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가게 가까운곳 좀 알려주세요

재료(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음)ㅡㅡ;;
일단 필요한것에만 형광펜~
1. 십자수 실
십자수실은 색상과 질감이 부드러운 반면, 면사이기 때문에 잘끊어지는 것이 단점. 각종 스티치를 할때는 6가닥 중 2가닥을 봅아서 사용한다.
2. 가위
펠트를 자를 때 쓰는 가위와 도안을  자르는 가위, 펠트를 정밀하게 자르는 가위 세 개를 준비한다. 펠트용은 크고 날이 선 재단용 가위가 좋고, 도안을 자를 때는 일반가위, 펠트를 정밀 하게 자를 대는 공예용 가위가 적당하다.
3. 기화성 펜
펠트에 도안을 그릴 때 사용한다. 파란색, 분홍색 펜은 물이 닿으면 자국이 없어지고 보라색 펜은 공기 중에 두면 저절로 자국이 없어진다. 흰색 펜은 짙은색 천에 도안을 그릴때 사용한다.
4. 글루건
작은 펠트 조각을 붙일 때는 접착제, 큰조각을 붙일 때는 글루건이 편리함으로  두 종류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글루건은 예열을 충분히 해서 바른 다음 빨리 접착시켜야 잘 붙는다.
5. 삑삑이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기 때문에 유아용 교구를 만드는 데 많이 쓰인다. 모양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다르므로 구입하기 전에 소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6. 똑딱단추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교구를 만들때 사용하면 좋은 부재료, 애벌레나 입체북 등에 활용한다.
7. 장식방울
보라색과 붉은 색 방울은 화려한 무늬가 있어 작품 안에 넣기 보다는 겉에 달면 작품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아이보리색 방울은 사기 소재로 맑은 것이 특징.
8. 솜
일반적으로 인형솜, 방울솜을 사용하고 브로치등 넓고 편평한 작품을 만들때는 퀼트솜을 사용한다.
9. 줄자
펠트의 사이즈를 잴 때 필요하다. 직선은 물론 곡선의 길이도 잴 수 있어서 일자형자보다 활용도가 높다. 아이 교구를 만들 때 쓰는 것이므로 금속 소재보다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가 적당하다.
10. 바늘과 시침핀
바늘은 손바느질용 바늘5호가 적당하다. 또 시침핀은 펠트를 2장씩 겹쳐 바느질할 때 펠트를 고정하거나 축구공에 글자를 붙이면서 바탕과 글자의 색상을 맞출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11.멜로디칩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칩 안에 내장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모빌의 가운데에 달거나 인형의 손이나 몸 안에 넣어주면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12. 폼폰
동물 인형의 눈, 코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부재료로 '뼝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모빌을 만들 때 모빌 줄에 함께 달아주면 컬러풀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13.스테이플러
펠트 2장을 겹쳐서 *버튼홀 스티치하거나 장식 펜트를 올려놓고 위치를 고정할 때 주로 사용한다. 펠트 두세 장을 함께 잡을 수 있는 크기의 스테이플러가 적당하다.
14. 칼
동물, 야채 퍼즐을 만들 경우 바탕에서 도안을 파낼 때 사용한다.펠트는 일반 패브릭보다 재단하기 어려우므로 날이 잘 선 것으로 준비한다.
15. 실뜯개
바느질을 잘못해 실을 뜯을 때 사용하는 도구. 뾰족한 부분을 바늘땀에 넣고 잡아당기면 쉽게 뜯을 수 있다.
16. 재봉실
십자수실에 비해 가늘지만 질겨서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감긴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17. 가죽줄
끈꿰기 교구와 낚시놀이 교구의 낚싯줄을 만들 때 필요한 부재료. 다양한 색깔이 있으므로 작품의 색에 맞춰 코디네이션 한다.
18. 비즈(경우에 따라서)
