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한항공 정비사 메카닉으로 들어

물론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실제 항공전문학교 과정을 졸업하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대형 항공정비사로 취업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아무래도 항공정비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면서 설명 해드리는게 좋을 거 같네요

항공정비사는 미래 유망직종으로써 점점 더 각광받는 직업입니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이 굉장히 보편화되어 있고, 큰 대형 항공기에서부터

소형 경비행기까지. 거기에 헬리콥터까지 점점 더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요.

그만큼 격납고도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구요.

항공정비사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뿐만 아니라 착륙과 이륙 사이에

수시로 점검을 해서 안전한 운항을 하도록 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항공정비사의 OK 사인이 없으면 항공기는 이륙을 할 수가 없답니다.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구요,

영어실력도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해요.

자격증은 항공정비 기능사, 항공정비 산업기사,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데, 이 중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일명 면장이 필수랍니다.

그리고 영어는 대략 토익기준 700점 이상은 필요해요. 나중에 취업할 때 업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크고 좋은 회사일수록 더 높은 영어점수를 요구한답니다.

여기서 학교 즉, 항공정비학과가 있는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의 선정이 필요합니다.

항공정비사 자격증명(면장)은 일반인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니에요.

반드시 관련 교육기관의 일정기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지요.

항공정비학과에 입학하시면 되는데요, 크게 4년제 대학교와 2년제 대학교의

항공정비학과에서부터 항공전문학교까지 세 가지로 구분해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4년제나 2년제 대학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실무능력이 가장 중요한 항공정비사를 희망한다면

저는 항공전문학교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즈음에는 대부분의 학교의 이론교육이 상향평준화되어 이론교육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실무교육인데, 이 부분에 가장 특화되어 있는 곳이

바로 항공전문학교거든요.

항공정비학과의 실무교육은 실습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데,

4년제나 2년제 대학교는 실습수업보다 이론교육 비중이 높아 현실적으로 재학 중

항공정비사 자격증명(면장)의 취득이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에 반해 전문학교의 항공정비학과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수업이 아주 강하죠.

그래서 재학 중에 항공정비사 자격증명(면장)의 취득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2년 재학기간 중 항공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까지

모든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주위 시선이나 선입견 같은 건 던져버리고 정말 항공정비사가 되고 싶다면

전문학교 쪽을 추천합니다.

학교는 우리나라에 항공정비학과가 있는 전문학교가 여러 곳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서항공전문학교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얘기 했던 것과 비슷한데요, 실습수업이 다른 곳들에 비해 가장 강합니다.

실습은 크게 교내실습과 현장실습으로 나눌 수 있어요.

교내실습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연습하고 배운다면 현장실습은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감각과 인맥 등을 키울 수 있는 핵심이 되지요.

여기서 한서항공전문학교의 강점이 살아납니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산학협력을 통한 항공사들과의 제휴로 실제 현직 항공정비사분들과

동일한 출입증을 발급받아서 그 안에 섞여 들어가 6개월의 긴 시간동안 항공정비의

핵심을 배우고 경험하고 손에 익히게 되거든요.

자격증 취득에서 실질 현장실무경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한서항공전문학교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항공정비사 메카닉으로 진로방향을 준비하시려고 하나봐요.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서 꼭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2년제 전문학사(전문대 졸업)면 가능합니다.

민간 항공정비사가 되려면 전문학사 이상, 토익 750점이 최소 지원자격입니다.
최소자격이므로 실제로는 아주높은 스펙(학위, 성적, 자격증, 경력등)을 가져야만 합니다.

참고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항공, 기계, 전자, 전기 관련 전공생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토익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한데요.

대한항공은 최근 대졸공채만 나오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인턴공채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졸공채의 선발인원이 적고, 스펙기준이 높기 때문에(실제 석사이상 지원자가 많음)
4년제 대학졸업생들도 인턴공채에 많이 지원을 하는데요.

인턴공채의 경우 1년 뒤에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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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정비사로 입사를 한 학생들은
대부분이 학사학위(4년제 대학졸)를 소지하였으며,
항공정비사 면허, 토익 최소 700점 이상(대부분이 750점이상)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본교에서의 성적도 매우 우수하였으며.
1차 서류부터 면접에 이르기까지의 취업준비는 모두 학교에서 지원을 하였구요.

단순히 스펙으로만 취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에 대한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대형항공사로 입사를 한 학생들 중에서는 항공정비관련 경력이 있는 학생들(공군부사관 등)
도 있었지만
일반병으로 제대를 한 후 바로 입사를 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매년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부터 항공사, 정부관련기관, 대기업, 공기업, 군관련 항공정비사
 배출률이 높은 항공특성화 학교이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