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에는 왜 고속열차, 고속항공기, 우주왕복선을 만들 수 없었나.

1900년대에는 왜 고속열차, 고속항공기, 우주왕복선을 만들 수 없었나.

작성일 2020.08.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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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한계라고 하면 단순한 답이지만 1900년~1910년에는 KTX나 KAL기 같은 운송기계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열역학은 알았지만 뭔가 물리학, 신소재공학 지식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퀜칭, 어닐링, 마르텐사이트 변이, 동소변이, 오스테나이트 상, 등온변이 이런 건 그 시절 사람들도 알았겠지만. 그리고 티타늄, 텅스텐 녹는점도 알았겠지요.
우라늄도 마리 퀴리 선생이 녹이려고 시도했는데.)

그런데 소재적인 것 말고 기계설계적인 한계, 전기설계의 한계로 첨단운송기계를 못 만들고, 제트추진기관은 나중에 나옵니다.

그 시절 고속열차나 제트추진기관을 만들 수 없었던 기술적 한계에 대해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시비, 욕설, 조롱, 광고 차단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론적인 부분을 터득하는 것과

이론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즉,

물질의 성질이나 물체가 받는 가속도 등

물리학적 기계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그러한 기술들을 응용해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세부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다른 것이므로

그러한 물질의 특성이나 원리를 알아낸다 하여도

실생활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지요.

예를 들자면,

철과 티타늄 등의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과

그러한 물질들을 어떻게 배합해서 열처리 해야

가볍고 견고한 물질을 만들어서

제트추진 기관 등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을지를

아는것은 다르다는 것이고,

그러한 배합기술 등은

여러가지 연구와 경험에 기반한 기술들이

누적되어야 가능한 것인데,

그러한 기술들을 차근차근 누적시키려면,

연구개발에 체계적으로 비용을 투자하고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대에 흔히 볼 수 있는 기계나 장비들은

오랜세월 시행착오를 거친 기술들의

조합품으로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만들었었는데

공중에서 동체가 폭파되서 몰살되고

그런 사고가 많았어요.

추진체만 있어야 되는게 아니고

항공산업은 소재도 중요하구요.

그 항공기 동체가 900~1000KM 시속 항속하면서

잘 견딜 수가 있어야 했죠.

여객기 초반에 떼죽음 존나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항공기가 발달해서 뭐해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농노로 세금 50~60% 피빨리면서

농사 지으면서 우에우에 하는데

지금도 미국 주민 절반 이상은

평생 그 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합니다.

스마트폰?

비싼거 못쓰고 평생 죽는 사람이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입니다.

ㅂㅂ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인류의 교통수단은 대체 무엇? 역사는 무엇?

과거1 : 우에우에 걸어서 -> 낙타타고, 소타고, 말타고

(새도 타고 싶은데 ㅅㅂ 새가 인간을 타고 못 날음 ㅅㅂ ㅅㅂ)

과거2 : 수레바퀴 발명! 두둥!

로마시대 도로 대충 깔고 수레바퀴로 전차 군단 두둥! 물류 나름 혁신!

(응? 그런데 ㅅㅂ 수레를 사람이 노예가 끌거나, 말이 끌어야 됨 ㅈ 같음)

근대2 : 산업혁명으로 증기기관 발명!

바퀴는 그대로 있는데 엔진이 자동으로 석탄만 넣으면 움직임 와 ㅅㅂ 개쩌네

자동차 (스스로 움직이는 차 발명!) 대박!!

근대2 : 석유 발견! 정제기술 발견!

바퀴 엔진이 그대로 인데 -> 석탄 대신 석유로 차가 움직임 -> 차가 작아지고 존나 빨라짐

현대1 : 무슨 놈이 형제가 비행기 발견!!

바퀴 + 엔진 + 석유는 그대로 인데 -> 베르누이 양력 법칙으로

하늘로 날개됨. 와 ㅆㅂ 육지 타이어 마찰력도 없고 하늘 1000km/s 존나 빠름

미국 까지 단 10시간 ㄷㄷㄷㄷ

현대2 : 스스로 타는 액체 연료 발명!

우주선에 넣고 빵! 쏘면 우주까지 막 날아감!

그런데 존나 가격이 비싸서 과학용 군사용으로만 사용

현대3 : 비행기 자동차 같은걸로 수송에 한계가 있어서

대항해시대부터 다니던 배 (컨테이너선 + 유조선)에 물건 존나 때려넣고

석유 엔진으로 항해해서 수송을 거의 다 함

국제 물류 대부분은 아직도 그래서 배로 함

배 -> 항구 -> 육지 철도 or 자동차로 운반

정리 끝! ㅅㄱ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물리학이 대체 뭐죠?

그거 우연 + 필연 + 후천적 연구 다 복합적 인거임

옛날에 선사시대 생고기 먹다가

불에타 죽은 고기 먹었는데 -> 핵존맛

불이 뭘까? 연구하기 시작함

그 불 가지고 이리저리 연구하니까.

