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플리커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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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플리커 현상일까요?

작성일 2015.03.2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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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집에 있는 전등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1~4번은 LED 

5,6번은 형광등 입니다.

사진에서 줄무늬가 전혀 안 보이는 것은 4번 하나였는데

나머지는 모두 플리커 현상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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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LED입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등은 대부분 플리커 현상이 있는 제품들입니다.

LED는 직류로 개발되었는데..부품가격이나 소형화로 인해

교류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규제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법안조차 만들 생각도 없어 보이네요..

 

아래 설명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세요~

 

​

​

​

LED플리커 현상에 대해 소개합니다.

​

시중에 판매되는 LED조명 과 방등은 대체적으로 교류를 사용합니다.거의 대부분 다 교류를 사용합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은 그런부분까지 확인하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서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인간에 시각적으로 느낄 순 없지만,

눈은 굉장히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 제조사들은 관심없다, 원가상승요인으로

책임감없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LED는 직류제품으로 직류로 불이 켜져야 깜박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방등에 90%이상은 다 교류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플리커현상이 발생합니다.

플리커 현상이란 직류가아닌 교류로 흘려보내 1초에 60회 깜박이는 현상을 말하며,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플리커가 신경계 질환, 편두통, 피곤함, 눈의 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자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생산자·소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여,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일반 직류 컨버터와 교류 컨버터에 가격차이는 2~3배정도 차이나며, 소비전력또한 2~3배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시중에 형광등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구입하지 말아야할 제품 구별하기

1.교류방식에 제품은 저렇게 보는것과 같이 +,-가 없으며, 밝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은게 흠이다.

지금 저 제품은 50w 제품인데, 직류제품으로는 20w정도면 저정도 밝기를 낼 수 있다.

2.또한 저가형 LED를 사용하여, 브랜드만 앞세워판매한다 예를들어 L0,삼x등을 내세워 판매하는데

저사이즈 제품은 L0,삼x등에서 단종된 제품으로 재고 소진으로 인하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무조껀 싸고, 무조껀 이쁘다고해서 구입하다가는 큰낭패를 볼 수 있다.



그럼 어떤제품을 구입해야할까? No.5

1.위에 설명처럼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제품을 구입한다.(AC가 아닌 DC)

2.구분이 안될때는 인버터에 무슨전력을 공급하는지 확인한다.

3.기존 소비전력에 비해,밝기가 동일하거나 별차이가 없다면 100% 플리커제품.

4.등을 통채로구입하지말고, 기존등에서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

5.기존등을 교체하고 싶다면, 이쁜등을 구입하고, 설치업체에 LED설치 문의.


LED변경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4~5만원이면 직류장치로 교체가능하며,

만약50w를 사용하신다면 직류제품으로는 20~30w면 훨신더 밝게 사용가능합니다.

설치문의는 디자인팍스에 문의주세요.(070-7526-0824)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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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플리커, 이대로 둘 순 없다(3)못 막는 게 아니라 안 막는 게 문제

플리커 유무는 좋은 제품과 ‘싸구려’ 구분 짓는 기준
전기연·광기술원·업계 선도기업...이미 제거기술 개발·상용화
저가 국산·중국산, 원가만 생각해 플리커 해결 ‘관심 없어’
위험 모르는 소비자 값싼 제품만 찾아, 가이드라인 정해 관리해야

LED조명에서 발생하는 불가시 플리커도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검은 띠 형태로 나타난다. 플리커를 제거해 깨끗하게 보이는 LED조명(왼쪽)과 플리커 현상 때문에 검은 띠가 보이는 LED조명을 두 대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교 촬영한 모습.
“플리커, 그걸 왜 못 잡습니까. 정전압의 브릿지 레귤레이터 다이오드를 쓰고, 코일 1개, 콘덴서 1개만 추가하면 깨끗합니다. 2000원 정도만 투자하면 됩니다.”

“어떤 기술적인 기준치가 없으니 규제가 힘든 겁니다. 백열등부터 형광등, LED조명까지 플리커 문제는 정도의 차이지, 완전히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기는 어차피 사이클이니까요. 적절한 방식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며,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점을 찾는 게 방법이죠.”

