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대해서 질문할게염.

우주의대해서 질문할게염.

작성일 2005.03.2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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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우주의대해서 흥미가많은 초딍입니다..ㅡ,ㅡ;;;

제가 지금 우주의관한책이나 자료가 찾는능력이 없어서 여기다 질문을

하게되었네요. 성의껏 답변점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내공이별로없어서

5로 걸겟습니다 -0- ㅈㅅ해요 ㅜㅡㅜ

제가 궁금한 점은요.

1.블랙홀에 빨려들면 어떻게 될까요?

2.빛의속도로 달리면 몸이 분해됀다던데 사실인가요?

3.우주의 크기는 얼만할까요?

4.태양계에서 우리가 살만한 다른 별이 있나요?

5.태양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6.ufo는 정말있을까요?(자료사진 잇으면 대환영)

7.태양이나 우주의대한 사진점 올려주세요 ㅎㅎ;;;(네이버이미지에있는사진말구요)

내공 5의 비해서 넘 많은 질문이네요 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블랙홀에 빨려들면 어떻게 될까요?
블랙홀에 빨려들면 몸이 아주 길게 됩니다.
그리고 블랙홀에 빨려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정상적으로 가고 있지만 지구에서 보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그 블랙홀 통로 밖에 화이트 홀이 있다면 그곳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2번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3.우주의 크기는 얼만할까요?
우주의 크기는 유한하다는 이론과 무한하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만약 유한하다면 크기는 약 150억광년 이상 될 것입니다.
4.태양계에서 우리가 살 만한 다른 별(행성)이 있나요?
태양계 안에서는 화성과 유로파가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와 비슷한 점이 많으며, 양쪽 극관에는 얼음이 있다고 보입니다. 50억년 후에 태양이 수소를 다쓰고 헬륨으로 핵융합 반응을 하게 되면 적색 거성이 되는데 그 때는 수성과 금성을 다 먹고, 지구의 물과 대기가 모두 증발하게 됩니다. 그때면 화성이나 유로파의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고 기술이 발달해서 사람이 살 수 있겠지요.
5.태양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그것은 천문학 관련 도서를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6.UFO는 정말 있을까요?
UFO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7.사진은 http://cafe.naver.com/wooribyul.cafe 홈페이지에 가면 우주에 관한 많은 정보와 함께 우주의 신비로운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문학 관련도서는 코스모스(칼세이건/사이언스북스), 오리온자리에서 왼쪽으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이책들은 많은 정보가 담겨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당연히 죽습니다 이런 간단한 사실을 ㅡㅡ;
블랙홀에 가까이 가면 블랙홀의 사상의 지평선에 도달합니다 모든 물체는 사상의 지평선에 도달 하기만 하면 무조건 블랙홀 행이죠 즉 빛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제가 블랙홀에 들거가는 사람을 보고 있다면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겠죠 블랙홀 안쪽의 모습은 빛도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붉은 색으로 사라 집니다 안쪽에선 실처럼 길어져서 빨려 들어갑니다(자세한건 이것만 물어볼때 말해 드릴께요 블랙홀은 좀 방대한 량이라)

2 결론적으로 달릴수가 없습니다
E=mc^2이런식 아시죠?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식인데 에너지(E)는 질량과 빛속도 제곱에 비례한다는 거죠 에너지는 일정한데 속도가 빛에 속도에 가까워 진다면
질량이 무한대가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불가능 합니다 어떤것도 절대속도인 빛의 속도에 도달할수 없습니다(이것도 역시 자세히 설명하기엔 대학 논문 수준)

3 우주의 크기는 빛이 도달하는 거리까지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이 도달하는 거리는 우리 지구에서 쏜 빛이 도달하는게 아니고
별에서 쏘아진 빛이 우리 지구에 도달하는 겁니다 별이 후퇴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죠? 빅벵 이후로 계속 팽창하는 거죠 그리고 별은 지구에서 멀면 멀수록 빨리 후퇴 합니다(풍선에 점찍고 실험 가능) 별의 후퇴 속도가 계산상 빛의 속도에 도달했을때 별빛은 더이상 지구로 올수가 없습니다 그럼 거기 머가 있는지 모르는 거죠 별빛이 얼마나 멀리서 왔냐가 우주의 크기 입니다
아님 우주 탄생서 부터 계산해 보세요 그럼 대충 크기 알꺼예요

4 생물의 살려면 기본적으로 대기와 물 그리고 온도가 충족되어야 하는데
태양계내엔 없는듯하네요 인공적으로 원형돔을 만들어 그안에 만들수는 있겠죠
나중에 말예요

