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살때 어디서 사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마트에는 중고 폰만 파...

안녕하세요! 아래 보니 광고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이왕이면 한 곳에서 몰아서 보시면 좋잖아요! 2500개의 핸드폰 매장이 모여있어 견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에 음식점들이 들어와있듯이 퍼스에는 핸드폰 매장들이 들어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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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어디에서 사면 좋을지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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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할인, 사은품 등을 앞세워 광고하는 핸드폰 매장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떤 매장 간판에는 한 통신사 로고만 붙어 있고, 또 다른 매장 간판에는 여러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그 간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직영점, 공식 인증 대리점, 판매점 등 서로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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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이나 공식 인증 대리점은 특정 이통사 단말기 만을 취급하는 곳이고 판매점은 SK · KT · LG 등 이동통신 3사 단말기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운영방식 및 수익구조가 다르게 운영되고 있죠.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휴대폰 매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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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은 이동통신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따라서 판매점, 대리점 보다 전산의 권한이 더 높은 편입니다. 오프라인 고객센터 역할이 가능해 통화내역을 청구하거나 임대폰을 빌리는 일도 가능합니다. (대리점에선 보통 개통 및 해지 업무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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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의 간판을 살펴보면 SK나 KT나 LG U+ 중 한 통신사 로고만 붙어있으며, 직영점에 갈 경우 해당 통신사로만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은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이며 기본급+판매수당을 받으며, 핸드폰 판매를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인센티브가 붙는 구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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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영이기 때문에 매장의 월세, 인테리어비, 전기 요금 등은 통신사(본사)에서 모두 부담합니다. 직영점의 수는 지역에 한 개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대리점과 비슷하여, 고객센터 관련 일을 처리하고 싶다면, 직영점 위치를 정확히 검색하여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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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직영점, SK 공식 인증 대리점 이미지 (겉모습은 직영점, 대리점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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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또한 직영점과 마찬가지로 통신사 간판을 사용하는 매장으로 자세히 보면 ‘공식 대리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대리점은 통신사 본사와 계약을 맺은 휴대폰 매장으로, 계약한 통신사 핸드폰만 개통 가능합니다. (SK 대리점에서는 KT 핸드폰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판매점에 휴대폰을 공급하는 일종의 도매점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통사 전산이 등록돼 있기 때문에 수납, 변경, 해지 등의 업무가 가능하며, 매장 내에서 직접 단말기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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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과 똑같이 한 통신사만을 취급하지만 체인점과 같은 기능을 하는 곳으로 개인이 통신사와 계약을 따로 맺어서 인테리어 비용, 월세 등을 직접 부담하기에 자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구조도 직영점과는 조금 다릅니다. 대리점은 휴대폰을 한 대 팔 때마다 받는 일회성 수입인 판매 장려금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그리고 대리점에서 개통한 손님들이 매달 통신비를 내면, 통신비에서 매달 일부 수수료(약 7% 정도)를 가져가는 수입이 있습니다. 이게 주 수입원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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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리점 입장에서는 고객의 약정 기간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때문에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구입하면, 특정 요금제를 몇 개월 이상 유지해야 하고, 약정 기간을 부여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리점은 통신사의 관리 대상이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추가 할인을 해 줄 수 없습니다. 단, 공시 지원금의 15% 추가 지급은 가능(21년 12월 기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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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점은 어느 한 통신사에 속하지 않고, 여러 통신사와 판매 계약을 맺은 휴대폰 매장입니다. 세 개의 통신사 로고가 다 붙어 있는 간판의 매장은 판매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 · KT · LG 등 이통3사 단말기를 모두 취급하며, 제품은 대리점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알뜰폰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통신사 휴대폰 모델과 가격을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점은 따로 이통사 전산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통에 대한 권한이 없으며, 변경, 해지 등의 업무를 볼 수 없습니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수납대행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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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이 도매상 개념이라면 판매점은 도매상으로부터 물건을 받아 파는 소매상 개념이며, 판매점은 휴대폰을 한 대, 팔 때마다 받는 수수료가 주 수입원입니다.

판매점이 고객한테 기기를 팔았을 경우, 판매점은 기계값의 마진에서 수익을 얻고 대리점은 매달 소비자가 지불하는 요금의 수수료에서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마진이 더 많은 단말기를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판매점도 많은 편입니다.

판매점은 도매상 격인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받아오는데, (가)라는 동일한 기계를 S 통신사에서는15만 원의 수수료를, K 통신사에서는 20만 원의 수수료를 주겠다는 식으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판매점에는 소비자에게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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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매점에서는 전산 작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직영점이나 대리점에 비해 개통이 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판매점은 기계를 많이 팔수록 많은 수익을 얻기 때문에, 판매점의 수익률을 조금 낮추고 고객들에게 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적인 면을 보면 판매점에서 사는 게 가장 싸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세상에 무조건이라는 말은 없고, ‘호갱’이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 것은 아닐 테니, 조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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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디에서 핸드폰을 사는 게 이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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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점이 비교적 저렴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호갱 당하지 않고 할인율 높은 판매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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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은 분들이 이 단계에서 발품을 팔게 되는데요. 꼭 그래야 할까요?

퍼스 하신다면 발품 팔지 않으셔도 됩니다!

퍼스 어플에서 우리 동네 주소를 입력하면 집 주변의 매장(대부분 핸드폰 판매점입니다!) 리스트가 뜬답니다!

퍼스에서는 직접 우리동네 매장에 채팅을 통해 견적서를 요청하고,

매장에서 전 매장 공통 계산기로 낸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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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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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장의 견적서를 비교해 보고 더 저렴한 매장에서 핸드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발품을 팔며 가격 문의를 위해 30분간 매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아래 링크를 통해 구글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퍼스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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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호갱 당하지 않으시고 즐거운 핸드폰 구매 경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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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갱 없는 핸드폰 구매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핸드폰 구매 플랫폼 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