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의 종류좀여~.......

화석의 종류좀여~.......

작성일 2007.11.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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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의 종류좀여~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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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화석화작용의 내용에 따라 화석의 성상(性狀)도 다르다. 고생물의 유해·유체나 그 일부가 보존된 것을 체화석(體化石)이라 한다.  

 

이에 비해 생활기록화석을 흔적화석(생흔화석 또는 생활화석이라고도 한다)이라 하며, 배설물이나 알[卵(란)]의 화석도 포함된다.  

 

배설물의 화석을 분석(糞石;코프롤라이트)이라 하는데, 연체동물이나 어류·공룡류·포유류 등의 분석이 알려져 있다.  

 

화석의 석화 과정에서, 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재결정되거나 밖으로부터 주입된 물질로 치환될 때가 있다. 이와 같은 화석을 광화(鑛化)화석이라 한다.  

 

석화작용에 의해 원래의 화석이 모래나 진흙으로 치환된 것을 거푸집화석이라 한다.  

 

또 화석의 윤곽이나 조각이 퇴적물의 표면에 찍혀진 것을 인상(印象)화석이라 한다. 즉 해파리나 곤충 및 식물의 잎 등은, 본체는 분해되어도 퇴적물 표면에 외형이나 조각의 생체가 분해되고 남은 탄소로 윤곽이 잡혀져 인상화석이 생긴다.  

 

화석에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대형화석 외에, 확대경이나 현미경을 통해 암석의 얇은 조각 또는 연마면을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그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미화석(微化石)이 있다. 유공충·방산충 등의 원생동물 외에 규조류·꽃가루·포자 등의 식물화석은 미화석의 예이다.  

 

또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의해서만 식별할 수 있는 코콜리스나 박테리아 등의 초(超)미화석도 있다.  

 

동물화석의 기록은 선캄브리아대 후기로 거슬러올라가는데 말기(약 7억 년 전)에는 경조직(硬組織)이 없는 후생(後生)동물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화석의 종류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원시시대 

 

지구가 탄생된 46억년전부터 38억년 전 까지 8억년간의 불확실한 역사를 원시시대라 합니다. 

 

2. 시생대 

 

38억년전부터 25억년 전까지를 시생대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지층에서는 주로 박테리아 화석과 해조류 화석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스트로마 톨레이트(Stromatolite) 

 

이것은 단세포 식물인 해조류가 성장과 퇴적을 반복하면서 생긴 구조로 나무의 나이테 모양과 비슷하며 오늘날도 조간대 부근에서 생성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화석이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35억년전의 스트로마 톨레이트라고 하네여.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 

 

35억년전의 박테리아. 호주 서부에서 발견되었구여 물에서 살았다고 하구여 식량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수 있어서 식물의 기원이 됐다고 하네여 

 

 

 

3. 원생대 

 

25억년 전부터 고생대 전까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시기에는 다세포 동물이 출현 했으며 다세포 동물 화석은 호주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발견 장소의 이름을 따서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n fauna) 이라고 합니다. 

 

에디아카라 동물군 복원도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원반형(해파리처럼 생긴 것),펜형(바다조름이나 연질의 산호같은것),벌레형(넓고 평평한 벌레같은 것)으로 나누어 집니다. 

 

원반형 

 

Cyclomedusa. 해파리류. 

 

러시아 white sea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펜형 

 

바다조름(sea-pen) 

 

러시아 white sea 에서 발견되었다. 

 

 

 

벌레형 

 

스프리기나(Spriggina) 

 

벌레의 일종이랍니다. 삼엽충과 비슷하게 생겼네여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디킨소니아(Dickinsonia) 

 

벌레의 일종인데 산호류라는 설도 있대요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고생대 지층은 순상지 주변에 주로 퇴적되었으며, 고생대 초기에는 해성층이, 후기에는 육성층이 우세하게 퇴적되었습니다. 이는 고생대 후기로 갈수록 지각이 융기하여 육지로 변한 지역이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 캄브리아기 

 

캄브리아기는 이 시기에 쌓였던 지층이 영국의 웨일즈(Wales)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웨일즈의 옛 이름인 캄브리아(Cambria)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따뜻하고 얕은 바다가 형성되었습니다.  

