
소재지 :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개장일 : 1일, 6일
4.인제장
소재지 :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67
개장일 : 4일, 9일
5.신남장
소재지 : 인제군 남면 신남리 318
개장일 : 3일, 8일
6.원통장
소재지 : 인제군 북면 원통리 708
개장일 : 2일, 7일
7.현리장
소재지 : 인제군 기린면 현리 409
개장일 : 3일, 8일
8.천도장
소재지 :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825
개장일 : 1일, 6일
9.양구장
소재지 : 양구군 양구읍 상리 239-7
개장일 : 5일, 10일
10.화천장
소재지 : 화천군 화천읍 하리
개장일 : 3일, 8일
11.사내장
소재지 : 화천군 사내면 사창1리
개장일 : 5일, 10일
12.와수장
소재지 :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71-21 (2/ )
개장일 : 1일, 6일
옛날 이 고장에는 기와공장이 있어 대부분 기와집이었다 한다. 이를 고을 원님이 부임때 산마루에 올라 지역을 살피니 바다는 없는데 석양에 비치는 지붕들이 마치 바다 물결치는 듯이 보인다하여 瓦水里라 불렀다 한다. 와수리는 1945년 해방이 된 후에 북한에 편입 되었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복되었고 1954년 5월부터 민간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역이다. 와수리장은 1954년 이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교통의 요지로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포천(이동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므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와수리장은 시장터가 장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정상가가 시장터를 에워싸고 있다. 시장바닥에는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으며 시장 면적도 넓기 때문에 이동 상인들이 천막치기에 편리하다. 장날이 아닌 경우에는 고정 상가만 문을 열고 장사를 한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에서 직접 가꾼 채소를 가져와 파는 아낙네들이 많기 때문에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13.동송장
소재지 :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680-1 (4/ )
개장일 : 5일, 10일
이평리는 1945년 해방이 된 후에 북한에 편입 되었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복되었고 1954년 6월부터 민간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역이다. 이평리장은 1954년 이후에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으로 철원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철원군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인근 경기도 포천군 주민들도 다수 이용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주변지역의 거주인구와 군 면회객들이 많아 초기의 시장규모 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먹거리시장이 유명함.
14.신철원장
소재지 :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97 (2/ )
개장일 : 3일, 8일
신철원리는 1945년 해방이 된 후에 북한에 편입 되었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복되었고 1954년 6월부터 민간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역이며 원래는 지포리에속했던 곳인데 철원읍에 있는 철원군청이 이곳에 설치됨에 따라 분할되었다. 신철원시장은 1954년 이후에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으로 인근에 산수가 빼어난 명성산(922m)이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다
15.정선장
소재지 :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344-1일대
개장일 : 2일, 7일
정선군의 "정선5일장"은 국내서 보기드문 오지장터로 도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매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이면 정선에서는 30여년 이상 옛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골정기시장이 열리며, 비단 물건을 사고 파는 것만이 아니라 씨름판, 놀이판으로 벌어져 마을전체의 잔치마당이 된 것으로 보아 조선후기부터 자리잡을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의 시장 모습이 형성된 시기는 1966. 2. 17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규모는 7,720㎡의 면적에 주변점포 120여개, 좌판 100여개로 장이 열리는 날이면 800여m에 걸쳐 이어진다. 80년대 초까지만해도 13만명에 가까운 인구와 인근광산의 활기로 비교적 큰상권이 형성되기도 하였으나, 산업화에 따른 농촌인구의 감소와 석탄산업합리화에 따른 광산인구의 감소로 점차 쇠퇴하여 가고 있으나, 최근 정선군과 철도청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정선비둘기호(꼬마열차)운행과 연계한 1일 관광테마와 값싸고 신선한 정선특유의 청정특산품과 향토산품, 산나물등으로 지금까지 4만 2천명(철도청집계)의 서울, 경기도 시민이 정선5일장을 다녀갔으며, 도시민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정선5일장을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부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16.여량장
소재지 : 정선군 북면 여량리 113
개장일 : 1일, 6일
17.송계장
소재지 :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767-3
개장일 : 5일 10일
18.평창읍장
소재지 : 평창군 평창읍 하리 50-3번지 일대
개장일 : 5일, 10일
평창읍 정기시장은 매월 5일 단위로 열리는데 현재의 위치에 정기시장 명침으로 열리게 된 것은 1976년 4월에 평창군조례로 지정한 시점이지만 기록에 의하면 1574년(선조7년) 평창군수로 부임한 황윤길에 의해 지금의 천변리 고목나무 근처에 개설되었다고 한다. 420년의 전통속에 평창읍 정기시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간 정보교환 및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9.미탄장
