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고등학교에서 대연정보고로 가려고합니다

(부산) 경남고등학교에서 대연정보고로 가려고합니다

작성일 2006.03.0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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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3때  전교석차 51. 5 % 이였습니다 

 

이번에 아버지와 어머님의 추천으로 경남고등학교에 원서를넣었는데

 

당첨됬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학교는좋은데 친구가한명도없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온 몇몇의애들 아무도모르는애들뿐이구요

 

인사만하는 그런 애들몇몇도 전부딴반이네요

 

한마디로 제반에 저희중학교출신이 아무도없습니다

 

금방 경남고등학교 수련회를 2박3일 갔다왔는데 캠프파이어할때도

 

애들이랑 어울리지못하고 저혼자있긴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도 암기과목으로만 점수조금 70점정도올렸구요

 

저기서 중학교때 연극을좀해서 그 가산점2점

 

포스터 상 가산점 1 ~ 2 점 정도받아서 51 . 5 인거라서요

 

학원도 이제서야 다니려고하구요 영어문법 수학 그런거전혀몰라요

 

정말 친구도없을뿐더러 공부까지자신없어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설득을하려구요

 

전학을보내달라구..... 돈이좀들긴하지만

 

지금 저의집이 부산영주동 이구요 부산 대연정보고 ( 상고 ? ) 에 들어가

 

항문물류과인가 거기에들려고합니다 저랑제일친한친구가 그 과라고 하더군요

 

그학교 아무리친구없어도 같은반 저랑제일친한친구만 있으면 웬지 심심하지도않을것

 

같구요 그래서 정보좀주셨으면합니다

 

전학갈때 필요한 정보와 대연정보고 에대한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된다면 이사도 갈생각입니다 ( 이사는 경남고와도 집이멀어서 이미가려고 생각했

 

기에 )  부탁드릴게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랍니다^^:

 

님과 같은 나이에 같은 처지라고나할까..

 

제가 아는한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친구 사귀기★

[제가 2006년 3월 4일에 제 짝지와 친해지게 된 방법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는 언제나 떳떳해요!!

 

친구라..

 

역시 친구가 없으면 쓸쓸하고 외로운법이죠..

 

저도 이제 막 올라온 새내기 '고1' 이랍니다^^;

 

다른친구들과 제 베프[친한친구 일명 베스트프렌드]들도 다 각자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가고, 다 뿔뿔히 흩어졌답니다.

 

저도 부산살구요^^;

 

제베프들은 컴과고,항공고,중앙고,부기공,부공,부산고등등...

 

자기가 하고 싶은것 그리고 가고 싶은 곳에 갔답니다.

 

어제 안부를 물었더니, 중3때가 그립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중3'때가 그립습니다.ㅠㅠ

 

제가 간 고등학교도..

 

저희학교에서 저포함..4명이 갔는데 중3때같은반이었던친구는 멀리 전학가고..

나머지는 중학교때 알고지내지않고 전혀 모르는 사이였구, 고등학교올라와서도 반이 떨어졌답니다;;

 

그래서..고등학교 처음하루는 그냥 조용히 보냈죠.

 

고등학교 2번째날이되던날, 제가 먼저 짝지에게 '어느중학교에서 왔는데?'라며 자신있게 물었습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랍니다;; 낯을 가리구요; 순수혈통 A형입니다ㅠㅠ]

 

처음에 물었는데 그애가 짧게 막 답하면 어떻게 될까해서 속으로걱정했는데,

 ' 어느 중학교에서 왔다. '

이렇게 말하면서;

저보고는 어디서 왔냐고 이러면서 차츰차츰 '말문[가치 말을하거나 이야기를 하게되다??라는 의미??] '

그래서 서로에대해 잘 알게되었고 그리고나서, 앞에앉은애부터시작해서 점점 반애들을 알게 되었죠.

 

그외,' 중학교때 어땟냐 이학교에 친구들많이 왓냐등등 말하고 앞으로 친하게지내자' 라고 말도 걸고해보세요.

그면 그 친구를 통해 다른친구를 알게되고 또다른친구를 통해 알게될꺼에요!!

말문이 트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그렇게 많이 친해진건아니랍니다ㅠㅠ 노력중이에요!!

일단 친구사귈때 너무 공부만하는 그런애가 짝지라도, 처음에 말을걸면 그쪽도 말을걸게되면서 어느센가 거리낌없이 말을 하게 될꺼에요^^.

 

 

 

 

 

★공부...★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인문계에 있습니다;;

저희 동네 학교들중에서 수준 높은 학교구요;;

두발제한도 있어서 머리가 스포츠ㅜ_ㅜ;; 대략흑흑이에요ㅠ

 

본론으로들어가서

저도 영어,수학,국어, 과학등등  잘 못합니다..

