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생활용품 도매 단지에 대해서

화곡 생활용품 도매 단지에 대해서

작성일 2007.04.1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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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났었던 화곡 생활용품 도매단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우선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그러는데요..

 

1)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지하철로 어떻게 거기까지 찾아가는 자세히 알려주세요..^^

 

 

2)그리고 거기서 물건살때요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오직 현금만 되나요??

 

 

3) 주로 판매되는 것이 뭐뭐 있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내용 -->

화곡동 유통 단지란? 화곡동 유통단지 소개

생활용품, 업소용 주방용품, 판촉물, 선물세트, 문구류, 사무용품, 

<!-- 여론조사 위치 -->

목동에서 인천방향으로 경인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신월나들목 못미처 ‘○○유통’‘○○통상’이란 간판이 쭉 늘어서 있는 거리가 있다. 총 1.2㎞ 구간에 230여 생활용품 점포가 들어선 화곡유통단지다. 생활용품 단지로는 국내최대 규모인 이곳은 “먹을거리와 입을거리 빼곤 다 있다.”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물건이 다양하고 많다. 특히 가격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싸다고 장담한다.

<!-- 포토 시작 -->

<!-- 포토 끝 -->취급품목을 보면 문구, 완구, 화장품, 주방용품, 판촉물, 도자기, 가방·벨트 등 가죽용품, 소형가전, 공구, 차량용품, 인형, 게임기, 매트, 인테리어 팬시용품, 우산, 타월, 경품, 생활 잡화 등 종류를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가격. 저렴한 가격 덕분에 중간상인들 사이에서도 서로 쉬쉬하며 감추는 ‘비밀의 쇼핑장소’다. 같은 장사라도 남보다 싸게 물건을 공급받아야 경쟁력이 생기는 탓에 ‘침묵의 카르텔’은 지켜진다고 이곳 상인들은 말한다.

화곡유통협동조합 홍종국 이사장은 “품목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형마트의 반값으로 쇼핑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면서 “덕분에 지방 상인은 물론 러시아, 중국, 몽골, 동남아시아를 드나드는 보따리 상인까지 찾는다.”고 말했다.

아무리 싸도 소매를 안 한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지만 지난해 8월 조합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도매와 소매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1990년대 초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래 도매만을 고집했던 이곳이 소매를 시작한 것은 사정이 있다.

최근 할인마트와 대형슈퍼마켓들의 공세에 주고객층인 소상인들의 구매력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편리함으로 무장한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도 불황을 가중시켰다.

주방용품을 파는 한 상인은 “도매전문상가에서 소매를 취급하는 건 제 살 깎아먹는 격이란 논쟁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도 전체 상점의 30% 정도는 소매를 하지 않는다.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데다 도매가격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일부 단골 소매상들이 심하게 반발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 가격경쟁력에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협동조합 박상근 상무는 “주 고객이 도매상인 탓에 일반소비자에 비해 (도매 소비자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조금 불편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상가 대부분이 오전 9시∼오후 7시 문을 열며 일요일엔 쉰다.

글· 사진 유영규기자 [email protected]

■ 어디서 무얼 살까

그러면 화곡동 생활용품단지의 대표적인 품목을 중심으로 쇼핑에 나서 보자.

아동용 완구전문점인 벤처유통은 3층짜리 건물 전체가 각종 무선조정완구와 게임기, 로봇, 인형, 소형게임기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전품목이 일반매장에 비해 30% 이상 싸다.

소형가전 전문점인 성원상사에선 전기밥솥부터 전화기, 스팀다리미, 토스터, 면도기, 다리미 등 각종 전자제품을 살 수 있다. 무선주전자도 만원이면 살 수 있다. 한 가게 주인은 “백화점에서 20만원까지 호가하는 T사의 신형 전기그릴이 이곳에선 10만원 정도로 평균 40%는 싸다.”고 말했다.

고속도로변 미화물산은 액자와 스탠드, 장식장, 청동장식 등 앤티크풍의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인테리어 용품은 사치품목인 데다 소량생산으로 물건이 귀해 가게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만큼 바가지 쓰기 좋다는 말인데 이곳에선 일반매장의 50% 정도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갑, 벨트, 가방 등 각종 가죽제품을 파는 CM유통에선 벨트는 2000원, 지갑은 7000∼8000원부터 살 수 있다.

한동유통에서는 그릇, 수저, 프라이팬부터 식당에서 쓰는 대형 솥단지까지 주방용품 일체를 판매한다.

매장을 돌며 발품 파는 것이 힘들다면 만물유통과 같은 ‘마트식 도매점’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4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이곳은 스포츠용품부터 공구, 시계, 주방잡화, 자동차용품, 주방용품까지 마치 유통상가를 축소한 듯하다.

유영규기자 [email protected]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런데도 전부 중국산 입니다

가격만 좀 많이 쎄지 알고 보면 절반값인데요

제가 아는데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그곳은 좀볼만합니다

도 소매는 현금만 가능합니다

신뢰가 계속 많이 싸이면 되겠지만 그래도 전부 현금처리 예요

이곳에 가보세요

 

http://cafe.naver.com/joyact

화곡 생활용품 도매 단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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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주방용품 등 도매에 관련되어...

화곡도매시장에 생활용품은 대웅 이 주방용품은 두리유통이 좋다는데요.. 혹시... 답변부탁드릴게요^^ 화곡동 유통단지면 .....계신위치를 알면 편하게 가르쳐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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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곡생활용품도매단지, 부천생활용품도매단지 등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제가 팔고싶은 물건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인테리어용품, 목욕용품, 주방용품, 오피스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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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도매로 살수 있을까요?? 화곡 유통단지에서 캐릭터안마봉이나 욕실용품... 문구도매상들이 모여있읍니다 청량리 식품/생활용품/잡화 청량리 과일도매시장 뒤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