 

삼엽충 화석(Trilobites) 

삼엽충의 등 부분은 아주 단단한 호신구 역할을 하는 등딱지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매미나다른 절지동물과 마찬가지로 등껍질이 여러 개의 마디로 형성되었고, 몸 아래 배쪽에는 양쪽에 쌍의다리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그 중 뒤쪽 다리는 보행하는데 필요했고 앞의 다리는 호흡에 필요한 아가미가 있었습니다. 삼엽충의 눈은 보통 반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것이 삼엽충을 분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엽충은 다른 절지동물처럼 허물을 한 단계씩 벗으면서 성장하는 탈피동물로, 이 허물(탈피각)이 화석으로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버지스 동물군(Burgess fauna) 

캐나다 서부의 로키산맥 중,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약 5억 3000만년 전)의 '버지스 혈암' 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기묘한 형태를 한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다세포 동물이 폭발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것으로서, 이를 가리켜 '버지스 동물군' 이라고 합니다. 이 화석들이 생기게 된 시나리오는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진이나 폭풍우 등으로 대량의 토사를 포함한 흐름이 생겨 거기에 있던 생물들을 삼키고 깊은 해저로 운반하였습니다. 그 곳은 물의 순환이 나쁘고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균 등에 의하여 시체가 썩지 않고 화석이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매몰과 산소가 없는 좋은 조건이 겹쳐져 좋은 화석으로 남게된 것입니다. 

 

Ottoia 

Ottoia의 화석 

Otto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Ottoia 의 근육과 소화기관을 보여줍니다. 버지스 지층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육식이고 아마도 땅굴안에 살았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오파비니아(Opabinia) 

 

Opabinia의 화석 

 

Opabinia의 복원도 

왼쪽의 그림은 오파비니아(Opabinia)의 화석입니다. 이 기괴하게 생긴 동물은 머리에 5개의 눈이 있었고 널빤지 모양의 몸 마디를 움직여 해저를 미끄러지듯 헤엄친 것 같습니다. 머리 앞에 나 있는 긴 노즐을 이용해 먹이를 잡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는 대략 7.5cm 정도 됩니다.  

 

 

위 왁시아(wiwaxia) 

Wiwaxia의 화석 

Wiwax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위왁시와(wiwaxia)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몸이 비늘과 등뼈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굴되었구여 약 140여종이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할루키게니아(Hallucigenia) 

 

Hallucigenia의 화석 

 

Hallucigenia의 복원도 

 

왼쪽은 Hallucigenia 라고 하는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된 이상한 동물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길어야 2.5cm가 넘지 않는 자그마한 생물이며 일곱 쌍의 촉수가 나 있었습니다.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밑인지조차 잘 구분이되지 않는 생김새를 하고있습니다 . 

 

 

 

 

2. 오르도비스기 

 

웨일즈 남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오르도비스기라는 이름은 로마제국 시대에 웨일즈에 살던 종족명을 따서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육지가 낮았고 높은 산맥이 없었으며 삼엽충과 완족류는 캄브리아기와 다름없이 번성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새로운 종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노돈트의 화석 

 

코노돈트의 복원도 

코노돈트(conodont) 

 

이 수수께끼의 작은 생물은 5억 1500만년전 부터 2억 천만년전까지 살았구여 그 기간 동안에 꾸준하게 많은 종으로 진화했습니다. 최근들어 코노돈트가 원시적인 척추 동물들을 대표하는 동물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왼쪽은 코노돈트의 화석이고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완족류(Rafinesquina) 

 

오르비도스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뼈가없는 연체동물이었습니다. 삼엽충과 더불어 흔하게 발견되는 화석입니다. 

 

 

3. 실루리아기 

 

식물이 육상에 올라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석회암이 많이 퇴적되었고 산호가 세계적으로 분포되었음을 보아 이 기의 중엽까지는 기후가 오난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엽에는 건조한 기후로 변한 곳이 많았던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육상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발토유립테루스(Baltoeurypterus) 

 

최초의 바다전갈로 두 쌍의 눈, 네쌍의 다리, 한 쌍의 노(배젓는..)의 역할을 하는 다리와 한 쌍의 집게(pincers)를 가진 생물로 길이가 20㎝정도 됩니다. 이것은 실루리아기때 나타나서 페름기 말까지 살았던것으로 영국 웨일즈의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삼엽충(Trilobites) 

 

실루리아기 초기에 나타난 삼엽충입니다. 삼엽충은 고생대 캠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사이인 1억년 동안 바다를 지배하던 생물로 실루아기 후기에는 많은 삼엽충이 쇠퇴하여 마침내 폐름기 말(약 2억 5천만년 전) 지구에서 완전히 멸종 됐다. 삼엽충은 그리깊지 않는 바닷속을 기어 다니며 토양층의 영양분을 섭취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바닷속 다른 생물과 먹이 경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바닷속을지배했던 것으로 추측 된다.삼엽충의 멸망과 어류의 번성이 같은 시기였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어류의 먹이가 되어 멸종 했다는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다. 

 

 

4. 데본기 

 

이 시기에는 삼엽충은 상당히 쇠퇴하였으나 새로운 종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완족류, 산호, 두족류 등이 번성하였으며 어류가 크게 번성해서 대본기를 어류시대라고도 합니다. 데본기 말에는 양서류가 출현 했으며 양치식물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주어 

 

데본기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어류는 폐어, 상어, 갑주어류가 많았습니다. 갑주어는 오늘날 어류의 시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갑주로 무장되어 있고 턱이 없습니다. 

