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녀와본 곳으로 추천해드릴게요.
전부 출발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입니다. "연남동입니다"
제 추천은 다이닝랩에서 식사 후 장농속 또는 봄희에서 간단하게 술or커피or차 한잔이 좋을거같네요
봄희가 엄청 골목에있어서 찾아가면서 재미는 있을거에요 ㅋㅋㅋ 저도 그랬어서 ㅋㅋ
1. 다이닝랩 (도보3분) 소개팅 많이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레스토랑이고 나름 조용하고 분위기있는데 편안해요~
가격대도 만원대부터 ~ 다양하게 있습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
2. 젠틀키친 (도보16분) 여기는 1인식당이라 음식이 나오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ㄷ 자 형태로 된 테이블 구조때문에 나름 독특해요, 조용하면서 분위기 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식당이에요 ! 파스타, 리조또, 감바스 등
예약이될지 모르겠는데 웨이팅이 있는편이었어요. 만약 가시려면 확인!해보세요~ 아 여긴 소개팅하기엔.. 음식이 하나씩 나오고 ㄷ자 구조여서 오히려 불편할거같네요.
3. 봄희 (도보16분) 젠틀키친이랑 가까워요. 여기는 1차로 식사하러 가기보단 2차로 이야기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커피도 있고 맥주나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하기 좋은곳이라 같이 추천드려요. 피자나 감바스도 팔긴하지만 한잔하기에 좋은 분위기. 여긴 덜 시끄러운 편이라 차분히 이야기하기 좋아요.
4. 퍼밀 (도보9보) 한옥 느낌의 레스토랑이고 무난하게 좋아요. 걸어서 가기에 멀지않아서 괜찮아요. 가격대도 괜찮구요. 파스타, 리조또 등
5. give me fever (도보7분) 어두운 조명이라 차분하게 조용하게 식사할수있는 분위기에요. 음식 맛있어요. 뇨끼, 파스타, 와인 등 가격은 2만원대~
6. 장농속 (도보7분) 1차보단 2차로 추천. 수제맥주 종류 많구요 음악도 좋아요. 여기 피자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나오는 피자니까 식사 후에 술이랑 같이 먹기 좋아요. 분위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