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로긴 안할라고 했는데...
대방동 사시고 학생이시면 우선 동작 도서관은 포기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거기는 공무원 준비하는 학생분들도 새벽부터 줄을 스고 또 책상도 보라매 책상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똑같다고 해야 하나... 하이튼 그런 종류의 책상입니다..
그 다음은 동작 청소년 도서관 입니다..(동작 문화원 3층의 독서실이 옴긴것..)
거기는 우선 이름대로 청소년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늘 강조하는 사실..평상시에는 일반인이 더 많은데.. 쩝..)
제가 다녀본 결과 청소년 지정석은 많이 남는거 같더군요..
(성인은 지정석 되면 거의 로또 된 기분이 들더군요..여자는 더한듯..)
물론 그쪽은 일반 독서실 처럼 책상도 단독 개인 스탠드 달린 것입니다.
위에 사물함도 있고 (사물함은 지정석 신청시 사용가능) 일일석은 그날 하루만 가능..
그러고 여자(2층), 남자(3층) 따로 구분된 독서실입나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책상은 딱 님이 원하는 책상인듯..)
그다음 동작 청소년 독서실 문제점을 말씀 드리면
1. 유료 : 학생 500원 일반인: 700원 (그낭 pass -> 예전 부터 유료.)
2. 스탠드 전구(?) 교체 시기가 다 된듯 한데 교체할 맘 없는듯 합니다.
책을 보면 일부 자리만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약간 흐리해 보입니다.
3. 거리의 압박... 오르막은 가고 하셔야 할것입나다.(덕분에 다리 하나는 튼튼)
4. 주변에 식당이 없습니다. 밥먹을라면 10 ~ 20분 정도 내려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3번 반복... (올라와서 책상에 앉으면 소화 다대는 느낌..ㅋㅋ)
(평균적으로 장승배기역 까지 20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 왕복 아님..)
5. 시험때면 학생 분들이 많이 와서 무지 시끄럽습니다. 그냥 평소에 오셔서 공부 하는
학생분들도 많은데 그렇게 신경이 안쓰이니데 시험때면 와서 시험문에 이것저것
물어 봐서 그런지 무진장 시끄럽니다.
그냥 제가 면번 다녀보면서 느낀것 적어봤습니다..
뭐 1. 2. 5.번은 그렇다고 처도 3.4.번 때문에 저도 고생점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밥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식당이 없어서 자료실 에서 먹는듯..
그것도 쫌 여러 가지로 눈치가 보일듯 하네요... 시험때는 학생분들도 그쪽에서 라면 많이 드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