 

 

삼엽충(Trilobites) 

 

데본기 지층에서 발견된 삼엽충입니다. 

 

이 시기에는 삼엽충이 상당히 쇠퇴하였고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5. 석탄기 

영국에서는 석탄층을 협재한 지층이 일찍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코니베어가 1822년에 이를 Carboniferous System 이라고 부른것이 석탄기의 명칭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온난 습윤하였으며 날개가 달린 곤충이 출현하였습니다. 삽엽충과 완족류가 쇠퇴하기 시작했고 양서류가 번성하였습니다. 

 

세이무리아 바이로렌시스 

 

(Seymouria baylorensis) 

 

양서류. 석탄기때 갯벌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세이무리아는 진흙 밑을 걷고있는 모양입니다.  

 

 

Branchiosaurus 

 

석탄기 말기에 살던 양서류였습니다. 

석탄기와 폐름기에는 양서류가 무척이나 번성하였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양서류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출처 : http://home.t-online.de/home/320002685970-0001/perm1.htm 

 

6. 폐름기 

 

우랄산맥 폐름 지방에 이 시대의 지층이 잘 발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 가 멸종한 시대로 삼엽충은 완전히 멸종하고 해백합도 대부분 절멸하였습니다. 암모나이트가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어류 또한 거의 멸종하기 시작했고 석탄기와 더불의 양서류가 번성하던시기였습니다. 

 

Diplocaulus 

2억 7천만년 전 폐름기 초기에 등장한 양서류입니다. 주로 물고기나 작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다고합니다 

 

디메트로돈(Dimetrodon) 

등에 길이가 1.8m 정도 되는 가시 같은 것을 지니고 있었으며 파충류입니다. 육식동물이었다고 합니다 

 

 

 

메소사우르스(Mesosaurus) 

 

메소사우루스는 '중간 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구여 몸길이는 70cm이하이며 국내에서 볼수 있는 크기는 30~40cm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메소사우루스는 손과 발의 역할을하는 2쌍의 발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적당했습니다. 꼬리는 길고 아래위에서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해서(마치 물개처럼) 물갈퀴와 함께 메소사우루스가 헤엄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메소사우루스는 바다를 헤엄쳐 갈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없었으므로 주 강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중생대는 지각변동과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입니다. 지구 여러 곳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되고 대륙이 갈라지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 났구여 생물계의 경우 고생대에 비하여 고등 생물이 급격히 증가하여 번성하다가 중생대 후기에 절멸하거나 쇠퇴하였습니다. 

 

1. 트라이아스기 

 

고생대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의 광대한 대륙, 즉 판게아(Pangaea) 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표준화석으로는 암모나이트가 있습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2억 4천 300만년 전의 암모나이트라고 하구여 트라이어스기 초기에 살던 종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 아목이 번성했었다고 하네요. 생존 기간은 짧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구여 연체동물이었다고 합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중생대에 살았던 수장룡의 하나로 몸통은 거북이처럼 생겼고 지느러미가 네 개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헤엄쳤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호에 출몰한다는 "네스호의 괴물"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암모나이트 화석들이 구석기시대 동굴들, 피라미드들에서 발견된것으로 미루어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석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오징어류, 문어류와 함께 연체동물이며 지층의 나이를 가리키거나 바위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이 쓰이며 많은 종이 육식이라고 합니다. 

 

 

2. 쥐라기 

쥐라기부터 대륙이 갈라져나가기 시작했구여 트라이아스 중기 이후에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공룡이 번성하였으며 하늘에는 시조새와 익룡이, 바다에는 암모나이트와 익룡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새우 화석 

 

쥐라기 말기 화석이고 독일 화석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길이의 2배 정도 되는 한 쌍의 촉수가 특징적입니다. 껍질은 키틴질,석회키틴질이라네여 

 

 

시조새화석(Archaeopteryx) 

 

오늘날 새들의 시조라고 할수있는 시조새 화석입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화석이며 현대새와는 달리 이빨이 있었고 날개에 세 개의 발톱(?) 같은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138_181.knu.ac.kr/~paleo/images/archae31.jpg 

 

암모나이트(Ammonite) 

 

프랑스에서 발견 되었고, 쥬라기에 번성하던 암모나이트입니다. 대략 7.5 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쥐라기에는 피로세라스 아목과 리토세라스 아목이번성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0.shtml 

 

잠자리화석(Mesuropetala koehleri ) 

 

쥬라기에는 곤충이 번성하여 약 1,000 여종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된 잠자리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itglied.tripod.de/GBechly/gallfoss.htm 

