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대한항공 & 아시아나 최연소 동시 합격♥
국내항공사 승무원 출신 아라쌤입니다.
승무원이 꿈이라면 당연히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학을 목표로 준비해야죠.
코로나 19 이후로 항공사의 최근 채용 트렌드를 살펴보면
항공과 졸업생들이 타전공자들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합격하고 있거든요!
항공사 입장에서도 승무원이란 직업에 대해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지 증명된 인재들을
좀 더 선호하고, 빠르게 비행에 투입시키기 위해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어요.
때문에 승무원을 꿈꾼다면 항공과 입시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인서울을 나오신다면 다른 직종으로의 선택지는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승무원이 될 확률은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돼요.
항공과가 내신의 비율이 적은 이유는
고등학교 성적이 승무원이 되는데에 큰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승무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은
이미지가 좋고, 면접 실력이 높은 친구지
고등학교 공부를 잘 한 친구가 아니거든요.
공부잘하고 이미지 좋고 면접실력까지 뛰어난 사람은
현실적으로 별로 없고요.
결국 항공사는 골라야합니다
공부 잘하고 이미지 별로인 사람 vs 공부를 엄청 잘하진 않지만 이미지 좋은 사람
승무원은 서비스직이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기에
이미지 좋은 사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항공과는 특히나 내신 / 수능성적 보다 면접점수가 우선입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그 조에서 제일 면접을 잘 본 친구 한 명만 합격이에요.
하지만 내신 / 수능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면접에 들어가서 제일 면접을 잘 보지 못한 친구는
내신이 몇 등급이던 불합격이에요.
항공과는 그만큼 면접이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면접 준비만 철저히 해 승무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항공과 입학부터 항공사 취업까지
인서울보다도 더 수월하게 얻어낼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항공과 입시를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최소 2년은 잡고 준비해줘야해요.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어서에요.
20살 ~ 24살 성인 학생들도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고 면접을 봅니다.
실제로 매년 인하공전 입학생 중 절반은 성인입니다.
이미 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인 VS 고등학생
경쟁에서 이기려면..
면접 준비에 시간을 적게 투자해선 절대 안되겠죠?
그래서 요즘은 진로가 확실히 결정되었다고 한다면 그 때부터 준비해야
대학 입시에서도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지금 5~6등급이라면 메이저 항공과 들어가고도 남는 내신등급입니다.
지금 내신등급을 유지하면서
면접 준비를 같이 해주는 게 승무원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란 걸 알았으면 해요.
메이저 항공과, 메이저 항공사 들어가는 친구들이
특별히 다를 게 없습니다
주어진 시간동안 어떤 걸 제일 중요하게 준비해야하는지
현실적으로 알고 냉정하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한 거예요.
안 되는 것만 붙잡고 시간 보내고 있다가
나중에 되서야 후회하며 허겁지겁 면접 준비해봣자
결과는만족스럽지 않을거예요
매 년 학생들 중 대부분이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 승무원 되기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거에 투자하세요.
그게 승무원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못 믿고 엄한 곳에 투자하고 있으면
남들과 똑같아지는거에용...
그만큼 중요한 게 면접이기에
어떤 선생님이 가르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ABC승무원학원은 단순히 승무원 출신 선생님들만 계신 게 아니라
항공과 현직 교수님들의 수업도 있고
국내항공사 면접관 출신 선생님의 수업도 있기에
다른 승무원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별점이 있답니다.
면접에서 보는 것들은
표정, 미소, 말투, 보이스, 자세 이런 것들이에요.
이미지적인 부분들인데 몸에 지금껏 베어있던 습관을 바꾸어나가는 거라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한 가지 습관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 동안 꾸준히 같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미 자리잡은 습관을 바꾸는 건 배로 더 걸린다고 봐야겠죠.
때문에 전문가의 시선이 반드시 필요하고
코칭 또한 필요한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