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재인 정권에서 주장하는 가짜뉴스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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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뽑고 국정농단에 화나 촛불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원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가 최순실 사태 이후로 다음 대통령은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싶어서 많은 기사들을 스크랩해보았는데, 왜인지 안좋은 뉴스 밖에 없네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가짜뉴스를 검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스크랩한 기사 중에 가짜뉴스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다 기사에서 긁어온거라 이 중에서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가 있고 왜곡보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내공은 있는대로 다 걸게요~
1. “북한에 왜 빨리 귤 보내지 않느냐”... 문 대통령이 세 차례나 재촉했다 (2018.11.23)
-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하여 5억 6700만원치 귤 200톤을 군수송기로 보냈다.
- 당시 최상품의 귤을 준비하면 국내 시장에 품귀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이에 대한 고려없이 세차례나 재촉해서 청와대 참모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2. 문재인 정부 나랏돈 471조 푼다··· 내년 공무원 3만6천명 신규 채용 (2018.08.29)
- 1년 국가 예산 470조원 중에서 공무원 인건비만 37조원(약 8%)이 든다
- 한 해 예산에서 차지하는 공무원 인건비는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재정 적자도 해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3. 문재인, 교황 평양 방문 요청... 교황 "공식 초청오면 갈 수 있어" (2018.10.18)
- 김정은이 교황이 북한에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으로 찾아가 교황을 만나 그 뜻을 전달했다.
4. 문재인 아들 문준용 한국고용정보원 이력서 논란…귀걸이 사진+짧은 자소서 (2017.03.20)
- 공공기관에서 직원 채용을 위해 공고를 했는데 지원자수가 적어서 2명의 응시자가 모두 합격했다. 이력서 사진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점퍼를 입은 사진이 논란이 되었다.
- 원서 마감일이 지난 뒤에 학력 증명서를 제출했는데 합격했다
- 공교롭게도 문준용씨를 채용한 고용정보원장이 노무현 정부 노동비서관 출신으로 문재인 후보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다
5. 文대통령 “경제실패 프레임 탓에 성과 제대로 전달 안돼” (2019.01.01)
- 포용적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을 유지하고 내년에는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리라 기대한다.
- 경제 실패 프레임이 우리 사회에 워낙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어서 그 성과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밝혔다.
6. 문재인 대통령 “국내 문제는 질문 받지 않겠다” (2018.12.03)
- 해외순방 중에 국내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단원의 공직기강 문제가 생겨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고 기자가 물었지만 짧게라도 질문 받지 않고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번에 걸친 국내 현안 질문에 대한 답은 거절하고 외교에 대한 질문만 받겠다며 남북 간에 평화를 이루고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7. 이언주 “김미화 능력으로 동해북부선위원장 자리 올랐나” 사과 요구 반박 (2018.12.13)
- 김미화는 올해 초 출범한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 또 다른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통일부장관인 정세현이 맡았다.
8. 혈세기관 127곳 중 91곳에 친문낙하산 168명 꽂혔다 (2019.01.02)
- 정권과 코드가 맞는 인사들을 정부 관련 기관이나 기업 요직에 앉히는 ‘낙하산 인사’는 매 정권마다 되풀이 되는 악습 중 하나다.
- 공정과 평등을 강조한 문재인정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캠프출신·코드인사·여당출신 등을 공공기관·기업 임원으로 앉히며 과거정부와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 공공기관 임원은 지지자, 보은인사로 가득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 카페지기도 코레일 자회사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었다.
9-1. SBS “손혜원, 목포서 가족 명의로 건물 9채 투기”vs손혜원 “돈 버는 데 관심 없어. 고소” (2019.01.16)
- SBS는 15일 손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재단과 친척 및 지인 명의로 2017년 3월부터 작년 9월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건물 9채를 집중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9-2.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심사 6번탈락뒤 文정부서 됐다 (2019.01.18)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 논란으로 번졌다.
- 과거 여러번 신청했다가 모두 탈락했지만, 여당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상황에서 부친에 대한 건국훈장 수여가 손쉽게 결정된 것은 권력형 특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는 논란이다.
