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질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질문...

작성일 2023.07.0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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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염수 방류한다니까 몇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원자력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많으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붙 답변 말고, 정리된 답변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오염수 관련 기사나 댓글을 보면서 들었던 의문을 적은 거라서, 다소 산만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지구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질문드립니다 ㅠ ㅠ 그러다보니 오염수 방류에 부정적인 질문도 많을 것 같습니다.



공부가 부족해 적절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논리의 허점이 있다면 너그러이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1. 원전이 폭발해도 그 안에 있는 물질들은 폭발 이전과 성분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원전과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안의 물질이 동일한 상태인가요??


제 소견에는 달라진 게 있었을 거 같은데.. 과학적으로 아는 게 별로 없어서요. 과학적으로는 어떤가요??


1-1 둘이 똑같다면 정말 우리나라도 탈원전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이게 사실이면 탈원전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이유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1-2 둘이 다르다면 일본의 후쿠시마는 일반 원전보다 얼마나 더 위험한 물질을 갖고 있을까요?




2. 후쿠시마에서 방류한다고 해도 해류를 따라가니 미국을 돌아서 온다고 들었는데요. 해류도를 보면 북태평양 중간에는 해류가 없고 그곳은 정적인 상태인가요? 북태평양 가장자리만 도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태평양의 해류 흐름을 꼼꼼하게 보여주는 지도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표층해류만 따라서 이동하는 게 확실한가요? 선박 평형수나 심층해류 얘기를 들었던 거 같아서요.


물이 표층에만 머물면서 표층해류만 따라서 이동할까?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다... 혼합층과 수온약층은 물과 기름이 나뉘듯이 따로 분리된 걸로 봐야되나요? 물은 유체라서 고체와는 다른 움직임을 갖는걸로 알고 있는데, 표층해류 그대로 간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잉크가 물에 퍼지듯 확산되지 않을까요??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해류의 경계는 항상 뚜렷해서 중간에 해류에 유입되거나 빠져나가는 물은 거의 없는건가요?


유체의 흐름과 관련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오염수가 미국으로 먼저 간다고 해서, 우리가 마냥 찬성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미국 측에서는 대서양에서 고기 잡으면 된다고는 하지만요..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바닷물을 섞어버리는 역할을 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류된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의 양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 방류를 앞둔 방사능 물질의 양은 정확히 어느 정도일까요?


추정치가 아닌 정확한 양에 대해 분석한 자료가 있을까요? 지금 저장된 물질의 양을 정확히 확인한 단체가 있을까요? 솔직히 일본 정부나 IAEA는 못 믿겠습니다...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기보다는, 오염수 방류 자체를 목표로 조사를 벌인 느낌이라서요. 모든 방사성 물질들을 조사하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4. 삼중수소는 증발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비로 내리는 건가요? 만약에 내린다면 삼중수소 말고도 비로 내리는 게 있을까요?





솔직히 원전 폭발로 인한 오염수 방류는 처음 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정부나 여당에서는 정밀한 분석 결과 대신 눈으로 둘러보고와서, 불안을 괴담이라고만 하니 몇가지 질문을 더 남깁니다.
약간 따지는 글투로 바뀌기도 하는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논쟁적인 사안이라 그런듯합니다.





5. 지금 사람들이 횟집 안 간다는 게 정말인가요? 전 오히려 지금 많이 먹어두고 싶은데요... 혹시 방류 시운전 기사 뜨고 나서 그런가요? 방류 시운전 때 담수랑 해수랑 섞어서 시설 점검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오염수 안 섞인게 확실한가요??



6. 국민의힘에서 아직 방류 시작도 안 했는데.. 먹방하고 물 마시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방류 이후 아닌가요?




7. 국민의힘에서 광우병이랑 사드 전자파 참외(??) 얘기 자꾸 들고 나오는데, 이건 논리가 좀 아니지 않나요?


사실 저는 어려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어떻게 했든, 지금과는 별개의 사안 아닐까요?


