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습기가 유입되는 단독주택

 원인은 바닥에 습기가 올라오는 것이거나 아니며 결로현상으로 보여지네요

두개의 원인으로 곰팡이가 피는 것이겠지만 이를 방지하는 공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잘 파악해야합니다.

 

우선 겨울에는 좀 증상이 나아지다가 여름철에 반복하는가 파악해야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반지하와 같은 여름철 결로현상일수 있습니다.

만약에 사시사철 증상이 똑 같다면 이는 바닥의 습기로 인한것이지요..

 

두번째는 바닥의 장판등 바닥재를 들어내고 확인해봐야합니다. (아니면 바닥시멘트를

조금 까보는것도좋은 방법입니다.)

바닥재를 들어냈더니 바닥이 젖어있다...라면 이것은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바닥이 완전히 말라있다면 이는 여름철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은 표면에만 물기가 생기지요)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서 잘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사진은 반지하때 자주 발생하는 바닥습기와 벽체단열공사를 진행한 사진입니다

1층이라도 이와같은 현상이 생길수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기바랍니다.

 

 

 

 

 

 

 


 

 

 

 

 

 

100% 완벽한 해결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하자률을 얼마나낮추느냐의 차이뿐입니다.

대부분 단열공사만하시는데 얼마못가서 곰팡이가 다시발생합니다.

방수처리를하고나서 단열시공을하시면 그나마 좋아집니다.

보통 주택이나 빌라등은 벽체및 바닥부분에 균열이많아서 습기유입으로 곰팡이가

많이발생하므로 균열부위 메꿈방수처리하고 벽체및 바닥에 기초방수처리하고나서

벽면에 단열시공을하시면 괜찮아집니다.

균열방수시공은 겉표면만 땜빵식으로하시면 얼마못가서 깨짐현상이발생하니

균열안쪽까지 메꾸는 방수를 하셔야됩니다.

도움이 되셧길...

참고로 저는 실내방수및 단열시공을 전문으로하는 사람입니다.

궁굼하신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현장을 확인해 봐야 정확히 판단 할 수
있겠으나
1층의 바닥 높이와 마당 높이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외부 벽체 방수와 내부에 이중벽 구조로 하시고
벽체 내부가 환기 되토록 하부와 상부에
벽면에 한곳이나 두곳정도 환기구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하실과 관련된 곰팡이는 대부분 습기유입이 아닌 결로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로는 그늘이나 온도 차이가 많이나는 부분, 수증기량의 포화 상태에 의해 발생합니다.

 

결로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누수보다 조치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단열처리가 우선입니다.

위치에 따라 단열재나 우레아폼으로 벽체와 지반이 직접 닿지 않도록 조치해야 하나 시공방법은

현장 여건에 따라 다를겁니다.

 

또 환기를 자주해야 합니다.

이 경우 환기창이나 그릴등을 설치할 수 있는데 환기를 하자면 실내 온도가 내려가므로 이 경우도 시공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창이 있다면 이중창이나 단열성이 우수한 창호로 교체해야 합니다. 유리가 단창이라면 Low-E 유리 등

고효율 단열유리 등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또 개구부(창이나 문)의 주위 사춤이 부실할 경우에도 결로는 발생합니다.

문틀, 창틀 주변에 공극이 있을 경우 우레아폼 등으로 밀실하게 사춤해 주어야 합니다.

 

이상의 경우가 일반적이 조치사항이나, 글쓰신 분의 의도처럼 완벽한 해결책을 바라신다면

전문가의 현장조사가 필요하며 보수에 소요되는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결로 및 곰팡이가 심하다면 시공업체에 의뢰하는 방법이 좋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