5 태양속은 일반 지구과학에 나오는 거처럼 생겼을 꺼예요
밖은 수소를 주로 하는 가벼운 원소들로 안쪽은 가장 안정억이고 무거운 철등으로

6 외계인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외계인이 가장 가까운 별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지구까지 오는데 몇년이 걸리거든요 물론 빛의 속도로 온다고 했을때 말예요
그리고 우주영화처럼 워프를 시도 할려면 공간을 구부리는정도의 기술과
그 구부린 공간에 구멍을 내서 연결할수 있는 정도에 쌘스가 있어야 가능 하죠 ^^
우리 은하에 지구처럼 생물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다고 여기는 별은 계산상
약 2만개 정도라고 하네요(기억이 가물가물) 즉 외계인을 있을 수 있다~!

7 흠 에 있는 사진 말고는 대학 축제때 천문 동아리에 들르시던지
천문대에 가시면 많이 볼 수 있을꺼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번만 답답해서
블렉홀에 들어가면 쪼그라 들것임니다 중력이 얼마나쎈데인간이 들가면 아예 먼지도 안남고 쪼그라 들것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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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의 신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새와 곤충의 자유로운 비행은 인간의 날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해 왔다. 인간은 새와 곤충의 비행을 토대로 비행 장치들을 발명하게 되었지만 스스로의 힘이 아닌 장치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점에서 새와 곤충처럼 날고자한 인간의 욕구는 아직 충족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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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날개는 비행기의 날개와 같이 단면이 유선형으로 되어있다. 그러한 날개 모양 때문에 날개의 위쪽으로 지나는 공기는 아래쪽으로 지나는 공기보다 빠르게 지나가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공기의 속도 차이는 날개의 위쪽과 아래쪽의 압력의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공기의 속도가 빨라지면 압력이 낮아지고 속도가 느려지면 압력이 낮아진다는 “베르누이의 정리”에 의해 날개 위쪽의 압력이 낮아지고, 아래쪽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것이다. 타이어에 바람을 많이 넣게 되면 터지려고 하듯이, 압력이 높은 아래쪽에서 압력이 낮은 위쪽으로 어떠한 힘이 작용하게 되는데, 그 힘이 날개에 작용하게 되면 바로 양력이 되는 것이다. 양력이 새에 작용하는 중력(새의 무게)보다 크게 되면 새는 떠오르게 된다. 또한 새의 깃털 역시 양력 발생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다. 깃털이 위쪽에 더 무성히 있음으로써 날개 위쪽의 곡률을 더욱 크게 하여 양력을 증가 시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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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이외에도 새가 비행을 하기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들이 있다. 새의 뼈는 속이 비어서 가볍다. 또한 방광이 작아서 배설물을 오래 저장하지 않고 비행을 하면서 배설해 버린다. 즉 새의 이러한 구조는 양력에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잘 날 수 있는 것이다.
<object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29,0 height=173 width=311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embed src="../../swf/contents/aero1_2.swf" quality="hig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11" height="173"></embed></object> 인간은 예부터 하늘을 날기 위해 새의 비행 모습을 관찰해 왔다. 여기서 새의 비행 모습을 보며 비행기의 비행모습과 비교해보자. 우선 새의 비행은 세 과정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이륙
새는 이륙할 때 도움닫기를 한다.속도를 높여서 날개에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해서이다. 또한 비행기와 같이 날개를 고정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날개를 퍼덕이게 되는데 이는 날개 아래의 공기를 아래쪽으로 밀어줌으로써 더 큰 양력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는 베르누이 법칙 뿐만이 아닌 “뉴턴의 3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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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떠다니는 우주정거장, 인공위성, 유인 우주선 등에서 찍어오는 사진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물체와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당기는 힘))의 크기가 0 인 상태를 우리는 무중력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무중력상태에서는 중력이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가해지는 무게가 “0”이 되기 때문에 무중량 상태라고도 한다.
무중력 상태라고 하면 대개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와 혼동을 하게 된다. 우주 공간은 힘의 평형에 의해 무중력 상태이며, 완전하지는 않지만 거의 진공에 가까운 상태이다. 우주 공간에서의 대부분이 진공, 무중력이기 때문에 필연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다. 우주 비행사들이 머무르는 우주선 역시 무중력이지만 진공상태는 아니다.

