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를 합격하면 1차 면제기간이 1년 주어집니다. 즉, 2012년 시험에서 1차 합격하시고 나면 반드시 2013년에 2차 응시하시고 합격하셔야지만 최종 합격자가 됩니다.
반대로 1차는 떨어지고 2차만 합격점수 이상이 나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1차를 먼저 잡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2월에 인강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직장인이라 학원가는건 엄두가 안나더군요.
제가 공부했던 곳은 에듀랜드인데요
다른 인강과 차이점은 모든 학습관리 시스템이 홈페이지 상에 다 드러나 있다는 거에요.
처음에 공부시작할때 우선 테스트를 받고 그 점수에 맞춰서 제 계획을 짜서 보내줍니다.(이 계획표두
홈페이지에서 내가 직접 의뢰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강의를 듣는데 제가 공부할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게 바로 여기거든요. 일반적인 학원들은 그냥 강의만 올라와 있잖아요?
아님 강의나 mp3, pmp다운 정도?? 하지만 에듀랜드는 매 강의마다 서브노트 확인 ox문제들이 있어서
강의들으면서 필기에 대한 압박이 덜하단 거였어요.
물론 공부하다가보면 따로 필기를 보완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만 하면 되거든요.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제 마이페이지에 분기별 성적표를 올려줘서 제가 얼마만큼 공부를 했는지
한번쯤은 뒤돌아 보게 해주더군요.
저두 공부한지 벌써 횟수로 2년 지났습니다. 분명 만만한 시험은 아닙니다.
인강이 최대 장점이 투자한 만큼 진도를 뺄수 있다는 거지만 반대로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뒤로 미루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럼 합격은 그만큼 멀어진다는 것 명심하시구
계획 잘 세우셔서 준비하셔서 꼭 내년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