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자랑거리를 3가지 찾아주세요~~~~

대전의 자랑거리를 3가지 찾아주세요~~~~

작성일 2010.01.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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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2학년 학생인데요.방학숙제의   선택과제 중 대전의 자랑거리 라는게 있는데요.그 숙제는 대전의 자랑거리를 3가지 찾아 어떻게 해야되는 숙제입니다. 제가 말했던 것 중 대전의 자랑거리 3가지 좀 찾아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대전은 대전 8경이라고 해서

시에서 자랑하는 아름다운 명소가 있어요~

우선 주소는

http://tour.daejeon.go.kr/8sights/sikjang/info/index.html

이거구요.

대전8경은

 

1.식장산자연생태림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또한 멀리는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과 대화하듯 마주하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식장산의 높고 빼어난 산세는 신비로움마저 던져주고 그 골짜기 골짜기마다 희귀식물과 숲이 울창하고 수많은 유적과 전설이 고이 간직되어 있다.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이루었던 산으로,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다. 그런 만큼 많은 전설과 유래가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식장산은 자락이 넓고 물이 좋아서 옛날부터 만인을 살릴 수 있는 땅이라는 기록이 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경계가 되어 어떤 장군이 식장산에 많은 군량을 숨겼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식장산의 명칭에 대해서는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하고 신라 침공을 방어하던 요새 지역이었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고 불렀다는 설과,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 있다 하여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 주소 : 동구 산내,판암,세천동 일원
    ▣ 문의처 : 042-274-1877

     

     



    2.보문산녹음



    높이 457.6m인 보문산(寶文山)은 대전의 남쪽 중구의 중심부 즉, 대사동 외 11개 동을 품고 있어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녹음공원이다.

    이곳에는 보문산성과 보문사지, 야외음악당, 전망대가 있으며, 시루봉 길 등 10여 개의 등산로와 20여곳의 약수터가 골짝마다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보문산성은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 9호로 지난 1992년 12월 백제시대 산성 중 전국 최초로 복원되었다. 둘레가 300여m인 테뫼식 석축 산성으로 성안에 있는 장대루에 오르면 광활한 시가지의 발전상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

    보문산에서는 등산과 함께 위락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사정공원의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축구장을 비롯한 각종 레포츠 시설, 야외음악당, 청년광장 등이 있으며, 시루봉 아래 고촉사에는 미륵상을 닮은 자연 암석이 있다.

     

     

    3.구봉산단풍



    높이 264.1m인 구봉산은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 싸여 길게 서 있으면서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두 제각기 멋을 자랑한다. 또한 봉우리가 가지런히 수려한 모습으로 솟아 있어 마치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 산의 남쪽에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있으며, 바위 벼랑을 이루어 가파르기는 하나 1993년에 건립한 구각정 전망대에서 보면 서구 관내가 한눈에 조망되어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가 아홉 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옛날 여지도서에는 구봉산(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구봉산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 봉우리가 있다 하여 구봉산(九峯山)이라 했다지만 일설에는 아홉 마리 봉새형으로 구봉산(九鳳山)으로도 불린다. 그것은 이곳에 구봉귀소형(九鳳歸巢形) (아홉 마리 봉새가 집으로 돌아오는 형)으로 명당이 있다 해서 부른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아홉 봉우리가 한 줄로 늘어서서 마치 조복 입은 대신들이 허리를 굽혀가며 신도안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라 하여 군신입조형(群臣入朝形) (신하들이 조정에 들어가는 형상)의 명당이 있다는 전설도 있다.

    어쨌든 구봉산은 대전팔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암괴석(奇岩怪石)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특히 가을 단풍의 풍경은 더욱 일품이다.

    구봉산은 높이 264.1m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으리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또한 구봉산 남쪽에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벼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 산에는 유난히 산벚나무가 많아서 봄에는 하얀 꽃이 산비탈 숲에 점점이 수를 놓고, 그 위에 바위 봉우리들이 우뚝우뚝 솟아 경관이 참으로 아름답다.
    이처럼 경관이 좋고 기이한 바위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에 호남고속도로에서나 가수원, 진잠 일대에서 구봉산은 쉽게 눈에 띈다. 밖에서 볼 때 이 산의 바위 봉우리들이 우뚝하고 험해서 오르기가 어려울 듯 하지만 그 봉우리들에 붙어보면 묘하게 길이 잘 나 있어 가파르기는 하나 그리 어렵지 않다.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장산 옆의 구봉산도 경관이 좋기로 유명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구봉산 이름을 가진 산들의 봉우리는 꼭 아홉 개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팔각산, 팔봉산, 팔영산처럼 여덟이나 아홉은 좀 많은 수를 뜻할 때가 많다. 여기 구봉산도 대고개에서 비재까지의 큰 봉우리가 아홉 개로 셀 수도 있지만 애매한 점이 있다. 구봉산은 원래 산이 아름답고 골이 깊었기 때문에 산에 얽힌 이야기가 많고 산제나 부락제 등 이와 관계된 민속이 많이 전해진다.