 

벨렘나이트(Belemnite) 

 

벨렘나이트는 쥐라기에 두각을 나타낸 두족류에 속하며 연체동물 입니다. 현대의 오징어와 같이 먹물주머니가 있었으며 생김새 또한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3. 백악기 

따뜻하고 습기있는 기후가 계속 되었고 공룡들의 전성기였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와 알베토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는데 이렇게 번성하던 생물들이 백악기 후기에 갑자기 절멸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이 운석충돌설입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중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입니다.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다고 하네요. 연체동물이며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에 속합니다.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해골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르스 일족으로 1시간에 40km/hour 의 속력을 냈다고 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렉스(Tyannosaurus-rex) 

7천만년 전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알베르토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길이가 12~15m, 키가 5m, 몸무게는 7톤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동물중 가장 컸습니다.  

 

함께 많은 생물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는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크게 번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유류인데, 중생대에 나타났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포유류가 신생대에 이르러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3기 

제 3기는 크게 고제3기와 신제 3기로 나누어지며 다시 5개의 세로 분류됩니다. 세상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포유류는 신생대가 시작되고 불과 1,000만 년 만에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6,500만년전~5,660만년전)와 에오세(5,660만년전~3,500만년전)와 올리고세(약 3,500만년전~2,300만년 전)를 합쳐서 고제 3기라 하고 나머지 마이오세(약 2,300만년전~500만년전)와 플라이오세(약 500만년전~165만년전)을 합쳐 신제3기라 합니다 

(smilodon) 

아메리카의 칼이빨호랑이류이며 제 3기에 등장했습니다. 스밀로돈 속의 커다란 위턱 송곳니는 사냥감을 무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유럽의 마카이로두스속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물고기 화석 

신생대 고제3기 중 에오센(Eocene)때의 물고기 화석입니다. 몸길이가 대략 14cm 정도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복족류화석(Gastropod) 

에 많이 발견되는 복족류 화석입니다. 복족류란 배에 다리가 달려 있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즘의 골뱅이나 암수동체인 달팽이와 같은 유형의 동물을 말합니다. 이 화석은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시 북평 지역의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Mastodon 

왼쪽의 화석은 Mastodon의 이빨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코끼리같이 생긴 포유류입니다. 마이오센 초기에 처음으로 출현 했고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소멸되었습니다. 다 자란 것은 대략 2~3 m 정도의 키에 4~6톤 정도 나가는 엄청난 덩치의 동물입니다. 

2. 제 4기 

 

제 4기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와 홀로세(Holocene)-현세(Recent)로 나누어집니다. 플라이스토세에는 빙하가 몇차례 내습하여 빙하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대륙의 외형이 거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해륙의 분포상태는 현재와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선조라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플라이스토세 전기에 등장했습니다. 

매머드(Mammoth) 

만년전에 살던 포유류로 현대 코끼리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추운 빙하시대에서도 잘 견뎠습니다.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얼려진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초기 인류에 의해 잡아먹혔습니다. 

복족류화석(Gastropoda) 

신생대 제 4기 플라이스토세 때 바다에서 살던 복족류의 화석입니다. 

바다 전갈 화석 ▶학명 : Eurypterus remipes ▶시대 : 고생대/실루리아기 ▶크기 : ▶내용 : Eurypterus remipes는 가장 일반적인 절지동물의 한 종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화석으로 소장 가치가 아주 훌륭한 화석입니다 ◈전갈 - 영어명 :Scorpion - 주형강(蛛形綱 Arachnida)의 전갈목(Scorpionida)에 속하는 절지동물 - 종류: 약 800종(種) - 크 기 : 약 13~175 ㎜ - 몸의 형태 : 몸이 길고 분절된 꼬리의 끝부분에는 독을 분비하는 찌름장치가 있다. - 몸의 특징 ① 부속지 가운데 첫번째 쌍인 작은 협각(鋏角)은 먹이를 찢는 데 사용된다. ② 2번째 쌍인 각수(脚鬚)에는 강한 집게가 있는데 이것은 앞쪽에 수평하게 달려 있으며, 더듬이로서 또 먹이를 붙잡 는 데 사용된다. ③ 나머지 4쌍의 부속지는 각기 집게가 있으며, 걸어다니는 데 사용한다. - 일반적 특징 : 야행성이며 주로 곤충과 거미를 먹고 산다. 이들은 크고 강한 각수로 먹이를 잡고 그것을 찢어 조직액을 빨아먹는다. 먹이가 크면 먹기 전에 보통 마비시켜버린다.  

