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맛있고 괜찮은 음식점 어딘가요?

http://cityfree.co.kr/shin/shinfood.html

위 사이트 추천합니다 (꼭 방문해보세염 )

자세하구..초행길도 쉽게 찾아갈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여

갠적으론 메밀꽃필무렵...소바 좋아하는데..


아래는 제가 엠파스 뒤져서 찾아내구..소문난 맛집들여^^

신촌 골목길에 있는 홍콩식 중국집 ‘완차이’. ‘맛을 찾는
▲아주 매운 홍콩 홍합(한 접시 2만원)
▲누룽지탕(4만원)
▲고추잡채(2만 2000원)
【사주 카페 '메카'】

'당신의 성격은· .남자복은‥‥재물 운은·..' 생년월일과 태어난시를 알고 있다고? 그렇다면 친절하게 점괘를 봐주며 인생 상담까지들어주는 이 곳은 어떤가. 커다란 창문을 통해 신촌역 주변의 모습이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주 카페다. 사주와 역술을 공부한 도사들이항시 대기한다. 단, 모든 상담은 복채가 없으면 효과가 없는 법! 복채 3000원도 미리 준비해 두자

▷정오~오후 11시 / ☎ 02-364-8893

【레스토랑 '바이타'】

정통 이탈리아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는 담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양념한 치즈로 다양한 맛을 내는 치즈 피자, 버섯, 베이컨 등 재료의특성을 잘 살린 사계절 피자 등이 준비된다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라빵 얇고 더 쫀득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20여 가지의 파스타, 수프와샐러드를 함께 즐기는 애피타이저 등을 곁들여 먹는다. 향긋한 와인도 보태보자.

이화여대생들에겐 1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새내기 03학번에겐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담하고 깔끔한 실내는 가족, 연인, 모임 등 각종 자리를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산 정상에 잠시 쉬어갈 수있는곳(바이타)' 이란 뜻의 이름에 걸맞는 곳이다.

▷오전 11시~오후 11시 / ☎ 02-365-0405

【쫄병 부대제개】

"차렷! 열중~쉬어! 모두 숟가락을 들고 부대찌개 시식 시작!" '부대'란이름에 맞게 '부대찌개'의 진수를보여주는 곳.특히 군대 스타일로인테리어 된 실내가 이색적이다. 군장화, 군모는 물론 흑색과 녹색을배합한 무의들까지 다채릅다. '엽기적인 그녀' 의 촬영지로도 소문나있다.

토종 된장을 물에 풀어, 구수, 담백한 각종 재료를 부글부글 끓여내면 '고참부대찌개' 완성 1 매콤한 김치, 고추와함께 곁들여 먹으면속이 금세 후련해진다. 쫀득쫀득한 낙지볶음 수색대,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도 후회는 없다 현역 군인들이라면 찾는 맛이 배가 될 듯. 10%저렴하게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오후 11시 / ☎ 02-392-2872

【The cook】

단돈 1만원으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고? 호텔 출신 주방장의 솜씨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신세대 레스토랑이다. 지난 해 9월, 호텔메뉴를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탈바꿈해 선보이기 시작했다. 학생들이좋아할 만한 수프, 샐러드, 햄버거,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를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생각하면 될 것같네요.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심재구 쉐프) 날마다쉐프 추천 메뉴와 수프, 샐러드 요리를 바꿔가며 제공한다.

▷10시 30분 /☎02-312-6572

입 안의 미국일주-이화여대 퓨전 김초밥 '스시 캘리포니아'
　
"예쁘게 장식된 초밥은 눈요기도 되고 시장기도 달랠 수 있는 음식. 이은아씨(25·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는 "입 안 가득 퍼지는 김의 고소한 맛과 알찬 속이 일품"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했다. 맛살과 야채를 꽉 채운 누드김밥에 각종 생선회나 장어, 아보카도('숲의 버터'라 불릴 만큼 부드러운 열대성 열매) 등을 더해 저마다 독특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동양의 초밥에 뉴욕롤, 필라델피아롤, 캘리포니아롤, 베벌리힐스롤 등 미국 도시명을 붙여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웬만한 도시들을 입 속에서 다양한 가격(3,000∼1만원)으로 여행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 출구에서 이대 정문 방향으로 내려가다 사진관이 있는 첫번째 골목으로 올라가면 처음 나오는 왼쪽 골목에 있다.(02-312-5567)



자유롭게 젊음을 마시자-연세대 '거품Ⅱ'
　
생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백진호씨(29·직장인)는 '거품'이 생긴 1995년부터 8년째 단골이다. 백씨는 "음악이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불쇼 같은 생일 이벤트도 볼만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지배인 김기범씨(27)는 흥을 돋우기 위해 강한 댄스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역시 생일이었던 장성혜씨(25·직장인)도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와 가격 대비 서비스도 훌륭하다"며 만족했다.
　
'거품'은 맥주와 안주가 비싸지 않지만 결코 초라하지 않은 곳이다. 국산부터 미국·독일·벨기에·필리핀·중국·일본산 등 50여종류의 외국산 맥주는 말할 것도 없고 데킬라 같은 잔술에 위스키, 럼주, 보드카까지 총망라돼 있다. 맥주의 가격은 3,000∼1만원. 가장 비싼 과일안주가 4,000원이고 나초나 훈제오징어도 3,000원이다.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정문 방향으로 걷다가 독수리다방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창천교회 맞은편 건물 4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 4시까지.(02-362-8798)

제가 신촌 어학원 다닐때 자주 갔던 두부 전문점 인데

무엇보다 분위기가 까페갔아요. 점심에는 순두부 전문이고 오후에는 두부 롤까스나 샐러드와 여러가지

콩으로 만든 메뉴가 많더군요.

재크와 콩나무라는 집인데 방송에도 나왔다더군요. 신촌 4번출구에서 나오면 파고다학원건물에

있습니다. 옆집에는 스파게티 전문점 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