    ▣ 주소 : 서구 관저동, 흑석동, 괴곡동 일원
    ▣ 문의처 : 서구 공원녹지과 : (042)611-6261∼3



     

    4.장태산휴양



    --- 장태산휴양림 홈페이지 바로가기
    장태산은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 306m의 나지막한 산이다.이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곳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종 아래 베틀굴에 숨어서 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안에 터를 잡아 편안히 살기 시작하였다 하여 장안동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장태산 휴양림은 199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의 거의 그 기틀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개발을 하고 있다. 그림 같은 호수, 괴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질서있게 조성되어진 나무들이 많고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의 삼림욕장은 녹색공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푸르름과 신선함을 듬뿍 주고 있어 대전 시민들은 물론 사계절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장태산은 대전의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 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장태산 일대의 울창한 침엽수와 활엽수림 17만여 평은 바쁜 도시 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우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인공으로 조성된 일만여 주가 넘는 메타세키이아나무는 이국적인 풍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자뭇 올곧은 자태가 우리의 마음을 바로 잡아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장태산은 지금은 휴양지로 개발되어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예전에는 아주 깊은 산골이었다.

    ▣ 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259번지
    ▣ 문의처 : 장태산자연휴양림관리소 : 042-585-8061,8062



     

    5.유성온천



    유성 온천휴양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이다. 유성은 뜨거운 온천수로 인해
    역사가 생긴 곳으로 전설에 의하면 백제시대에 상처를 입은 학과 백제의 병사가 온천수로 아픈 상처를 치료했다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태조 이성계가, 근년에는 역대 대통령이 머물렀던 유서 깊은 휴양지이다.
    유성의 면모는 날이 갈수록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충남대학교 캠퍼스 등을 비롯한 교육기관이 들어서서 학문의 고장으로 불리울만 하고 대덕연구단지가 자리잡아 한국 과학의 요람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과학산업단지와 전자관련 첨단 산업들이 들어서는 중이어서 명실상부하게 산·학이 조화를 이루는 과학기술의 메카가 되었다.

    또한 서남부에는 시민들의 주거지역이 조성되고 있어 휴양과 주거 그리고 학문, 과학,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전원적인 과학기술 도시가 되고 있다.

    유성은 온천수가 쏟아져 나오는 탕거리를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너른 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그 끝으로 명산이 둘러 싸여 있어 아늑한 분지를 이루고 있다. 북서쪽으로는 계룡산 줄기인 갑하산과 우산봉이 둘러싸고 북쪽으로는 금병산과 적오산이 북풍을 막아 주고 있다. 또한 서쪽으로는 도덕봉과 금수봉이 자태를 뽐내며, 갑천 너머 동쪽으로는 계족산 줄기가 감싸고 있다.

    유성이라 함은 넓게는 유성구 일원을, 좁게는 온천수가 나오는 봉명동 일대를 일컫는다.



     

     

    6.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 과학공원이 자리잡은 곳은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유성구 도룡동 일원이다.

    공원 앞으로는 물 맑은 갑천이 흐르고 있다. 갑천을 사이에 두고는 둔산 신시가지가 마주하고 있다. 과학공원의 범위는 연구단지로 들어가는 대덕대교와 엑스포 아파트로 들어가는 둔산대교 사이이다. 이 두 대교 사이에 태극을 상징화한 엑스포 다리(견우직녀다리)가 과학공원의 중심지 한빛탑과 남문 입구를 연결해 주고 있다.

    말하자면 과학공원과 갑천 맞은편 둔산 신시가지를 이 세 개의 다리가 끈끈하게 묶어주고 있는 셈이다. 관할행정기관은 유성구와 서구로서 서로 다르지만 두 지역은 뗄 수 없는 지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비록 갑천이란 물길이 갈라놓고 있으나 두 지역은 이와 입술처럼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엑스포 과학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도룡동은 본래 여흥 민씨 40여 호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곳으로 우성이산 줄기가 감싸고 있어 아늑한 터전이다. 도룡동은 북쪽으로는 가정동과 서쪽으로는 구성동, 동쪽으로는 원촌동과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갑천과 둔산 신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햇볕 잘 들고 물좋은 명당터이다. 도룡동의 엑스포 과학공원과 마주한 둔산동은 서구에 속해 있다.
    엑스포 과학공원의 남문은 둔산동에 있기 때문에 남문으로 들어가려면 둔산 지역을 거쳐야 한다.