9-3. 손혜원 부친, 공적조서에 "공작선타고 월북...北 밀명 받았다" 적시 (2019.05.09)
-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 "대남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북한으로부터 밀명을 받았다"고 기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손씨는 1982년부터 2007년까지 6차례나 보훈 신청을 했으나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남로당)에서 활동한 이력 때문에 줄곧 탈락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인 지난해 4월에는 광복 전 독립운동을 한 공로가 인정돼 국가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1. “대통령님 도와달라” 피랍자 절규에 ‘文 선글라스 휴가’ 사진 공개로 답한 靑 (2018.08.03)
10-2. 붙잡혀간 지 넉 달째… 정부 “리비아 피랍 한국인 건강 (2018.11.12)
- 라비아에서 한국인이 납치되었는데 27일간 언론에 보도를 하지 않도록 엠바고를 내었다.
- 언론 보도를 막고 휴가를 다녀왔고 이후 피랍자의 도와달라는 sns 동영상이 올라와 휴가기간과 납치사건이 겹친 사실에 논란이 되었다.
- 아직까지도 구출하지 못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인이 납치되었을 때 국제공조로 3일만에 구출한 이명박 대통령과 비교가 되고 있다.
11. 북한 석탄반입 공식확인…'대북제재 구멍' 논란 (2018.08.10)
-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하여 국내에 밀반입되었다. 정부는 업체탓으로 돌리며 개인의 일탈이라고 일축했다.
12-1. 김제동, 고액 출연료 논란에 “받는 만큼 베풀기에 당당해” (2018.10.13)
12-2. 방심위, ‘오늘밤 김제동’ 北 김정은 찬양 논란 “문제없음” 결론 (2019.01.22)
- 김제동은 시사 토크쇼의 진행이 문재인 정권의 특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일각에 주장에 대해 '20년 방송 경력에 최연소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인 저보다 더 적임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시사프로 '오늘밤 김제동'은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이라는 단체의 김수근 단장을 인터뷰해 '김정은 위원장은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칭송하는 내용을 여과없이 방송했다.
13. 文 "김정은 솔직하고 겸손…연장자 제대로 대접하더라" (2018.10.12)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을 "아주 젊지만 이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켜야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또 아주 예의바르고, 솔직담백하면서 연장자들을 제대로 대접하는 아주 겸손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14. 민노총 ‘촛불청구서’ 더 세게 들이민다 (2019.01.03)
- 촛불집회를 주도한 민노총은 경제, 사회 분야는 물론이고 안보 분야까지 국가의 모든 정책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올해 4대 핵심 목표를 밝혔다.
15. 이순신 장군 동상 치우고 '촛불' 새긴다니 (2019.01.22)
- 광화문 광장의 대표적인 이순신 장군 동상을 이전하고 촛불 형상을 바닥에 설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16. 우린 나랏돈 퍼주는 영업사원”…진실 밝힌 분노의 e메일 (2019.01.18)
-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정부가 내놓은 3조원 일자리 지원 자금이 마구잡이 퍼붓기식으로 진행되었고, 자금 집행 실적을 올리기 위해 엉망으로 집행되었다고 폭로했다.
17. 문재인 정부의 달라진 국방백서 (2019.01.21)
- 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이라는 표현을 다른 말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 대신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모든 세력은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했다.
18. 소득주도 성장이 받은 냉정한 성적표 (2018.11.23)
-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은 늘어나는데 유독 저소득층만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나랏돈을 쏟아부었지만 소득 분배 개선 효과는 기대 이하였다.
19. 유럽 순방 文 대통령, 대북제재 완화 ‘총력’… (2018.10.17)
- 유럽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제재완화’ 설득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문제는 문 대통령의 이같은 움직임을 바라보는 미국측 시각에서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는 점이다.
