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령술사의 눈
사이킥아이즈 입니다.
단골 멘트입니다.
번호를 따는 심리는 가벼운 만남을 원한다 입니다.
물론 시작을 그렇게 해서, 신뢰를 쌓아갈수 있지만,
낯선사람의 의도를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진심일수도 있지만
90%이상은 둘만아는 관계에서 할수있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 접근을 했을수 있습니다.
주변 소개나 지인등 최소한의 정보파악이 가능한 조건에서 만나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고, 그 주변인 때문이라도 막나가는걸 막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단둘만 아는 관계라면
나쁜쪽으로 생각하면 범행에 노출되거나 피해를 입었을때
더 큰 타격을 입게됩니다.
정리하면
1.번호딴 남자가 정말 내 이상형이라면, 만나고 싶으면 친구랑 같이 만나본다.
2.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연락도 오래하고 그 사람을 점검한다,
빠른 스킨십이나 금전요구나 종교관련 얘기를 한다면 바로 손절한다.
3.아니면, 그냥 지금부터 연락을 끊어버리고, 담부턴 번호따려고 하면, 정중히 거절한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면됩니다
내남자친구가 과거 얘기를 할때, 전여자친구가 나한테 번호물어봐서 사귀게되었다고 들었으면 내 기분이 어떻겠어요? '아~ 그렇게도 사귀는구나~! 쉽게도 만나네.... 운명도 아닌데, 그렇게 만나더니 결국 헤어졌네~'
길에서 번호따거나/술집에서 헌팅을 하거나 공통점은 가벼운 만남= 무책임한 불안전한 연애를 추구 한다는 겁니다
이런경우 스킨십전에는 간쓸개 다 빼줄듯 자상하다가 스킨십이후에 바로 연락안된는 경우도 있어요~
왜냐면 스킨십이 목적이었고, 목적달성 했으니, 다른 번호 물어보러 가는겁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지만, 내가 영업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소중한 나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번쯤은 고민해 본후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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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