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심해져서 빠르면 2030년 늦으면 2050년에 지구가 기온이 5...

지구가 어떻게 될련지 100% 확신하기에는 제가 신이 아니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자연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수자원 현황에 따르면 1위가 농업용수 (농사할 때 쓰는) 2위가 유지용수 (하천물이 계속 흐르죠?) 3위가 생활용수라고 합니다 ( 일반 사람들이 쓰는 물)

농업은 농인들이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생활용수의 경우 우리가 사용량을 낮추게 되면 더 나은 사회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예시로는 샴푸절약(샴푸를 많이 쓰면 헹궈야하는데 거품양이 많기 때문에 물을 더 쓰게 되고 더 오염되겠죠)이나 양치컵사용하기, 빨래 자주 하지 않기 등이 있겠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도 노력해야겠지요. 예를 들면 치약을 사용하지않고 고체 치약사용하기, 샴푸사용을 하지않고 샴푸바사용하기, 클렌징폼이 아닌 비누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스탠 빨대 사용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 작성자분께서 잘 아시는 내용일 것 입니다)

또, 에어컨, 난방기구를 사용하게 되면 탄소들이 배출되면서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겠지요. 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옷을 만들 때도 많은 양의 물이 필요료하고 탄소가 배출됩니다. 옷 구매를 줄이는 것, 택배를 자주 시키지 않는 것(종이, 테이프, 포장용품(비닐 등)들로 인해 쓰레기가 또 생김)도 방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 마신 생수병을 버릴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갈 때 투명 페트병 함에 수북히 쌓인 페트병들을 보면 매우 아쉽습니다. 라벨이 붙어있고 병뚜껑이 닫혀있기 때문이였습니다. 페트병 뚜껑은 매우 작고 색깔도 다양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은 색별로 모아 재활용) 다시 사람들이 일일이 분리해야합니다. 그리고 라벨도 마찬가지겠지요. 라벨을 꼭 떼고 비닐류에, 병뚜껑은 플라스틱류에, 남은 몸체(?)는 투명 페트병류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개의 음료수들이 라벨을 떼어내기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기업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지구가 점점 뜨거워질 때마다 속상합니다. 눈이 오는 날이 적어지고, 개발을 하는 날이면, 속상합니다. 지금 제가 보는 자연들이 계속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 제도, 사람들이 자연을 다시 한 번 되돌아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이 하나 하나 모여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