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기독교,그외 여러가지 등등.. 답변좀 부탁여!!!

빅뱅, 기독교,그외 여러가지 등등.. 답변좀 부탁여!!!

작성일 2006.05.3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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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문들이 있는데요

아는거 하나없구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너무 두서없고 질문도 많지만 아는 것 하나씩 만이라도 답변해 주세요ㅠ

 

 

1. 빅뱅

 

빅뱅의 이전때에 시간을 호킹박사가 0부터 시작한다고 한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빅뱅의 시작때에 양성자보다 작은 그 안에 모든 에너지가

 

전부 갖혀잇는건가요?

 

또 0의 시작때에 그 에너지와 물질들은 어떻게 있던것들 입니까?

 

처음부터 존재했던 에너지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싶은데..

 

또 그럼 그 시작이라 불리는 때에 양성자,중성자,쿼크,뉴트리노 등등..

 

이 모든 미립자의 절대규칙이 정해져 있었나여? 그 성질이 정해져 있던건가요?

 

그 성질은 어땟는지? 지금처럼 안정된 입자인지 아닌지?

 

더 나아가 그 때에는 지금의 물리학의 규칙이 성립되어 있던것 일까요?

 

그 때에도 질량보존의 법칙도 성립하고 빛의 파동간격도 그때에도 정해져 있었는지

 

비록 그때에 아직 빛은 나타나지 않았다고들 하지만..

 

그때도 지금의 원자나 지금의 쿼크처럼 기본구성 단위의 규칙이 존재한건지..

 

또 그때에 비춘다면 지금의 불확정성 원리를 적용할수 있나요?

 

 

 

아아..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해버렸네요

ㅠㅠ 잘 아는건 하나두 없구 그냥 주워들은것만 많아서 궁금즘만 쌓여서요;;

 

 

 

2.  자연규칙들..

 

이것도 어쩜 빅뱅부터 연관이 될듯 싶네요;;

 

 

지금의 화학식들 그 외에 모든 전 우주적 규칙들

 

예를들어 물의 화학 반응식이 이 지구가 아닌

 

아주 저 먼~~~~~곳에서도 동일하나요?

 

빛의 성질도 중력도 미립자의 성질도..

 

물론 우주의 팽창론이라고 하면 동일하다고 할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전 우주안에서 동일한 규칙을 가진다면 그건 0의 시작때부터 존재했던

 

절대규칙같은 건가요?

 

 

 

3.수학..

 

제가 방금 막 졸업한 문과생이라 수학에 대해선 지지리도 몰라요;;ㅠ

 

정확한 성질도 기억도 잘 안나고..

 

그래도 궁금했던거요!!!

 

이제부터의 가정은 모두 저의 추측일 뿐이니 틀린곳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ㅠ

 

1 - 자연수를 1부터 ∞까지 나열한다고 가정합니다

 

2 - (제가 배우기로는  ∞분의 1은  0 이라고 배웠는데요..)

   

   이제 ∞분의 1 이  0 이 맞다고 합니다..( 제 추측하에;;)

 

  (∞/1을 A라고 명칭)

 

3 - 그럼 그 A 안에서 3이라는 수를 뽑을 확률은 0%

 

4 - 그렇다면 모든 자연수들이 뽑힐 확률은 0%

    (0%를 모두 더하면 1에 수렴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5- 이런 가정이 성립한다면  A는 자연수로 이루어진 집단이지만 그 안에는 자연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A안에서 구간을 정할수가 있을까?

   A자체의 존재가 성립이 되는걸까??

 

  대충 이런 결론이 나버려요;; 어딘가 이상하지만 어디가 잘못된것인지 알수가 없어서ㅠ

 

맨날 이딴 생각땜에 수학점수가.... 하아...ㅠ

 

 

 

3. 교회,하나님,사람..

 

 

요즘 인터넷서 하도 기독교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길래

 

저의 생각 몇마디..