스테이크 숯불구이 전기오븐 등등 탄생함

다른 부족하고 싸우는데 총은 없고

창같은걸로 싸우는데 창을 멀리 던져야 더 이득

그래서 어떻게 하면 창을 멀리 던질까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아 화살촉 깔쌈하게 만들면 멀리 가는구나

나무도 기름칠해서 매끈하게 하면 멀리 가는구나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가다가

그 과학적 원리를 찾은거 공기저항 등등

하나하나 쌓아서 전수하고

그 자식은 더 좋은거 만들고 계속 세분화하고 진화한거

그게 인간임

동물은 기록을 못해서 계속 애낳고 죽는데

사람은 지식을 기록할 수 있어서

자손들이 빨리 배우고 + 업그레이드 계속 한거

물리학은 처음에 지동설 천동설 같은걸로 싸우다가

중력 전자기학 핵력 약력 강력 같은거 알게 되고

지구상에 있는 암석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 지방 쪼개다 보니

C H O N 대부분 나오는데

그럼 ㅅㅂ C H O N 같은거 대체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말하는 거임)

이게 대체 화학식에는 들어 있는데 어디사 만들어 진거임?

그거 찾다가 태양 같은 별에서 수소헥융합을 해야 만들어 진다는 걸 알게됨

그런데 그럼 수소핵융합 이전 단계를 뭐지?

별은 어떻게 만들어 졌지?

그거 찾다가 결국 플랑크 타임 (빅뱅이론 최초의 시간) 까지 이론적으로 찾게 된거고

그렇게 내가 겪고 있는 삶 + 연구 + 삶 + 연구 반복해서 지금까지 온 거임

핵심으로 뭐가 없고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연구하다가

실패한 과학자도 과학자

성공한 과학자는 좀 더 유명해지고 돈 좀 더버는거

그러다가 20대 연구한게 운빨 터지면 노벨상 나중에 받고 그러는거

실제 이공계 출신 바보아저씨의

현실 100% 경험 이야기 끝!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명문대 연구원 + 교수는 어떻게 됨??

1) 머리가 좋아야 됨. (유학은 교수가 추천하면 그냥 가는거)

2) 노상관 (외고 과고 출신 많음)

3) 1억~1.5억 내외 (연구비는 별도)

4) 그럼 ㅅㅂ 교수가 연구를 해야지

5) BK21 + 기타 산학연 등등 연구비 나올 곳은 많음 노걱정

다 필요 없고 세계적인 난제 이해하고

씹어먹는 수준은 되어야 함.

명문대 수학과 교수들 전력이

이상한 기괴한 문제 학부생 때 부터 막 풀고 씹어먹는 수준임.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대학교 교수님들이 학부생을 대하는 실제 속마음

지도교수가 1:1로 뭘 가르쳐주는 건 아니에요.

무슨 과외에요. 그냥 혼자 터득하는 겁니다.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는거 = 평생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있나.

그 능력을 확인하는 거에요.

전공과목은 배우고 연구에 필요한 부분만 쓰는 겁니다.

베이스만 쌓고 내 분야는 내가 개척하는 거;;

아인슈타인도 일반상태성이론 정립할 때

수학이 어려워서 (텐서 방정식) 근 10년을 수학 공부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거랑 같아요.

교수는 학생 지도만 하지

학교다닐 때 선생님들하고 달라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새내기들이 개인적으로 교수님들한테 카톡으로 막 하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들 실제 속마음은....

'어디서 학생 새끼가 개인 카톡질이야'

'보이지도 않는 새끼가',,,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학생 시야랑 아저씨 시야는 전혀 달라요. 이점 꼭 알아두세요.

잔소리 같겠지만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석사 vs 박사 무슨 차이?

원론적인 이야기 말고

실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릴께요.

석사 : 그냥 교수 따까리 + 조교 + 대학생들 시험 채점 출결 이런거 잡무 + 랩에서도 그냥 따까리

이런거 그냥 하는 거구요. 석사 논문 그렇게 안 까다롭습니다. 지도교수가 같은 학과 교수잖아요.

박사 : 보통 석사하고 교수가 추천서 써서 미국 유럽 등 가죠. 그때 부터가 시작인데,

일단 들어가는 건 쉽죠. 왜냐면 교수랑 - 해외 교수랑 본래부터 인연이 다 있잖아요. 옛날에 지도교수 였다던지, 뭐 젊을 때 연구하면서 보면 그 바닥 좁아요. 아니까. 받아 줍니다.

그런데 미국가서 중고차 사고, 2000~3000불 받아서 식비 존나 비싸고 연구 이 바득바득 갈면서 하는데?

생각이 어긋나서 연구가 안되면 미국 지도 교수가 논문이 뭐가 잘못 되었다. 시비를 존나 겁니다.

박사 = 평생 학자로써 독립적으로 연구를 잘 할 수 있는지 = 그 능력을 보는 거거든요.

아무나 막 시켜주지 않아요. 것도 양심이 있어야죠.

평생 30~40년 내내 연구를 합니다. 독자적으로 독립적으로 창의성은 있는지, 이런거 종합적으로 봅니다.

