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질문) 이 성향은 IXTX와 IXFX 둘 중 어느쪽에 좀 더 해...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 사실 그동안 제가 IXTX인지 IXFX인지 헷갈렸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 저의 특성을 말씀드리면 좀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래 특성에 따르면 제가 IXTX인지 IXFX인지 둘중 어느쪽일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숫기가 없고 내향적이어서 타인과 친해지거나 사회적 공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어색해서인지 좀 무뚝뚝하거나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다.
-내 의견을 잘 안내고 타인의 의견에 맞추려는 편이다.
-집에서도 뭔가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에게 그닥 좀 무관심하다. 이게 사실 진짜 무관심해서일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중,고등학교 1,2학년 시절까지 친구가 거의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영향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게 서투르고 타인과 친해지는 과정을 겪는게 어색해서 그걸 회피하고 싶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 교회에서 좀 친해진 형의 표현에 따르면 내가 많이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스타일인데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맞추려고 하는 특성이 있고 차분한 특성 때문에 순해보이는 반면 타인이 말을 걸었을 때 몇마디 하고 되돌아오는 질문이나 말을 거는게 거의 없어서 대화가 끊기다 보니 타인으로부터 좀 남에게 무심하고 별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타인에게 좀 양보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군생활 때는 혼자 지내는게 편했고 딱히 선,후임이나 동기들과 특별히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다. 가끔 간식을 먹어도 혼자서 먹는게 편했고 친해지는 과정을 거친다는 자체가 힘들고 낯설고 스트레스여서 그 상황을 회피하려 했고 누군가 사교성 좋은 사람이 막 먼저 다가오는 것도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몇 마디 걸고 다른데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고 저녁에 씻을 때도 같은 보직의 후임이 샤워실에 있으면 둘이 1:1로 상대하는게 어려워서 잠깐 생활관에 왔다가 다 씻고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러 간적도 있었다. 물론 타인에게 상처를 끼치거나 주변에 피해를 주는건 싫어했기에 조용히 존재감없이 지내긴 했지만 1:1로 선임이나 후임이랑 근무 같이 들어가는 것도 군생활 내내 스트레스였다. 일이 없을 땐 떄로는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난 그 시간 자체가 어려웠기 떄문이다. 이런 나의 군생활을 돌아보고 스스로 이때 대인기피증 아니었을까란 생각과 심각성이 들어서 이후에 내 성향을 좀 고쳐야 되겠다는 큰 마음을 먹은 계기가 되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 싫어하고 지적 잘 못한다. 물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그 사람의 고칠점을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진실된 피드백을 줘야 하는 것도 그 사람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기 떄문이다.
-타인과의 갈등을 겪는걸 싫어해서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성향.
-분석력이 좋은 편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관심있는 취미 분야에 대해서 분석해서 정리하는 것은 즐기는 편이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좀 어려워함.
-모르는 사람을 의심하거나 경계하긴 하지만 내가 아는 사람에 대해선 크게 의심하거나 그러진 않고 일단 믿어준다. 의심부터 먼저 하고 보는 태도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이다.
-타인의 감정에 대한 호응이나 리액션을 잘 못하고 '아', '오호' 이런식으로 반응이 좀 짧다. 때론 좀 무덤덤해서 재미없거나 따분하거나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줄수도 있다.
-타인이 고민이나 어려운 점을 토로하면 차분히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머릿속에선 이 친구한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는 쪽으로 마음이 향한다. 물론 겉으로 그 친구의 감정이 전이되어서 따뜻이 공감을 해주거나 정서적 위로에 능숙하다면 좋겠지만 난 그게 많이 어색해서 오히려 잘 안되는 것을 겉으로 하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해보일까봐 그렇게도 못하겠다. 사실 이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그 친구한테 뭔가 피드백을 줘야겠다는 부담감과 만일 할말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래서 주변인으로부터 상담을 요청받는 상황이 마음이 편하진 않다. 마음 속으로 이 친구가 어떻게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되는데 내가 상담을 잘해줄 자신이 없다는 걱정이 먼저 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친구한테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과 서로의 차이 때문에 때론 불편하고 참으면서 공존하며 살 바에는 차라리 혼자 사는 삶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숫기가 없고 내향적이어서 타인과 친해지거나 사회적 공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어색해서인지 좀 무뚝뚝하거나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다.