 

일단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로 구분하고요~

 

무신론자의 의견하에 출발합니다..

 

1 -사람이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

 

2- 그렇다면 사람은 우주의 우연한 확률속에 탄생한 우연한 존재

 

3- 2번의 경우라면 사람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게 되죠. 자신이 살아있건 죽어있건

    당신은 그저 ∞속에 한 확률에 불과한 존재

 

4- 우주로 보면 당신은 0인 존재

 

5 -그러므로 당신의 존재는 없다!!!

 

대충 이런 결론이 나와서요..

 

 

유신론자의 의견하에서는 (성경의 내용대로 가겠습니다)

 

1- 사람은 창조된 존재이다

 

2- 사람은 확률이 아닌 태초의 계획부터 창조된 존재이다

 

3- 2번의 경우라면 사람의 의미는 좀 더 분명해지죠 자신은 ∞속에 존재가 아닌

 

    자신존재 부터가 1인 존재

 

4- 그러므로 나의 탄생의 의미와 계획이 있다!!

 

 

이렇게 나와서요;;

 

머 결국은 죽어봐야 아는 것 이지만

 

유신론자의 입장하엔 적어도 밑져야 본전입니다..

 

반대로 무신론자의 입장에선 잘해야 본전 밑지면 망한다..

 

결국 어느 누구에게 이 둘중의 확률로 고르라 해도 유신론자의 입장을 고릅니다..

 

아.. 저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치만 이건 그냥 저의 개인적 의견일뿐)

 

( 이제부턴 저의 주관적 의견이자 현 대중교회들에게!!)

 

무신론자의 의견속엔 상당한 진실도 있습니다

 

정말 그들의 말대로

 

바티칸에서 교황청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왜곡시켰습니다

 

오히려 성경의 의미를 자기들의 이익에 맡도록 왜곡시켜 해석하고 대중적으로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대부분의 교회안에 진짜 성경안의 내용은

 

빠져있습니다. 알고있다 하더라도 알고있는것에 그칠뿐..

 

그들의 말뿐의 행실속에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사람의 교회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로 바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지금의 천주교에게 말하겠습니다!!!

 

어째서 성모마리아를 섬기는 것입니까??

 

그녀는 물론 예수님의 육신적 어머니입니다만

 

성경의 그 어디에도 마리아를 섬겨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어찌하여 사람이 같은 사람을 섬기고 구원얻기를 바라는 겁니까??

 

제발 객관적 눈으로 스스로 성경을 보세요. 그 진실된 내용을..

 

또 현 대중적 여러 유명교회 목사라는 분들..(물론 아닌분도 계심을 분명 말합니다!!)

 

당신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돈벌이의 말씀입니까??

 

이젠 악이 당신들로 하여금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이젠 무신론자들에게..)

 

일단 믿으라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기의 의지와 양심을 주었으므로 당신에 판단에 맡깁니다

 

다만 비판하는것들 중 일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오신지 2천년이 지났습니다. 당신들은 그 2천년안에 세상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넓게 생각해보면 그 2천년이란 시간을 그리 길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그 주장하는 과학의 시간속에 2천년은 無와 비슷할정도..

 

그 시간을 하나님께서 어쩌면 당신을 위해 기다렸다는 생각도 할수 있지요..

 

또 지금 세상의 세태들.. 오히려 교회가 흉악해지고 사회가 썩어갑니다

 

당신들은 왜 하나님이 계시면 이대로 내버려두냐고 말하지요

 

하지만 이것들 역시 다 계획된일.. 정말로 성경안에 다 나와있는 말들 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지금의 때에 어떤 세상이 될지 대충 짐작했답니다

 

이제 점점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가 많아질것 입니다

 

제가 여기서 아무리 믿으라 강요해도 별수 없습니다 다 계획안에 있는일..

 

과학은 점점 발전해 하나님을 부정하고 또 거짓교회도 수없이 세워져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어렵게 하고..

