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1: 전자공학과 지원 동기가 뭔지 수험번호 23번 대답해보세요.
나 : 뭔저 전자공학의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전자란 우리 눈에 보이지않는 가상의 입자이며 이것들의 이동으로 전류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전자를 연구한다면, MP3 반도체 CPU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기초를 닦는 것이 되고
이것에 매료가 되어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차후 대학원에 진학하면 통신공학이나 반도체물성 쪽으로 지원을 하겠지만
우선 학부에서 전자공학 즉 반도체,디지털논리회로,전자회로 등의 과목을 통해
전자에 대해 알아나갈 것 입니다.
(출제예상)교수 2 : 수험번호 23번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전자공학 공부를 할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질이 뭐라고 생각듭니까?
나 : 공대생에게 있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 것은 수학입니다.
이는 마치 화학을 모르고 약사가 되겠다는 약대생과 다를봐 없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듯 전자공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를 공부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그것을 수식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알길이 도통 없는 학문입니다.
그런점에서 문과에 비해 자부심도 느낍니다.
교수 1: 진공관 다음에 나온 전자공학 부품이름이 뭐죠?
나 : 예 그것은 바로 트랜지스터로서 라디오 크기가 작아지고 인류에 일대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교수 1: 트랜지스터가 뭔가요?
나 : 예 트랜지스터란 특정한 반도체를 서로 접합시켜서 전류의 증폭효과를 보는 장비입니다.
교수2 : 우리 인류가 1969년 7월 20일에 달에 착륙했는데 여기에 기여한 공학이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장비인줄 아세요?
나 : 예, 우리 인류가 달에 착륙할 수 있었던 것은 화학공학,기계공학도 아닌 전자공학이었습니다. 바로 오피앰프 (전축앰프라고 생각하시길...) 덕분입니다.
(질문예상)교수2 :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차이점을 설명해보고, 삼성전자는 어디에 주력을 두고 있나요?
나 : 비메모리는 간단하게 CPU 처럼 회로설계를 말하고, 메모리는 컴퓨터의 RAM이라고 보면 됩니다. 삼성전자를 RAM에 많은 투자를 하여 현재 전세계 1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CPU보다 RAM을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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