-내 의견을 잘 안내고 타인의 의견에 맞추려는 편이다.
-집에서도 뭔가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에게 그닥 좀 무관심하다. 이게 사실 진짜 무관심해서일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중,고등학교 1,2학년 시절까지 친구가 거의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영향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게 서투르고 타인과 친해지는 과정을 겪는게 어색해서 그걸 회피하고 싶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 교회에서 좀 친해진 형의 표현에 따르면 내가 많이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스타일인데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맞추려고 하는 특성이 있고 차분한 특성 때문에 순해보이는 반면 타인이 말을 걸었을 때 몇마디 하고 되돌아오는 질문이나 말을 거는게 거의 없어서 대화가 끊기다 보니 타인으로부터 좀 남에게 무심하고 별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타인에게 좀 양보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군생활 때는 혼자 지내는게 편했고 딱히 선,후임이나 동기들과 특별히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다. 가끔 간식을 먹어도 혼자서 먹는게 편했고 친해지는 과정을 거친다는 자체가 힘들고 낯설고 스트레스여서 그 상황을 회피하려 했고 누군가 사교성 좋은 사람이 막 먼저 다가오는 것도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몇 마디 걸고 다른데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고 저녁에 씻을 때도 같은 보직의 후임이 샤워실에 있으면 둘이 1:1로 상대하는게 어려워서 잠깐 생활관에 왔다가 다 씻고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러 간적도 있었다. 물론 타인에게 상처를 끼치거나 주변에 피해를 주는건 싫어했기에 조용히 존재감없이 지내긴 했지만 1:1로 선임이나 후임이랑 근무 같이 들어가는 것도 군생활 내내 스트레스였다. 일이 없을 땐 떄로는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난 그 시간 자체가 어려웠기 떄문이다. 이런 나의 군생활을 돌아보고 스스로 이때 대인기피증 아니었을까란 생각과 심각성이 들어서 이후에 내 성향을 좀 고쳐야 되겠다는 큰 마음을 먹은 계기가 되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 싫어하고 지적 잘 못한다. 물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선에서 그 사람의 고칠점을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진실된 피드백을 줘야 하는 것도 그 사람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기 떄문이다.
-타인과의 갈등을 겪는걸 싫어해서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성향.
-분석력이 좋은 편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관심있는 취미 분야에 대해서 분석해서 정리하는 것은 즐기는 편이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좀 어려워함.
-모르는 사람을 의심하거나 경계하긴 하지만 내가 아는 사람에 대해선 크게 의심하거나 그러진 않고 일단 믿어준다. 의심부터 먼저 하고 보는 태도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이다.
-타인의 감정에 대한 호응이나 리액션을 잘 못하고 '아', '오호' 이런식으로 반응이 좀 짧다. 때론 좀 무덤덤해서 재미없거나 따분하거나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줄수도 있다.
-타인이 고민이나 어려운 점을 토로하면 차분히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머릿속에선 이 친구한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는 쪽으로 마음이 향한다. 물론 겉으로 그 친구의 감정이 전이되어서 따뜻이 공감을 해주거나 정서적 위로에 능숙하다면 좋겠지만 난 그게 많이 어색해서 오히려 잘 안되는 것을 겉으로 하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해보일까봐 그렇게도 못하겠다. 사실 이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그 친구한테 뭔가 피드백을 줘야겠다는 부담감과 만일 할말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래서 주변인으로부터 상담을 요청받는 상황이 마음이 편하진 않다. 마음 속으로 이 친구가 어떻게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되는데 내가 상담을 잘해줄 자신이 없다는 걱정이 먼저 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친구한테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과 서로의 차이 때문에 때론 불편하고 참으면서 공존하며 살 바에는 차라리 혼자 사는 삶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mbti 질문 #mbti 질문 모음 #mbti 질문 해석 #mbti 질문 리스트 #mbti 질문 t f #mbti 질문 예시 #mbti 질문 4개 #mbti 질문 바뀜 #mbti 질문 개수 #mbti 질문 p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