 

당신들의 성경해석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부분적인 해석으로 따질것의 내용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부모님께서 하신 말들중에 나빴던 말 하나만을 기억하고

 

그것 하나로 부모님은 자신을 미워한다고 한것과 다름없습니다.

 

정말 따지시길 원한다면 전부 읽고서 그 전체적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고서

 

따지시기를 바랍니다..눈 앞에 써있는 글자 그것이 전부의 내용이 아닙니다..

 

창조론에 대하여..  저는 빅뱅을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틀린것일수도 있고 그것이 옳을것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지었는지는 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말 그래도 뿅~ 하고 탄생시킨것인지 아니면 빅뱅의 과정을 거쳐만든것인지

 

그것은 죽은후에 알아보자고요~

 

마지막으로 이런 생각하나 해보세요~

 

전 어릴때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이 레고의 사람인형들이 나를 알수 있을까?

 

그 레고안에 생명이 있었더라면 내가 지은 집에 대해 내가 부순다 하더라도

 

그 레고들이 나에게 따질 권리가 있는건가? 내가 레고 인형의 집을 부순다 하더라도

 

그 인형들은 나에게 단 한마디의 따질수 있는 권리가 없을것 같다고 권력남용을 떠나

 

누가 절대적인지 생각해보면  그 레고는 그저 나에 손에 의해 만들어 진것들 뿐~

 

 

이런 생각이요~ 레고를 다시 한번 가지고 놀면서 자기를 신으로 생각해보고

 

레고를 자기가 만든 사람처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레고 인형이 자기의 존재를 무시하고 오히려 비난한다는 기분..

 

 

때론 너무 세상이 과학적이여서 저도 가끔 혼돈이 오기도 한답니다

 

그치만 그때 하늘을 한번보세요

 

이것들이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인지

 

아니면 자신은 볼수 없던 절대적인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진것일지..

 

가만히 가만히 생각하다보면 문뜩 먼가가 떠오를수도 있답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그것 하나로 모든것은 정리된거랍니다

 

자신의 생각, 의견, 지식 들 모두 그 앞에서는 無라는 것..

 

 

 

하아~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네요;; 저도 막상 기독교신자다 보니

 

말이 진지해졌네요..ㅋ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 저 질문들 답변해주세요!!!!

 

과학에 근거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의견이라도 상관없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까지 전부 읽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하아~~...답변이 하는데..스크롤의 압박이..ㅋㅋ

 

이하 답변은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둡니다^^

 

1. 

빅뱅이 생기기 바로 전을 플랑크 시간으로 정의하고, 이때 플랑크 공간 안에 우리 은하의 모든 물질이 에너지화되어 모여있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 모두 0은 아닙니다.

이러한 에너지가 빙백후 팽창되는 공간을 따라 확산하면서 온도가 내려가게 되고, 에너지가 물질로 변화되는 거죠.

최근 초끈이론에 의하면,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는 끈이며, 우리 우주의 경우 진동하는 닫힌 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끈의 진동수에 따라 서로 다른 물리적 특성을 갖게 되는데, 소립자의 종류가 바로 이 진동수에 따라 결정되죠. 또 이 진동하는 끈은 서로 결합 또는 분리 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소립자들이 오랜시간 유지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불확정성의 원리도 이러한 것에 적용될 수 있지요.

초끈이론은 통일장이론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모든 법칙을 담고 있는 이론이고, 빅뱅 후 매우 짧은 시간에는 모든 물리법칙이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이 초끈이론입니다. 빅뱅후 공간이 커지면서, 양자역학과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대변되는 큰 두힘으로 분리되는데, 이는 초끈이론에서 말하는 차원과 관계있습니다.

초끈이론에서 초기 차원수는 11차원으로 보고 있으나, 빅뱅후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7개의 차원은 축소되어 영향력이 적어지고, 4차원만이 그 영향력을 키워가게 되죠..이때 위에서 말한 두 힘이 분리된다고 생각됩니다.

 

2.