화석명 : 암모나이트 화석 학명(Name) : Cleoniceras cleon 시대(Age) : 중생대 백악기 Cretaceous 지층(Formation) : Albian 원산지(Location) : Madagascar 내용: 마다카스카르 암모나이트는 대부분 Calcite(방해석)이나 수정으로 치환되어서 폴리싱(광택)을 하면 유리처럼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표면은 오팔로 치환 된것이 많아서 관상적으로도 매우 흥미를 느낄수 있는 화석이다. 또한, 내부의 봉합선의 균형미는 미술계에서도 이미 잘알려진 황금의 비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암모나이트의 구분은 봉합선의 모양과 외형의 모양이 특징을 구분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봉합선이나 외부의 특징이 잘나타나 있으면 학술적으로도 그 가치가 더욱 나타날수 있다.  

화석명 : 거북화석 학명 : Testudo (Tortoise) 시대 : 마이오세(Miocene Age) Tertiary 산지 : 중국(Ningxia autonomus region of Northwest China) 내용 : 보통 발견되는 거북화석과는 다르게 모암과 화석이 매우 경화되어 있으며 갑 부분의 뼈 구조도 잘 보여주고 있는 매우 좋은 화석 표본이다. 일반적으로 거북을 귀(龜), 자라를 별(鼈)이라 하였으며, 거북은 머리 ·꼬리 ·네발을 한꺼번에 감출 수 있다 하여 장륙(藏六)이라 하였고, 한글로 거북 ·거복(居福) ·남성(南星)이라 하였다. 거북의 현생종은 12과 24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바다거북과의 바다거북, 장수거북과의 장수거북, 남생이과의 남생이, 자라과의 자라 등 4종이 알려져 있다.  

화석명 : 어류화석 狼?魚化石 학명 : Lycoptera fossil (Big) 시대 : 중생대 주라기 (157~136 million years (Jurassic) 원산지 : China (中國) 지층 : Rebes Formation, Liaoning Province 크기 : 12~15 cm 내용 : 이들 어류화석은 담수어종으로 호수가 있던 곳에 퇴적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초기에 발견된 라이콥테라 보다 몸통이 크며 더 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길이도 더 큰 종으로 같은 학명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다르게 보이는 어류 화석이다. 지층은 Lioaning으로 중국 북동쪽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이 화석의 특징은 일부 곤충화석과 조개 화석이 같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 완벽하게 전체의 골격과 지느러미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세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부위도 상세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아니라 몸통의 매우 작은 뼈들까지 상세하게 보이는 보기 드문 어류 화석이다. 모암은 갈색이 포함된 회색을 하고 있는 퇴적암 계열의 혈암이다.  

화석명 :두족류 앵무조개 ( Cephalopod , Nautiloidea ) 학명 : Lituites breynius 시대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 about 460 millions years ago ) 원산지 : Hunan, China. 내용 : 이 화석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약 4억6천만년전)의 대표적인 두족류 화석이다. 화석에서 보듯이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형의 앵무조개형을 가진 모습으로 원시 두족류의 대표주자이다. 다른 말로는 언코일드 암모나이트(?)라고도 불리는 화석이다. 이 화석의 매력은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부분에서 보여주는 갈색과 흰색의 조화가 압권이다. 또한 봉합선의 패턴이 매우 명백하여 앵무조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품명 : 삼엽충(BOLIVIAN TRILOBITE) 학명 : Eldridgea venustus 원산지 : La Paz, Bolivia 시대 : 고생대(Devonian) Formerly : ***cryphaes caffer 크기 : 2인치 (5cm) 정도의 구형을 이룸 내용 : 볼리비아의 삼엽충은 거의 노듈(nodule;단괴)상태로 발견되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모암은 모로코의 칼리메네 삼엽충보다는 단단하지만 역시 강하지는 않다. 이들의 산지는 알티플라노고원 (Altiplano Plat.)인데 안데스산계(山系)의 중앙부에서 남북으로 펼쳐진 고원이다. 해발고도 3,000∼4,000m. 길이 800km. 너비 130km. 페루 남동부, 볼리비아 서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의 티티카카호(湖)와 포오포호가 있으며, 사하마(6,542m) ·일리마니(6,480m) ·이얌푸(6,428m) ·앙코우마(6,388m) ·사팔레리(5,654m) 등 높이 5,000m 이상의 고산들이 있다 

 

 

 

■삼엽충 (Tribobites) 

 

선캄브리아기 이전 원생대에는 동물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캄브리아기에는 척추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바다 밑에서 살았고 그 중 60% 이상이 삼엽충이다. 이 삼엽충은 투구게의 먼 친척 벌로 절지동물중 가장 먼저 출현 해 약 1억년 동안 해양 생물계를 지배했고, 한국에도 강원도 태백산,영월, 삼척 등지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화폐석 (누메리트, Nummlite) 

 

이 생물은 프로티스타 계에 속하는 작은 단세포 대형 유공충이다. 이종은 테스트라는 껍질에 싸여져 있는데 이 껍질은 칼슘 탄산염 또는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얕고 따뜻한 바다에 살았고 내부적으로는 나선형으로 정렬된 구멍 같은 것이 있었다. 이 유공충은 이집트의 피라밋을 구성하는 암층에서 처음 발견되어 동전 모양을 하고 있어서 화폐석이라고 부르고 있다.현재는 멸종했다. 

