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 미세먼지

안녕하세요. 맑은 공기를 만드는 기업 에이알티플러스입니다.

굴뚝에서 나오는 하얀 연기의 실체가 궁금하시군요. 또한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요,

굴뚝의 연기는 산업 공정에서 연소되어 나오는 배출 가스로, 공정 후 오염물질을 여과하여 대기 중으로 내보낸다고는 하나, 그 속에는 여전히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발전업, 제철업, 시멘트업종의 굴뚝에서 많이 배출이 되는데,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은 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이산화탄소, 오존, 유기화합물, 미세먼지 등으로 구성됩니다.

환경공단에서는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굴뚝 오염원의 배출 농도를 감시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규모 사업장을 제외하고, 정부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의 연간 배출량에 따라 1~5종 사업장으로 구분하여 관리를 합니다. 1~3종 사업장은 매년, 4~5사업장은 4년마다 전수조사를 실시를 하며, 배출량이 연간 10톤 이상의 사업장은 굴뚝에 부착된 TMS(Telemetering Monitoring System)를 통해 5분간격으로 연속 측정하여 배출량을 감시합니다.

그러나, TMS를 통해 실시간 측정이 되는 미세먼지는 사이즈를 구분하여 관리하지 못하므로 전체 농도만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PM10, PM2.5로 우리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하고 있는 초미세먼지의 농도 수준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기술로는 측정장소에서 오염 배출량이 상온의 온도로 일정하게 나와야 공기를 희석해서 정확한 측정값을 산출할 수 있는데 굴뚝에서 배출되는 가스는 굴뚝 내부의 측정 지점에 따라 그 유속의 변화와 편차가 심하고 고온의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기존의 측정 장비로는 모니터링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에이알티플러스에서는 위의 문제점을 해결한 ‘굴뚝 전용 실시간 초미세먼지 농도 모니터링 장비’를 출시했습니다. 굴뚝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를 표본 추출하여 그 공기가 물방울로 바뀌기 전 농도를 희석하고 초미세먼지 양을 측정합니다. 오염원 배출공장은 측정 데이터 관리를 통해 오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공정 개선 방법을 강구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이알티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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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rtplus2016/22322856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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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rt-plus.co.kr/s-projects-side-b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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