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실내건축과 들어가면 미리 2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로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실내건축 전공으로 입학전 전공대비에 대한 고민중이셔서 도움을 드리고자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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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학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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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실내건축, 실내디자인 관련 전공들은 모두 암기가 아닌 직접 실습하는 수업들로 진행 됩니다.

그나마 4년제의 경우 1학년때 전공수업들이 그렇게 많이 진행되지 않고 기초적인 부분들만 진행되어 기본적인 부분들만 준비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전문대의 경우 1학년때부터 바로 전공수업부터 시작되며, 특성화고 디자인과에서 진학한 학생들이 많다보니 대다수 학생들이 벌써 전공에 대한 기본기부터 어느정도 심화과정까지 전공수업에 대한 실력들이 탄탄합니다.

그렇다 보니 일반고 학생들의 경우 전공대비 없이 대학진학을 하였을 경우 대학가서 나혼자 모르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공수업시간에 스스로 '나는 바보인가?' 하는 자괴감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 마치고 반수를 결정하거나, 아니면 1학년 마치고 자퇴를 고민 결정하는 학생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막상 2학년 가면 1학년 입학시 그 많던 친구들이 절반 가까이 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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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이나 실내건축 학과의 경우 과제들도 많고, 전공수업중 설계수업이 특히나 많이 힘듭니다..ㅠ

많은 선배 대학생들 누구든지 밤을 새우면서 과제나 시험기간에 공부를 해본 적도 있겠지만, 실내건축과는 그중에서도 밤샘이 가장 많고 정기적인 학과중 하나입니다.

보통 설계 수업 전날은 발표할 거리를 만드느라 이런저런 작업을 하느라 밤을 새우게 되는데, 타 학과 사람들의 경우 밤새우지 말고 미리미리 조금씩 해서 미리 끝내면 되지 않겠냐고 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설계의 특성상 어느 정도 코너에 몰려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다 완성했다 싶어도 시간이 남으면 더 고치고 발전시켜서 가져가고 싶은 것이 설계할 때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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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정답이 정해져 있는 학문이라면 밤새우지 말고 미리미리 해두면 금방 끝낼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지만, 실내디자인과의 과제는 정답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창조적 사고를 통해 각자의 해답을 찾아 나가고, 자신만의 해답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을 만한 논리 구조와 이에 대한 조형적인 표현이 필요합니다

일단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작업을 시작하기도 어렵고, 좋은 아이디어 없이 작업을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서 좋은 평가를 받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마감 직전에 떠오른다면 몇 주에 걸쳐 한 작업을 며칠 만에 몰아쳐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나는 절대 밤을 안 새운다며, 모델도 뚝딱뚝딱 잘 만들고 도면도 금방금방 그려서 잘 자는 사람들도 간혹 한둘씩은 있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은 소수이고, 자신이 그 소수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것. 이런 이유로 인해 실내건축과의 설계실은 하루 24시간 내내 불이 켜져있거나 집에가서 밤새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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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입학전 전공대비는 아주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대학가면 학교에서 배우거나 하다가 부족하면 그때 배우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진학하시면 큰 오산이며, 미리 전공대비를 하지 않고 진학하시면 위에 남겨 드린것처럼 가뜩이나 전공 과제도 많아 보충할 시간도 없는데, 설계 수업에서는 제대로 도면도 못그리다 보니 전공 수업을 따라가지 급급하여 성적도 그렇고, 남들은 자격증도 취득하고, 공모전도 나가고 할때 그냥 말 그대로 전공 수업만 계속 쫒아 가기에 바쁩니다.

또한 보통은 학년 중간에 남들은 어학연수나 인턴쉽이다 하여 휴학을 진행할때 부족한 전공수업을 채우기 위해 학원고자 휴학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나중 취업이란 부분까지 계속 뒤쳐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학기중에 학교, 집, 학교, 집 이런 문제도 있지만 집에가서는 설계와 과제의 연속이다보니 힘들게 대학 진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때문에 너무 힘들어 다른과로 전과나 아예 학교를 자퇴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내신과 수능만 집중해 고등학교때 성적 좋았던 친구들이 오히려 대학가서는 성적이 역전되는 경우들이 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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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처음부터 앞서서 달려나간 친구들이 확률상 나중에도 더 높은 정상에 위치하는데, 뒤늦은 사람이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처음시작점에서는 한두걸음 차이였지만 나중에 쫒아가기 위해서는 열걸음, 스무걸음 이상으로 뛰어나가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기에 이 부분을 강조 또,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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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공대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남겨드리니 잘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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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공전 23년 1학년 1학기 강의시간표(클릭시 크게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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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공전 23년 1학년 이수과목 안내(클릭시 크게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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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공고된 교과과정 및 시간표를 보면 이론수업도 있고, 실습수업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들은 실습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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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1학년 1학기에 제일 많이 할당된 실내디자인제도 수업과 실내건축CAD실습 과목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전공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기본기도 되어 있지 않다면 전공 수업을 따라가기도 힘들뿐더러 엄청난 과제의 지옥을 맡보게 됩니다.