20. 작년 장기실업자 15만명 돌파, IMF이후 최다 (2019.01.13)
- 비교 가능한 연간 통계가 제공되는 2000년 이후 장기실업자 수와 전체 실업자 수는 가장 많았다
- 극심한 취업난 속에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이들도 많아져, 2018년 구직단념자는 52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4만3천명 늘어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21. 54조 쓰고도 고용 참사…서민일자리 날려버린 文정부 (2019.01.10)
- 문재인 정부는 집권 2년간 재정 54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서민 일자리를 수십만개 날려버리는 등 최악의 고용 성적표를 받았다
22. 이 와중에… 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2019.04.26)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청와대에 '좋은 지표 알리기 태스크포스(TF·가칭)'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1분기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추락하는 등 경제가 날로 악화하는데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3. "드루킹 1억건 댓글 조작에 김경수 88% 공모"…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2018.08.27)
- 대선을 앞두고 매크로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개발한 뒤, 올해 3월까지 9,971만 번의 댓글 공감수 조작을 해왔다
- 특검은 지난주말 김경수 지사에 대해 드루킹의 댓글조작 가운데 88%에 해당하는 8800만 건을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4. 북한 선박에 석유 넘긴 혐의 한국국적 선박 첫 적발 (2019.04.03)
- 한국 국적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의혹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부산항에 억류 중이다.
- 북한 선박에 정제유를 공급했다는 첩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선박 대 선박 환적은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에 해당한다.
25. 곽상도 "文 대통령 사위, 이메일 한 통으로 태국 법인 취업" (2019.06.18)
-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인 서모(38)씨가 지난해 7월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과 합작을 추진하던 태국 현지 항공사 타이 이스타제트에 전자우편을 통해 이력서 1통만 보내고 바로 취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이스타항공은 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인사였던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설립했다.
- 앞서 딸인 문다혜씨 일가족은 지난해 6월 태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곽 의원은 지난 1월29일 서군의 학적 변동 관련 서류 등을 근거로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 사실을 처음 공개하고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26. EBS계열사가 김정은 미화 교구 출시... 거센 반발에 제품 전량 회수 (2018.11.26)
- '교육의 중심'을 표방하는 공기업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계열사가 북한 김정은을 미화하는 교구를 내놔 논란이 거세다.
- 김정은이 '평화시대를 여는 지도자', '세계 최연소 국가원수' 등으로 미화된 사실이 논란이 됐다
27. "경인선에 가야지" 김정숙 여사 영상에 "당연한 모습" vs "무려 5번" (2018.04.19)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터넷 포털 댓글 조작으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전 당원 김 모(닉네임 드루킹)씨가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블로그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을 언급한 영상에 대해 청와대는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8-1. 文, 올해도 ‘서해 수호의 날’ 불참… 유독 호국행사만 홀대 논란 (2019.03.19)
28-2. 대통령은 2년째 불참, 與대표도 빠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019.03.22)
28-3.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5주기 추모 "늘 기억하고 있다" (2019.04.16)
-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애국과 보훈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보훈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주요한 보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 정부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으로 불참하게 됐고, 추모 메시지로 이를 대신했다.
29. 文, '오지랖 넓은 중재자' 발언에 응답…"우리가 평화 주도" (2019.04.15)
-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변함없는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위원장은 또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남북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점에서 남북이 다를 수 없다. 우리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북 공동선언을 차근차근 이행하겠다는 분명하고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30. 트럼프, 文과는 2분 대화… 아베와는 '골프 회동' (2019.04.2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열린 미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2분 독대한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골프 회담에 이어 일본 전통씨름인 스모 결승전도 함께 관람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일본을 대하는 미국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31. 바른미래당 “문재인 대통령 훈장 수여 하루 전 취소… 외교력 조롱거리 된지 오래” (2019.04.23)
- 카자흐스탄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스특(Dostyk) 훈장’을 수여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했다. 사방팔방 망신”이라고 논평했다.
- 김 대변인은 “‘2분 정상회담’, ‘혼밥’, ‘인사말 실수’, ‘건배 제의’. 유례없는 외교력에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된지 오래다고 비판했다.
32. 北, 文대통령 경축사 비난…"평화경제 소대가리도 웃을 일" (2019.08.16)
-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했다.
