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은 바가지 씌우려는곳이 많이있습니다.
심지어 소주호프 다 판매하는 곳에서 소주를 판매하지 않는곳도 있지요.
먼저 답변주신분 말씀처럼 모텔은 무인텔 알아보셔서 가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미리 요금알아보시고 예약을 하는게 그날 바가지 덜쓰죠.
밥,술,모텔 이면 그세가지가 어우러진 대학가나 시내 아니면 상무지구가
가장 많을텐데요
가격면에서는 대학가가 가장 저렴하겠죠. 전대 혹은 조대. 그다음이 시내권이고
단가가 가장 쎈편인 상무지구가 있죠.
시설면에서는 상무지구가 월등한 곳이 많이있구요.
자세히 알아보고싶으시면 잘 설명된 까페가 여럿 있기는하지만 허위도 있으니 유의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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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은 두분이 오붓이 놀고싶으실테니 저는 상무지구 룸소주방을 추천 드립니다.
상무지구에는 스무개정도의 룸소주방 업소가 있구요.
가격 저렴한곳은 시설이 살짝 구형이거나 20대 초반분들이 많이 다니구요
가격이 비싼편인곳은 최신시설에 크고 잘 꾸며져있죠.불과 초호화 룸싸롱처럼 꾸며진곳이
많이있습니다.가격때문에 20대 초중반보다는 직장이있는 20대후~30대후반이 많이 다니구요.
물런 12월 30일은 예약이 안될것으로 판단됩니다.가격대나 시설부분 미리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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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도 그 근교로 설명 드릴께요.상무지구에는 수많은 모텔이있고 상무지구 입구, 그러니까
운천 저수지에서 상무지구를 진입하는곳부터 깔려있죠. 그쪽이 바깥쪽이라 가장 저렴하구요
시설은 물런 비례 하는 편입니다. 그쪽 라인에 가격은 2만원대에서~3만원대입니다.대실은 1~2만
정도입니다. 12월 30일은 어떻게 가격변동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매스컴에서도 많이 다뤘듯이
그날은 바가지니까요.
상무지구 진입후의 모텔은 그곳 중심인 콜럼버스 시네마쪽이 윗동네구요 더 내려가서
CGV있던자리 지금은 롯데시네마 입니다.그쪽부터는 상무지구 아랫동네구요
윗동네와 아랫동네 사이에 모텔이 어느정도 밀집되어있습니다.가격이나 시설은 상무지구에서
중간쯤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롯데시네마쪽 아랫동네는 모텔과 유흥업소가 즐비해있구요 시설은 그저그런곳이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닙니다. 이유는 유흥업소 관련해서 장사를 하는편이라 그렇습니다.자세한 이유는
여기다가 적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겉으로 보고 좋은곳은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