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잠시 답변남깁니다.
우선
1. 목재가 외부용이냐 내부용이냐가 중요합니다.
2. 나무결을 보이게 할것이냐? 나무결은 보이지 않아도 좋으냐 하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경우의 수를 따져서 답변을 드려볼까요~~
스테인의 경우는 나무의 결이 보이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나무결이 보이죠...(아래사진은 수성스테인을 바른 장면입니다.)
스테인이 무엇인지 대충 아셨겠지요^^....
그리고 스테인의 사용은 크게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1. 외부용 - 오일(유성) 스테인 바르시면 되고, (대체로 물에 강하고 물성이 좋습니다.)
유성은 바르실때 냄새가 많이 나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발라놓은면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르고 나면 몸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바를때만 주의해주세요~
2. 내부용 - 수성 스테인을 바르시면 됩니다.
(물에 다소 약하고 물성은 유성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물이 살짝 튀고 하는 곳에는 상관 없습니다. 물이 고이거나 물이 자주 닿는 곳만 아니라면 수성 스테인
쓰셔도 됩니다^^
물론 어디던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스테인의 의미는 나무표면 마감재로 발수,방수등을 통해 나무를 보호합니다. 품질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급 원목에는 비싼 스테인을....일반적인 곳에는 조금 저렴한 스테인을 쓰시면 됩니다.^^
이렇게 스테인을 바르고 나면 바니쉬(니스)를 바르면 됩니다. 코팅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성 스테인위에는 유성 바니쉬를...
수성 스테인위에는 수성 바니쉬를... 간단하죠.....
위에서 말했듯이 유성의 경우는 매우 강력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유성바니쉬의 경우 요트 바니쉬가 있는데
바닷가에 있는 요트에 바르는 바니쉬입니다. 그만큼 물성이 강하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강한 물성을 요구하는 곳은 유성바니쉬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일반 집안에서 물이 크게 닿지 않는 곳은 수성 바니쉬를 칠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성은 바를때 냄새도 나지만, 바르고 나서 냄새가 완전히 빠지려면 수일이 지나야 되기 때문이죠~
물이 그렇게 많이 닿는 곳이 아니라면 다음의 상품을 추천합니다.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구요...다우코닝사의 실리콘을 원료로 해서 고품질의 제품입니다.
- 나무결이 보이게 할경우;
스칼렛 스테인과 스칼렛 바니쉬인데요...지금은 옥션에서 팔고 있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3418829&frm2=through
참.. 나무에 따라 다르지만, 스테인은 나무에 바르기 전에 나무에 사포질만 잘해주시고 바르시면 됩니다.
사포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 나무결과는 상관없는 페인팅의 경우
가구용 페인트 사시면됩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삼화페인트의 파스텔 ok 혹은 스칼렛 가구용페인트
입니다. makedeco.com에서 보시면 sale이란곳에 시중보다 조금 싸게 판매하네요...확인해보시구요..
여기에 바니쉬를 사셔서 바르시면 됩니다. 우리말로는 니스...^^
바니쉬는 무광/저광/반광/유광등 광도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저광의 경우는 계란광이라고 불리는데...
계란껍질광정도가 저광이니까...비교하셔서 원하는 광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