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미통당을 좋아하는 이유

일단 일본 보수 자민당과 한국 보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비해 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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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박정희 정권 당시 한일기본조약을 주도했던 세력이 보수세력이고 민주공화당입니다. 일본은 자민당입니다. 현재 민주공화당의 색채가 남고 보수로 분류되는 정당으로는 미래통합당 현재 국민의 힘 정당입니다. 미래통합당 당사에 걸린 초상화를 보시면 박정희대통령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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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일기본조약은 식민지역사를 푼돈에 팔아넘기는 굴욕적인 조약이라는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시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던 정당인 민주공화당이 주축이 되어 한일기본조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과거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의 한일관계개선 조건보다 일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조약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 민주공화당이 일본으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 수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독도밀약도 이루어졌습니다. 한일기본조약 진행 당시 아베의 외조부이자 2차세계대전 A급전범 용의자인 기시 노부스케의 역할도 매우 비중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런 기시 노부스케에게 훈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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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본과의 정식 관계는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대통령, 미통당과 친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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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은 일제 만주군관학교, 일제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일제 만주군 장교 출신으로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위의 기시 노부스케와 밀접한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또한 일본왕에게 혈서를 쓴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료는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에 실리어 현재는 일본 국회도서관이 해당 신문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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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민주공화당이 이후 신군부에 의해 해체되지만 개별적으로 신군부 민주정의당에 참가하면서 보수정당 바통을 이어받았고 이런 민주정의당이 이후 민주화 2거두중 하나인 김영삼 대통령 세력과 합당하였고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며 미래통합당이 되었고 현재 국민의힘이 된것입니다.

이런관계가 있기에 박근혜 대통령, 미통당은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과 비교해 아베총리와 친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