 

 

■필석류 (필로틱티아, Ptilodictya) 

 

필석류의 형태로는 완만한 곡선류 혹은 직선류 가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가지 끝 부분은 뾰족하게 나와 있다.이 군체는 양 끝이 가운데에서 겹쳐지는 원뿔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갑각류 

 

갑각류는 몸의 바깥부분에 딱딱한 껍데기, 즉 겉 뼈대가 있다. 이들은 자라면서 겉 뼈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겉 뼈대를 만든다. 멸종한 삼엽충, 계, 전갈, 새우,삿갓조개등이 여기에 속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으로 남은 것은 아주 조금 밖에 없다. 갑각류는 모두 다리에 관절이 있으며 몸은 마디로 되어 있다.  

 

 

 

■암모나이트  

 

암모나이트 는 강하게 압축이 되고 나선형의 껍질로 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사리화석

나뭇잎화석

나무화석

게화석

단풍잎화석

물고기화석

고둥류화석

너도밤나무잎화석

삼엽충화석

불가사리화석

새발자국화석

목련잎화석

성게화석

조개화석

공룡뼈화석

공룡발자국화석

솔방울화석

화석화작용의 내용에 따라 화석의 성상(性狀)도 다르다. 고생물의 유해·유체나 그 일부가 보존된 것을 체화석(體化石)이라 한다.

이에 비해 생활기록화석을 흔적화석(생흔화석 또는 생활화석이라고도 한다)이라 하며, 배설물이나 알[卵(란)]의 화석도 포함된다.

배설물의 화석을 분석(糞石;코프롤라이트)이라 하는데, 연체동물이나 어류·공룡류·포유류 등의 분석이 알려져 있다.

화석의 석화 과정에서, 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재결정되거나 밖으로부터 주입된 물질로 치환될 때가 있다. 이와 같은 화석을 광화(鑛化)화석이라 한다.

석화작용에 의해 원래의 화석이 모래나 진흙으로 치환된 것을 거푸집화석이라 한다.

또 화석의 윤곽이나 조각이 퇴적물의 표면에 찍혀진 것을 인상(印象)화석이라 한다. 즉 해파리나 곤충 및 식물의 잎 등은, 본체는 분해되어도 퇴적물 표면에 외형이나 조각의 생체가 분해되고 남은 탄소로 윤곽이 잡혀져 인상화석이 생긴다.

화석에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대형화석 외에, 확대경이나 현미경을 통해 암석의 얇은 조각 또는 연마면을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그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미화석(微化石)이 있다. 유공충·방산충 등의 원생동물 외에 규조류·꽃가루·포자 등의 식물화석은 미화석의 예이다.

또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의해서만 식별할 수 있는 코콜리스나 박테리아 등의 초(超)미화석도 있다.

동물화석의 기록은 선캄브리아대 후기로 거슬러올라가는데 말기(약 7억 년 전)에는 경조직(硬組織)이 없는 후생(後生)동물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출처: 야후백과사전

화석의 종류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원시시대

지구가 탄생된 46억년전부터 38억년 전 까지 8억년간의 불확실한 역사를 원시시대라 합니다.

2. 시생대

38억년전부터 25억년 전까지를 시생대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지층에서는 주로 박테리아 화석과 해조류 화석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스트로마 톨레이트(Stromatolite)

이것은 단세포 식물인 해조류가 성장과 퇴적을 반복하면서 생긴 구조로 나무의 나이테 모양과 비슷하며 오늘날도 조간대 부근에서 생성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화석이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35억년전의 스트로마 톨레이트라고 하네여.
출처 : http://www.petrifiedseagardens.org/main.htm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

35억년전의 박테리아. 호주 서부에서 발견되었구여 물에서 살았다고 하구여 식량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수 있어서 식물의 기원이 됐다고 하네여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bacteria/cyanointro.html

3. 원생대

25억년 전부터 고생대 전까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시기에는 다세포 동물이 출현 했으며 다세포 동물 화석은 호주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발견 장소의 이름을 따서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n fauna) 이라고 합니다.

에디아카라 동물군 복원도

출처 : http://www.mnh.si.edu/museum/VirtualTour/Tour/First/Early/early3.html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원반형(해파리처럼 생긴 것),펜형(바다조름이나 연질의 산호같은것),벌레형(넓고 평평한 벌레같은 것)으로 나누어 집니다.