인공위성은 고유의 질량을 가지고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인공위성이 지구로 떨어지지 않고 우주공간을 돌 수 있는 이유는 인공위성에 중력 외에 또 다른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공위성이 속도를 가지고 지구 주위를 돌게 되면 궤도의 바깥쪽으로 튀어나가려는 원심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중력과 원심력이 같아져서 인공위성 안의 상태는 아무런 힘이 작용하지 않는 무중력 상태가 되는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내려갈 때 타고 있는 사람의 몸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 것에서 역시 무중력을 설명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끊어져서 엘리베이터가 자유낙하(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중력의 방향으로 낙하하는 것)한다고 가정해 보자.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은 떠받들고 있던 바닥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자유낙하를 하게 되면 사람도 같이 자유낙하를 하게 되고 사람을 떠받들고 있던 바닥 역시 엘리베이터와 함께 자유 낙하해서 중력에 의해 몸이 힘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게 된다. 즉, 사람의 몸은 떠있는 셈이 된다. 바로 그러한 상태가 무중력 상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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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유리 가가린이 첫 우주여행을 시작한 후 인류는 지금까지 2백여 차례나 넘게 우주를 넘나들어 왔다. 대부분의 우주여행은 우주에 대한 도전과 실험정신이었다. 인간의 우주로 나아가고 정복하기 위한 욕구는 자꾸만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구에서 쏘아올 리는 로켓과 인공위성,유인우주선, 우주왕복선 등으로는 우주 개발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구상된 것이 우주정거장이다.
 
우주정거장은 지구 궤도에 건설된 대형 구조물로서 사람이 생활을 하면서 우주실험, 우주관측 등 우주 개발에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본격적인 개발에 필요한 우주 진출의 전초기지로, 인간이 우주에서 장기체류하기 위한 각종 연구를 수행하고, 지구에서 사람이나 기자재를 우주왕복선으로 수송한 후 이곳에서 다시 정비를 하여 우주 탐사,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최초의 우주정거장은 러시아의 살류트(Salyut)로서 1971년 4월에 발사되어 유인 우주선인 소유즈 10호와 결합, 우주정거장을 형성하였다. 총 22명의 승무원이 1,600회의 각종 실험과 관찰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인간이 오랜 시간을 우주 공간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은 스카이랩(Sky ab)으로 1973년 5월에 발사되었다. 스카이랩의 주 임무는 무중력상태에서의 인간 활동에 대한 실험과 지구, 우주관측 등이었다. 태양전지판 이상으로 수리작업이 있었으며, 1980년 7월 임무를 마치고 인도양으로 낙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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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우주정거장인 러시아의 미르(Mir)가 1986년 2월에 발사되었다. 미르는 총길이 13m에 지름 4.2m, 무게 21톤의 대형 구조물로 러시아의 발레리 폴랴코프가 438일을 체류함으로써 인간이 우주공간에 장시간 거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수명을 다한 미르는 2001년 3월 23일 남태평양 상공에서 대기권에 돌입하였다.
스카이랩 이후 러시아의 우주정거장을 관망만 하던 미국은 80년대 중반 인류의 미래를 위해 길이 100 m, 무게 300톤의 “프리덤”(자유)이라는 이름의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추후 “국제우주정거장(ISS : International Space Station)” 건설로 이어졌으며 미국, 러시아, 유럽우주기구 11개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이 참가하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 예산은 약 400억 달러(약 52조원), 무게는 450톤, 크기는 축구장의 1.5배 크기로 만들어진다. 이 국제우주정거장은 우주실험이나 우주관측 우주의 산업적 활용 외에도 우주인의 장기체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달과 태양계의 행성들을 여행하기 위한 연구기지 역할을 하며 훈련기지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더욱 먼 거리의 우주탐사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의 규모가 커지고 우주여행이 활발히 진행되면 상업적 이용도 가능해져서 우주 호텔까지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8년 11월 20일, 국제 우주정거장의 한 모듈인 “자리야(Zarya)”(러시아)가 프로톤 로켓에 의해 우주공간에 올려짐으로써 국제 우주정거장 ISS가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뒤이어 12월 2일 우주왕복선 엔데버호로 두 번째 모듈인 “유니티(Unity)”(미국)를 자리야와
연결시켰다.
 
