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먹던 과자좀 갈켜 주세용~~~~

하하~ 저도 3학년인데ㅋ

잡담 그만하고

 

음.. 옛날에 먹던 과자라면..

혹시 한과를 말씀하시는지 ?

님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한과를 소개할게요~

 

정과

정과는 식물의 뿌리나 열매를 달짝지근하게 조린 과자입니다.

 

약과

약과는 밀가루를 꿀과 기름 따위로 반죽해서 기름에 지진 과자입니다.

 

유과

유과는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후 고물을 묻힌 과자입니다.

 

다식

다식은 여러가지 가루를 조청이나 꿀로 알맞게 반죽해서 다식판으로 찍어낸 과자입니다.

 

엿

엿은 곡식이나 고구마 녹말에 엿기름을 널어 달게 조린 과자입니다.

 

과편

과편은 과일즙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조려서 젤리처럼 굳힌 다음 먹기 좋게 썰어놓은 과일로 만든 과자입니다.

 

 

<<도움 되셨는지?

답변확정해주세용 샌드는 점수 먹고 살아요

 

>>저는 닉네임이 샌드에용!!

내 ,저도 그 숙제 땜에 떠돌아다녔죠 저는3학년 입니다.

 

1.만두과 : 약과 반죽 보다 조금 말랑하게 반죽하여 조금씩 때어

*소를 넣고 가장자리를 붙여 단단히 꼬아 마르기

전에 기름에 지져 집청 한것 이다.

 

2.강정 : 술을 섞은 물에 찹쌀을 담갔다가 빻아 콩물과

술로 반죽하여 쪄서 말린 다음 , 기름에 튀겨 고물을 묻힌것 이다.

 

3.연사과 : 찹쌀 반죽을 쪄서 얇게 밀어 네모반듯 하게 썰어서

기름에 튀긴 다음 백 , 홍 , 황색의옷을 입힌 것 이다.

 

4.빈사과 : 강정이나 산자를 만들다 남은 것을 썰어 말려서 튀긴 다음,

흰 엿을 섞어서 굳힌후 네모로 썬 것이다.

반죽에 각색 물을 들여 만들기도 한다.  

 

5.송화 강정 : 튀겨낸 강정에 설탕 가루를 뿌린뒤

송화 가루를 묻힌것 이다.

 

*소 : 만두속

 

이상 입니다.

점수은 필요 없습니다.

저두 3학년이라 아는것이 별로 없지만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저 이거 했다가 A+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냉이!!!

최고의 과자였죠...ㅋㅋ

바삭바삭한 맛에다가... 요즘의 뻥튀기가 강냉이의 한 종류죠.

참 맛있다는ㅋㅋ

 

2번째... 강정!

정말 오래 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강정...

달콤하고...맛있었죠.

지금도 저희 친가쪽에서는 강정을 만드는데,

쌀강정 강추입니다. 진짜 맛있음ㅋㅋ

 

3번째..각종 불량식품들도 옛날 과자라고 할 수 있다면야ㅋㅋ

제가 가장 좋아했던 불량식품은 아폴로입니다..

빨면 쏘~옥! 나오는 그 달콤한 내용물...그 단맛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