 

확실히 요번에 모의고사 쳣을때도, 점수 완전히 실망했어요;;

중학교->고등학교 로 올라왔잖아요.

중학교때는 나름대로 벼락치기나 학원에서 배운것만으로해서도 점수 왠만큼은 나왔는데.. 고등학교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다른중학교에서 애들이 오고 비슷한 실력을가진애들이 오기에 등수도 밀리게되죠;;

 

 

저는 중3 1학기까지 학원다니고 2학기때는 펑펑놀고,게임폐인치고하다가 겨울방학도 흐지부지하게 보내고 고1때 입학하고나서 마음을 잡고, 공부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독학'이죠..

저희반애들은 저빼고 전부다 과외아니면 학원이더라구요..

근데 학원은 진짜..야자하고나면 9시에 마치는데 학원가서공부하고나면 밤 12~새벽1시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안가고있어요ㅠㅠ

 

영어문법도 잘모르고 수학학교에서 가르치는데도 잘이해가안갑니다..

 

고등학교는 주변사람들이 다른건 몰라도 [국어.영어.수학.]은 꾸준히 잘해야된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중학교때 벼락치고공부해서; 저도 기초가 잘안다져져있습니다..

그래도 고1ㄸㅐ 깨달아서그런지 늦은건아니고 빨리알아서 다행이라고생각해요.

 

고1 수학은 어차피 중학교때배운걸 다시 되돌아보고나서 점점 난이도 높여가거든요.

예를들어 중1때배운 집합이 고1때 수학10-가 1단원 나와서 처음부터배우고 그걸 응용하거나 높은걸 배우죠.

그래서 별걱정은 안하셔도^^; 지금부터 노력하면 무난히 따라잡으실수있을꺼에요.

진짜 고등학교는 중학교처럼 벼락치기론 안됩니다.

수업할때 졸지말고 자기나름대로 책이나 공책에 필기나메모해가면서 노력해야됩니다.

믿기힘드시겠지만, 어른이나 누나나 형 선배님들 공부잘하는애들이 말하는거 다 맞는말이에요;; 저도 중3겨울방학때까지는 안믿엇는데 모의고사치고나서 깨달앗죠..

 

고1 수학 문제집은[개념원리.수학정석]

저희반애들도 반반이 개념원리&수학정석 가지고 야자시간에 공부합니다.

수학정석은 진짜 말을 못알아먹겟고 좀 딱딱하게 되있어서 힘들지만, 공부좀할줄알면 좋다고들하더라구요.. 저도 수학정석봤는데 집합까지보고 때려치웠습니다.

 

개념원리 10-가나 그리고, 문제풀이집까지 그걸로 공부하고있는데

수학정석만큼 자세하고 기초를잡아주고 해주니깐 도움이 되요^^

수학정석보다는 딱딱하지않고, 저같이 어중간한애들이하기애는 딱인 문제집입니다!!

 

 

영어...

저도 영어 문법 잘모릅니다. 중학교때도 영어듣기 50점대를 맴돌앗구요. 단어도 기초단어, 그러니깐 색깔,과일,교통수단머 Be동사 전치사 주어 동사 목적어던가 그런거 밖에 잘몰라요. 숙어랑 문법 잘모릅니다.

영어듣기 잘할려면 들을줄을알아야합니다.

팝송을 들어보세요. 팝송계속들으면 귀가 트이게 되요.[저는 아직안트였지만요ㅠㅠ]

그러니깐 팝송을 들으면 그게 무슨 단어인지 그런게 알아먹게되요.저는 아직 제대로못알아듣고, 그냥 비슷하게는 내고있습니다.

이를테면.. my love - westlife 에 나오는 노래가사중에 '소 아 세이 머시기' 하는 부분을 아는단어 대충 알아들어요.

해석같은것도 잘못해요;; 그래도 공부하고있어요 나름대로ㅠㅠ

 

학교 교과서 영어할려면, 자습서 사셔서 그걸로 나름대로 공부하시면되요.

모르는 단어는 공책이나 수첩에 메모해서..[저희학교영어쌤이 수첩사서 모르는단어 메모해뒀다가 찾아서 뜻적어 외워보래요 상당히도움된다고;;] '영한사전'으로 찾아서 해석해보고해보세요. 상당히 도움되요.모르는단어는 꼭 영한사전으로!![전자사전 노노]

자기가 직접찾아야 성취감(?)도 있고 도움되요.

저는 '시사 엘리트 영한 소사전'이라는걸 쓰고있어요.

쬐끔해서 들고다니기 간편해요. 단점이라면..글씨가 작고 사전 내용이 좀 딱딱해요ㅠㅠ;

 

문법 공부하실려면 Grammar Zone 기초편과 grammar zone workbook 기초편 사서

기초부터 공부하세요.저는 사놓고 아직안햇네요;;(학교사물함나오면..할꺼ㅠㅠ들고다니기 무겁다는ㅠㅠ) 능률교육 꺼구요.