진짜 국민의힘 의원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틀 전에도 비가 오고, 어제랑 오늘도 비가 오면 내일도 비가 온다고 확신할 수 있는 건가요? 민주당이 주장하는 건 다 선동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솔직히 민주당이 그렇게 얘기해서 걱정되는건 아니거든요.


아무튼 민주당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얘기하려면 국민의힘도 확실한 과학적인 증거를 대면서 얘기해야지, 위와 같은 억지 논리는 빼고 말씀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앞의 두번 늑대가 안 왔다고 세번째에도 늑대가 안 오라는 법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양치기 소년(국민의 힘 입장이라면) 잡는 것보다는 늑대가 나타나는지 양이 나타나는지 계속 확인해야되는게 아닌가요? 괴담에 대응하는 논리로는 부적합합니다.





8. 국민의 힘에서는 국민의 불안을 왜 괴담이라고만 하나요? 실제로 세슘 기준치 180이 넘는 물고기도 발견되지 않았나요?


저 같은 무식한 사람들이 불안한 진짜 이유는, 오염수가 환경에 초래할 악영향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폭발한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건 처음있는 일로 압니다. 물론 1번 질문에서 기존 원전과 다르다는 답변 하에 세워진 논리이긴 합니다.


어쨌든 원전전문가들은 처음 있는 일의 결과를 미리 다 예측할 수 있나요? 과학은 절대적인 것인가요?


과학의 역사를 보면 뉴턴, 프리스틀리, 러더퍼드,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천재들도 실패를 겪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깨진 이론들도 많습니다. 이처럼 과학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IAEA 과학자들은 얼마나 훌륭하기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들의 '예측'을 믿어야할까요? 솔직히 과학자들 계산대로 모든 게 다 되면, 실패는 어떻게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으며, 로켓 발사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지만 오염수 방류의 경우, 실패를 용납할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분 한분이 책임질 수 있는일이 전혀 아닐수도 있습니다.




9. 우리가 플라스틱 버리는 것도 바다에 엄청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방사성 물질은 바다에 뿌려도 괜찮을까요? 바다에 버렸을 때 반감기가 앞당겨지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킬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구를 너무 괴롭히면서 사는 게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그런데... 오염수 방류 소식까지 들으니 찰잡합니다. 제 질문과 생각?에 대해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우문현답이라는 모양이 나올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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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원전이 폭발해도 그 안에 있는 물질들은 폭발 이전과 성분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원전과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안의 물질이 동일한 상태인가요??

==> 물질은 동일하지만, 정상원전은 피복이 되어 있어서, 안에 있는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안 나오는 데 비해서 사고 원전은 피복이 녹아버려서, 우라늄 핵 연료가 외부에 노출이 되어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나옵니다.

1-1 둘이 똑같다면 정말 우리나라도 탈원전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이게 사실이면 탈원전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이유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 정상원전의 경우에는 피복에 의해서 안에 있는 방사능 물질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물론 수용성인 세슘 등은 일부 노출이 됩니다. 사용후 핵연료는 수조에 2년정도 냉각기간을 마치면, 건식 저장을 합니다.

1-2 둘이 다르다면 일본의 후쿠시마는 일반 원전보다 얼마나 더 위험한 물질을 갖고 있을까요?

==> 둘이 같으므로 패스요.

2. 후쿠시마에서 방류한다고 해도 해류를 따라가니 미국을 돌아서 온다고 들었는데요. 해류도를 보면 북태평양 중간에는 해류가 없고 그곳은 정적인 상태인가요? 북태평양 가장자리만 도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태평양의 해류 흐름을 꼼꼼하게 보여주는 지도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 해류는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유지가 되고 계절별로도 다른 것으로 압니다. 이 분야는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표층해류만 따라서 이동하는 게 확실한가요? 선박 평형수나 심층해류 얘기를 들었던 거 같아서요.

==> 심층수의 경우에는 속도가 더 느립니다. 그래서 움직임이 표층해류에 비해서 느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타이완까지 가는데에만 9년이 걸릴거라는 논문도 있습니다.

