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같은 열등감

아직 취업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으니깐 지원서 많이 내보시구요, 열등감을 가지지 말고 지내세요.

이란성 쌍둥이란 말씀인가 봅니다. 아무쪼록 위로를 드립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상담자도 이런 경우를 보면서 이란성 쌍둥이의 습성과 특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굳이 열등감은 갖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미 취업도 해보고 사직도 경험하셨으니 그만큼 성숙한 것입니다.

동생이 비록 자랑을 하여도 동생은 동생입니다.

마음껏 축복해주고 응원도 해주세요. 그러면 남동생이 오히려 자존감과 자아효능감이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는 질문자님을

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서로 비방하고 깍아내리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 가족들간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은 어엿이 점쟎게 뜻하신 목표를 위해서 성실히 준비하시고 이루시면 됩니다.

지금의 백수는 미래를 향한 준비 기간이기에 소중한 시간들의 백수가 됩니다.

백수도 부정적인 백수와 긍정적인 백수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긍정적인 백수가 되십니다. 응원해 드립니다.

에고....우선 님 글 보고 있으니 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지금은 님의 아~~~주 긴 인생 길 위에서

쉼없이 달리다가 아주 힘든 언덕구간이 나와서 조금 천천히 걸어간다 생각하세요.

한숨 쉬었다 다시 충전해서 가는 중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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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말도,글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거 알아요.

마음이 힘들땐....

어떤 것도 눈에,마음에 들어오지 않죠........

그래도 다 지나고보니까....

몇가지 너무나 자주 듣는 말들이 진리일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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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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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언제 끝이 날지 모르니까 더 답답하고 힘이 드시겠지만..

조금만 그 시간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나를 더 한단계 발전시키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학고 계시다보면

분명히!!!!

기회는 올거에요!!!!!!

그건 살아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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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걱정만 하는것보단

뭐라도 하면서 걱정하는게

무슨 기회라도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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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조금 더 자신을 믿고~~!!!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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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타인과 비교하여 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은 당연히 현실을 살아 가면서 나의 어떤 점들이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열등감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열등감을 어떻게 다루느냐입니다.

내가 느끼는 열등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내가 남들보다 부족해도 그것을 건강하게 수용하여 보완하려고 노력한다면 이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영상을 함께 첨부해드리니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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