씨앗처럼 작은 시드비즈. 알이 굵은 진주 비즈 등 다양한 비즈는 제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비즈는 지퍼팩이나 전용케이스에 보관(비즈는 작은 동물의 눈이나 코로 많이 사용됨)
19. 장난감 눈
인형이나 동물의 눈을 표현할 때 쓰인다. 눈동자가 흔들리는 무빙아이, 구슬 모양으로 눈동자가 없는 구슬눈, 씨앗처럼 작은 비즈모양의 시드비즈 등 종류도 다양하다.
20. 접착펠트
일종의 펠트스티커. 뒷면의 시트를 떼어내면 접착제 없이 바로 붙일 수 있다. 튤립, 해바라기, 꽃잎 등의 모양으로 재단해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도안 없이도 작품을 장식할수 있다.
21. 리본
인형을 완성한 후 목에 둘러주거나 헤어밴드에 감는 등 장식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면 리본은 캐주얼하게, 금박 리본은 화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22. 방울
딸랑이에 달거나 주사위, 공 등 작품의 솜 안에 넣으면 소리나는 교구를 만들 수 있다. 솜대신 스펀지 안에 넣을 때는 스펀지에 칼집을 내고 방울을 넣으면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교구에 응용하면 좋은 재료
23. 헤어밴드 반제품
헤어밴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반제품. 탄성이 종아 잘 부러지지 않는 제품을 골라 장식의 컬러와 맞는 리본으로 감아 작품을 만든다.
24. 띠벽지
숫자, 글자, 놀이판 등 벽에 붙이는 교구를 만들 때 환경판의 테두리에 띠벽지를 붙이면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까지 톡톡히 할 수 있다.
25. 운동화 끈
끈꿰기 교구를 만들 때 사용하는 부재료로, 끝이 딱딱하게 마무리되어 있어 구멍에 넣고 빼기가 쉽다.
26. 휴대폰줄(펠트에는 휴대폰고리가 많이 있음, 그리고 휴대폰고리가 초보자에게는 적합!!)
펠트로 만든 캐릭터 인형이나 예쁜 장식을 휴대폰줄에 연결하면 나만의 멋진 휴대폰 장식도 만들수 있다.
27. 접착제
접착제는 접착액을 바른후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일반 본드보다 공예용 접착제가 적당하다
28. 지퍼
가방이나 입체북 등을 만들 때 필요한 부재료, 이이용 교구를 만들 때는 컬러풀하고 지퍼고리가 큼직한 것을 고른다.
29. 지퍼백
작은 부속이나 반제품, 조각펠트를 보관할때 사용한다. 장식눈, 시드비즈, 방울, 도안 등 보관 할 재료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각각 다른 크기의 지퍼백에 담아두면 된다.
30. 접시핀&일자핀
접시핀과 일자핀은 브로치 뒷면에 붙여 고정하는 부재료, 일자핀은 작거나 길쭉한 제품에 달고 접시핀은 크거나 둥근 브로치에 적당하다.
31. 열쇠고리장식(휴대폰 줄과 같음)
작은 도안을 이용해 열쇠고리를 만들 때 필요하다. 캐릭터 인형을 작게 축소하거나 별, 나비 등의 도안을 응용해 만든 장식을 고리에 달아주면 된다.
32. 큐방(인형을 보시면 그 가마솥 뚜껑 같이 생긴거^^)
모니터 같은 매끄러운 플라스틱 판이나 유리에 붙일 수 있는 빨판. 열쇠고리 장식이나 휴대폰 줄처럼 예쁜 인형들을 매달아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33. 단추
플라스틱 소재의 큰 단추는 테디베어의 발을 고정할 때나 입체북의 꽃단추 끼우기, 기차놀이의 기차 연결할 때 사용한다. 작은 단추는 동물의 눈을 표현할 때 적당하다.
34. 벨크로테이프
거칠거칠한 면은 깔깔이 부드러운 면은 보들이라고 부른다. 자주 붙였다 떼었다 하는 교구에 사용한다. 펠트를 황경판에 붙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환경판이 보들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펠트 뒷면에 깔깔이를 붙이면 된다.
35. 헤어핀 반제품
헤어핀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반제품. 필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지. 아이의 피부에 닿았을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가 잘 되었는지 살펴야 한다.
36. 자석
용도에 딸라 컬러 자석, 구멍 자석,, 원 자석으로 나뉜다. 낚시놀이 교구중 낚싯대에 붙이는 것은 컬러자석과 구멍자석이 적당하며, 원 자석은 작은 펠트 인형에 붙여 냉장고 자석으로 활용한다.