위에서 언급한 초끈이론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공간에서 물리법칙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우주속의 우주에서도 동일한 물리법칙이 적용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주속의 우주란, 우리가 정의한 끈의 내부에 존재하는 우주를 말합니다.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우주는 진동하는 닫힌 끈이 기초가 되는데요, 빅뱅시 하나의끈은 커지고 하나의 끈은 작아지게 됩니다. 즉, 커지는 끈(우리 우주)의 지름을 R이라고 하면, 작아지는 끈은 그 지름이 1/R이 되는데, 이 두 끈에 의해 나타나는 우주의 물리적 특성은 동일합니다. 또한, 우리우주를 구성하는 끈이 R인지 1/R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 우리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단위인 끈의 내부에 우리우주와 동일한 물리적 특성을 갖는 우주가 존재할 수 있고, 반대로, 우리우주의 밖에 우리우주와 동일한 물리적 특성을 갖는 우주가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3.

∞분의 1은  0에 가까운 것이지 0은 아닙니다. 수학적으로도 1/∞ = 0..이 아니라 1/∞은..0으로 ‘수렴’한다고 하죠…0에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3이라는 수를 뽑을 확률도 0이 아니라 0에 가까운 확률이며, 각 자연수들을 뽑을 확률을 모두 더하게 되면 100%가 됩니다.^^..예전에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운거 같은데…(중학교였나 ㅡㅡㅋ)..암튼..학교의 수학시간에 배우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저도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종교에 대해서 말하긴 뭐하고,,,,,물리학을 공부하다보면..파고들면 파고들수록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주를 연구하는 인류가 단순히 확률에 의해 발생되고, 또 확률에 의해 진화하는.

그런 객체가 되고,,,,지나가다 치이는 돌만큼이나 의미 없게 변하게 되죠..저 같은 사람도 이런 감정이 드는데..물리학자분들이야..말로 표현 못하겟죠..

실제로, 물리학자 중에는 종교를 믿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이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겟지만..여건이 안되며..개략적으로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른 곳에 적어서 복사하다보니..글자가 다르네요..^^;;;;ㅋㅋㅋ

 

아무튼...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추가질문이나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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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질문에 대한....글을 일단..^^;;

 

그럼 인간의 탄생은 확률에 의한것이라 생각들 하시나요?? - 제가 종교에 연이 없다보니...과학적으로 보게 되면...확률이죠^^..

 

euyyong님께는 이어서 질문 하나!! 우주의 탄생도 확률에 의한것인지..??

- 현재 알려진 바로는 확률입니다^^.....또, 탄생된 우주가 현재 우리우주의 물리법칙을 갖게 되는 것도 확률이구요.....아직 초끈이론은 정립주이니깐...진리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아무튼..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그렇습니다^^.

 

빅뱅전에 에너지는 동일하였고 그 에너지는 보존되어 온것인지..

- 현재 우리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빅뱅시 초기 에너지와 동일합니다^^

 

아..어쩜 에너지가 물질이다..

- 이부분은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에도 나왔지요...또한, 지금 현재도 태양은 질량을 에너지로 변화하면서 빛을 방출시키고 있구요..^^에너지가 질량으로....다시 질량이 에너지로...^^

 

ㅋ 끈이론~ 그렇다면 끈이 진동수에 의해 지금의 법칙이 생기고 변화하는것?? 그렇다면요 혹시 끈의 새로운 진동에 의해 새로운 물질과 새로운 법칙의 탄생이 가능한것인가요??온도의 개념도 끈이론에 의한 탄생인지.. 고압이라는 개념역시 그에 의한 것인지?? 만일 그에 의한것이 아니라면 빅뱅의 시작전에 어떻게 고온과 고압이란 개념이 적용될수 있었을지..또 빅뱅전에도 그 끈이론은 적용되던것인지..