원반형

Cyclomedusa. 해파리류.

러시아 white sea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펜형

바다조름(sea-pen)

러시아 white sea 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벌레형

스프리기나(Spriggina)

벌레의 일종이랍니다. 삼엽충과 비슷하게 생겼네여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eocities.com/CollegePark/1258/paleopics.html

디킨소니아(Dickinsonia)

벌레의 일종인데 산호류라는 설도 있대요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고생대 지층은 순상지 주변에 주로 퇴적되었으며, 고생대 초기에는 해성층이, 후기에는 육성층이 우세하게 퇴적되었습니다. 이는 고생대 후기로 갈수록 지각이 융기하여 육지로 변한 지역이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 캄브리아기

캄브리아기는 이 시기에 쌓였던 지층이 영국의 웨일즈(Wales)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웨일즈의 옛 이름인 캄브리아(Cambria)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따뜻하고 얕은 바다가 형성되었습니다.

삼엽충 화석(Trilobites)
삼엽충의 등 부분은 아주 단단한 호신구 역할을 하는 등딱지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매미나다른 절지동물과 마찬가지로 등껍질이 여러 개의 마디로 형성되었고, 몸 아래 배쪽에는 양쪽에 쌍의다리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그 중 뒤쪽 다리는 보행하는데 필요했고 앞의 다리는 호흡에 필요한 아가미가 있었습니다. 삼엽충의 눈은 보통 반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것이 삼엽충을 분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엽충은 다른 절지동물처럼 허물을 한 단계씩 벗으면서 성장하는 탈피동물로, 이 허물(탈피각)이 화석으로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nicholnl.wcp.muohio.edu/NaturalSystems/NSEvolution3.html

버지스 동물군(Burgess fauna)
캐나다 서부의 로키산맥 중,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약 5억 3000만년 전)의 '버지스 혈암' 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기묘한 형태를 한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다세포 동물이 폭발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것으로서, 이를 가리켜 '버지스 동물군' 이라고 합니다. 이 화석들이 생기게 된 시나리오는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진이나 폭풍우 등으로 대량의 토사를 포함한 흐름이 생겨 거기에 있던 생물들을 삼키고 깊은 해저로 운반하였습니다. 그 곳은 물의 순환이 나쁘고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균 등에 의하여 시체가 썩지 않고 화석이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매몰과 산소가 없는 좋은 조건이 겹쳐져 좋은 화석으로 남게된 것입니다.

Ottoia
Ottoia의 화석
Otto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Ottoia 의 근육과 소화기관을 보여줍니다. 버지스 지층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육식이고 아마도 땅굴안에 살았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출처 : 화석) http://tabla.geo.ucalgary.ca/~macrae/Burgess_Shale/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오파비니아(Opabinia)

Opabinia의 화석

Opabinia의 복원도
왼쪽의 그림은 오파비니아(Opabinia)의 화석입니다. 이 기괴하게 생긴 동물은 머리에 5개의 눈이 있었고 널빤지 모양의 몸 마디를 움직여 해저를 미끄러지듯 헤엄친 것 같습니다. 머리 앞에 나 있는 긴 노즐을 이용해 먹이를 잡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는 대략 7.5cm 정도 됩니다.

출처 : 화석) http://www.uni-wuerzburg.de/palaeontologie/Stuff/casu9.htm

그림) http://park.org/Canada/Museum/burgessshale/misc4-5.html

위 왁시아(wiwaxia)
Wiwaxia의 화석
Wiwax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위왁시와(wiwaxia)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몸이 비늘과 등뼈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굴되었구여 약 140여종이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화석) http://nmnhwww.si.edu/paleo/shale/pwiwax.htm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할루키게니아(Hallucigenia)

Hallucigenia의 화석

Hallucigenia의 복원도

왼쪽은 Hallucigenia 라고 하는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된 이상한 동물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길어야 2.5cm가 넘지 않는 자그마한 생물이며 일곱 쌍의 촉수가 나 있었습니다.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밑인지조차 잘 구분이되지 않는 생김새를 하고있습니다 .

출처 : 화석) http://www.uni-wuerzburg.de/palaeontologie/Stuff/casu9.htm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2. 오르도비스기

웨일즈 남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오르도비스기라는 이름은 로마제국 시대에 웨일즈에 살던 종족명을 따서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육지가 낮았고 높은 산맥이 없었으며 삼엽충과 완족류는 캄브리아기와 다름없이 번성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새로운 종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노돈트의 화석

코노돈트의 복원도
코노돈트(conodont)

이 수수께끼의 작은 생물은 5억 1500만년전 부터 2억 천만년전까지 살았구여 그 기간 동안에 꾸준하게 많은 종으로 진화했습니다. 최근들어 코노돈트가 원시적인 척추 동물들을 대표하는 동물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왼쪽은 코노돈트의 화석이고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출처 : 화석) http://www.geneseo.edu/~over/bio/over_bio.htm

그림) http://www.amnh.org/enews/verteb/v8.html

완족류(Rafinesquina)

오르비도스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뼈가없는 연체동물이었습니다. 삼엽충과 더불어 흔하게 발견되는 화석입니다.