능률교육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다좋아요.

기초편보고 기본편보고 종합편이던가 보면 문법은 아는한 마스터가능하실꺼에요^^.

단어는 저도 잘;; 능률에 단어에 관한것도 있을꺼에요.

단어&숙어 많이 외우고,  동사,부사등등  '품사'라고 그러죠^^ 그런거 이해하신다면

(저는 아직 품사 제대로 이해를 못햇어요ㅠㅠ) 반은 마스터한겁니다.

그리고 나서 문법 보면 영어는 점수 잘나올꺼에요!!

 

 

 

국어는....

교과서 이해할때까지 계속읽고 선생님말씀하신거 나름대로 필기나 메모하면 좋죠..

하지만...한계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고등국어(상) 한권으로 끝내기' 비유와상징(비상)꺼 쓰고있어요.

책이 커서 좀 그렇지.. 국어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중3때도 중3국어 한권으로 끝내기로 공부햇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추천!!

국어는 책도 많이읽어야되요.

고전수필 고전소설등등 방학을 이용하시거나 틈틈히 읽어주세요^^

 

사회국사는 무조건 교과서읽으시거나, 세계사나 우리 한국의 역사등등 만화로된거라도 좋으니 뭐든지 역사에관한거 읽으시면 상당히 도움되요.

 

과학은 잘모르겠네요...ㅠㅠ 저도 과학이 걱정이지만, 친구들한테 과학문제집 머쓰는지물어보고 추천받을려고해요^^

 

중3때친구들이나 안부물으면서 학원다니면 학원에서 무슨문제집을쓰는지 물어보세요^^

공부잘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시는것도^^:

 

 

저희때는 내신이 중요하다고들엇는데.. 수업시간에 졸지말고 집중하세요^^;

모르는거 있으면, 수업끝나고 선생님께 찾아가서 물어보라고하지만..

(저는 용기가 나지않아서 못하겠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짝지한테묻거나 반애 잘하는애한테 물어보시거나 해보세요!! 그러면서 친해지죠^^,)

 

 

 

진짜 안좋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들어주세요..

저도 님처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고치고 이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친구없다고 학교옮기시지마세요!!

한때는 좋겟지만, 깊이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무엇인지, 머가 되고싶은지를 생각해보시고 학교옮길지 멀할지 결정하세요!!

진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건데.. 친구와 같이 다니고싶어서..가서 나중에 커서 대학가서 직업을 가진다해도, 자기가 원하는직업이아니라면 그때를 후회하게 될꺼에요..

그러니 깊이 생각해보세요!! 저도 친구따라 가려다가 결국 제 길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100%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30%정도는 진짜 중학교때 친했떤 베프들과 함께있고싶고 그게 그립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적응해서 고1 1학기가 끝날무렵이 되보면 고1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있을겁니다.

어차피 친구는 사귀면됩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때도 친구 사귀었자나요^^

다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때와 다르게..고등학교는 '혼자'라서.. 그래서 뻘쭘해서..힘든겁니다.

 

노력과 용기를 내면 무엇이든지 해낼수있잖아요!!

 

저도 짝지한테 말걸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판사판으로 밀어부쳐서 말을 걸어봤죠.

지금은 그때 말을 안걸어떠라면.. 지금이 없엇을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고등학교때는 벼락치기로는 절대 정점에 올라설수없을꺼에요.

저희반에 공부잘하는녀석들도 필사적으로 공부합니다. 쉬는시간틈틈히까지;;

그게 아니꼽죠.. 저도 그렇습니다. 꼭 그렇게까지는아니더라도, 열심히 수업시간에 열심히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면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공부는 자기를 위해하는겁니다. 자기가 되고싶은걸 이루기위해!!

어차피 고등학교친구들도 대학교되면 떨어지게되죠.대학교가면 또다른친구를 사귀게 되겟죠.

 

친구는 꼭 같은또래가아니더라도 나이차가 있더라도 친구는 될수있습니다.

 

 

친구란 '함께 놀고 함께 있는게 즐겁고 걱정해주고 기뻐해주고 나를 이해해주고아는 사람'

이라고 저는...그렇게 믿고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전학가더라도

님이 원하는걸 이룰수있는지를 고려해서 가보시구요.

친구사귀는건 제가 위에 적은것처럼해보시면 사귀실수잇을꺼라 믿구요!!

저도 솔직히 지금 공부자신없습니다.

독학 힘든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저희누나도 중학교때 공부못했지만 고등학교때 엄청 열심히 해서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학교때보다는 잘한다고 저는 알고있어요.

 

'자신의 마음가짐' '목표를 향한 노력과 용기와 끈기' 바로잡고 공부해보세요.