- 언급하신 모든 것들은 인류가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어떠한 법칙에 의해 여러가지 현상들이 생겼는데..기준이 되는 법칙을 모르고..현상만을 보다보니...다른 것들이 생기게 된거죠...초끈이론이란...진동하는 끈...하나로 모든 것을 통합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끈이론이 맞다면...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법칙이나 정의는 모두 끈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우리가 알고자 하는 통일장이론도...각각 발전된 4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것이고....통일장이론이 완성되는 날....우리 우주와...빅뱅..등등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지요^^..

 

 

아~ 그리고 이건 얼핏 어디선가 주워들은거 같은데 빛의 탄생이 절대영도의 하에서 탄생했다고 한것 같던데..맞는건지;;빛의 대한 설명도 부탁이요~

- 빛이란 전자기파의 일종이며, 전자기파는 보통 전파라고 부르지요...빛의 속도와 전파의 속도가 같은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절대영도라....보통 절대영도라고 하면 가장 안정된 조건이지요..물질이 움직이지도 않고...전자가 진동하지도 않고...절대영도에서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이..전자가 움직이게 되는데..이때, 전자기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전자기파가 빛의 파장을 갖게 되면..빛이 생성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겟지요^^..탄생이라는 말보다는 생성이라는..말이...^^;;

 

 

아..그리고 스핀의 관한것도 알려주세요ㅠ 그것은 이해가 당췌 않가서;;

- 지구가 자전을 하는 것처럼..소립자들도 회전을 하게 됩니다...회전을 하지 안고 멈춰있는 상태가 물리적으로는 더 불안한 상태가 되고, 일정한 속도로 회전을 해야만..보다 안정적인 상태가 되지요...이부분은 저도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물질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려고..회전한다..정도.. ㅡ,.ㅡㅋ;;;;

 

수학~ 그러면요 ∞안에서 어떤 한 자연수를 뽑을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그 ∞안에서 일정구간을 정할수도 있는건가요??

- 뽑을 수도 있고, 구간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우리가 접하는 수학이...일정 구간을 정해서 계산하게 되구요..∞가 적용되는 것은..자연현상을 근사화할 경우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무선통신에서...전자기파의 종류는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빛처럼..ㅎㅎ)..∞로 봐도 무방하지요..그러나, 우리가 실생활에 모든 전자기파를 이용할 수 없고, 전자장치로 처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게 되지요^^...다른 것들도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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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질문에...

 

흠~ 그럼 질문이 하나더 있는데요 0.9999999...~∞( 위에 점을 찍을수가 없어서;;) 이것을 1이라고 할수 있나여?

- 마찬가지로 1에 수렴한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위에 적은 것처럼..자연과학을 응용과학으로 적용할 때에는...1로 보아도 무방하죠..허용오차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디에서 논하느냐에 따라 1로 보아도 되고, 1로 보면 안될 때가 있죠..

1/∞ * ∞/1 =1/1 = 1(분모 분자 삭제)로 할 것인지...1/∞ = 0, ∞/1 =∞...따라서..0*∞=0........으로 할 것인지...참 에매하죠?^^..수렴한다고 보면..앞에 것이 정확한 것이겟지만서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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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정리해서..만족할 만한 답이 됬는지 모르겟군요^^..마지막으로...초끈이론에 대한 제 생각은...책을 보고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기에....다른 분들과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참고하세요...더 궁금한 것은..밑에 질문이나..쪽지로^^

빅뱅, 기독교,그외 여러가지 등등.. 답변...

... 모두 앞에서는 無라는 것.. 하아~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네요;; 저도 막상 기독교신자다 보니 말이 진지해졌네요..ㅋ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 저 질문들 답변해주세요!...

기독교에 대해서

저번에 같은 제목으로 기독교에 대한 질문을 올렸던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답변히 조금 어설퍼 다시 질문하려... 지금까지 여러가지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제가 이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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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여러가지 재물을 받치는 종교는 아주 옛날 옛날... 그 외에 많은 재산, 많은 자손, 먹고 마시는 것, 좋은 아내 등등... 모두 살아 있을 동안 받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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