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엄마를 칭찬하는 아이의 심리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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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36개월 아들이고 둘째는 8개월 딸입니다
동생을 보고 큰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소리를 지르며 이야기를하고 처음엔 이뻐하던 동생이
자기를 살짝만 건드려도
동생이 자기를 때렸다며 너무싫어합니다
아직둘째가 낯가림이 심해 아기를 아기띠를
하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본인생각에 너무오래 안았다싶으면
아기를 내려놓고 본인과 놀자고 애절하게
말합니다ㅠ
이런행동들이 동생이라는 낯선존재감때문이란 생각에
저희 부부는 큰아이에게
정말 많은 스킨쉽과 사랑해..
너무 멋있어.. 최고야.. 이런건 어떻게알았어?등
아이가 적어도 동생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생각이
들지않게 많은 노력을하고 있어요
문제는 소리지르는것도 엄마아빠가 아닌
다른사람들이나 동생에게하고
누군가 말을건네면 듣기싫다는듯 말도
못붙이게 화를 내고
옆에서 부르면 듣는척도 대답도 안합니다
화가나서 혼내면 그제서야 눈치보면서 대답합니다
혹자들은
미운네살의 반항 이라고도
하더라구요ㅠ
아기를 맡기고
큰아이와 열심히 놀아주거나
아기를 안고있지않아서
본인기분이 좋을때는
엄마최고야.. 엄마가 제일좋아..라는말을
끊임없이해요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정말 최고의 찬사이기에
엄마도 우리아들이 최고야!,너무이뻐.. 라고 하면서
안아주고 뽀뽀해줍니다
근데 이게 너무심하게해요..
듣는 제가.. ㅇㅣ 아이가 왜자꾸 저렇게
어필할까 싶을정도로...
옆에서 ㄷㅏ른 사람이 들어도
왜계속 저렇게 말하는거냐고 물을 정도입니다
아직은 자기의 마음을 말로.못하는 아이라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마최고야.. 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파지곤 합니다
이 아이는 어떤마음일까요?
엄마인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만 하는건가요?
동생을 보고 큰아이가 많이 달라졌어요
소리를 지르며 이야기를하고 처음엔 이뻐하던 동생이
자기를 살짝만 건드려도
동생이 자기를 때렸다며 너무싫어합니다
아직둘째가 낯가림이 심해 아기를 아기띠를
하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본인생각에 너무오래 안았다싶으면
아기를 내려놓고 본인과 놀자고 애절하게
말합니다ㅠ
이런행동들이 동생이라는 낯선존재감때문이란 생각에
저희 부부는 큰아이에게
정말 많은 스킨쉽과 사랑해..
너무 멋있어.. 최고야.. 이런건 어떻게알았어?등
아이가 적어도 동생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생각이
들지않게 많은 노력을하고 있어요
문제는 소리지르는것도 엄마아빠가 아닌
다른사람들이나 동생에게하고
누군가 말을건네면 듣기싫다는듯 말도
못붙이게 화를 내고
옆에서 부르면 듣는척도 대답도 안합니다
화가나서 혼내면 그제서야 눈치보면서 대답합니다
혹자들은
미운네살의 반항 이라고도
하더라구요ㅠ
아기를 맡기고
큰아이와 열심히 놀아주거나
아기를 안고있지않아서
본인기분이 좋을때는
엄마최고야.. 엄마가 제일좋아..라는말을
끊임없이해요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정말 최고의 찬사이기에
엄마도 우리아들이 최고야!,너무이뻐.. 라고 하면서
안아주고 뽀뽀해줍니다
근데 이게 너무심하게해요..
듣는 제가.. ㅇㅣ 아이가 왜자꾸 저렇게
어필할까 싶을정도로...
옆에서 ㄷㅏ른 사람이 들어도
왜계속 저렇게 말하는거냐고 물을 정도입니다
아직은 자기의 마음을 말로.못하는 아이라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마최고야.. 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파지곤 합니다
이 아이는 어떤마음일까요?
엄마인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