33. 코스피, 복합 악재에 2000선 붕괴···코스닥 1%대 하락 (2019.08.02)
-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이슈에 대한 우려가 7월 내내 증시에 반영돼 온 만큼, 일본의 발표 이후 저가매수가 들어와 2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강경반응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낙폭이 다시 확대됐다
34. 문 대통령 “조국, 의혹만으로 임명 않는다면 나쁜 선례 될 것” (2019.09.09)
-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수많은 의혹으로 국민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했다
35-1.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논란에 격노 "원치 않는다" (2019.09.11)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개별 기록관 설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시한 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하며 격노했다.
35-2. 文 격노한 ‘대통령기록관’…국무회의 통과했었다 (2019.10.02)
- 이 의원은 "172억원 예산 중 부지 매입비, 설계비 등으로 32억원이 들어가 있는데 청와대가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며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개별 기록관 건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됐다고 하는데 정말 몰랐느냐"라고 추궁했다.
36. '일자리 정부'서 2년간 풀타임 118만명 줄었다 (2019.09.30)
- 30대 풀타임 36만명 줄고 40대 풀타임 56만명 줄고 60세 이상만 일자리 호전… 고용 악화로 소득격차도 커졌다.
- 문 정부 2년 사이 청년층은 음식점 아르바이트와 같은 임시·단기 일자리에서의 취직만 크게 늘었고, 경제 허리 30·40대의 양질의 일자리 증발 현상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으로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단기일자리만 늘려 전체 취업률을 높이는 일자리 통계를 조작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37-1.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라던 문 대통령…"檢, 개혁 요구 커지는 현실 성찰해야" (2019.09.27)
37-2. 文 "검찰 절제하라"…조국 수사에 사실상 '경고' (2019.09.27)
-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보지말고 수사하라던 대통령이, '조국 수사' 윤석열 검찰총장에 사실상 직접 경고했다. 文 "檢, 개혁 주체임을 명심해야"라고 밝히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이례적으로 압박했다.
38-1. 이미선 여론조사, 리얼미터 '질문효과' 왜곡 논란...안철수·문재인 대선 때도 "여론조작방지법 시급" (2019.04.20)
38-2.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8.5%로 반등" (2019.09.26)
- 리얼미터는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사 왜곡 불법 행위로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 등 여론 조작 가짜뉴스 논란이 지속돼왔다는 점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반등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
39-1. 민주당 "광화문 광장에서는 온갖 가짜뉴스, 공허한 정치선동만 난무했다" (2019.10.03)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범보수 진영이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데 대해 "정치선동" "내란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
39-2. "서초동 좌파 사기집회”…보수野 "文대통령 국론분열 앞장"(종합) (2019.10.07)
- 조국 사태로 온 나라가 분열과 혼란에 빠져있는데 대통령이 앞장 서 분열을 선동하고 진영대결을 부추기면서 친문 수장 자리만 지키고 있다"며 조국 사태의 본질은 정의를 무너트리면서 새로운 적폐를 쌓아가는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라고 주장했다.
39-3. "광화문 30만명 vs 서초동 10만명" (2019.10.10)
-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8일 제출한 ‘2019년 9월 28일 서초동 및 10월 3일 광화문 인근 지하철 이용 현황’에 따르면, 해당일 집회가 열린 인근 지하철역 각각 3곳의 하차인원을 집계해본 결과 광화문 집회가 서초동 집회에 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에서는 조국 수사 및 구속을, 서초동에서는 조국 수호 및 검찰개혁을 내세우고 있다.
39-4. '서초동-광화문' 집회에…문 대통령 "국론분열 아니다" (2019.10.08)
39-5. 문재인 대통령 "하나로 모아진 국민 뜻은 검찰개혁" (2019.10.08)
- 검찰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를 두고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사안에 대한 목소리 표출을 국론 분열로 보지 않는다며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데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화문 집회에 대해서는 광화문 집회에서 나오는 요구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답을 해야 할 사안이라기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나 법적인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언급을 일축했다.
