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에 관한 모든정보 부탁드려요

(동이름 유래)

 

1.우동

 

우동의 동이름은 중동 일대의 옛 온천지역인 귀남평원을 가로질러 동백섬 옆 수영만으로 흐르는 춘천천의 오른쪽에 자리한 마을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래군 동하면 우동리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남면 우리로 되었다. 1942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고, 1957년에 동래구 소속으로 되었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법정동인 우동은 행정동인 우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못안마을·설분곡마을·승당마을·운촌마을·장지마을 등이 있다.

 

2.중동

 

중동은 해운대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리라는데서 명명된 지명이다.

 

춘천천의 하류로 바닷가에 면한 지역으로 해운대 온천과 해수욕장등이 대부분 중동지역에 있다. 구한말까지, 대천, 오산, 미포, 신기, 오전, 청사 등의 자연마을 통칭하여 중리라 하였는데 1942년 수영출장소에 편입되면서 대천, 오산, 도전, 미포, 온천마을은 중1정, 신기, 청사마을은 중2정으로 나뉘었다.

1953년 해운대 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대천, 온천마을은 중1동, 오산, 미포, 도정마을은 중2동, 신기, 청사마을은 중3동으로 다시 나뉘어졌으나 1955년 중1, 중2동을 병합하여 중1동이 되고 중3동은 그대로 남아 있다가 1960년 중2동으로 개정되었다. 와우산이 있는 중2동은 1972년까지만 하여도 골프장이 있었으나 택지개발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고, 대형 건물이 들어서 인구가 증가하면서 1974년에는 동백초등학교가 개교되었다.

청사포와 미포지역은 바다를 주된 생활터전으로 삼았던 까닭에 바다와 관련된 풍속으로 매4년마다 음력 10월 보름부터 닷새 동안 치러지는 별신굿이 유명하다.굿이 행해지는 기간 동안 마을주민 모두가 금주를 하고 부부들도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으며, 온 주민이 참여하여 풍어를 기원하고 마을과 집안에 액이 들지 않도록 지성을 드렸다.

 

3.좌동

 

좌동의 이름은 중동(中洞) 일대의 옛 온천지역인 귀남평원을 가로질러 동백섬 옆 수영만으로 흐르는 춘천천의 왼쪽에 자리한 마을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래군 동하면 좌동리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남면 좌리로 되었다. 1942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고, 1957년에 동래구 소속으로 되었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좌동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같다. 자연마을로는 좌동마을·새실마을·장산마을이 있다.

 

4.송정동

 

송정동의 이름은 이곳에 대대로 살고 있던 광주노씨의 선조가 백사장이 내려다보이고, 해송림이 울창한 언덕에 정자를 지은 데서 유래한다. 송정해수욕장 부근은 갈대밭이 많아 가래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기장현에 속하였고, 1880년에 기장현의 전부와 양산군의 일부가 동래군으로 편입되자, 송정 일대는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로 되었다. 1963년에 부산시 동래구 송정동으로 되었고,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송정동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같다. 자연마을로는 구덕포마을·송정마을이 있다.

 

5.반여동

 

반여동의 이름은 이곳의 지형이 소반처럼 동그랗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는 동래군 동상면 지역이었고,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래군 동래면 반여리로 되었고, 1942년에 부산부로 재편입되었다. 1957년에 동래구에 속하였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법정동인 반여동은 행정동인 반여1~4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기등마을·무정마을·반여리마을·상리·신촌·중리 등이 있다.

 

6.석대동

 

석대동은 동면으로 조선말기에는 동상면에 속해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동래읍에 편입되었다가 1942년 부산시에 편입되었고 1957년 구제실시로 동래구에 속하였다. 1978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해운대 출장소에 편입되면서 해운대구 관내에 들게 된 지역이다.

석대란 지명은 조선조부터 일찍이 사용해 왔으나 정확한 연원을 알 수 없고 「대(坮)」는「대(臺)」의 고자로 동네 안에 지명처럼 돌로 쌓은 높은 곳이나 이에 준하는 넓은 반석등 지명과 관련되는 사항은 찾을 수 없다.

다만, 자연부락으로 상리와 하리가 있으나 이는 윗마을, 아랫마을이란 뜻으로 석대라는 지명과는 무관하다.
마을 앞으로는 석대천이 흐르고 있으며 옛날에는 물이 맑고 경치가 좋아 이 일원에도 풍류를 즐길만한 좋은 자리가 있었던 곳으로 오늘날 석대란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짐작되어진다.

영양 천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많이 살고 있으며 일문에는 5효자 1효부 전설이 전해지고 있고 효성을 기리기 위해 마을에는 정려각이 세워졌다. 특히 이 마을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소나무 등 수령이 오래된 보호수가 많으며 반송과 경계지역에는 옛날 도자기를 굽던 곳이 있어 옹기골이란 지명이 전하고 있으며 동천교를 지나 석대동마을 입구에는 높이 79.4m의 추마산이 있다.

