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자vs건축인력소장

몇자 적습니다.....

1) 인력회사 소장

-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할 수도 있겠죠..

- 인력회사도  많이 생겨나고있고...또  많이 문을 닫기도합니다....그만큼 경쟁이 심하죠...

2) 타일 기능공

-아는 후배님들 중에  4년제 대학나와서  목수일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벌이가 괜찬습니다..

-학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일을 처리하는 응용력등에서  남보다  앞서갈수있습니다..

-타일기능공은  짧게는  반년에서  길게는 일년정도면  웬만큼 숙련되실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가가 좋은 직종입니다..

-주위에 아는 분들 보면  최소 18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을 훨씬 넘게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앞으로 건설추세는  리모델링이나...재건축쪽이  주를 이룬다고 볼적에... 타일기능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결론적으로 

인력회사 소장일 보다는  타일기능공일을 권하고 싶습니다...

숙련이 되시는데  다소 시일이 걸리나..

일단 한번 배워두시면  꼭 타일일뿐이 아니고..

건축의 다른분야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때가서  인테리어니   리모델링쪽으로   사업을 시도해볼수도 있지요...

대학을 나오셨다니...

학력이 낮은  다른 기능공들에 비해서...훨씬  일에 적응력과 응용력이  뛰어날겁니다..

상당한  강점이죠.... 

또한  요즘  건설기능공은  젊은 분들이  별로 없어서  고령화가 심한데..

이점 또한  남친분께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뭐  흔히들  노가다 노가다 하는데....아무렴 어떤가요..

집에서  빌빌대는  젊은 친구들 많은데....건설현장 기능직이라도  해보겠다고

나서신  남친분....

젊은 분이  마인드가 좋군요..  잘되실겁니다...

좋을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