원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가 최순실 사태 이후로 다음 대통령은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싶어서 많은 기사들을 스크랩해보았는데, 왜인지 안좋은 뉴스 밖에 없네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가짜뉴스를 검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스크랩한 기사 중에 가짜뉴스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다 기사에서 긁어온거라 이 중에서 얼마나 많은 가짜뉴스가 있고 왜곡보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내공은 있는대로 다 걸게요~
1. “북한에 왜 빨리 귤 보내지 않느냐”... 문 대통령이 세 차례나 재촉했다 (2018.11.23)
-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하여 5억 6700만원치 귤 200톤을 군수송기로 보냈다.
- 당시 최상품의 귤을 준비하면 국내 시장에 품귀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이에 대한 고려없이 세차례나 재촉해서 청와대 참모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2. 문재인 정부 나랏돈 471조 푼다··· 내년 공무원 3만6천명 신규 채용 (2018.08.29)
- 1년 국가 예산 470조원 중에서 공무원 인건비만 37조원(약 8%)이 든다
- 한 해 예산에서 차지하는 공무원 인건비는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재정 적자도 해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3. 문재인, 교황 평양 방문 요청... 교황 "공식 초청오면 갈 수 있어" (2018.10.18)
- 김정은이 교황이 북한에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으로 찾아가 교황을 만나 그 뜻을 전달했다.
4. 문재인 아들 문준용 한국고용정보원 이력서 논란…귀걸이 사진+짧은 자소서 (2017.03.20)
- 공공기관에서 직원 채용을 위해 공고를 했는데 지원자수가 적어서 2명의 응시자가 모두 합격했다. 이력서 사진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점퍼를 입은 사진이 논란이 되었다.
- 원서 마감일이 지난 뒤에 학력 증명서를 제출했는데 합격했다
- 공교롭게도 문준용씨를 채용한 고용정보원장이 노무현 정부 노동비서관 출신으로 문재인 후보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다
5. 文대통령 “경제실패 프레임 탓에 성과 제대로 전달 안돼” (2019.01.01)
- 포용적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을 유지하고 내년에는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리라 기대한다.
- 경제 실패 프레임이 우리 사회에 워낙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어서 그 성과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밝혔다.
6. 문재인 대통령 “국내 문제는 질문 받지 않겠다” (2018.12.03)
- 해외순방 중에 국내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단원의 공직기강 문제가 생겨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고 기자가 물었지만 짧게라도 질문 받지 않고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번에 걸친 국내 현안 질문에 대한 답은 거절하고 외교에 대한 질문만 받겠다며 남북 간에 평화를 이루고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7. 이언주 “김미화 능력으로 동해북부선위원장 자리 올랐나” 사과 요구 반박 (2018.12.13)
- 김미화는 올해 초 출범한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 또 다른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통일부장관인 정세현이 맡았다.
8. 혈세기관 127곳 중 91곳에 친문낙하산 168명 꽂혔다 (2019.01.02)
- 정권과 코드가 맞는 인사들을 정부 관련 기관이나 기업 요직에 앉히는 ‘낙하산 인사’는 매 정권마다 되풀이 되는 악습 중 하나다.
- 공정과 평등을 강조한 문재인정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캠프출신·코드인사·여당출신 등을 공공기관·기업 임원으로 앉히며 과거정부와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 공공기관 임원은 지지자, 보은인사로 가득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 카페지기도 코레일 자회사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었다.
9-1. SBS “손혜원, 목포서 가족 명의로 건물 9채 투기”vs손혜원 “돈 버는 데 관심 없어. 고소” (2019.01.16)
- SBS는 15일 손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재단과 친척 및 지인 명의로 2017년 3월부터 작년 9월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있는 건물 9채를 집중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9-2.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심사 6번탈락뒤 文정부서 됐다 (2019.01.18)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 논란으로 번졌다.
- 과거 여러번 신청했다가 모두 탈락했지만, 여당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상황에서 부친에 대한 건국훈장 수여가 손쉽게 결정된 것은 권력형 특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는 논란이다.
