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와 복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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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달쯤 교환학생을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면 안돼더군요... 강제 유학이였기에 적응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약 11월달 초에 돌아와서 지금까지 탱자탱자 놀고있는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는것 같더군요..
제가 유학을 가기전에는 고2 이과반이였습니다. 제가 요리사가 되고싶은데 요리사가 이과반이라고 해서..
성적은 그냥 중하위권... 어쩌다가 모의고사 수리 2등급 나머지는 다 3~5등급이였습니다.
고1때는 한번 공부 열심히해서 과학 100점떠서 좋아했던적도 있구요..
성적은 이정도고.. 성격은 분위기 메이커? 라고 해야되나요?
선생님들은 항상 성격좋고 재밌다고 하셨고. 제가 약간 나대는 성격이라 애들하고도 잘 친해지고 잘 놀았습니다.
이렇게 잘지내면 됬을껄.. 왜 유학을 갔는지 후회되네요.. 에휴.. 어쨌든 제가 궁금한점은..
검정고시와 복학중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부모님은 복학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1년 빠르게가서 (2월생) 같은 나이 친구들도 새로 사귀면서 더 공부하라구요..
근데.. 전.. 솔직히.. 그럴 자신 없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3학년에는 제 친구들이 있는데
솔직히 2학년들이 좋아하겠습니까;; 좀 부담스럽겠죠.. 쟤는 왜 우리랑 동갑인데 형들이랑 노냐..
또는 괜히 안좋게 본다던가.. 막 형들과 담배를 핀다던가 ?? 이런식으로..
그리고.. 2년을 다시 다녀야되는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시를 보고싶었는데.. 주변에서 모두 만류하더군요.. 고시가 그렇게 나쁜건가요?
미래를 위해서는 꼭 복학이 답인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달쯤 교환학생을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면 안돼더군요... 강제 유학이였기에 적응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약 11월달 초에 돌아와서 지금까지 탱자탱자 놀고있는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는것 같더군요..
제가 유학을 가기전에는 고2 이과반이였습니다. 제가 요리사가 되고싶은데 요리사가 이과반이라고 해서..
성적은 그냥 중하위권... 어쩌다가 모의고사 수리 2등급 나머지는 다 3~5등급이였습니다.
고1때는 한번 공부 열심히해서 과학 100점떠서 좋아했던적도 있구요..
성적은 이정도고.. 성격은 분위기 메이커? 라고 해야되나요?
선생님들은 항상 성격좋고 재밌다고 하셨고. 제가 약간 나대는 성격이라 애들하고도 잘 친해지고 잘 놀았습니다.
이렇게 잘지내면 됬을껄.. 왜 유학을 갔는지 후회되네요.. 에휴.. 어쨌든 제가 궁금한점은..
검정고시와 복학중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부모님은 복학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1년 빠르게가서 (2월생) 같은 나이 친구들도 새로 사귀면서 더 공부하라구요..
근데.. 전.. 솔직히.. 그럴 자신 없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3학년에는 제 친구들이 있는데
솔직히 2학년들이 좋아하겠습니까;; 좀 부담스럽겠죠.. 쟤는 왜 우리랑 동갑인데 형들이랑 노냐..
또는 괜히 안좋게 본다던가.. 막 형들과 담배를 핀다던가 ?? 이런식으로..
그리고.. 2년을 다시 다녀야되는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시를 보고싶었는데.. 주변에서 모두 만류하더군요.. 고시가 그렇게 나쁜건가요?
미래를 위해서는 꼭 복학이 답인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