물이 표층에만 머물면서 표층해류만 따라서 이동할까?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다... 혼합층과 수온약층은 물과 기름이 나뉘듯이 따로 분리된 걸로 봐야되나요? 물은 유체라서 고체와는 다른 움직임을 갖는걸로 알고 있는데, 표층해류 그대로 간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잉크가 물에 퍼지듯 확산되지 않을까요??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해류의 경계는 항상 뚜렷해서 중간에 해류에 유입되거나 빠져나가는 물은 거의 없는건가요?

==> 확산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메인 본류는 해류를 따라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서 폭죽을 쏘면 연기도 같이 움직이지만, 점점 확산이 되겠죠. 확산은 액체의 브라운 운동에 따라 퍼지게 됩니다. 해류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유속도 중앙부냐 가장자리냐에 따라서 차이가 크죠.

추가로 오염수가 미국으로 먼저 간다고 해서, 우리가 마냥 찬성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미국 측에서는 대서양에서 고기 잡으면 된다고는 하지만요..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확산에 의해서 2~3km 만 지나가도 한강물정도의 농도로 떨어집니다. 희석된 후쿠시마 오염수 자체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바닷물을 섞어버리는 역할을 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 네, 태풍 등에 의해서 바닷물이 더 많이 섞이겠죠.

3.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류된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의 양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 방류를 앞둔 방사능 물질의 양은 정확히 어느 정도일까요?

==> 원전 사고부터 2014년까지 약 520PBq 정도가 유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르노빌의 10% 정도이며, 악티나이드 계열(무거운 핵종)은 체르노빌의 10,000분의 1로 심각도는 체르노빌에 비해서 아주 적습니다. 편서풍지대가 아니었다면, 일본 국토의 20%가 심각한 오염이 되었을 것이고,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상당한 오염을 주었을겁니다. 편서풍지대라 태평양쪽에 80%의 방사능 물질이 흘러갔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량은 860TBq 정도로 2014년까지 유출된 양의 1,000분의 1 정도입니다. 방사능 핵종 제거가 모두 완료되면, 10만분의 1 이하로 줄어듭니다.

추정치가 아닌 정확한 양에 대해 분석한 자료가 있을까요? 지금 저장된 물질의 양을 정확히 확인한 단체가 있을까요? 솔직히 일본 정부나 IAEA는 못 믿겠습니다...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기보다는, 오염수 방류 자체를 목표로 조사를 벌인 느낌이라서요. 모든 방사성 물질들을 조사하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 일본과 IAEA가 발표한 자료가 전부입니다.

모든 방사성 물질들은 검사하지 않지만, 배출 예정 시료에서는 64종+삼중수소 조사를 한 결과 9개 핵종을 제외하고는 검출치 미만(검출되지 않음)으로 나왔습니다. 애시당초 모든 방사성 물질들을 조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4. 삼중수소는 증발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비로 내리는 건가요? 만약에 내린다면 삼중수소 말고도 비로 내리는 게 있을까요?

==> 삼중수소, 탄소 14, 세슘 등은 모두 비로 내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원전 폭발로 인한 오염수 방류는 처음 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정부나 여당에서는 정밀한 분석 결과 대신 눈으로 둘러보고와서, 불안을 괴담이라고만 하니 몇가지 질문을 더 남깁니다.

약간 따지는 글투로 바뀌기도 하는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논쟁적인 사안이라 그런듯합니다.

==> 처음은 아닙니다. 스리마일섬에서는 증발로 배출하다가 대기 오염으로 중단하였습니다.

5. 지금 사람들이 횟집 안 간다는 게 정말인가요? 전 오히려 지금 많이 먹어두고 싶은데요... 혹시 방류 시운전 기사 뜨고 나서 그런가요? 방류 시운전 때 담수랑 해수랑 섞어서 시설 점검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오염수 안 섞인게 확실한가요??

==> 일본쪽 입장에서 우호적인 IAEA 보고서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럴 이유가 없죠. 99.9% 내가 원하는 대학 합격 가능한데, 굳이 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있을까요?