9-3. 손혜원 부친, 공적조서에 "공작선타고 월북...北 밀명 받았다" 적시 (2019.05.09)
-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 "대남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북한으로부터 밀명을 받았다"고 기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손씨는 1982년부터 2007년까지 6차례나 보훈 신청을 했으나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남로당)에서 활동한 이력 때문에 줄곧 탈락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인 지난해 4월에는 광복 전 독립운동을 한 공로가 인정돼 국가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1. “대통령님 도와달라” 피랍자 절규에 ‘文 선글라스 휴가’ 사진 공개로 답한 靑 (2018.08.03)
10-2. 붙잡혀간 지 넉 달째… 정부 “리비아 피랍 한국인 건강 (2018.11.12)
- 라비아에서 한국인이 납치되었는데 27일간 언론에 보도를 하지 않도록 엠바고를 내었다.
- 언론 보도를 막고 휴가를 다녀왔고 이후 피랍자의 도와달라는 sns 동영상이 올라와 휴가기간과 납치사건이 겹친 사실에 논란이 되었다.
- 아직까지도 구출하지 못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인이 납치되었을 때 국제공조로 3일만에 구출한 이명박 대통령과 비교가 되고 있다.
11. 북한 석탄반입 공식확인…'대북제재 구멍' 논란 (2018.08.10)
-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하여 국내에 밀반입되었다. 정부는 업체탓으로 돌리며 개인의 일탈이라고 일축했다.
12-1. 김제동, 고액 출연료 논란에 “받는 만큼 베풀기에 당당해” (2018.10.13)
12-2. 방심위, ‘오늘밤 김제동’ 北 김정은 찬양 논란 “문제없음” 결론 (2019.01.22)
- 김제동은 시사 토크쇼의 진행이 문재인 정권의 특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일각에 주장에 대해 '20년 방송 경력에 최연소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인 저보다 더 적임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시사프로 '오늘밤 김제동'은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이라는 단체의 김수근 단장을 인터뷰해 '김정은 위원장은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칭송하는 내용을 여과없이 방송했다.
13. 文 "김정은 솔직하고 겸손…연장자 제대로 대접하더라" (2018.10.12)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을 "아주 젊지만 이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켜야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또 아주 예의바르고, 솔직담백하면서 연장자들을 제대로 대접하는 아주 겸손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14. 민노총 ‘촛불청구서’ 더 세게 들이민다 (2019.01.03)
- 촛불집회를 주도한 민노총은 경제, 사회 분야는 물론이고 안보 분야까지 국가의 모든 정책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올해 4대 핵심 목표를 밝혔다.
15. 이순신 장군 동상 치우고 '촛불' 새긴다니 (2019.01.22)
- 광화문 광장의 대표적인 이순신 장군 동상을 이전하고 촛불 형상을 바닥에 설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16. 우린 나랏돈 퍼주는 영업사원”…진실 밝힌 분노의 e메일 (2019.01.18)
-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정부가 내놓은 3조원 일자리 지원 자금이 마구잡이 퍼붓기식으로 진행되었고, 자금 집행 실적을 올리기 위해 엉망으로 집행되었다고 폭로했다.
17. 문재인 정부의 달라진 국방백서 (2019.01.21)
- 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이라는 표현을 다른 말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 대신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모든 세력은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했다.
18. 소득주도 성장이 받은 냉정한 성적표 (2018.11.23)
-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가 심각하다.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은 늘어나는데 유독 저소득층만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나랏돈을 쏟아부었지만 소득 분배 개선 효과는 기대 이하였다.
19. 유럽 순방 文 대통령, 대북제재 완화 ‘총력’… (2018.10.17)
- 유럽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제재완화’ 설득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문제는 문 대통령의 이같은 움직임을 바라보는 미국측 시각에서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는 점이다.