쉽게 말해서 '이 새끼가 연구를 평생해서 밥 벌어 먹고 살 새낀가, 아니면 대충 예산 도둑이 될 넘인가'

종합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박사 쉽게 따고 유명한 대학교 줄 잘 타는 사람들은 기본 태도 + 근성 + 연구 실적 이런거 계속 빛을 발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1~2명 겨우 졸업한 과 교수가 되는 거죠. (물론 그전부터 대학원생 시절부터 라인 잘 타서 정치도 잘 해놔야 됩니다.)

아는 대로 설명 끝.

(어디서 소설 아니고 대학교 대학원 박사 등등 된 실화 내용입니다.)

(실제 동기 중에 교수된 사람도 몇 있습니다. 끝.)

우웅! 그럼 카이스트 갈래여! 쩔죠? 아저씨?

그러니까 카이스트 가서 진로는?

- 산학연 대충 하다가 -> 삼성전자 연구원?

- 아니면 교수?

- 아니면 해외 유학?

진로를 잘 고민해 보셔야 해요.

막연하게 카이스트요...

아조씨 친구들이 카이스트 좀 갔습니다.

SKY에서도 카이스트 대학원 잘 들어가요.

문제는 가서 문제인데요

보통은 30대 중반 쯤에 박사 따면서 -> 대기업 연구원으로 들어가죠...

뭐 대충 10~15년 하고 나와요. 그 전에 나와있는 칭구들도 있구요..

연봉은 많아요. 1억 그냥 넘구요. 그 사이에 잘 모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해 있죠.

그리고 과고 나와서 -> 유학갔다가 -> 교수가 된 칭구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교수가 몇년에 1명 임용이 될까 말까 하거든요.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구요.

테뉴어 교수 = 종신교수라는 뜻입니다. 정년이 물론 있죠.

교수가 정년퇴임을 했거나 or 학과가 성장해서 자리가 나야 교수가 신규 임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정치질도 잘 해놔야 한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내 위에 선배들 아래 후배들 있습니다.

똑같이 유럽 미국 유명한 학교에서 박사까지 다 했구요.

논문도 실적이 비슷합니다.

자 그럼 누구를 교수 시킬까요?

ㅎㅎ;; 이거죵;;;

-> 대학 교수들은 지방대 명문대 할 것 없이

-> 국책사업 평가권자 입니다. 랜덤 추출이에요.

1000억~1조~20조 사업권 평가권자 입니다.

교수 펜데 하나로, 점수 0.1점 차이로 1조~10조 국가의 사업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실제 교수 입니다.

학생 시야랑 아저씨 시야는 전혀 달라요. 이점 꼭 알아두세요.

잔소리 같겠지만 아저씨는 100% 현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대학 교수 파워가 사회에서 센 이유)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위 글에 대학교수 연구비 어떻게 나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글 읽으면 동심이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팩폭 장인 + 중고등학생 동심파괴 절대 지존 + 공부 잔소리의 神

[수학이 잘 안되는 경우]

1) 초등학교 수학 다시 보시구요. 책 펴놓고 보면 쉬워요. 중간중간 어려운거 보입니다. 그거 복습

며칠도 안 걸림. 지금 보면 다 산수 같아 보임

2) 중학교 1~2학년 수학 쉬워요. 똑같이 복습

3) 중학교 3학년 수학 꼼꼼하게 복습

4) 그 이후에 정석 + 칼라 개념책으로 학습을 하세요.

그래야 수능가서 뭐라도 됩니다.

뭘 알아야 찍어서 잘 맞출 수가 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중3 ~ 고1 되면 이제 선행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1) 정석

2) 서점가서 컬러로 된 깔쌈한거 개념책 본인이 직접 고르세요.

(누가 골라주면 눈에 안 들어 옵니다. 제가 장담해 드림..)

그리고 정리부터 하세요.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미적분은 대체 뭐에여?

뉴턴이라는 새끼가.

뭔가 발견을 했는데

와 ㅅㅂ 수학적으로 표현을 못해

가속도 존나 쉽지

그런데 수학적으로 표현을 못한다구.

그래서 수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만든거

시시각각 변화량을 표현하려고 만든게 ㅅㅂ 그냥 미분 적분이야

그거 어디에 쓰이게?

F-16 / F-35 전투기 있잖아.

조종사들이 미사일 안 쳐맞으려고

존나 Dog Fighter 하지 꼬리비행 있잖아

G10~11 걸면서

그거 전투기 안에 엄청난 CPU 칩에 내장되어 있어서

미분 적분 + G 계산 존나 쳐 하면서 전투기가 ㅅㅂ 운용되는 거야.

그리고 아인슈타인 알지?

특수상대성 이론 말고

나중에 일반상대성이론 3차원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데

ㅅㅂ 표현할 수학이 없잖아.

그래서 미적분은 기본이고 + 텐서 방정식 공부를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 새끼도 9년 넘게 하면서 상대성이론 표현을 했음

그게 수학이야.