6. 국민의힘에서 아직 방류 시작도 안 했는데.. 먹방하고 물 마시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방류 이후 아닌가요?

==> 당연하죠. 꼴볼견이죠.

7. 국민의힘에서 광우병이랑 사드 전자파 참외(??) 얘기 자꾸 들고 나오는데, 이건 논리가 좀 아니지 않나요?

==> 선동에 의한 것이니 같은 케이스로 봐야하죠. 전문가들 의견과는 다른 주장을 한 것이니까요. 과학적 사실이냐 선동이냐의 입장에서 보면 같죠.

진짜 국민의힘 의원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틀 전에도 비가 오고, 어제랑 오늘도 비가 오면 내일도 비가 온다고 확신할 수 있는 건가요? 민주당이 주장하는 건 다 선동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솔직히 민주당이 그렇게 얘기해서 걱정되는건 아니거든요.

==> 확률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기상에 대한 예측은 아주 복잡한 유체 시뮬레이션입니다. 변수도 많고요. 하지만 방사능 관련된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지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일 해가 뜨는 시각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예측하잖아요. 그리고 확신하죠. 얼마나 정확도가 있는가의 차이죠.

해류에 의한 방사능 물질 확산 시뮬레이션 보세요. 여러나라가 했지만,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같죠. 그래서 보수적으로 보아도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방사능 관련된 것들은 보수적으로 보아도 이정도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민주당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얘기하려면 국민의힘도 확실한 과학적인 증거를 대면서 얘기해야지, 위와 같은 억지 논리는 빼고 말씀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양치기 소년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시면 앞의 두번 늑대가 안 왔다고 세번째에도 늑대가 안 오라는 법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양치기 소년(국민의 힘 입장이라면) 잡는 것보다는 늑대가 나타나는지 양이 나타나는지 계속 확인해야되는게 아닌가요? 괴담에 대응하는 논리로는 부적합합니다.

==> 과학적인 증거가 주어졌는데요. 1.5V 건전지 양극단을 만진다고 해서 감전되나요? 너무나도 확실하죠? 그정도보다 훨씬 적은 양의 방사능입니다.

8. 국민의 힘에서는 국민의 불안을 왜 괴담이라고만 하나요? 실제로 세슘 기준치 180이 넘는 물고기도 발견되지 않았나요?

==> 괴담이 맞으니까요. 세슘 기준치 180배인 물고기는 앞으로도 나올 수 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는 무관해요. 2011년 사고의 여파니까요.

저 같은 무식한 사람들이 불안한 진짜 이유는, 오염수가 환경에 초래할 악영향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폭발한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건 처음있는 일로 압니다. 물론 1번 질문에서 기존 원전과 다르다는 답변 하에 세워진 논리이긴 합니다.

==>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원전 오염수는 원전이 있는 33개국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죠.

어쨌든 원전전문가들은 처음 있는 일의 결과를 미리 다 예측할 수 있나요? 과학은 절대적인 것인가요?

==> 내일 아침에 해가 뜰지를 걱정하시는 것이 차라리 낫겠네요. 초기 질문에 비해서 점점 비과학적인 질문만 양산하네요.

과학의 역사를 보면 뉴턴, 프리스틀리, 러더퍼드,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천재들도 실패를 겪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깨진 이론들도 많습니다. 이처럼 과학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 네??? 무슨 주장을 하고 싶으신거죠?

그런데, 지금 IAEA 과학자들은 얼마나 훌륭하기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들의 '예측'을 믿어야할까요? 솔직히 과학자들 계산대로 모든 게 다 되면, 실패는 어떻게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으며, 로켓 발사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IAEA 과학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11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했죠. 로켓 발사할 때 무조건 성공한다고 했나요? 당연히 틀릴 수 있는 것을 전제한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보수적으로 보아도 안전하다고 하는 것이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지만 오염수 방류의 경우, 실패를 용납할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분 한분이 책임질 수 있는일이 전혀 아닐수도 있습니다.