저도 꼭하겠다고해도 잘안될때가 있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자기가 공부한만큼의 보상을 받기위해서..

흔히 말하는걸 빌려오면.. '미래를 위해서..'라고 그러죠.

 

 

글이 엄청 많이 길어서 지루하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읽고 많은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좋겟네요^^

 

꼭 성공해서, 후회 없게 살게 되시길 바랄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올해 대연정보고 졸업생입니다 ㅋㅋ

 

저도 친구따라 학교갈라다가 혼자 대연정보고로 왔드랩죠..ㅋ

 

완전 모험이라 생각하세요......

 

생각을 달리하면 세상이 달라보인답니다.

 

약간만 기울려 보세요..

 

아직은 친구가 없어도.. 나중엔 꼭 생깁니다..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거든요..

 

님께서 축구를 잘해서 친구를 사귈수도있고 아니면 말빨로 친구를 사귈수도있구요..

 

또 님께선 인문계 고등학교잖습니까..

 

실업계 가시면 정말 후회합니다...

 

제가 다닐때만해도 노무현정권안에 있었기때문에 실업계학생들이 대학가기가 무척 편했

 

지만..

 

2년뒤쯤이면 실업계에서 대학가기가 무척 힘들어질겁니다..

 

또 대연정보고를 간다고해서 그 친한친구랑 계속 친할것도 아니구요..

 

생각을 잘 하세요..

 

갈림길에서 길을 잘 선택하셔야되요..

 

부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학을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이 고등학교를 선택하실때 자신의 적성에 맞춰서 선택하셔야지 친한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 과로 가면 나중에 님이 커서 직장을 가지실때 어떻게 하실껀가요?

친구는 얼마든지 사귈 수 있습니다. 저도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새학년 될때마다 친한 친구를 사귀는데 몇달이 걸리곤 했어요. 하지만 나중엔 다 친해져요.

그리고, 님이 정말 항문물류학과(?) 그곳에 정말 관심이 있으시고 잘 할 수 있다고 하면 가셔도 좋겠지만 오직 친구 때문에 그 학과에 간다는건 정말 님의 인생에 있어서 큰 실수가 될 거에요.

사회에 나가서까지 그 친구를 옆을 따라다닐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일단 님이 목표를 정하시는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학교가 좋다면 그곳에서 차차 성적을 올리셔서 진로를 선택해도 좋을 듯 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제가 경남공업고등학교 나왔습니다. 이번에 졸업했구요... 제가 2003년에 입학을

 

했습니다. 제가 들어올떄는 바보도 들어오는 100% 2004년은 85퍼정도  2005 년은

 

70퍼도 떨어졌다고 들었네요.. 아무튼 갈수록 성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저는 경남공고 섬유디자인과 나왔고요. 경남공고 온거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이때

 

78%였구요. 인문계 진고는 턱걸이로 걸리는 거였지만 그냥 경남공고썻습니다. 경남공고

 

문예부라는 써클에 들어서 상도 10개나 탓습니다. 운동장 조회떄 위에 올라가는 이기분

 

말로 못합니다. ㅎㅎ 솔직히 친구때문에 학교를 바꾼다는건 조금 어린생각이신듯 합니다.

 

저두 이제 대학생인데 저랑 같이 4명정두가 같은학교 같은과에 갔습니다. 그런데 반이7개

 

전부다 나뉘어버리더군요. 가서 총장님께 말씀드려보니 친구가 인생을 좌우하는건 아니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또 새로운 친구를 알아가는게 인생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좋은답변 됐을거라 믿고요 경남공고 후회없습니다. 아 참고로 4월달 to-k라는 응원

 

연습이 있습니다. 체육대회같은거요. 그거 하면 목소리 쉬고 못하면 맞습니다. ㅋㅋ

 

이게 다 추억이죠 ^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무리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기 진로를 택했으면. 그쪽으로 가는게..

 

제가 작년에 중학교에서 8명정도 왔지만. 전부다 다른반으로 갔죠..

 

1학년 때에는.. 저도 1학기 중반 까지는 .. 거의 중학교대 친구랑.. 많이 어울려다녔죠. 쉬는시간에

 

하지만. 2학기 되서부터 오히려 새로운 친구가 더 재밌는거 있죠? ㅋ

 

옜날 친구도 소중하지만. 실업계의 장점중에 장점이

 

부산모든 지역에서 많이 모이니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중학교 때 친구도 주말쪽으로 어울리고.

 

일석 2조의 효과과 있죠.

 

너무 친구 없다고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새롭게 초등학교 나왔다 이런 기분으로.

 

다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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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쯤에 평일날 부산가려고 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엄마랑 하루 바다보러... [기점] 대연사거리 → 대연초등학교 → 대연교회 → 대연정보고 → 연포초등학교...

부산으로 고등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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