누가승?

누구꺼? 이딴거 하는게 수학이 아니야.

명심해라.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정리)

야구공 멀리 던지죠?

대포 빵 멀리 쏘죠?

미사일 대륙간 막 쏘죠?

하늘에 인공위성 날아 다니죠?

F-35전투기 하늘에서 선회비행 캐 쩔죠?

그거 순간적인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려고 만든게

미분학의 정의 입니다.

"differential calculus"

순간순간의 물체의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표기를 하기 위해 만든 학문

= 미분학 이랍니다. ^^

홧팅!!!!

- SKY 출신 미적분 수재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 리만 가설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대체 뭔가여?

- 그거 발 들이면

- 평생 미친놈 정신병자 됩니다.

- 발 들이지 마세요.

리만 가설 알고 보면 사실 뭐 없습니다.

개념은 존나 쉬워요. (증명을 못해서 글치. ^^)

소수 있죠... 1과 자기자신으로 나눠지는 수

2,3,5,7,11,13... 이렇게 나가는 소수가 현재

슈퍼컴퓨터로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할 뿐.

소수 자체가 현재 규칙성이 없어요.

아직도 규칙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존나 신기한게

위와 같이 2,3,5,7,11 가지고 수열식을 만들면?

-> 파이/6 이렇게 원주율이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존나 쩔죠...

분명 뭔가 규칙성이 있을 것 같은데

그 규칙성을 못 찾았고

그 규칙성이 있음을 예전에 리만 이라는 놈이 발견을 했고

노트 에다가

"나는 리만가설을 증명했는데"

"증명이 존나 길어서 가설만 세우고,,, 증명식은 노트에 안 써놨다."

이렇게 해놓고 뒤져 버린 거죠.

그리고 그 규칙성을 지금 찾으려고 온갖 천재 수학자들이 덤볐다가

병신 미쳐서 생을 마감한 수학자가 전 지구에 존나 많아요.

대한민국에서 그거 공부하다가 미친 수학자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평민 같으면 위 정도만 알고

리만 가설의 리 짜도 꺼내지 마세요.

해리포터 볼OOO 있죠? 그런 존재 입니다.

최고 존엄이니까. 함부로 손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

그러니까.

통일신라 라는 나라 자체가 병신이고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 자체가 병신이라니까요.

배우는 학생 그냥 평민 서민 아님?

그런데 왕 양반의 역사를 우리가 왜 외워야 함?

이상하지 않아?

수조권? ㅋㅋ

왜 백성들이 농사짓는 땅을 공무원들이 쥐락펴락해?

참 미개한 나라가

신라 고려 조선이다 그치? ^^

역사책은 시험용으로만 외우는 거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저씨 학생 시절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학생 선동 세뇌 당하면서 배웠다.

지금은 뭘로 선동 세뇌 할까요? 맞춰보셈~ 메롱~~ ㅋㅋ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역사 공부에 어떻게 흥미를 느낄까욧? 후훗? 우흥?

1) 고구려가 만주 벌판 다 우리 땅이었는데

2) 신라가 개 ㅆㅂ 분탕질 해서 중국 끌어 들여서 중국한테 북쪽 내주고 경주 촌구석에 도시 짓고

3) 우하하하!! 우리가 통일국가다!!! 우에우에 한거임

4) 한강이고 나발이고 병신 짓 한거임

역사의 교훈은 고조선 고구려가 중국 땅 까지 먹고

잘 나갔는데. 백제 신라 삼국이 나뉘고 좁은 땅 덩어리 안에서 서로 칼부림하고 죽이고

조선시대는 어린 왕 죽이고 독살하고 사약 내리고

나중에 해방하면 또 김구 죽이고

한국전쟁나서 또 같이 수백만명 죽이고 학살하고

그게 역사임

역사에 교훈이란 건 원래 없음

교훈이 있다면

-> 역사는 돌고 돕니다.

-> 배우는 학생은 제발 돌지 마시길...

해서 배우는 겁니다. ㅅㄱ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역사를 왜 배우나요?

역사는요... 올바르고 안 올바르고가 중요한건 아닌 것 같고...

약하면 학살 당하는 거고 강하면 학살하는 거고

킬링필드 그거임

인간의 역사가 그렇구요.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현생인류 다 죽인 것도 결국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인류가 호모사피엔스 말고 없잖아요. 다 멸종 되었죠.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사피엔스를 학살을 했겠죠...

그리고 삼국지 마찬가지구요.

칭기즈칸 마찬가지구요.

고조선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도 다 마찬가지 잖아요.

서로 죽이고 땅 먹고 우와~ 통일이다~

또 그 안에서 칼부림 반정 하고

어린 왕 유배로 죽이고 (단종) 우하하! 내가 왕이다!

정작 백성들은 전정 군정 환곡으로

죽어도 백골징포로 공물로 평생 농사 지어 50~60% 세금 삥 뜯으면서

우와~ 양반은 대단해!

유럽 중세 귀족들도 농노사회 피빨아 먹으면서

우와~ 우하하 우리는 백작 공작 남작 후작 작위 기사야!

