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 질문(feat. 이기주의적인 미친년)

사람의 심리 질문(feat. 이기주의적인 미친년)

작성일 2022.08.1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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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ㄴ이 전 직장에서의 별명이 미친년 ㄴ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일하다 보니 정말 이기적이더라구요.
어느날, 거래처(본인이 아주 약간 갑의 위치임) 사람에게 톡을 치는데 아침 7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톡을 치다가 문득, 아 아직 업무시작도 안 할 시간이네? 아 아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안았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이내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합니다. '뭔상관이야 난 일하고 있고, 내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데' 라며 톡을 계속 쳤다더군요.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본인관련 일 말고 분명 다른것도 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본인꺼만 내꺼만, 내꺼만 해줘~ 라는 식인 여자인데요.

그런 사람 심리 무언가요 도대체?
사회에서 고립당하고 싶어서 안달난건가요?
이미 그렇게 40평생 살아와서 많이 고립 되어 있을법도 한데.
이세상 믿을놈은 나하나뿐이고, 고립되어도 아쉬울 거 없다는 그런 생각으로 계속 그따위로 사는걸까요???

범죄성이 없지만 이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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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는일이 많고 복잡하면 이기적이긴 하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드내요

아마 상대는 톡의 개념을 메모장이나 전달사항 정도로 보고 개인 사생활 침해로는 생각을 못하는듯 합니다

알람이 신경쓰이거나 침해 받으면 끄면되고

내용은 꼭 바로 안봐도 보게되면 그때 읽고 답해라

뭐 이런생각으로 똑을 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내요

오빠와의 싸움.

... 이 질문을 올립니다. 우선 오빠와 저는 공부 성적도... 정말 ....이기주의적이랄까. 특히 요즘들어 제가 사춘기라... 화내면 미친년이, 이러면서 정신병자새끼 이러고.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