소재지 : 평창군 미탄면 창리 706-3
개장일 : 1일, 6일
미탄시장은 지역적 교통불편과 탄광산업의 발전으로 약 30년 전부터 5일장이 형성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한 탄광산업의 쇠퇴화와 농촌인구의 감소, 인근 평창읍과의 멧둔재터널 개통으로 인해 시장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어 작금에 있어서는 그 기능이 거의 상실되어 지고 있음
20.방림(계촌)장
소재지 :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1486-3번지 일대
개장일 : 2일, 7일
계촌 장날이 처음 펼쳐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말부터 8.15 광복초기에 이르러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비롯되었다. 이들 보부상들은 주로 아녀자들의 선호품인 옷가지나 화장품, 비누 등을 봇짐해서 머리에 이고 혹은 등에 지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물물교환으로 거래를 했는데 교통이 차츰 발달하고 공산품이 쏟아져 나옴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일용품에 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고, 따라서 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도 한곳으로 집중되어 보부상들이 한 곳에 모여 물건을 펴놓고 소비자들을 불러들이는 호객행위가 이루어진 것이 그 유래이다. 1980년 이전까지는 시장이 활성화 되어 유지되어 왔으나, 1980년 이후부터 농촌 인구가 도시로 유입되면서 방림지역의 인구 또한 급속히 감소되고 42번 국도와 2번 군도 확포장으로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지역상권이 평창, 대화, 원주 등으로 분산되면서 시장 형태가 급속히 쇠퇴되어 현재는 예전과 같은 시장형태를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21.대화장
소재지 : 평창군 대화면 1001번지 (상가내 도로변)
개장일 : 4일, 9일
시장개설년도는 미상이며, 인근지역의 농산물 판매 및 일상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장소로서 크게 번성하였으며, 특히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무대로 대화장이 소개되는 등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정기시장으로 유명하다.
22.봉평장
소재지 :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283-1 (충주집터) 일대
개장일 : 2일, 7일
정식명칭은 봉평장으로 알려졌으나, 유래와 연대에 관한 기록은 찾기가 어렵다. 다만,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이 봉평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참고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메밀꽃필무렵'의 작가 이효석은 1907년 봉평면 남안리(현 창동4리) 출생이며, 이 작품의 배경은 이효석이 1914년 봉평에서 100리가 떨어진 군 소재지 평창공립보통학교(현 평창초교)에 입학을 하여 한달에 한두번 봉평 집에 다니면서 보고 느낀 내용이 소설화 된 것으로 1914년 이전부터 장이 섰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3.진부장
소재지 :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140번지 일대
개장일 : 3일, 8일
진부시장은 강릉-서울간을 연결하는 동서간의 교통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용평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이효석 생가터 및 이승복 기념관을 비롯하여 오대산 국립공원과 방아다리 약수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24.영월덕포장
소재지 : 영월군 덕포리 574-207
개장일 : 4일, 9일
25.주천장
소재지 : 영월군 주천면 추전리 1232-4
개장일 : 1일, 6일
26.홍천장
소재지 :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5-3번지 일대
개장일 : 1일, 6일
홍천읍 진리에 옛부터 나루터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어염(생선과 소금)을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이 배에 실려 북한강을 거슬러 홍천읍 진리나룻터에 닿으면 도가(都家)들이 물건을 받고 이 지방 산물들이 배에 실려 서울로 올라갔다. 따라서 이 나루터를 중심으로 각종 물건들이 집중되면서 사람들이 몰려 진리나루터 도로연변으로 홍천 5일장이 형성되었다. 그후 도로교통이 발달하고 뱃길이 끊기면서 시장도 자연 홍천읍 중심부인 현위치로 옮겨졌다. 홍천의 모든 상거래는 이곳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업태도 다양하다. 또한 유흥음식점, 대중음식업 등도 이 지역에 몰려 있어 소비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홍천중앙시장 및 구시장과 그 도로변을 중심으로 5일만에 서는 홍천장은 1일과 6일에 서며, 철 따라 기이한 물건들이 전국 각처에서 모이는 전국에서도 몇째 안 가는 큰 장이다. 그리고 홍천의 별미, 홍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올챙이국수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27.모곡장
소재지 : 홍천군 서면 모곡리 163-1번지
개장일 : 5일, 10일
홍천모곡시장은 경기도 설악면과 양평군에 인접하였으며 홍천강을 접하고 있어 도로 및 수로를 통한 물류이동이 용이하여 지리적으로 시장으로서의 요건을 잘 갖춘 지역이다. 모곡시장은 1960년대 초부터 우시장을중심으로 시작되었으나 우시장이 쇠퇴하면서 차츰 재래시장으로 변모하여 정기적인 시골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후로 인근지역의 장꾼들이 늘어나면서 장세는 더욱 활성화 되어갔으나 1980년대 들어 지역주민의 수가 줄어들면서 점차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하여1980년대 중반쯤 폐쇄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주민들의 요청과 노력으로 다시 부활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모곡시장은 농촌지역의 시골장이나 주변의 자연경관과 홍천강이 있고, 서울에서 대병비발디파크로 향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 지역의 특산품 및 다양한 생활용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참기름, 들기름, 고추기름 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생산되고 있어 건강식품도 구입할 수 있는 장이다.