와인마시고 스테이크 먹고

후추 없으니까. 동남아 서남아 침략해서 노예 부리고

(대항해시대)

후추 같은 향신료 공급받고 궁전처럼 우아하게 스테이크 썰어 먹고

그런 역사가 인간의 역사입니다.

결론은 올바르지 않다 아니다 판단도 현재의 미국인들이 하는 거죠.

미국은 강대국이잖아요.

누가 뭐라고 할 꺼에요?

인디언들은 다 죽고 소수만 남아있고

백인이 다 점령한 넓은 땅인데요?

방법 없죠 뭐..

답 없는 질문이라는 뜻이에영;;;

에휴...

아저씨도 = 그냥 서민임

ㅂㅂ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미국 서부시대는 어땠나여?

1) 유럽에서 배타고 -> 동부 마인주 보스턴 이런데 상륙

2) 지금도 마인주 포틀랜드, 보스턴 쪽 가면 북유럽 하고 거의 도시가 비슷합니다. (정취 개 쩔어요.)

3) 하버드 메사추세츠 등등 명문대도 그쪽임 보스턴

4) 보스턴에 내려서 이제 서부로 땅을 확장을 합니다.

5) 말을 타고 + 권총을 차고 하루종일 달립니다.

6) 하루종일 사각형으로 쭉 그으면? -> 응 그게 다 내땅.

7) 이렇게 뉴욕주 코네티컷 일대 엄청난 땅을 소유합니다.

8) 그러다가 마음에 안 들면 -> 너 나와 캐삭빵 권총 1:1 뜹니다.

9) 죽으면? -> 그 사람 땅도 다 내꺼 ㅅㄱ

10) 이렇게 뒤죽박죽 엉켰던 시절이 서부시대 입니다.

11) 관련된 내용은 백투더퓨쳐3 영화를 보세요. 거기 잘 나옵니다.

12) 지금도 뉴욕주 쥬져지주 커네티컷 주에 엄청난 갑부들이 많은데요.

13) 위에서 조상들이 말타고 찍기만 하면 다 내땅 -> 그거 잘 간직하고 자손한테 내려준 거에요.

14) 커네티컷 부자들은 마사지 한번 받으면 팁으로 1000~2000불 줍니다.

15) 커네티컷 부자들은 무슨 공장이 생긴다. 기업이 들어온다? 안 반깁니다.

16) 재산이 조단위로 이미 있기 때문에 그래요.

현실 설명 끝!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역사 공부에 어떻게 흥미를 느낄까욧? 후훗? 우흥?

학생..

한국 원화는 쓰레기에요.

그냥 세계 시장에서 그냥 쓰레기 입니다.

그걸 학생이 모르는 이유

세뇌 선동질 당해서 그래요. ^^

일본 vs 대한민국 경제력 비교

GDP 4배

외환거래규모 7.8배

ODA규모 6.8배

세계수출시장점유율 1위 품목 3.6배

포춘 500대 기업 3.4배

시가총액 10조이상 기업 4배

세계 1000대 은행 수 9.8배

연구개발비 1조원 초과 기업 9.6배

세계 100대 혁신기업 수 9.3배

과학 의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수 21 : 0

팩트입니다.

적을 정확하게 알아야 싸워서 이기죠 그쵸?

그러니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존나 강대국 이구요.

엔화 존나 세잖아요.

금융위기 오면 엔화로 몰립니다.

그러니까. 적을 정확하게 알고

빡치면 공부를 해서 이길 생각을 하세요.

허구헌날 TV 보면 진실은 없습니다.

거짓 세뇌 선동질만 있어요. TV보면 인생 망합니다.

아셨죠? 현실은 달라요. 홧팅!!!

^^

노벨상 수상한 새끼가

반백년 동안 한 새끼도 없는 국가에서

허구헌날 세뇌 거짓 선동질만 쳐하는 미친 나라

학생은 제발 깨어나서

악착같이 공부해서 일본을 이겨 주시기 바랍니다. ^^

공정무역?

그런 무역은 애초에 없어요.

아프리카 흑인 착취해서 일군 나라가 미국이라는 나라구요.

인디언 다 잡아 죽인 나라가 미국이구요.

강한 나라가 잘 사는 거고,

약한 나라는 착취당하는 겁니다.

그게 무역 국제사회 질서 입니다.

현실은 현실이죠. ^^

[환율 조작국 지정의 뜻]

- 환율 1000원 -> 1달러 팔면 1000원 매출 올라감

- 환율 1500원 조작질 -> 1달러 팔면 1500원 매출 올라감

500원 꽁돈 생김 개꿀.

- 미국이 응 너네 주작 주작질 하지 마. 핵폭격 한다 조심해

- 힘 약하니 깨갱하고 환율 900원으로 내림

- 1달러 팔면 900원 밖에 못범 100원 손해봄

적자남 나라 망함 안좋아짐

설명끝.

한국 상황 안좋다.

