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실내건축(인테리어디자인, 실내디자인), VMD 디자인, 무대/전시디자인, 가구 디자인, 건축디자인, 공간디자인 분야 △진로 고민 △진학(대학/대학원/편입학/유학) 준비 △취업 준비 △자격증 취득 △공모전 △창업 등에 대한 고민을 일 대 일(1:1)로 무료 상담해 드리고 있는 국민대학교 출신의 전문 컨설턴트, ' 정훈쌤'이에요.
'실내건축기능사 실기 준비물'이라는 질문자분의 궁금증에 대해서 답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혹시 질문자분께서는 2022년 올해 정기 기능사 3회차나 4회차 일정으로 실내건축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하려고 하시나요?
혹 질문하신 분께서는 실내건축기능사 실기시험인 작업형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022년 올해 정기 기능사 3회차 일정이나 4회차 일정으로 실내건축기능사 2차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전문 학원을 다니면서 집에서도 제도 연습을 하려고 하신다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
[ 실내건축기능사 실기시험 준비를 위해 집에서 제도 연습 시 필요한 준비물들 ]
: 제도판, 트레이싱지(=트레싱지), 켄트지, 마스킹 테이프, 제도 샤프, 제도용 지우개, 제도용 지우개판(=이레이징 실드), 마카(=마커), T자 또는 I자, 삼각자, 스케일 자(=삼각스케일), 원형 템플릿이나 타원형 템플릿 등 각종 템플릿(=빵빵자), 털이 비(=제도 빗자루) 등
* 제도판
- 먼저, 제도판은 제도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한 판인데, 보통 A1 정도 되는 사이즈의 종이를 붙일 수 있는 넓은 판으로 된 책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제도판의 종류는 기능에 따라 나뉘는데 보통 제도판 크기는 '450×600(㎜)', '600×900(㎜)', '900×1,200(㎜)' 이렇게가 기성품으로 나오는 대표적인 크기에요.
기본적으로 대부분 '600×900(㎜)' 또는 '450×600(㎜)'을 쓰기는 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시험장에도 가져가서 쓰실 목적이시라면 본인의 성향에 맞게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주로 미카도 사 제품을 많이 써요)
보통 아래와 같은 휴대용 제도판은 시험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나온 것인데, 내구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량이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서 쓰는 학생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