이는 유명 인터넷 포털 카페에 올라온 본지의 ‘LED조명 플리커, 이대로 둘 순 없다’ 기사를 읽은 LED조명업계 관계자들의 댓글이다.
조명의 깜빡임 현상을 의미하는 플리커는 제조자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현상이며, 올바른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반응이다.
플리커는 AC(교류)전원을 DC(직류)로 바꾸는 컨버터 내부에서 전압·전류의 투입량 변화로 인해 빛의 밝기가 계속 달라지면서 깜빡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플리커가 신경계 질환, 편두통, 피곤함, 눈의 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자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생산자·소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플리커 현상을 규제하는 문제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다른 나라보다 앞서 플리커에 관한 규정을 마련할 경우 LED조명산업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중에선 플리커 걱정하는 목소리 ‘존재’
하지만 플리커에 관한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LED조명업계에선 자발적으로 플리커를 제거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만큼 시장에서 플리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존재하며, 조명의 깜빡임 현상을 개선한 LED조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플리커 제거에 관한 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전기연구원은 AC 직결형 LED조명의 플리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LED조명기업, IC 드라이버업체 등과 기술이전을 협의 중이다.
AC직결형 LED조명은 컨버터가 필요 없고, 부피가 작아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해 주거용 실내조명으로 적합한 아이템이지만 콘덴서가 없기 때문에 리플전압에 따른 플리커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리플은 원하는 직류성분에 완전히 평활되지 않은 교류성분이 중첩돼 나타나는 전압 또는 전류의 피크 투 피크(Peak-to-Peak) 값을 의미하며, 콘덴서 용량을 키우거나 레귤레이터 IC 등을 이용해 정전압으로 전압을 안정화시켜주는 장치를 이용하면 리플율을 줄여 플리커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김종현 전기연구원 전력변환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AC에서 직구동할 때 플리커가 발생하는 이유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너지 저장을 위해 커패시터를 사용했다”면서 “그런데 커패시터를 쓰면 역률에 영향을 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형광등의 전자식안정기에서 썼던 방식대로 커패시터 2개와 다이오드 3개를 써서 일부 플리커를 개선했고, 남아있던 플리커 현상은 추가로 반도체 스위치를 연결해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광기술원 역시 플리커 제거를 위한 회로설계기술을 개발하고, LED조명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식 한국광기술원 연구원은 “플리커를 제거하지 않은 LED조명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검은 띠들이 보인다”며 “그런데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휴대폰으로 찍었을 때 그런 띠가 보이면 거래가 안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소한 플리커가 휴대폰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회로를 설계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백열전구도 측정해 보면 약간의 플리커가 있다”면서 “현재의 기술은 백열전구보다 적은 플리커가 나오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일부 LED조명기업과 컨버터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플리커 제거기술을 개발, 자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플리커를 제거하는 기술은 사실 대동소이하다”면서 “다만 DC(직류)처럼 선형화된 파형을 만들기 위해 평활회로에 부품과 회로를 어떻게 첨가하느냐가 다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원가 오르고, 기준도 없으니 대다수 기업 ‘무관심’
하지만 국내에는 이미 플리커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과 인프라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플리커가 그대로 노출되는 제품들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주로 저가의 중국산과 국산제품들이 플리커에 대해 모르는 소비자의 무지를 악용해 민수와 프로젝트 시장은 물론 관급시장까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 PSE인증에 플리커 규정이 포함된 직후 (잠시 동안 플리커 문제가) 관심을 끌기는 했지만 지금은 한 박자 넘어간 분위기다. 현재는 민수, 프로젝트, 관급시장 모두 플리커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서 “특히 중국산이 상당 부분을 점령한 민수시장의 경우는 품질, 인증여부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가격만 보는데 플리커까지 신경을 쓰겠느냐”고 말했다.
LED조명 시험인증기관인 엔트리연구원 관계자도 “2012년 일본에서 플리커를 규제한다고 발표했을 때는 업체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다”면서 “지금은 월 5~6건 정도 의뢰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가 이처럼 플리커에 무관심해진 이유는 원가 상승과 함께 미비한 규정 때문이다.
플리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품과 회로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는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플리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마저 없다 보니 업체 입장에서는 굳이 돈을 더 투입하면서까지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이다.
김현식 광기술원 연구원은 “기존의 컨버터 회로에서 플리커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원가 상승은 불가피하다”면서 “앞으로 플리커가 발생하는 회로와 비슷한 수준의 제조비용으로 플리커를 없앨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게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1000~2000원 정도의 비용만 더 들이면 플리커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데, 요즘은 워낙 가격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그 돈도 줄이기 위해 회로개선에 무관심하다”면서 “제조업체 입장에서 소비자의 건강·생활과 직결된 플리커를 제거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플리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은 플리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고사하고 그런 현상의 존재 자체도 모르기 때문”이라면서 “소비자의 건강은 외면하고, 막연하게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만 갖고 플리커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정부의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맞습니다 .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속도로 움직임이 카메라에 보이는거죠


교류형광등은 대부분 카메라로 보면 보입니다.

led는 전원회로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얼마나 교류에서 직류성분을 잘 만들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또는 배열에 따라서

흔히 말하는 주파수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지요

카메라의 찰영 프레임보다 빠르면 안보이겠죠...


요즘 말하는 tv의 주파수가 몇 Hz 이런것이 속도에 관계되는것이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플리커현상은 맞는데 5번사진빼고는 심해보이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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