- 주식 팔자 -> 주가 폭락

- 달러로 바꿔서 튀자 -> 환율 폭등

설명끝.

1) 수출이 잘 안됨

2) 밖에서 돈을 못범

3) 회사에서 아빠가 짤림

4) 용돈이 짤림 (분식집 망함 / 엄마 옷사는 백화점 망함 / 아빠 회사 회식 삼겹살 집도 망함 다같이 망함)

5) 집을 작은데로 이사가야됨

6) 엄마 아빠가 이혼함

7) 교육 제대로 못받고 과외도 못받고 좋은 학교도 못감

8) 나도 평생 흙수저 됨.

알기 쉽게 설명 끝.

환율조작국 지정되면 진짜 어떻게 되나여?

http://naver.me/Ge88vQi6

중동 선박수주 단 1건에 23조,,,,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수출 약소국 국가에서,,,

돈 벌어다 주는 국민소득 8~10만 달러 국가

= 중동 사람들을 미개하다는 대한민국 병신같은 학생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발전할 수 없음.

그게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배워야 하는 이유임.

아저씨 팩폭 끝. ㅅㄱ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월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0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글로벌 마인드 인재가 되고 싶어여!! - 이슬람!

그냥 종교가 원래 그래요.

제가 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글로벌 마인드 인재가 되고 싶어여!! - 다문화 표용성!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이슬람 : 해외건설 수주해서 돈 범 오일머니

아프리카 : 가나 초콜렛

유럽 : 명품백 명품 구두 사오고 / 한국 사람은 여행가서 돈 뿌림 / 한국 자동차 3대 시장 판매

동아시아 : 중국산 다이소 제품 때문에 다이소 물건이 쌈

동남아시아 :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매출이 베트남 국가 전체 수출 20% 차지

오세아니아 : 호주산 뉴질랜드 산 소고기 맛있게 냠냠

북극 : 북극 랍스터 / 킹크랩 / 연어 공수해서 집에서 냠냠 가능

앵글로 : 미국산 프렌차이즈 캐나다 산 랍스터 냠냠

라틴 : 칠레산 포도 / 브라질 산 닭 맛있게 냠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한국산 제품 세계화 하고 싶어요.

- 콜라보다 낫다

- 사이다보다 낫다

- 이가 안 썩는다.

- 브랜딩 잘 하실 것 (예전 아침햇살 같이)

- 전세계 국민 상대로 컨셉질 주작질 선동질 잘 하실 것

- 이슬람 국가는 한국과 문화 정서가 다름

- 러시아 등 공산권 국가도 정서가 달라요.

- 통하려면 글로벌 마인드 필수 (정치성형, 정서, 남녀문화, 계급의식 등등)

그리고 식혜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모르죠 단맛 말고

식혜 수정과는 자체 향이 있어서

세계화가 좀 쉽지 않아요.

그러함에도 돈 들여서 컨셉질 선동질 잘 하면

세계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세계화는 하는데 그거 판매가 문제죠.

액체라 물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입 통관 관세 들어가면

식혜 한 캔에 한국에서 1000원 하는거

현지국에서 2000~3000원 할 수 있어요.

가격 경쟁력이요..

차라리 코카콜라 사먹는게 낫지..

이러죠..

대기업이 붙어서

크게 벌리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참고로 이슬람 중동 국가에서

한국산 음료수 실제 2~3배 비싸요.

한국사람들도 잘 안사먹습니다.

그게 문제..

현지 공장?

그건 더 큰 돈 + 확실한 수요처가 꾸준히 발생 되어야 함

그래서 뭐든지 진입이 힘들죠...

일단 해외 무역회사나 해외봉사단 협찬 이런거 행사

간접 PPL 이런걸로 꾸준히 인지도 늘리는 작업이 중요할 듯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키르키스탄에 가게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같이 하실 분?

안녕하세요...

그거 좀 잘되면 다른 한국 사람이

비슷한거 자본 투입해서 크게 차립니다.

그리고 현지인 꼬여요. 그거 조심하시구요..

장사 될만 하면

옆에 누가 차리니까 조심하세요.

대부분 사업하다가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인 단속 + 정치단속 + 경찰단속

이런거 정치도 잘 해야 됩니다.

선진국 아니고 좀 낙후된 국가에서 하고 계셔서

들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근처 한국인 장기 파견 근로자 있으면

어떻게 부탁해서 휴가 이런거 할 때

핸드캐리로 물건 운반해 달라고 하세요

총각들 특히, 물건 많이 안 가지고 다닙니다.

20kg + 오버차지 비용 + 용돈 줄테니 부탁해 보세요.

그런게 사실 중요합니다.

지금 악세사리라 불륨이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해외파견 당시 소호 무역상 투잡 해본 바보아저씨 올림)

본 답변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목차 중

"짭짭할 수익 해외파견 보따리상" 글 내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책사업 수출프로젝트 조달 업무 실무 경험자

Q : 해외 바이어가 현지국에 B/L 서류 먼저 오픈했다고 세금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겠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게 무슨 뜻이냐면

해당국에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겁니다.)