데스티니, JEM, 콜럼버스 모듈 등 총 43개의 모듈이 합쳐져야 완성되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는 미세중력(Microgravity) 실험, 생명과학(Life Sciences), 우주과학(Space Science), 지구과학(Earth Science), 상업적 상품개발(Space Product Development),우주기술의 산업에의 활용(Engineering Research & Technology),고순도의 약품개발 등의 많은 분야의 실험과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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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국제우주정거장 사업에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중요 연구장비인 우주저울 (SMMD; Small Mass Measuring Device)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기반 유인우주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유인우주개발 분야를 육성하여, 향후 달기지 건설과 유인화성 탐사 등 대규모 국제공동 우주개발에도 우주선진국으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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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우주의 무중력 환경이 지구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낙하탑을 만들어 물체의 자유낙하를 시도해 무중력상태를 만들어 주었는가 하면, 비행기를 이용해 더 무중력에 가까운 상태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장시간 무중력 상태를 지속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1973년 5월, 미 항공 우주국(NASA)에서 스카이랩이 발사되었다. 스카이랩은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으로, 아폴로 우주선의 발사에 사용되었던 새턴V형 로켓으로 지구 궤도에 올려졌다. 1979년 7월까지 스카이랩에서는 세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실험이 행해졌다. 또한 1986년 2월, 러시아의 미르(Mir)가 발사되어 수많은 우주 실험들을 행하였으며, 한번 발사될때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우주왕복선에서의 실험을 줄이고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006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주 실험과 지구에서의 실험의 가장 큰 차이는 우주실험이 “무중력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중력이 없어지면(자세히 말하자면 중력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무중력 세상 참고) 지구에서 일어나는 현상인 열대류, 가라앉음, 떠오름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게의 개념이 없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무거운 것은 가라앉고 가벼운 것은 뜬다는 지구에서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무중력의 특성을 실험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생명과학이나 재료과학 분야에 새 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초기 우주 실험의 주목적은 우주비행사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었다. 즉, 장기간 우주생활이 가져오는 인체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했다. 우주정거장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실, 침낭 등의 시설들도 갖추어지면서 사람이 무중력 공간에서 장기간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비행을 하는 동안 건강 장애가 일어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특히 뼈의 밀도가 감소하는 골다공증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 골다공증은 지구에 돌아와서도 잘 회복되지 않는다. 짧은 우주생활 뒤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우주비행사들은 섭취한 칼슘보다 많은 양의 칼슘을 소비한 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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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많이 다르다.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압이 작용하지 않고, 태양열에 의해 영상 수백℃에서 영하 수백℃까지 극 고온과 극저온의 환경이 반복되는 곳이다. 또한 초속 수km의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우주먼지들과 각종 전자파 및 방사능이 우주 비행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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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공간을 날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최첨단 우주복이 있기 때문이다. 우주복은 내부 압력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산소를 공급해주며,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우주 비행사와 비행선과 통신을 이어주고, 우주먼지, 자외선, 태양복사열 등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인간은 고도 9km만 올라가도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질소가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가 피의 흐름을 막기 때문이다. 또한 20km 정도의 고도가 되면 대기압이 낮아서 세포에 기포가 생기며 혈액이 끓어 오르게 된다. 만약 인간이 맨 몸으로 우주 공간에 나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인간의 몸 안은 1기압을 유지하고 있다. 지구의 대기압이 몸을 1기압으로 누르고 있기 때문에 몸 안에서 같은 힘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주 공간은 진공, 즉 0기압이다. 우주복을 입지 않은 상태로 우주 공간에 나가게 되면 1기압과 0기압의 압력 차로 인해 몸이 터져버릴 것이다.
 