20. 작년 장기실업자 15만명 돌파, IMF이후 최다 (2019.01.13)
- 비교 가능한 연간 통계가 제공되는 2000년 이후 장기실업자 수와 전체 실업자 수는 가장 많았다
- 극심한 취업난 속에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이들도 많아져, 2018년 구직단념자는 52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4만3천명 늘어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21. 54조 쓰고도 고용 참사…서민일자리 날려버린 文정부 (2019.01.10)
- 문재인 정부는 집권 2년간 재정 54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서민 일자리를 수십만개 날려버리는 등 최악의 고용 성적표를 받았다
22. 이 와중에… 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2019.04.26)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청와대에 '좋은 지표 알리기 태스크포스(TF·가칭)'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1분기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추락하는 등 경제가 날로 악화하는데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3. "드루킹 1억건 댓글 조작에 김경수 88% 공모"…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2018.08.27)
- 대선을 앞두고 매크로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개발한 뒤, 올해 3월까지 9,971만 번의 댓글 공감수 조작을 해왔다
- 특검은 지난주말 김경수 지사에 대해 드루킹의 댓글조작 가운데 88%에 해당하는 8800만 건을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4. 북한 선박에 석유 넘긴 혐의 한국국적 선박 첫 적발 (2019.04.03)
- 한국 국적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의혹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부산항에 억류 중이다.
- 북한 선박에 정제유를 공급했다는 첩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선박 대 선박 환적은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에 해당한다.
25. 곽상도 "文 대통령 사위, 이메일 한 통으로 태국 법인 취업" (2019.06.18)
-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인 서모(38)씨가 지난해 7월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과 합작을 추진하던 태국 현지 항공사 타이 이스타제트에 전자우편을 통해 이력서 1통만 보내고 바로 취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이스타항공은 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인사였던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설립했다.
- 앞서 딸인 문다혜씨 일가족은 지난해 6월 태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곽 의원은 지난 1월29일 서군의 학적 변동 관련 서류 등을 근거로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 사실을 처음 공개하고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26. EBS계열사가 김정은 미화 교구 출시... 거센 반발에 제품 전량 회수 (2018.11.26)
- '교육의 중심'을 표방하는 공기업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계열사가 북한 김정은을 미화하는 교구를 내놔 논란이 거세다.
- 김정은이 '평화시대를 여는 지도자', '세계 최연소 국가원수' 등으로 미화된 사실이 논란이 됐다
27. "경인선에 가야지" 김정숙 여사 영상에 "당연한 모습" vs "무려 5번" (2018.04.19)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터넷 포털 댓글 조작으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전 당원 김 모(닉네임 드루킹)씨가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블로그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을 언급한 영상에 대해 청와대는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8-1. 文, 올해도 ‘서해 수호의 날’ 불참… 유독 호국행사만 홀대 논란 (2019.03.19)
28-2. 대통령은 2년째 불참, 與대표도 빠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019.03.22)
28-3.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5주기 추모 "늘 기억하고 있다" (2019.04.16)
-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애국과 보훈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보훈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주요한 보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 정부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대규모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으로 불참하게 됐고, 추모 메시지로 이를 대신했다.
29. 文, '오지랖 넓은 중재자' 발언에 응답…"우리가 평화 주도" (2019.04.15)
-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변함없는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위원장은 또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남북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점에서 남북이 다를 수 없다. 우리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북 공동선언을 차근차근 이행하겠다는 분명하고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30. 트럼프, 文과는 2분 대화… 아베와는 '골프 회동' (2019.04.2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열린 미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2분 독대한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골프 회담에 이어 일본 전통씨름인 스모 결승전도 함께 관람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일본을 대하는 미국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31. 바른미래당 “문재인 대통령 훈장 수여 하루 전 취소… 외교력 조롱거리 된지 오래” (2019.04.23)
- 카자흐스탄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스특(Dostyk) 훈장’을 수여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했다. 사방팔방 망신”이라고 논평했다.
- 김 대변인은 “‘2분 정상회담’, ‘혼밥’, ‘인사말 실수’, ‘건배 제의’. 유례없는 외교력에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된지 오래다고 비판했다.
32. 北, 文대통령 경축사 비난…"평화경제 소대가리도 웃을 일" (2019.08.16)
-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했다.