자동차

쏘나타 1대 수출하면 3000만원 3만 달러라고 칠께요.

그런데 해당 국가에 수입을 하면 개별소비세 이런게 붙어요.

우리나라 외제차 비싸죠? 왜 비싸죠? 응 특소세 관세 등등

300% 때리면 3000만원 차 1대가 갑자기 -> 그래서 1억 되는 거죠.

쏘나타도 자동차 제조업 없는 국가에 들어가면

그냥 외제차 되는 거에요.

3000만원 -> 1억 됩니다.

그럼 3만달러 10% 세금 3000 달러

-> 10만달러 10% 세금 1만 달러

-> 또는 누진세로 20% 2만달러

-> 30% 적용되면 3만달러

쏘나타 3만달러 수입해서 3000달러 낼 세금을

-> B/L 실제 수입가 노출되서 뚜드려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품목은

현지에서 서류를 조작을 합니다.

가격을 낮춰요.

이거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한데

인프라 행정 후진국

뇌물 먹이면 가능한 국가에서는 이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저쪽에서 빡친 거에요.

현지 사정 이런거 그래서 잘 알고 비지니스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EDCF 사업이 뭔가여? 공적개발 / 원조 같은 거구요

1) 국가간 무상으로 돈을 빌려줍니다.

2) 단, 그 돈으로 후진국 발전도, 도로 같은거 건설합니다.

3) 단, 한국 세금이니까, 한국 기업만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4) 그럼 돈은 대한민국 -> 후진국으로 가서 -> 후진국이 -> 한국 대기업으로 지불됩니다.

5) 결론은 대한민국 돈으로 -> 후진국 빌려주고 -> 그 돈은 한국 대기업이 받아서 일을 합니다.

6) 그리고 그 후진국은 그 돈을 20~30년 동안 무이자로 한국에 나눠서 갚습니다.

따라서 무상원조는 아니죠? 빌린거죠?

이게 EDCF 사업의 기본 틀 입니다.

실제 경험자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복붙 아님요.

알고보면 쉬움 ㅂㅂ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UN 유니셰프 근무하면 쩔어요?

학생 그... 그거는...

겉으로 와~ 하죠... 그런데 그거 아닙니다.

유니세프! 와~ 캐 쩐다!! 해외근무 캐 쩔어!!! 하죠?

-> 평생 한국사람하고 일을 못합니다.

-> 무슨 뜻이냐면

-> 해외 오지국가 다니면서 + 사무직으로 일을 하는데

-> 같이 떡볶이 순대 오뎅 먹을 사람도 없구요.

-> 문화가 달라서 스트레스 존나 받구요.

-> 주변에 신전/죠스/시장도 없습니다.

-> 레또르뜨 3분 떡볶이도 우와 맛있다 ㅠㅠ 하면서 먹어야 됩니다.

향수병 존나 잘 오구요.

이상하고 현실은 전혀 달라요.

바보아저씨는

해외 오랜 파견 근무 중에.

실제로 유니셰프 다니는 젊은 한국사람

WHO 다니는 젊은 한국사람하고 교재를 해봐서 현실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암튼 홧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영업직 세일즈 직군 실제 하는 일

대기업 해외영업, 외국계기업 해외영업

이거 용어는 별거 있나요

그냥 Sales 라고 말합니다.

영업부장 = Sales Manager 이렇게 명함을 파는 거에요

몇천억~몇조짜리 해외사업은 큰 영업하기 위해서

Director (임원) 명함을 가라로 파기도 하죠

영업이라는게 엄청나게 다양하거든요.

상사처럼 잡다한 소소한 물품 하는 영업이 있구요.

큰 대형 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이 있구요.

건설 조선 선박 이런거 말해요.

EDCF 난 ODA 사업처럼 국가원조 사업 있잖아요?

왜 선진국에서 세금으로 -> 못사는 나라 차관으로 돈 빌려주고 그 사업권 따내는 영업

그것도 영업입니다. 국가 인프라 도로 건설, 발전소 건설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또 해외 중동에 큰 신도시 건설 이런것도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소매품 같은거 영업을 하는지

큰 사업, 국책사업 영업을 하는 건지에 따라

일하는 스케일이 달라지는데요.

영업은 일단 사람 상대하는 걸 좋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이어야 하고 거짓말을 잘해야 합니다.

권모술수에도 진짜 강해야 해요. 마음약한 사람은 버텨내질 못합니다.

때로는 회사 법무팀 끼고 진짜 나쁜 짓을 해서라도 (범의 범위 안에서)

남에 사업을 우리꺼로 만드는 작업까지 서슴치 않아요.

이런 건 나중에 일을 해봐야 알 수가 있는데요.

우선 해외영업 하시려면 영어가 되야 합니다.

그냥 미국드라마 보고 이해하고 듣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영문서로 공문 이런거 세련되게 뚝딱 만들 줄 알아야 할 정도로

실제 원어민 수준의 문서 작성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수적으로 고급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해외 막상 나가보면 미국 영국에서 9년 10년 이상 공부한

한국사람들이 영어 + 한국말 + 제2외국어 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영업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영업을 하려면 영어 진짜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경험담으로 답변 남겨드리고 갑니당

파이팅 하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ㄷㄷㄷ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같아요.

