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에 많아요
서울방향말고 인천역방향도 많은게 인천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이 되어서 인원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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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수도권 1 - 인천 2): 인천 미추홀구에서 버스를 타고 주안역으로 와서 그리고 인천2호선을 타고 주안역으로 와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부평역(수도권 1 - 인천 1): 인천판 신도림역. 인천 1호선을 타고 온 사람들이 서울로 가기 위해 수도권 1호선으로 많이 환승한다. 실제로 2010년 폭설 때는 계단에 사람들로 미어터지며, 대합실에서 승강장까지 20분 이상 걸릴 정도였다. 그리고 지하 쪽 출구에 연결된 지하상가는 아예 던전으로 불린다. 출구는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다...
동암역(수도권 1): 인천 부평구와 남동구, 서구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동암역으로 와서 1호선으로 갈아타는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다만 요즘 코로나19랑 주변 인구 감소, 인천2호선의 영향 때문인지 승객이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십정동에서 부평으로 갈 때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다. 또한 주안이나 구도심, 인천역으로 이동할 때에도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다.[38] 이러한 이유덕에 아직까지도 동암역은 혼잡할 때가 더 많다. 더군다나 십정동에서 진행중인 뉴스테이 사업이 마무리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더욱 혼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