==> 같은 말 반복.. 지치네요.

9. 우리가 플라스틱 버리는 것도 바다에 엄청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방사성 물질은 바다에 뿌려도 괜찮을까요? 바다에 버렸을 때 반감기가 앞당겨지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킬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키나요? 오히려 탈원전이 그러한 것을 부추겼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플라스틱 버리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제가 쓴 글입니다. 읽어보시죠.

https://sdev.tistory.com/1485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원전이 폭발해도 그 안에 있는 물질들은 폭발 이전과 성분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원전과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안의 물질이 동일한 상태인가요??

A : 우선 후쿠시마원전은 핵연료 자체가 폭발한게 아니라 핵연료를 감싸고 있는 피복재가 산화되어 수소발생으로 수소폭발을 일으킨겁니다.

원전에서 발생되는 방사성물질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이게 원자로 내부에 있냐 밖으로 누출되었냐의 차이입니다.

즉 후쿠시마원전은 그러한 것들이 밖으로 누출된겁니다.

1-1 둘이 똑같다면 정말 우리나라도 탈원전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이게 사실이면 탈원전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이유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A : 아닙니다 정상적인 원전에서도 그러한 방사성물질이 발생하는게 당연합니다.

우라늄235의 핵분열로 두 개의 다른 원자핵으로 쪼개지는데 이 원자핵들이 방사성물질입니다.

방사성물질은 필연적으로 발생되며 안전하게 가두기만 하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를 이러한 방사성물질을 가두기 위해 다중방호를 답변확정하고 있습니다.

1차 : 핵연료

2차 : 피복관

3차 : 냉각재 압력 계통

4차 : 건물 내부철판

5차 : 콘크리트 구조물

이런식으로 다중 방호가 되어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4중이거나 3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0년 이상의 가동동안 단 한 번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탈원전 할 이유가 없습니다.

1-2 둘이 다르다면 일본의 후쿠시마는 일반 원전보다 얼마나 더 위험한 물질을 갖고 있을까요?

A : 방류 관점에서 위험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세슘, 스트론튬, 아이오딘, 플루토늄 등의 양이 더 많을 뿐입니다.

이미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의 양에 비해 아주 적은 양입니다.

세슘은 과거에 2000여번의 핵실험에 의해 바다에 존재하는 양이 더 많습니다.

2. 후쿠시마에서 방류한다고 해도 해류를 따라가니 미국을 돌아서 온다고 들었는데요. 해류도를 보면 북태평양 중간에는 해류가 없고 그곳은 정적인 상태인가요? 북태평양 가장자리만 도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태평양의 해류 흐름을 꼼꼼하게 보여주는 지도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중간에 거의 정적인 상태의 바다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쓰레기섬이 생긴겁니다.

가벼우면 표층에 존재하고 무거울수록 심층으로 가라앉습니다.

선박의 평형수는 후쿠시마원전 방류지점 바로 앞에서 공급하는게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찬성이 아니라 방류해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찬성은 "방류해야 한다" 이게 찬성이지

방류해도 문제없다라는 주장은 찬성이 아닙니다.

미국의 FDA(식품의약청)에서도 방류로 인한 해산물에 영향이 없다고 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류된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의 양은 어느 정도이며, 현재 방류를 앞둔 방사능 물질의 양은 정확히 어느 정도일까요?

후쿠시마원전 사고 당시 바다로 누출된 세슘의 농도는 8x10^(15)Bq ~ 1.4x10^(16)Bq이었습니다.

현재 저장되어 있는 세슘의 농도는 사고 당시 누출된 농도의 0.003 ~ 0.005%수준입니다.

질문자님은 IAEA를 안 믿으면 누구를 믿나요?

4. 삼중수소는 증발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비로 내리는 건가요? 만약에 내린다면 삼중수소 말고도 비로 내리는 게 있을까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비에는 자연적으로 삼중수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 연간 5g의 삼중수소가 비로 내립니다. 전세계적으로는 280g의 삼중수소가 연간 생성됩니다.