 

기본 바느질법 7가지(그림자료를 못보여 드려서 죄송)

연습 : 공책의 두꺼운표지를 잘라서 연습해보세요

*버튼홀 스티치 : 모든 작품의 테두리에 쓰이는 바느질로 펠트 작품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된다.
1.매듭이 보이지 않도록 뒤에서 바늘을 넣어 바늘이 처음 나온 곳과 수평이 되는 오륵으로 바늘을 뺀다. 이때 실은 바늘끝 아래에 둔다.
2. 실을 잡아당겨 스티치가 ㄴ자 모양이 되게 하고 바늘은 꺾어진 모서리 부분에 둔다.
3. 같은 방법으로 위에서 아래로 바늘을 넣어 한 땀을 만든다.

 

*아우트라인 스티치 : 선을 나타낼 때 쓰이는 바느질로, 동물의 입 모양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1. 매듭이 보이지 않도록 뒤어서 앞으로 바늘을 뺀 다음 한 땀 오른쪽에 바는을 넣는다.
2. 바느질 땀 가운데로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뺀다.
3. 한 땀 오른쪽으로 바늘을 넣어 바늘땀을 진행한다.

 

*아플리케 : 큰펠트 위에 작은 펠트를 올려서 연결할 때 주로 쓰이는 바느질이다.
1. 큰 펠트 위에 작은 펠트를 올리고 매듭이 보이지 않게 뒤에서 앞으로 바늘을 뺀다.
2. 작은 펠트릐 아랫단에 맞춰 바늘을 넣어 ㅣ자 모양이 되게 한다.

 

*프렌치너트 스티치 : 딸기씨, 작은 인형의 눈 들을 표현할 때 쓰이며 '씨앗수'라고도 한다.
1. 뒤에서 앞으로 바늘을 뺀 다음 바늘에 실을 두세번 감는다.
2. 바늘에 감긴 실이 바늘 가운데에 모이게 한 다음 바늘이 올라온 자리 바로 옆에 바늘을 꽂아 뒤로 뽑는다.
3.바늘을 뒤로 잡아당기면서 실이 엉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실의 굵기와 감는 횟수에 따라 씨앗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끝마무리 바느질 : 버튼홀 스티치를 마친후 매듭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마무리 하는 방법이다.
1. 바느질을 시작했던 곳까지 버튼홀 스티치를 마친다.
2. 스티치가 끝난 부분에 매듭을 짓는다.
3. 두겹의 펠트 가운데 안쪽으로 바늘을 넣어 뒷면 중앙으로 바늘을 뽑는다.
4. 실을 바짝 당겨 가위로 자른 다음 손으로 만져주어 신이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실 바꿔 스티치하기
1. 버튼홀 스티치를 하던 중 실이 모자라면 앞면의 펠트를 접어 시침핀으로 고정한다.
2.스티치가 보이지 않도록 뒤쪽 펠트 안쪽 면에 작은 땀을 한 땀 뜬다. 매듭을 짓고 남은 실은 잘라낸다.
3. 새 실을 바늘에 끼워 매듭을 짓고 시침핀을 꽂아 둔 면의 안쪽을 약간 뜬다.
4. 마지막 버튼홀 스티치의 세로선에 새실을 걸어준다.
5. 시침핀을 빼고 2장을 겹치면 새 실이 마지막 버튼홀 스티치의 모서리 부분에 걸리게 된어 흔적없이 버튼홀 스티치로 연결할 수 있다.

*끼워박기 : 과일의 꼭지, 동물의 꼬리, 가방 손잡이 등 두겹의 펠트 사이에 다른 펠트 조각을 끼우고 바느질할 때 쓰인다.
1. 버튼홀 스티치하다가 작은 펠트 조각을 끼워 넣고 버튼홀 스티치하듯이 바늘을 아래로 넣는다.
2. 펜트를 뒤집어 끼워진 펠트의 연결선에 바늘을 꽂는다.
3. 다시 앞면으로 뒤집어 고리처러 만들어진 사이로 바늘을 뽑아 올린다.
4. 실을 잡아당겨 버튼홀 스티치 모양을 완성한다.
5. 같은 방법으로 끼워박기할 펠트의 끝까지 바느질한다.
6. 뒷면은 아플리케 한것처럼 보인다
7. 끼워박기가 끝나면 다시 버튼홀 스티치로 바느질을 완성한다.

 

펠트천은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그래도 싸게 삽니다..

싸다 하더라도 값이 장난아님..

문구점에서도 팝니다.. 아주 큰 문구점에서만요..

이렇게 까지 했는데 ㅠ-ㅠ

궁금한점은 쪽지 보내주세요~

도안도 많이 있으니깐 필요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그리고 위에 저거 다 손으로 쓴거임..-_ㅜ 제가

도안은 자기가 직접그려서 써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