그리고 단순 1학년 1학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3학년까지 쭈욱 연계되는 수업이다 보니 1학년 1학기때 탄탄하게 기초를 다져놓지 않는다면 졸업때까지 고생길이 열기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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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으로 지금 입학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사실상 전공대비는 물건너 갔고, 대학 진학 이후인 3월부터 학교와 전공대비를 할 수 있는 전문 학원과 병행하여 전공 주요 실습과목들을 공부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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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암기를 하는 분야나 수학처럼 공식을 대입하여 문제풀이는 하는 분야라면 참고서적들을 이용하여 충분히 독학이 가능하겠지만 실내건축 분야는 이론적인 부분 외에도 직접 실습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보니 교재나 인강을 통한 독학이 불가능 하고, 학교 수업 또한 고등학교 수업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보다는 자기주도 학습의 수업으로 교수님은 큰 주제만 던져주고 그 안에서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방식이다보니 학교 수업만으로 전공수업을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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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전문대의 경우 디자인 및 건축관련 특성화고 및 실업계고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고 있는데, 이 친구들의 경우 고등학교 다니며 관련 자격증(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을 모두 취득 했으며, 실내건축과 전공수업들인 제도, CAD, 포토샵, 일러스트, 스케치업 등등 이런 부분들을 다 배우고 대학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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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쉽게도 교수님들의 교육방식은 못하는 학생들까지 다 품어 수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잘하는 몇 몇의 소수 학생들만 이끌고 수업을 진행하고, 그 친구들 위주로 전반적인 모든 과정을 진행하여 학과내 결과를 만들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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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고등학교처럼 대학 수업만 배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고, 수시 1차 합격 발표 이후부터 벌써 3~4개월 이상 공부한 23학년도 입학하는 동일학과 학생들이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세워 학교와 학원 병행을 하셔야 합니다.

더더욱 앞으로 대학생활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고등학교 성적에 따라 대학진학의 경쟁 결과나 나뉘어진 것처럼 취업또한 결국은 대학 1학년 성적 및 쌓은 결과물(스펙)에 따라 나뉘어지기에 지금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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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작업(손으로 직접 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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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 한국산업규격의 제도 통칙으로 공통적인 제도법이 있습니다. 이를 배우기 위해서는 수작업의 제도를 배우셔야 가능합니다. 캐드에서는 제도법을 배우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명령어와 사용법에 대한 응용적인 부분을 배우기 때문에 따로 제도를 배우셔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취득해야 할 자격증인 '실내건축'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도 제도는 필수입니다.

또한 훌륭한 사고와 표현은 그것이 손으로 그리는 것이든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든 간에 훌륭한 발상과 사물을 보는 영감과 직감에서 시작되는데, 손으로 그리는 작업은 자신의 생각을 한 번도 지면에 표현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직관과 감성을 끌어 올려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작업의 기초학습은 후에 컴퓨터를 이용한 표현의 질적 향상을 돕기에 제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도 전공수업의 제일 기초로 제도 수업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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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치 : 스케치는 모든 디자인의 시작점이면서 디자인의 활용 범위를 확장시킴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 설계능력은 스케치를 바탕에 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은 기본으로 갖춰야 할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치는 가상의 디자인(구상 아이디어)을 현실로 구체화하는데 가장 편리한 수단이며, 아이디어 스케치뿐만 아니라 실무현장에서 현장을 진행하는데 용의하게 사용되고 있으므로 스케치를 배우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순수미술과 같은 스케치를 하는 것은 아님으로 미술에 대한 큰 걱정은 떨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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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작업(컴퓨터로 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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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CAD : CAD를 이용하면 설계의 변경이 쉽고 도면을 표준화, 규격화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도면의 제공과 수정 및 변경으로 원가 절감과 생산성 및 신뢰성을 향상 시킬 수 있기에 실무에서는 제도로 수작업의 도면 작업을 하기보다는 CAD로 도면작업을 하기에 CAD를 배우셔야 합니다.