또한 기압이 낮아지면 액체의 끓는점이낮아진다. 즉, 높은 산에서 밥을 하면 물이 100℃ 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기 때문에 밥이 잘 되지 않는 원리이다. 이와 같이기압이 0인 우주에서는 상온에서도사람의 혈액이 끓어오르게 되어 죽게 된다. 이렇듯 우주 공간에서는 반드시 특수하게 제작된 우주복을 입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우주복은 헬멧, 장갑, 장화, 몸체, 생명유지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헬멧은 작은 유성체나 자외선, 적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태양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금으로 도금된 창이 붙어 있으며, 통신, 식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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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우주에서 장비를 조작할 때 감도를 높이기 위해 실리콘 고무를 사용하며, 몸체와 장갑의 이음새 부분은 압력밀봉장치로 강력하게 연결된다. 장화의 안창은 실리콘 고무재질이며 겉은 금속섬유로 만든 직물이다. 걸음을 걷기 편하게 가볍게 만들어져 있으며 단열처리가 잘 되어있다. 또한 생명유지장치가 우주복 뒤쪽에 부착되어 있다. 이는 산소를 공급하고 습도와 압력을 조절하며, 통신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우주복의 몸체의 경우 12~1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층마다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신축성 있는 재질로 비행사들의 몸에 우주복을 밀착시키는 스판덱스층, 냉각수를 흘려보내는 층, 공기를 품고 있는 우레탄층, 압력차로 인해 공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는 테크론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테크론 층은 공기에 의해 터지지 않게 단단하게 만들어지는데 그 이유는 1기압은 1㎡당 10톤의 무게로 누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 위에 7개의 층이 더 놓이게 되는데 단열기능, 방어벽 기능을 하는 층들이다. 이 중에는 방탄복을 만드는 케블라층도 포함되어 있어 우주먼지들이 투과하지 못하게 하고 찢어짐에 대해서도 안전할 수 있다. 이렇듯 우주복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인간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신소재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우주선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우주복을 입는 데는 약 45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우주복안의 기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 1시간가량 더 소모된다. 우주선 내부의 기압은 지구의 기압과 같으며 지구 공기의 성분비와 비슷한 성분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주복 내부 기압은 지구의 1/3이다. 100% 산소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비행사들이 산소를 흡수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갑자기 1/3의 기압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1시간 정도의 적응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복을 입고서 우주선 밖으로 나오면 8~10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다.

8~10시간 정도의 우주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소변이 마려울 수가 있다.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복 속에 최대흡수내의(MAG)라는 남녀 공용 기저귀를 착용한다. 만약 임무를 수행하다가 소변이 마려우면 그냥 그대로... ^^; 그리고 그 기저귀는 돌아와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 것이다. 또는 남성은 소변을 저장하는 소변수거장치(UCD)를 착용하기도 하고, 여성은 1회용 소변흡수트렁크(DACT)를 입기도 한다.

또 배가 고플 경우에는 우주복 몸체와 헬멧 사이에 음식과 물이 있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고 쉽게 막대기 형태의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고, 빨대를 이용하여 물을 마실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장비들의 무게는 약 100kg정도여서 상당히 무겁다. 하지만 우주공간은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달의 경우 지구 중력의 1/6의 중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100kg의 우주복이 14kg 정도의 무게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더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 미항공우주국(NASA)은 티탄섬유를 이용한 우주복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준비는 머지않아 찾아올 우주여행 시대에 일반인에게도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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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대해서 질문할게염.

... 전 우주의대해서 흥미가많은 초딍입니다..ㅡ,ㅡ;;; 제가 지금 우주의관한책이나 자료가 찾는능력이 없어서 여기다 질문을 하게되었네요. 성의껏 답변점해주세요. 그리고...

우주의대해서 질문할게욤~

제가 과학에 흥미가 좀있어서 질문을 일케해봄니다~ㅡㅡ; 1.블랙홀과 블랙홀이... 6.지금 우주는 얼마나크나요??? 7.1광년이 몇KM에요??? 좀많죠? ㅎㅎ;;; 제가좀 바보라서 ㅡㅡ...

우주의대해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우주대해서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세하게 답변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다른우주가 생겨나는겁니까? 6.위에 질문데로 풀이하자면 그 전에도 우주가...

우주대해서 질문이요!!

우주대해서 질문이 있는대요 우주의 탄생이 100억년이 지났다고 햇는데 과연 우주가 팽창 하는걸로 알수 있는건가요? 그 팽창 하는데 별의 거리와 거리 사이를 두고 우주의...

우주의대해서 질문합니다

... 질문내용은 잘들엇는데요ㅣ 우주는 시간이 0이던시절에 빅뱅에의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즉,모든 것이 동시에 태어났다고 볼수잇죠; 근데 이것은 물질/복사등이 동시에...

우주대해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 또 우주 밖에상에는 무엇이있을까 정말 상상이 안되네요 몇가지 궁금한거 질문 해보겠습니다. 1.블랙홀에 대한... 외계인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3-1 미국에는 무슨...

우주대해서 질문

우주의 끝에 가면요 어떻게 되있나요? 만질수 있긴 한가요? 그리고 또 블랙홀에 대해서 질문인데요.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 빛이라도 절대 나올수 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우주소녀 나이에 대해서 질문이요.

레드벨벳과 우주소녀 멤버들은 나이가 몇 살인가요? 만 나이 X요. 한국식 나이로요. 우주소녀 멤버 지금 기록된 나이는 만나이죠 설아를 기준으로 한국식 나이는 30살 1살...

우주대해서 질문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알맹이가 바로 이것이지요. 그 알맹이가 우주의 시초이며 과거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