바보아저씨의 인생상식 백과사전 - 중고등학생 수학, 과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인생 망하나요? ㅈ 되나요?

제가 고3때 반에서 25등 했습니다.

한 반에서 서울대만 6명 들어갔지요...

(서울대 6명 / 연고대 8명 / 사관학교 2명 / 의치대 3명 등등... 한 반에서... ㄷㄷㄷ)

지방 비평준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심으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에서 예비고등학생 이면요..

일단 정석을 풀어야 하구요. 끄적끄적 보면서 풀어보세요..

(여력되면 우리땐 없었던 인강은 보조자료로 들으면서...)

그 이전에 중1~2~3학년 배웠던 수학 교재 다시 싹 읽어보세요.

그거 쉽습니다. 다 배운거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고등학교 가서

수업 + 미적분을 잘 할 수 있구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이과로 대학교를 가는 경우 고등미적분학

(크레이지 kreyszig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있어요 수학 끝판왕임. 존나 유명함)

그거 라플라스, 푸리에, 텐서 방정식 등등 이런거 학점을 잘 딸 수 있습니다.

(그냥 열어보면 내용이 그냥 죄다 미분/편미분/적분 베이스에요. ^^)

그게 기본이 되어야

물리학 현대물리 전자기학 엔지니어링 로켓역학 위성역학 등등

응용 전공을 배울 수가 있는 거구요..

그렇게 학점 잘 따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회사 들어가서

반도체 설계하고 월급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반도체 설계하는데 수학만 필요해요? 절대 아니죠.

- 요번에 일본에서 수출금지 시켰던 삼성전자 핵심 소재 뭘까요? = 불화수소 = 화학물질 화학

- 현대차 기아차 연봉 높고 신의 직장인데 차 설계 잘하려면? 수학+물리학+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건설 건축 설계사 들이 고층건물 멋있게 설계 잘 하려면? 수학+물리학+건축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중공업 1~2조 짜리 해양플랜트, 컨테이너선 설계 잘 하려면? 바다유체역학+수학+물리학 등등

- SK이노베이션 S-OIL 같은 정유회사 대기업 들어가면? 증류해서 품질관리 기본 수학+화학 필요

- 정유회사, 석유공사, 수자원공사들 해외에 유전개발 하려면 수학+지질학(지구과학)+생명과학 등등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한 거에요.

그렇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들어가면,,, 기억나죠?

제가 계속 올려드리잖아요.

삼성전자/하이닉스

평균 근속 남자 12년..여자 10년...

그런

삼성전자 1개 회사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인

안타까운 수출 약소국이 대한민국이며

그게 한국 사회입니다. 헬조,,,,,,,,,,,,,,,,,,,

;;;;;;;;;;;;;;;;;;;;;;;

학생들의 1명 1명 인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공부 잔소리 팩폭 장인...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1편 - 고등학교선행,수능공부,서울대의대,연세대의대,서울대SKY,민사고,하늘고,외대부고,SKY공대,SKY경제경영,이공계,인문학,문송합니다,SKY서성한설카포치카포... 카푸치노...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2편 - 현실독설,문과,이과,외고,석사,박사,카이스트,대학교수,회계사,연구원 등등

http://naver.me/FaV8ABwj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공부자극,공부잔소리,공부ASMR

(본 답변글은 강남3구/목동/분당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최고 인기글 중 하나로 등극했던 공인된, 공부 잔소리 장인, 바보아저씨의 직접 답변 글입니다.)

;;;;

( 답변 단 1개로,,, 우연히 인터넷 공간에서 마주친,,, 중고등학생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활동하는 = 바보아저씨)

ufo 현재의 기술수준으로 도저히 만들수...

... 현재의 기술수준으로는 만들수 없는것인가? 그다지... 자기부상열차 분명히 동력을 이용한 전철보다 속도가... 고속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마찰열을 견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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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주로켓 발사기지??

... 또한 항공기 등에는 위성항법장치(GPS : Global Positioning... 로켓은 인공위성, 우주왕복선, 우주비행사 등을 우주로...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주고 있다. 모형...

6학년 ebs겨울방학생활 바로...

... 내공은 줄 있는 만큼 드릴께요..... 1. 한국 속의 세계 유산 2. 한공 우주 박물관을 찾아서 3. 멋진 탑을 만들어요 4. 내 피부가 이럴까? 5. 명화와 함께 6. 화폐 이야기 7....

과학퀴즈인데요 급해서 그래요...

... 비행정 우주왕복선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16.다음 중... 알 있다. 그렇다면 스모그는 언제 사라지게 되는... 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는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을까? 미관상...

일한 해저터널

... 열차를 갈아타야하나?? 그리고 해저널에는 오직 고속철... 갈 있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것에 관심이... 생각할때 항공기를 이용하면 비수기 28만원 성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