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전 오렌지헤어 1호점 선생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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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인가 여름에 괴정동에 있는 오렌지헤어 1호점 1층에서 파마를 했습니다
머리는 린스도 안하고 샴푸만하고 관리도 안한터라
샴푸하고 난 뒤에도 빗질이 안되는 엄청나게 손상된 모발이였습니다
게다가 엄청 가늘어서 바람불면 엉키는 그런 머리였어요
파마라고는 살면서 2번하고 3번째 거기로 가서 한거였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나도 잘해주셨어요
영양도 추가 안했는데 머리가 너무 손상됬는지 영양해주셨오요
거의 다합쳐서 세시간 반은 한것같습니다
머리감고 머리가 넘 엉켰는지? 영양제? 바르고 열가해주고 컷트하고 (영양하고열가면 더 좋다네요?)
무슨 약 바르고는 약 한시간넘게 그상태로 있었어요 언니가 계속 와서
머리카락을 잡아댕겨보시고는 "좀더 있어야되겠다~" 며 한참을 내비두더니
제머리가 고무줄마냥 탄력성이 있어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냄시나는 파마약을 뿌려서 종이로 싸고 롤로 꼼꼼하게 길이를 제가며
말아주셨어요 그리고는 열펌? 머 꽂아서 뜨거워지는 마치 문어같이 대롱대롱
매달고는 또 한참을 그러고 있었던것같아요
그러고는 하나 풀어보시더니 다시 감고 좀더 열가하구
머 대서 중성화? 시킨다고 무슨 액체를 막 뿌리더라구요
그랬더니 고무줄같았던 머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머리도
손상도 하나도 안되고 너무나도 잘됬어요
머리마는 시간은 얼마안되고 초반에 머리 탄력성있어지게 내비둔 시간이 꽤길었어요
원래보통 3~4만원대 펌은 하고 나면 이쁘지만 시간지나면 모발끝이 갈라진다거나
탈색이 되야되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일년이 지난후에야 조금 끝이 상했을뿐,,
그이후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풀리더니 더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머리묶으면
자연스럽게 말리구요..
제머리는 정말 제대로 안하면 하루만에도 풀리는 그런 머리랍니다..
예전에도 대전시내 어디 미용실에서 첫펌이 넘 잘되서 두번째 갔을때 2만원이나 더주고 영양
추가해서 했었거든요..
근데 하루만에 풀려서 두번째 갔더니 일주일만에 풀렸어요..
근데....
근데..
오늘 거기오렌지에서 머리를 했다가 한시간도 안되서.. 풀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파마기가 거의 없네요
믿고 요번에도 영양한다고하고 2만원더 내서 했는데
파마하는 방법도 다르고 엄청 대충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다 바뀌었구요
그리고 절대 예전 잘했던 쌤들은 모른다고만하시고..
정말 10만원대 미용실간다고 제 머리스타일을 알고 잘해줄까싶어요,
원락 펌이 안되서.. 그거에 3분의 1되는 가격으로
정말 정성스럽게 머리해주신 선생님을 찾고 싶어요 ㅜㅜ
단골손님들 꽤있던데 혹시라도 이글 보신분중에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그당시 길고 큰 웨이브에 검은머리 키가 크고 잘 어울리는 성격에 여성스러우신분이여요 ㅠㅠㅠㅠ
작년 6월인가 여름에 괴정동에 있는 오렌지헤어 1호점 1층에서 파마를 했습니다
머리는 린스도 안하고 샴푸만하고 관리도 안한터라
샴푸하고 난 뒤에도 빗질이 안되는 엄청나게 손상된 모발이였습니다
게다가 엄청 가늘어서 바람불면 엉키는 그런 머리였어요
파마라고는 살면서 2번하고 3번째 거기로 가서 한거였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나도 잘해주셨어요
영양도 추가 안했는데 머리가 너무 손상됬는지 영양해주셨오요
거의 다합쳐서 세시간 반은 한것같습니다
머리감고 머리가 넘 엉켰는지? 영양제? 바르고 열가해주고 컷트하고 (영양하고열가면 더 좋다네요?)
무슨 약 바르고는 약 한시간넘게 그상태로 있었어요 언니가 계속 와서
머리카락을 잡아댕겨보시고는 "좀더 있어야되겠다~" 며 한참을 내비두더니
제머리가 고무줄마냥 탄력성이 있어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냄시나는 파마약을 뿌려서 종이로 싸고 롤로 꼼꼼하게 길이를 제가며
말아주셨어요 그리고는 열펌? 머 꽂아서 뜨거워지는 마치 문어같이 대롱대롱
매달고는 또 한참을 그러고 있었던것같아요
그러고는 하나 풀어보시더니 다시 감고 좀더 열가하구
머 대서 중성화? 시킨다고 무슨 액체를 막 뿌리더라구요
그랬더니 고무줄같았던 머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머리도
손상도 하나도 안되고 너무나도 잘됬어요
머리마는 시간은 얼마안되고 초반에 머리 탄력성있어지게 내비둔 시간이 꽤길었어요
원래보통 3~4만원대 펌은 하고 나면 이쁘지만 시간지나면 모발끝이 갈라진다거나
탈색이 되야되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일년이 지난후에야 조금 끝이 상했을뿐,,
그이후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풀리더니 더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머리묶으면
자연스럽게 말리구요..
제머리는 정말 제대로 안하면 하루만에도 풀리는 그런 머리랍니다..
예전에도 대전시내 어디 미용실에서 첫펌이 넘 잘되서 두번째 갔을때 2만원이나 더주고 영양
추가해서 했었거든요..
근데 하루만에 풀려서 두번째 갔더니 일주일만에 풀렸어요..
근데....
근데..
오늘 거기오렌지에서 머리를 했다가 한시간도 안되서.. 풀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파마기가 거의 없네요
믿고 요번에도 영양한다고하고 2만원더 내서 했는데
파마하는 방법도 다르고 엄청 대충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다 바뀌었구요
그리고 절대 예전 잘했던 쌤들은 모른다고만하시고..
정말 10만원대 미용실간다고 제 머리스타일을 알고 잘해줄까싶어요,
원락 펌이 안되서.. 그거에 3분의 1되는 가격으로
정말 정성스럽게 머리해주신 선생님을 찾고 싶어요 ㅜㅜ
단골손님들 꽤있던데 혹시라도 이글 보신분중에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그당시 길고 큰 웨이브에 검은머리 키가 크고 잘 어울리는 성격에 여성스러우신분이여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