28.서석(풍암)장
소재지 :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216번지 일대
개장일 : 4일, 9일
홍천서석시장은 조선왕조때부터 보부상의 모임장터로 시작되어 지금의 시장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최초의 장터는 지금의 풍암2리 현하마을에 설치하였고 일제시대에 상군두리 구시장터로 이전하였다가 현 풍암1리 시장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1952년 시장번영회에서 지금의 시장부지를 일괄 매입하여 서석시장이 정기적인 5일장으로 형성되었다. 그때에는 시장규모가 우시장가지 열렸고 또한 인제, 평창, 횡성 등 인근 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큰 시장을 형성했었으나 현재는 정기적으로 장이 서기는 하나 장세가 약해져서 장군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시골장으로는 아직 큰 장에속하고 다양한 생활용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즉 봄철 산나물, 여름철 더덕, 표고, 고랭지채소 등 산채류와 옥수수, 가을에는 송이 등이 매매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옥수수찐빵이 생산된다.
29.두촌장
소재지 :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개장일 : 4일, 9일
30.내촌(도관)장
소재지 : 내촌면 도관리
개장일 : 3일, 8일
31.양덕원장
소재지 : 남면 양덕원리
개장일 : 4일, 9일
32.좌운장
소재지 : 홍천군 동면 좌운리
개장일 : 2일, 7일
33.호산장
소재지 :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207-2, 233-4번지 일대
개장일 : 5일,10일
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한 삼척시 호산시장은 1866년 옥원리 송정 장터에 시설하였다가 1886년 폐지되고, 다시 월천리에 새장터를 설립하여 교역하다가 1906년에 폐지, 동시에 기곡시장이 신설되어 음력 매4일로서 교역의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1913년 옥원리 송정시장을 다시 개설. 음력 매월 9일로서 화물의 집산지 역할을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호, 재산, 두 자연부락을 합하여 호산리로 되면서 상권이 형성되었다. 또한 동쪽은 바다, 서쪽은 옥원리, 북쪽은 노곡리, 남쪽은 경북 울진군에 이웃하여 장날에는 짙은 향토색으로 물씬 풍기고 왁자지껄하게 삶의 정취가 듬뿍베어 있으며, 또한 해안선 주변은 좋은 항구와 어장이 있어 수산물이 풍부하며, 김,오징어,전복,해삼 기타 잡어가 많이 생산되며 특히 임원리의 돌김은 과거 궁전에 진상했다하여 지명이 예물이라고 지금도 불려온다.
34.삼척장
소재지 : 삼척시 남양동 55-4번지 일대
개장일 : 2일, 7일
정식 명칭은 삼척 민속정기시장으로 유래 및 연혁에 관하여는 뚜렷한 기록이 없다. 삼척장 형성구간이 대부분 시내도로 및 중앙시장일대로서 그 사실을 보아 중앙시장이 개설된 이전부터 장이 섰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상인들은 인근지역 동해,태백 등에서 오며, 소비자도 삼척관내의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35.북평민속장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491-1번지 일원
개장일 : 3일, 8일
북평시장은 정조 병신년(1796년)에 시작하여 한달에 6번 3일.8일에 열였으며, 대략 20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나, 물물교환 방식의 정기시장이 열린 것은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북평시장은 처음에 월동(지금의 나안동)다리일대에 있었는데 물길이 변천됨에 따라 전천(箭川)의 남쪽언덕에 이설하였으며, 그 후 1910년 10월 8일 대홍수로 장터가 없어졌고, 이에 따라 북평1리 남쪽마을(구장터)로 장이 옮겨져 인구가 늘어났으며, 1932년부터 교통이 편리한 북평과 구미사이의 도로변인 지금의 장터로 옮겨졌다. 국도 7호선, 38호선, 42호선과 철도, 항만 등 교통여건이 좋아 사라져가고 있는 인근지역 5일장에 반하여 북평장은 날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짙은 향토색을 물씬 풍기며,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서민들의 삶의 체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전국규모의 민속장이다. 북평장은 이곳 방언으로 '뒷드르', '뒷드루', '뒷드리', '뒷뚜르'장이라고 불리었는데 이 지역 한자어인 '북평(北坪)'의 고유어인 '뒷들'이라는 표현으로 지역발음의 토착적인 명칭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36.민속(쌍다리)풍물시장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평원동 134-1
개장일 : 2일, 7일
도심지 노점상 증가로 보행자 불편과 교통혼잡이 심화되고 상거래 질서가 문란해지는등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자 영세상인 생계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상경기활성화를 위하여 원주시에서 현 위치에 시장을 조성하여 이주시킴.
37.문막장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240 -1 번지일대
개장일 : 3일, 8일
문막시장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100여전부터 우시장과 더불어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관내의 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의 원주, 횡성, 여주 등 타지역주민들도 이용하였으며, 1970년경 우시장이 없어지면서 현재는 상권이 크게 축소된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