하지만 CAD는 적용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 않은 범용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하는 분야에 따라 쉽게 도입될 수 있기 때문에 건축, 인테리어, 기계, 토목, 조경, 자동차, 항공기, 선박, 로봇, 무대, 방송, 광고, 영화, 가구, 조명, 제품디자인, 산업디자인, 군사, 과학용(Simulation)등 활용되는 분야는 매우 많기에 많은 분들이 각각의 목적으로 CAD를 배우려 하시는데, 각 분야마다 세부적인 커리큘럼과 사용되는 범위가 틀림으로 CAD를 배우신다면 인테리어만 하고 있는 전문 인테리어학원에서 수강을 하셔야 제대로 된 과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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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원 선택에 있어서도 단순 컴퓨터그래픽 학원보다는 실내건축, 인테리어만 전문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곳에서 진행하셔야 지금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도 내용이 있지만 캐드의 경우 건축 분야 외에도 기계, 토목, 선박, CNC 등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컴퓨터그래픽 학원에서는 실내건축을 배우려는 수강생 외에도 다양한 전공의 수강생을 모집받아 수강하고 있다보니 한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가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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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기초, 기본의 프로그램 사용법 정도만 배울 수 있고, 전공에서 다뤄야 할 스킬들에 대해서는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제도나 스케치 같은 수작업 전공 교과목에 대해서도 컴퓨터학원에서 배운다는 자체가 넌센스이구요.

그러니 꼭 전문 인테리어학원에서 제대로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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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궁금점에 대해 적어드렸는데, 어떻게 남겨드린 답변이 도움은 되셨나요??​

모쪼록 남겨드린 답변이 전공대비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아직 이 분야에 대해 정보들이 많이 부족하신 만큼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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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상담을 통해 위에 설명드린 것 외에도 실내건축 분야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으며, 현재 상황에 맞춰 무엇을 공부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전문적으로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실 수 있기에 단순 인터넷으로만 알아보시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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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드린 답변에 대한 궁금점이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 부분을 통해 톡 주시면 되고, 만약 전문적인 진로상담을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부분을 통해 '실내디자인 교육컨설팅' 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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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서울에 있는 실내인테리어학원에서 진로/진학상담을 하고 있는 쌤인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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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건축공부나 디자인공부를 해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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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내건축과 수업자체가 대부분 이론이 아닌 실기위주이고,

인하공전이 전문대중에서도 알아주는곳이기때문에 1학년때부터 과제가 상당히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전혀 설계공부나 디자인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학생이라면, 입학해서

미리 배우고 온 학생들에게 뒷쳐질수 있기때문에 미리 전공대비를 해두는게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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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알겠지만, 워낙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현재도 인하공전 수시합격하고 전공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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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실내건축과 1학년 커리큘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론 수업은 학교수업만으로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어요.

다만, 그래픽 수업이거나 실기수업은 [실내디자인제도], [실내건축CAD], [실내건축스케치업], [스튜디오] 같은 수업들은 처음 배우는 학생이면 다소 힘들어 하는 수업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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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학년 전공을 바탕으로 2학년/3학년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이라도 기초가 상당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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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실내건축 교육과정>

수작업과 컴퓨터작업으로 나뉘는데요.

수작업으로는 제도설계(도면설계-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천장도, 투시도)와 스케치&컬러링(아이디어)

컴퓨터작업으로는 CAD, 3D-MAX, 포토샵&일러스트, 스케치업, V-RAY 등등

이러한 수작업과 컴퓨터작업을 배우고나서 각 과목별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최종적으로는 '포트폴리오'준비를 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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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준비하세요.

미술과 디자인은 달라요. 미술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공간, 가구, 제품 등)을 하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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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제도> -손으로 설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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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컬러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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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CAD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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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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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는것처럼 대학에 입학하면 이런 것들을 배우기때문에 전공대비를 해두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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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관심을 갖고 알아보시는것 같은데요.

무턱대고 알아보지 마세요~아무래도 온라인 상에서는 잘못 된 정보나 제대로 된 정보가 있다고해도

학생분이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라도 전문적인 진학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해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고,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 막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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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실내건축학원에서는 진로관련해서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기때문에 지금처럼 대충 알아보는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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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더 궁금한 사항이나 실내건축(인테리어) 진학관련 무료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네임카드를 참고하시거나 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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