    도룡동 일대와 둔산동 일대는 현대뿐만 아니라 고대에서부터 줄곧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 그 이유는 갑천 유역이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갑천 유역은 대전에서 가장 먼저 인간이 정착해 살았던 곳이다. 이 일대는 삼천동(三川洞)이란 지명이 있듯이 세 개의 하천이 흐르다 합류하는 곳이다. 대전천(大田川), 유등천(柳等川), 갑천(甲川)이 제각기 발원지를 출발해 한밭이란 넓은 들을 적셔주면서 구비구비 흐르다 이곳 신시가지 일대로 모여 든다.
    ▣ 연락처 : 042-866-5114
    ▣ 홈페이지 : www.expopark.co.kr



     

     

    7.대청호수



    대청호는 1980년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과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덕유리 사이의 금강 본류를 가로막는 대청댐의 담수로 인하여 생긴 인공호수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 관내의 갈전동, 미호동, 부수동, 삼정동, 황호동, 이현동 등 6개 법정동과 대전광역시 동구 관내의 추동, 세천동, 신상동, 신하동, 사성동, 주촌동, 오동 등 14개 법정동이 대청호와 인접하여 있고, 충청북도 관내의 청원군, 옥천군, 보은군 등 200여 리까지 그 물줄기가 닿아 있다.

    2개 시·도, 5개 군·구의 4,134 ㎢의 광활한 유역에 조성되어 있는 대청호는 14억 9천만 톤의 저수용량을 가짐으로써 금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크게 줄이는 한편, 도수로(導水路)를 통하여 청주지구, 금강하류지구, 만경지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또 대전, 청주, 공주, 부여, 논산, 천안, 아산, 장항, 군산, 전주, 이리 등에 전력 및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여 우리 나라 중부권의 젖줄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대청호는 이와 같은 경제적인 혜택 못지 않게 금강 유역민의 크고도 맑은 마음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속세의 사리사욕을 잊고, 마음을 정화케 하는 명경지수로서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다.

    대청호로 인하여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농사를 지어 오던 생명과도 같은 농토를 잃고, 애환이 담긴 집과 마을이 물에 잠긴 고향을 바라보며 인고의 세월을 삭혀가는 수몰지역 인근민의 애절한 향수와 그 주변 지역의 숱한 전설은 아직도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대청호 안의 여러 섬들과 주변의 수려한 경치는 해상공원 한려수도를 방불케 한다.

    이같은 대청호는 인근의 유성온천, 대덕연구단지, 엑스포 과학공원, 정부대전청사, 계룡산국립공원, 그리고 공주, 부여의 백제문화권 등과 연계되는 관광코스로서의 이점과 개발가능성이 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문의처 : 042-930-7204



     

    8.계족산노을



    높이 423.6m인 계족산은 봉황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으로서 산줄기가 닭 발처럼 퍼져나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에서부터 일제에 의해 격하되어 불려진 이름이라는 설, 중요하거나 귀한 이름은 원래 감춰 불렀다는 설에 이르기까지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다.

    계족산 줄기는 세천고개 너머 식장산과 맥이 이어지지만 남쪽으로는 용운동에서 북쪽으로 신탄진 석봉동, 대청댐 인근 미호동까지 16km 정도의 작은 산줄기를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숲과 골짜기, 역사적인 문화재 등이 많이 있어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계족산은 정상에 전망대가 세워져 있으며 산자락의 맑은 공기는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다.
    산에 오르다 보면 숲 사이로 펼쳐지는 대청호가 파랗게 와 닿아 시원함을 더해 준다. 또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장관을 이룬다.
    계족산에는 계족산성 이외에도 고분군, 절터, 가마터 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사찰인 비래사가 남아 있다. 계족산은 장동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이 산은 높은 봉우리가 특이하다. 예로부터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전하여 비수리, 백달산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또 이 산의 모습이 봉황처럼 생겨서 봉황산이라 불렀었는데, 조선시대 때 송씨 문중의 어느 어진이가 보배로운 이름은 감추어야 한다고 하여 굳이 계족산이라 바꿔 부르도록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 산 위에는 백제 때 돌로 쌓은 계족산성이 있는데 계족산성은 대전에 있는 30여 개 백제성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된 산성이다. 큰 테뫼식 석축으로 축조되었으며 둘레가 1,037m나 되며, 높이가 7~10.5m, 폭이 3.7m로 성 안에는 큰 우물이 있다.

    ▣ 주소 : 대덕구 비래동ㆍ장동ㆍ연축동 일원
    ▣ 문의처 : 대덕구 도시개발과 : (042) 620-6256



     

    이렇게예요~

    자세한건 아까 그 주소에서 찾아보세요~

    대전의 자랑거리를 3가지 찾아주세요~~~~

    ... 제가 말했던 것 중 대전의 자랑거리 3가지찾아주세요~~~~~~!!★★★ 대전대전 8경이라고 해서 시에서 자랑하는 아름다운 명소가 있어요~ 우선 주소는 http://tour.daejeo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