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용로봇 말고, 아시모같은 이족보행또는 사족보행하는 로봇들이 대량생산되는데는 앞으로 몇년이나 걸릴까요?
- 로봇의 대량 생산은 지금 금방도 가능 합니다.
문제는 생산해 놓은 로봇을 사가져 갈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 입니다.
대량 생산의 불가는 로봇 산업 발전에 이전에 시장 경제에 그 촛점을 두셔야
할 문제 인것 같군요.
# 로봇이 대량생산되기 시작할 때, 로봇이 사용되는 영역은 어느 정도 될까요?
- 로봇생산의 대량화가 실현이 되면 여러 분야에서 로봇이 사용 되어 집니다.
벌써 진행 되어지고 있는 산업 자동화,우주 항공,위험지에서의 작업로봇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의료 보조, 감시 시스템, 엔터테이먼트 등등 온갖 방면
에서 로봇의 실용화 연구가 행해 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ＤＮＡ를 분석하는 게놈과의 결합으로 점점
더 인간화 되어지는 로봇의 출현도 가능 해집니다.
# 영화'바이센테니얼 맨'의 로봇이 진짜 사람처럼 행동하고 느끼고 살아가는데,
로봇이 인간과 흡사해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 위에서 언급 했듯이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생체 정보 공학 측면에서
인간의 몸 구조를 전자의 흐름으로 해석 하고 전자적 입장에서 해석 하고자
하는 움직이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 결실로 의료 기기에서의 CT,MRI등의 수준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fMRI와 같이
인간의 혈액속의 헤모 글로빈의 분포를 측정 뇌를 관측 할수 있는 장비도
선보여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간의 몸속에는 미세한전류가 흐르고 있고,
그 전류를 감지,증폭,해석 할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 하면, 바이센터니얼 맨 과 같은
인간에 가까운 로봇의 출현도 기대 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 로봇이 대량생산되고,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 로봇으로 인해 인간이 어떤 피해들을 입을까요?
- 흔히들 그런 논쟁을 많이들 하는데요, 글쎄요 로봇을 공부 하고 있는 저로써는
로봇의 개발로 인해 인간에게 득이 되는 부분만을 생각 하고 싶네요.
단순히 생각해서 노동으로 부터의 해방감에 의한 무료함, 내지는 로봇컨트롤
능력의 상실에 의한 인간의 피지배화 등등을 들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일이 없도록 제대로된 로봇을 만들어야 겠죠!!^^
# 그 외에도 일본과 미국의 로봇기술이나 어떻게 발전해 오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 미국은 좀전에 말했듯이 실제로 인간 생활이나 돈이 되는 산업위주로 로봇
산업을 육성해 왔습니다. 그 결실로, 군수 장비,항공 우주 산업, 공장 기계 자동화
등등의 산업에서 단연 두각을 보이고 있지요.
반면, 일본은 전자 왕국 답게 로봇에 대한 접근 방법을 작고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 할수 있는 로봇이란 개념이 강한듯 합니다.
저, 또한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로봇이라면, 아시모(?),
아이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한 로봇 이나 장해자 보조 기기로써의 로봇 등등
비교적 가벼운 부분에서의 로봇화를 생각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의 로봇 연구의 주류는 대용량 수퍼 컴퓨터의 보급과 CCD카메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시각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오감을 로봇에 실현 시키려는 연구도 요즘의 주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네비게이션의 보급으로 무인 자동차화,자동 감시 시스템 등등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접 했지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