후쿠시마원전 처리수의 삼중수소의 총 양은 2.4이며 연간 0.06g씩 배출합니다.

이정도 삼중수소로 위험하면 우리는 벌써 다 죽었습니다.

비로 내리지 않습니다.

5. 지금 사람들이 횟집 안 간다는 게 정말인가요? 전 오히려 지금 많이 먹어두고 싶은데요... 혹시 방류 시운전 기사 뜨고 나서 그런가요? 방류 시운전 때 담수랑 해수랑 섞어서 시설 점검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오염수 안 섞인게 확실한가요??

시운전 전에도 수산업 피해입고 있었습니다.

시운전은 말 그대로 방류설비가 건전한지를 알아보는 것이라서 처리수는 섞여있지 않습니다.

6. 국민의힘에서 아직 방류 시작도 안 했는데.. 먹방하고 물 마시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방류 이후 아닌가요?

아직 방류 시작도 안 했는데 수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건 민주당의 괴담때문에 일어난 피해입니다.

그리고 소금은 사재기하고 해산물은 안 먹는다? 앞뒤가 안 맞죠

사재기할거면 다 사재기 하고 안 먹을거면 다 안 먹어야하는데 사재기와 불매가 동시에 일어난다? 모순이죠

국민들이 민주당의 괴담에 놀아나고 있다는 겁니다.

7. 국민의힘에서 광우병이랑 사드 전자파 참외(??) 얘기 자꾸 들고 나오는데, 이건 논리가 좀 아니지 않나요?

민주당이 그만큼 괴담을 많이 퍼트린다는거죠

사드 전자파때문에 주민 암걸린다, 전자파때문에 참외썪는다 이 외에도 고리원전 주민들 갑상선암 걸린다 등등 많은 괴담을 민주당이 퍼트렸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처리수 관련 민주당의 모든 발언도 괴담입니다.

이미 정부쪽에서 원자력 전문가를 섭외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을 근거를 가지고 설명했고 다양한 매체에서도

근거를 가지고 문제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들이 찾아보지를 않는겁니다.

8. 국민의 힘에서는 국민의 불안을 왜 괴담이라고만 하나요? 실제로 세슘 기준치 180이 넘는 물고기도 발견되지 않았나요?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2011년 후쿠시마원전사고때부터 2013년까지 훨씬 더 높은 농도의 오염수가 그대로 방류됐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바다와 해산물의 방사능 농도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미 안전성은 입증된거고

애초에 처리수 방류는 기준치 만족하면 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안전하니까 법으로 있는겁니다.

기준치 180배 우럭은 후쿠시마원전 사고의 영향이지 처리수 방류와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이미 방류를 하면 생선이 입는 영향을 평가했지만 아주 미미했고 고려할 필요도 없는 수치입니다.

9. 우리가 플라스틱 버리는 것도 바다에 엄청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방사성 물질은 바다에 뿌려도 괜찮을까요? 바다에 버렸을 때 반감기가 앞당겨지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바다 생태계를 교란시킬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태계에 교란주지 않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에도 전문가가 근처 바다에서 분석을 했지만

인간 및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했고 자연방사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플라스틱이 훨씬 안 좋습니다.

처리수 방류는 런던협약에 의해 조건 만족하면 합법적으로 방류가능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 세상의 모든 원전은 오염수 바다로 방류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방류합니다.

농도 규제만 있고, 총량은 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즉, 물만 타면 무제한 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본은 860조 베크럴의 삼중수소를

1년에 22조정도 배출하겠다고 하죠.

근데, 우리나라 원전은

액체 또는 기체로 삼중수소만 370조 가까이 버렸습니다.(2022년)

삼중수소외의

다른 독한 방사능 폐기물도 32조 정도 버렸습니다.(2022년)

매년 그정도씩 버리고 있습니다.

https://npp.khnp.co.kr/board/list.khnp?boardId=BBS_0000020&menuCd=DOM_000000103003004001&contentsSid=110

고리 원전 1~4호기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바다에 버린 액체 방사성 폐기물에서는 세슘137만 나왔습니다.

