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올라는가는데요, 강북세일 스파르타 어떤가요?

고3 올라는가는데요, 강북세일 스파르타 어떤가요?

작성일 2018.10.3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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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 이구요, 이과입니다.
내신 1점대 유지하고 있는데
모의고사 등급이 불안해요.
솔직히 지금까지 수학학원 하나랑 인강 가끔 들었는데
이제 좀 빡시게 공부하고 싶어서요.
선배님들하고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강북세일이 젤 빡시게 겨울방학을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뭐 거의 다니라고 하는 상태구요.
근데 그동안 제가 큰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어서 좀 두렵네요.
강북세일 스파르타 경험해 보신 분들 후기 좀 알고 싶네요
내신이랑 수능 둘다 믿고 다녀도 되는지도 알려주시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느 학원을 가나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반적인 학생들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강하게 잡아주는 학원이 좋을 경우가 많죠.
아이들은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성적이 잘 나오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죠.
성적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이겨야만 오르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도 자기보다 잘하는 아이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성적은 안 오르죠.
내가 전보다 열심히 했다....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나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보다 더 열심히 해야 오르는 겁니다.
강북세일이 아이들 빡세게 관리하는 건 맞습니다.
가서 열심히 해보세요.
모든 학원들이 아이들 성적 올리는 것이 주 목적 아닌가요?
그래야 아이들이 게속 다닐거고 그래야 그 사람들도 돈 벌거고.
세일이 싫다는 아이들이 있는데....솔직히 주변에서 세일 욕하는 아이치고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못봤습니다.
단과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 편하게 해주고 아이들에게 맞춰주는 학원에서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잘 판단해 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2 에서 고3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공부는 더할 나위없이 중요합니다. 
 내신 관리를 잘 하는 학생 같은 경우에는 모의 고사 점수에 많이 신경을 못 쓰는 경우 가 있지요. 균형감 잇게 공부하는 습관이 안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요.
강북 지역에서 종합반이면서 입시지도 능력을 갖추고 강력하게 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학원이 몇 없어요.
강북세일학원의 겨울 스파르타와 지속적인 학생 관리는 이제 강북에서 최고의 자리를 단단하게 지키는 것 같아요.
차가운 바람속에 내년을 준비하는 각오로 단단하게 공부해 보세요. 이맘때쯤 행복할 겁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흠 일단은 고3이 되신것을 축하해요ㅋㅋ
드디어 1년 남았군ㅋㅋ
저는 이제 군대기다리는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다들이야기 하는 고3으로요 ㅠㅡㅠ
지금 많이 고민되고 힘들죠?
대충 공부해서 대학생되면 정말 답이 없어요
닥치지 않아 공감 못하지겠지만 나중에 후회합니당
의지가 부족하면 무조건 잡아주는 학원 선택하세요
세일 좋죠 관리가 잘되니 ㅋ
시간은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2 겨울방학!   너무나 중요한 시기죠.  따라서 자기 주도학습이 안되는 학생은 좋은 학원을 선택하고 다녀야 하겠지요~   그 판단기준으로 학원생수를 따져보면 될텐데 성북구에서 고3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을 찾아보면 되지 않을 까요?  제가 알기론 강북세일만큼 고3이 많은 학원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표본집단이 커야 그 안에서 선의의 경쟁도 할 수있고 체계적인 입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강북세일 학원 고3 겨울 방학 스파르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큰 성적향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그런지 님도 직접가서 체험해 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내신 1을 유지하면 공부 엄청 잘 하는구나~
그럼 계속 하던거 하지 왜 바꾸려는거야?
나 갇으면 그냥 하던 거 하겠다..
뭐 어쨌건 물어봤으니 대답은 해 줄께.. 거기 다녀본 사람으로서..
강북세일이 빡세긴 빡세..
특히 겨울방학은..
9시부터 10시까지 학원에서 빡세게 공부시키지..
나 같이 공부를 안 하는 애들은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았는데...앉아있기가..
넌 공부를 좀 하는 애니까 많이 힘들진 않겠네..
그래도 겨울방학동안 뭘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
뭐 자세한 얘기 많이 해 주고 싶지만.. 바빠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