상리와 하리 사이의 안골에는 부산시에서 1987년 6월부터 생활 쓰레기 매립이 시작되어 199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4,100백만 원을 투입 662,410㎡의 면적에 12,134천㎥의 쓰레기 매립이 완료되었다.

특히 이 마을은 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부산에서 소비되는 꽃의 대부분을 여기서 충당하고 있다.

 

7.반송동

 

반송동의 이름은 이 지역에 키가 작고 가지가 가로 뻗어서 옆으로 퍼진 모양을 하고 있는 소나무인 반송이 많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동래군 동상면 지역이었고,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래군 동래면 반송리로 되었고, 1942년에 부산부로 재편입되었다. 1957년에 동래구에 속하였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법정동인 반송동은 행정동인 반송1~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반송마을·본동마을·신리마을·운봉마을 등이 있다.

 

8.재송동

 

재송동의 이름은 조선시대에 이곳에 있던 재송포에서 유래한다. 이 지역에는 옛날에 소나무가 많이 있어서 송수촌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래군 동하면 재송포였고, 1896년에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동래군 남면 재송리로 되었고, 1942년에 부산부로 재편입되었다. 1957년에 동래구 소속이었다가 1980년에 해운대구 관할로 되었다. 법정동인 재송동은 행정동인 재송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뒷골마을·재송포마을이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해운대구의 축제)

 

부산바다축제

 

* 지역별 부산광역시

* 주최/주관기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최초 개최년도 1996

* 개최기간 2010.08.01(일) ~ 2010.08.09(월)

* 행사장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등

* 축제 성격 문화예술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부산바다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도심속에 펼쳐진 해수욕장을 축제장으로 여름 휴가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꺼리와 오락, 문화 예술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여름바다축제다

 

▶ 지역특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이며 대규모 해수욕장이 도심 안에 펼쳐져 청소년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근접성이 높고 해양물류중심의 산업전략으로 바다를 이용한 문화산업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 주요행사 내용

4개부분 총32개 행사

＜주요행사＞

전야콘서트, 개막행사, 현인가요제를 비롯한 음악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

＜시민체험행사＞

전국윈드서핑, 비치발리볼대회, 핀수영대회, 장애인한바다축제, 체험해양스포츠, 사이버바다축제

＜단위행사＞

부산바다마당극제, 프로게임대회, 수필낭송한마당, 청소년바다예술제, 전통무예시연 등

＜각 구·군별 행사＞

차 없는 거리공연, 썸머콘서트, 해운대비취페스티벌, 달맞이언덕축제,송정해변축제 등

 

 

(해운대구의 문화재)

 

1.조숭 가정대부 상의중추원 사도평의사사 사왕지

종 목  보물  제953호 
지 정 일 1988.06.16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시 대 조선시대

조선 태조 5년(1397) 3월 7일에 왕이 조숭에게 가정대부 상의중추원사 도평의사사사 등의 관직을 제수한 사령장으로, 양질의 장지에 사령이 6행의 초서체로 쓰여지고, 연월 위에 「조선왕보」라는 옥새가 찍혀 있다.

 

왕지는 임금이 신하에게 주는 사령으로 1425년(세종 7)부터는 교지로 개칭하였다. 가정대부는 조선초기 품계 중 종2품으로 뒤에 가의대부로 개칭되었다.

 

상의중추원사는 중추원(고려 때의 중앙관서)의 종2품 관직이며, 도평의사사는 고려후기 국가의 최고 정무기관이었고 조선시대에는 뒤에 의정부가 된다. 사는 도평의사사 판사 밑의 차관에 해당하는 벼슬이다.

 

조숭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는 과도기에 중추원과 도평의사사의 중앙요직과 의주목사를 겸직하면서 군사기관의 영전관계를 안무하는 특별임무까지 맡은 인물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사령장에는 연월 위에 「조선왕보」라는 옥새가 찍혀 있으나, 서식이 교지로 바뀌면서 「시명지보」라는 인장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문서는 조선초기의 관제 및 인사행정제도 연구와 새보(왕의 도장) 사용의 변천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조숭의 손자인 조서경이 무과급제 후 받은 「조서경무과급제왕지(보물 제954호)」와 함께 조서경의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하여 온 것이라 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위탁 보관되고 있다.

 

2.조서경 무과급제왕지

종 목  보물  제954호  
지 정 일 1988.06.16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시 대 조선시대

세종 17년(1435) 4월에 왕이 조서경에게 성적과 등급, 이름을 기록하여 준 무과급제를 증명하는 홍패왕지이다.