33. 코스피, 복합 악재에 2000선 붕괴···코스닥 1%대 하락 (2019.08.02)
-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이슈에 대한 우려가 7월 내내 증시에 반영돼 온 만큼, 일본의 발표 이후 저가매수가 들어와 2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강경반응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낙폭이 다시 확대됐다
34. 문 대통령 “조국, 의혹만으로 임명 않는다면 나쁜 선례 될 것” (2019.09.09)
-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수많은 의혹으로 국민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했다
35-1.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논란에 격노 "원치 않는다" (2019.09.11)
-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개별 기록관 설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시한 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하며 격노했다.
35-2. 文 격노한 ‘대통령기록관’…국무회의 통과했었다 (2019.10.02)
- 이 의원은 "172억원 예산 중 부지 매입비, 설계비 등으로 32억원이 들어가 있는데 청와대가 몰랐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며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개별 기록관 건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됐다고 하는데 정말 몰랐느냐"라고 추궁했다.
36. '일자리 정부'서 2년간 풀타임 118만명 줄었다 (2019.09.30)
- 30대 풀타임 36만명 줄고 40대 풀타임 56만명 줄고 60세 이상만 일자리 호전… 고용 악화로 소득격차도 커졌다.
- 문 정부 2년 사이 청년층은 음식점 아르바이트와 같은 임시·단기 일자리에서의 취직만 크게 늘었고, 경제 허리 30·40대의 양질의 일자리 증발 현상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으로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단기일자리만 늘려 전체 취업률을 높이는 일자리 통계를 조작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37-1.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라던 문 대통령…"檢, 개혁 요구 커지는 현실 성찰해야" (2019.09.27)
37-2. 文 "검찰 절제하라"…조국 수사에 사실상 '경고' (2019.09.27)
-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보지말고 수사하라던 대통령이, '조국 수사' 윤석열 검찰총장에 사실상 직접 경고했다. 文 "檢, 개혁 주체임을 명심해야"라고 밝히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이례적으로 압박했다.
38-1. 이미선 여론조사, 리얼미터 '질문효과' 왜곡 논란...안철수·문재인 대선 때도 "여론조작방지법 시급" (2019.04.20)
38-2.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8.5%로 반등" (2019.09.26)
- 리얼미터는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사 왜곡 불법 행위로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 등 여론 조작 가짜뉴스 논란이 지속돼왔다는 점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반등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
39-1. 민주당 "광화문 광장에서는 온갖 가짜뉴스, 공허한 정치선동만 난무했다" (2019.10.03)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범보수 진영이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데 대해 "정치선동" "내란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
39-2. "서초동 좌파 사기집회”…보수野 "文대통령 국론분열 앞장"(종합) (2019.10.07)
- 조국 사태로 온 나라가 분열과 혼란에 빠져있는데 대통령이 앞장 서 분열을 선동하고 진영대결을 부추기면서 친문 수장 자리만 지키고 있다"며 조국 사태의 본질은 정의를 무너트리면서 새로운 적폐를 쌓아가는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라고 주장했다.
39-3. "광화문 30만명 vs 서초동 10만명" (2019.10.10)
-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8일 제출한 ‘2019년 9월 28일 서초동 및 10월 3일 광화문 인근 지하철 이용 현황’에 따르면, 해당일 집회가 열린 인근 지하철역 각각 3곳의 하차인원을 집계해본 결과 광화문 집회가 서초동 집회에 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에서는 조국 수사 및 구속을, 서초동에서는 조국 수호 및 검찰개혁을 내세우고 있다.
39-4. '서초동-광화문' 집회에…문 대통령 "국론분열 아니다" (2019.10.08)
39-5. 문재인 대통령 "하나로 모아진 국민 뜻은 검찰개혁" (2019.10.08)
- 검찰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를 두고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사안에 대한 목소리 표출을 국론 분열로 보지 않는다며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데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화문 집회에 대해서는 광화문 집회에서 나오는 요구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답을 해야 할 사안이라기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나 법적인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언급을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