배출 총량은 4.04GBq(기가베크렐)입니다.(옛날 자료)

◈ 한수원, 2004년부터 10년 간 6천조 베크렐 방폐물 배출

-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액체폐기물을 통해 배출한 방사능 폐기물은 약 2천400조 베크렐이었다. 같은 기간 기체폐기물은 약 3천515조 베크렐을 배출했다.

액체와 기체 폐기물을 합한 방사능 폐기물 배출량은 6천조 베크렐에 달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600조 배크렐이 배출된 것이다. 이는 모두 바다와 대기 중에 방류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정부가 2012년부터 2년간 방출했다고 인정한 폐기물량은 20조~40조 베크렐이다. 물론 이 수치를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발표된 양만으로는 우리나라의 원전이 원전 사고가 난 곳보다 20배 가량 더 많은 방사능 폐기물을 배출했다.

◈ 연간 피폭량, 1억 밀리시버트

- 정호준 의원은 핵종이 주로 삼중수소라며 이 폐기물을 한 곳에 모을 경우 1억mSV(밀리시버트) 가량의 방사능이 방출된다고 추정했다.

일반인의 1인당 연간 허용 피폭량이 1mSV인 점을 감안하면 1억배에 이르는 방사능을 한수원이 무단으로 방출했다는 것이다.

◈ 월성원전, 폐기물 배출량 가장 많아

- 정 의원이 한수원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기체폐기물 방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월성1호기로 천774조 베크렐이었다. 이어 월성2호기 천222조 베크렐, 고리1호기 152조 베크렐, 한빛1호기 109조 베크렐 순이었다.

같은 기간 액체폐기물 방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월성1호기로 593조 베크렐, 월성 2호기 432조 베크렐, 한빛3호기 258조 베크렐, 한울1호기 225조 베크렐, 한빛2호기와 고리2호기가 각각 211조 베크렐의 액체폐기물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월성 1, 2호기의 배출량이 많은 건 지어진지 오래됐고, 중수로 원전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 의원은 "삼중수소 반감기가 12.3년인 점을 감안하면 폐기물에서 나온 방사능이 여전히 대기와 바다 중에 떠돈다는 결론이 난다"고 지적했다.

◈ 한수원, 폐기량 속여서 공개 의혹

- 한수원 홈페이지에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액체폐기물 방류량이 69억 베크렐이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는 같은 기간 710.7조 베크렐을 바다에 방류한 것으로 적혀 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이 약 10만5천배의 방류량을 속여서 공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수원은 기체폐기물도 같은 기간 642.9조 베크렐을 공기 중에 배출했다고 정호준 의원에게 자료를 제출했지만, 홈페이지에는 41조 베크렐만 배출한 것으로 표기했다. 기체폐기물도 15.7배 축소 공개한 것이다.

◈ 현행법, 방사능 폐기물 총량 규제 미흡

- 정 의원은 한수원의 배출량이 조 단위를 넘을 수 있는 것은 액체와 기체 폐기물에 대한 총량 규제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액체와 기체 폐기물 모두 1회 배출량 당 방사능량이 규정돼 있다.

하지만 하루에 천 번을 버리건, 만 번을 버리건 총량을 규제하는 규정은 없기 때문에 한수원이 막대한 양의 방폐물을 버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 한수원 입장은?

- 한수원은 이에 대해 "현재 국내외 기준에 맞게 방사능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며 "다만 홈페이지 운영 미숙으로 인해 삼중수소를 제외하고 배출량을 공개한 곳이 있어 시정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어 "1회 배출시 용액 1리터당 삼중수소의 총량이 4만 베크럴을 넘지 않도록 기준이 정해져 있고 이를 지키고 있지만 1일 배출 총량 기준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해외도 1일 배출량을 따로 규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배출한 방사선 폐기물이 환경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며 "액체폐기물의 환경영향여부를 정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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