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측 유리솜(?) 단열재 마감처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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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측 천장 모서리 (빨간색 체크 박스 부분) 입니다.
해당 부분은 단단한 콘크리트 벽체가 아니고 조금 푹신한 단열재 같은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 해당 단열재는 뭔가 유리섬유같은 것들을 잘게 갈아서 압착시켜 만든 것 같은데,
제가 맨 손으로 꾹 눌렀다가 아주 미세한 유리조각들이 손에 박혔어요 ㅠㅠ 눌러보면 조금 푹신하고요
손대면 먼지도 엄청 날리고 굉장히 해롭게 느껴집니다.
해당 부분이 조금 훼손되어 울퉁불퉁한 관계로,
도배를 하기 위해서는 평평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핸디코트와 유성 실리콘 두가지로 시도를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실패 했습니다 ㅠㅠ
핸디코트를 바르는 순간 무수한 유리섬유 같은 것들이 핸디코트에 뒤범벅이 되어 접착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 쉽게 설명하자면 스티커 접착면을 흙밭에 떨어뜨려버리면 흙이 접착면에 왕창 달라붙어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요
실리콘도 마찬가지로 닿는 순간 유리섬유와 뒤범벅이 되어 접착이 아예 안 되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유리섬유와 핸디코트/실리콘이 직접 만날 수 없게끔 접촉면 코팅을 먼저 해주고,
핸디코트/실리콘 작업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일단 바르는 방식으로 하면 섬유들끼리 뭉쳐서 지우개 가루처럼 말려버리므로,
뭔가 뿌리는 방식으로 해당 부분을 약간 단단하게 코팅해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해당 부분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제 생각은 무시하시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외벽 측 천장 모서리 (빨간색 체크 박스 부분) 입니다.
해당 부분은 단단한 콘크리트 벽체가 아니고 조금 푹신한 단열재 같은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 해당 단열재는 뭔가 유리섬유같은 것들을 잘게 갈아서 압착시켜 만든 것 같은데,
제가 맨 손으로 꾹 눌렀다가 아주 미세한 유리조각들이 손에 박혔어요 ㅠㅠ 눌러보면 조금 푹신하고요
손대면 먼지도 엄청 날리고 굉장히 해롭게 느껴집니다.
해당 부분이 조금 훼손되어 울퉁불퉁한 관계로,
도배를 하기 위해서는 평평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핸디코트와 유성 실리콘 두가지로 시도를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실패 했습니다 ㅠㅠ
핸디코트를 바르는 순간 무수한 유리섬유 같은 것들이 핸디코트에 뒤범벅이 되어 접착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 쉽게 설명하자면 스티커 접착면을 흙밭에 떨어뜨려버리면 흙이 접착면에 왕창 달라붙어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요
실리콘도 마찬가지로 닿는 순간 유리섬유와 뒤범벅이 되어 접착이 아예 안 되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유리섬유와 핸디코트/실리콘이 직접 만날 수 없게끔 접촉면 코팅을 먼저 해주고,
핸디코트/실리콘 작업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일단 바르는 방식으로 하면 섬유들끼리 뭉쳐서 지우개 가루처럼 말려버리므로,
뭔가 뿌리는 방식으로 해당 부분을 약간 단단하게 코팅해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해당 부분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제 생각은 무시하시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외벽 측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