 

총 6행에 걸쳐 초서체로 쓰여졌다. 조서경은 세종 때부터 세조 때까지 무신으로 조하의 아들이며, 조서정의 형으로 세종 17년(1435)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크기는 가로 70㎝, 세로 76.6㎝이며, 한 장의 낱장으로 되어있고, 가로 10㎝, 세로 10㎝의 ‘국왕신보’가 인장되어 있다.

 

조선 전기 관제 및 과거제도를 연구하고 새보(임금의 도장)사용의 변천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3.반송 삼절사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

지 정 일 1986.05.29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143 
시 대 조선시대

양지·양조한·양통한 등 임진왜란 때 순절한 양씨 일가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양지는 경기도 광주 군수로 성을 지키다가 순국하였고, 양조한은 동래성에서, 그의 아우인 양통한은 곽재우와 함께 화왕산에서 의병활동을 하다가 순절하였다.

 

약 400여 평의 대지에 위패를 모신 사당과 제사를 지내는 재실, 관리사 목조건물 3동이 들어서 있다. 이 건물들은 조선 헌종 5년(1839) 동래부사인 이명적이 세웠는데, 그 뒤 몇 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 모습을 하고 있다.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이들 삼공신의 넋을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들의 후손과 지방 유림, 지역민들이 모여 전통 의례에 따라 제사를 드리고 있다.
 

4.해운대 석각

종 목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5호

지 정 일 1999.03.09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우1동(동백섬내) 
시 대 조선시대

동백섬 내에 자리한 작은 바위 윗면에 ‘해운대(海雲臺)’라는 글씨를 새긴 것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학자였던 최치원 선생의 글씨로 전한다.

 

선생이 가야산으로 향하던 도중 이 주변의 자연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워 돌을 쌓아 대를 만든 후,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이 바위에 ‘해운대(海雲臺)’라는 글씨를 새기었는데, 이때 부터 ‘해운대’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최치원 선생의 글씨라는 사실이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으나, 고려시대 당시 문신이었던 정포의 시에서 ‘대는 황폐하여 흔적이 없고 오직 해운의 이름만 남아 있구나’라고 읊고 있어, 이미 그 당시에도 이 석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과 파도에 씻겨 나가 ‘운(雲)’자가 심하게 닳아있는 상태이다. 

 

5.해운대 동백섬

종 목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

지 정 일 1999.03.09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83-1일원 
시 대 시대미상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란 이름을 가진 섬들이 많다. 현재 부산 해운대구의 해안대도 일반 명칭은 동백섬으로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되었다.

 

해운대는 원래 섬이었으나, 육지에 가까이 있어 흐르는 물에 흙, 모래, 자갈 등이 내려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군사보호지역이므로 해안의 모든 절경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인어상이 있는 해운대 바닷가쪽 암반과 절경만으로도 가히 천하제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동백섬 주위에는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고, 섬의 중앙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기념비가 서 있다.

 

해운대 동백섬은 최치원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이며, 예로부터 그 경관이 매우 뛰어나 유명한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였다. 해송의 울창함과 바다구름의 어우러짐은 찾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6.부산 송정역

 

종 목  등록문화재  제302호 
지 정 일 2006.12.04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해운송정동 299-2, 298-2, 299-21, 706-12, 711-10, 712-2외 
시 대 일제강점기

송정역은 1934. 12. 16. 역원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41. 6. 1.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76. 7월 차급화물업무를 중지하였다.

 

송정역은 운산, 단촌역과 유사한 형태로 1940년대의 전형적인 역사건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경사가 완만한 쉐드형 박공지붕을 역사의 우측 지붕 위에 얹어놓고 있으며 그 박공면에 반원형 표시판을 달고 있다. 이 쉐드 부분 아래에 대합실 공간이 있고 입구가 설치되어 있다. 출입문 상부에 캐노피가 달려 있고 이것은 가새에 의해 보강되었다. 가새는 두개씩 대어져 다른 역사에서 볼 수 없는 튼튼한 구조를 이루었다.

 

또한 차양지붕의 처마는 목재로 몰딩 처리하여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저도 3학년입니다.

 

해운대의 유래는 옛날 경주최씨가문의 최치원 선생이

자기 자(字) '해운'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 바로 '해운대' 입니다.

 

동이름:우동,중동,재송동,반여동,좌동(내가사는 곳;;)

 

축제: 부산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불꽃축제,해운대 모래축제,부산 비엔날레축제(미술전시),부산 영화제,북극곰 수영대회,문텐로드걷기대회,광안대교걷기대회,마라톤대회,달집테우기,백스코축제 등이있습니다.

 

저도 아직 이거 오늘공부 ;; 배우는중 그리고 숙제가 저랑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