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도 신재생 에너지에 포함되나요?

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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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 + 재생에너지인데

신에너지는 수소, 연료전지 등이 있고

재생에너지에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자연의 자원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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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신에너지도 아니고 재생에너지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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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친환경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는 아니지만 친환경에너지입니다.

원자력 발전은 신재생 에너지에 속하지 않아요. 신재생 에너지는 크게 수소와 같이 새로운 에너지 물질을 말하는 것과 자연계의 순환에 의지하는 태양광, 풍력, 조력 발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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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경우의 장점은

1) 적은 면적에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발전

2) 전력생산비 대비 매우 싼 연료비

3) 에너지 생산 단위당 저렴한 생산비

4) 에너지 생산 단위당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

5) 에너지 생산 단위당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적음

단점은

1) 원자력에 대한 좋지 않은 관념

2) 사용후 핵연료의 무기화

3) 사용후 핵 폐기물의 처리에 대한 부지 선정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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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은 기본은 우라늄 235가 핵분열되면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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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중 신 에너지의 하나인데, 현재는 아직 기술 개발중이라서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아직은 먼 에너지원입니다. 현재는 메테인과 같은 화석연료를 통해서 수소를 뽑아내서 사용하고 있으니 친환경 에너지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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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들지 않는 대신, 시설비에 의해서 전력 생산단가가 결정됩니다. 자연적 입지 조건이 매우 중요해서 생산원가의 차이가 몇배씩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1년내내 맑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태양광이 아주 효율적이지만, 1년에 30% 이상 맑은 날씨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태양광 발전이 효율적이지 않죠. 풍력 역시, 북유럽은 아주 좋은 풍질로 우리나라 풍력발전보다 3~5배 더 발전량이 많습니다.

재생에너지원의 가장 큰 단점은 간헐성입니다. 태양광은 하루 4~6시간밖에 발전할 수밖에 없고, 풍력은 바람이 항상 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한 백업 발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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