출처 : http://www.cornell-iowa.edu/~bgreenstein/paleo/pa.htm

3. 실루리아기

식물이 육상에 올라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석회암이 많이 퇴적되었고 산호가 세계적으로 분포되었음을 보아 이 기의 중엽까지는 기후가 오난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엽에는 건조한 기후로 변한 곳이 많았던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육상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발토유립테루스(Baltoeurypterus)

최초의 바다전갈로 두 쌍의 눈, 네쌍의 다리, 한 쌍의 노(배젓는..)의 역할을 하는 다리와 한 쌍의 집게(pincers)를 가진 생물로 길이가 20㎝정도 됩니다. 이것은 실루리아기때 나타나서 페름기 말까지 살았던것으로 영국 웨일즈의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 http://alun.uio.no/palmus/galleri/blader/blad18.htm

삼엽충(Trilobites)

실루리아기 초기에 나타난 삼엽충입니다. 삼엽충은 고생대 캠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사이인 1억년 동안 바다를 지배하던 생물로 실루아기 후기에는 많은 삼엽충이 쇠퇴하여 마침내 폐름기 말(약 2억 5천만년 전) 지구에서 완전히 멸종 됐다. 삼엽충은 그리깊지 않는 바닷속을 기어 다니며 토양층의 영양분을 섭취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바닷속 다른 생물과 먹이 경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바닷속을지배했던 것으로 추측 된다.삼엽충의 멸망과 어류의 번성이 같은 시기였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어류의 먹이가 되어 멸종 했다는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phacops.com/silurianperiod.html

4. 데본기

이 시기에는 삼엽충은 상당히 쇠퇴하였으나 새로운 종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완족류, 산호, 두족류 등이 번성하였으며 어류가 크게 번성해서 대본기를 어류시대라고도 합니다. 데본기 말에는 양서류가 출현 했으며 양치식물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주어

데본기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어류는 폐어, 상어, 갑주어류가 많았습니다. 갑주어는 오늘날 어류의 시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갑주로 무장되어 있고 턱이 없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rtebrates/basalfish/placodermi.html

삼엽충(Trilobites)

데본기 지층에서 발견된 삼엽충입니다.

이 시기에는 삼엽충이 상당히 쇠퇴하였고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world.co.kr

5. 석탄기
영국에서는 석탄층을 협재한 지층이 일찍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코니베어가 1822년에 이를 Carboniferous System 이라고 부른것이 석탄기의 명칭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온난 습윤하였으며 날개가 달린 곤충이 출현하였습니다. 삽엽충과 완족류가 쇠퇴하기 시작했고 양서류가 번성하였습니다.

세이무리아 바이로렌시스

(Seymouria baylorensis)

양서류. 석탄기때 갯벌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세이무리아는 진흙 밑을 걷고있는 모양입니다.

출처 : http://www.toyen.uio.no/palmus/galleri/montre/english/x598.htm

Branchiosaurus

석탄기 말기에 살던 양서류였습니다.
석탄기와 폐름기에는 양서류가 무척이나 번성하였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양서류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출처 : http://home.t-online.de/home/320002685970-0001/perm1.htm

6. 폐름기

우랄산맥 폐름 지방에 이 시대의 지층이 잘 발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 가 멸종한 시대로 삼엽충은 완전히 멸종하고 해백합도 대부분 절멸하였습니다. 암모나이트가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어류 또한 거의 멸종하기 시작했고 석탄기와 더불의 양서류가 번성하던시기였습니다.

Diplocaulus
2억 7천만년 전 폐름기 초기에 등장한 양서류입니다. 주로 물고기나 작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다고합니다
출처 : http://www.utexas.edu/ftp/admin/tmm/exhibits/scratching/diplo.html

디메트로돈(Dimetrodon)
등에 길이가 1.8m 정도 되는 가시 같은 것을 지니고 있었으며 파충류입니다. 육식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baystatereplicas.com/dinosaur_fossil_plaques.htm

메소사우르스(Mesosaurus)

메소사우루스는 '중간 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구여 몸길이는 70cm이하이며 국내에서 볼수 있는 크기는 30~40cm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메소사우루스는 손과 발의 역할을하는 2쌍의 발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적당했습니다. 꼬리는 길고 아래위에서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해서(마치 물개처럼) 물갈퀴와 함께 메소사우루스가 헤엄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메소사우루스는 바다를 헤엄쳐 갈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없었으므로 주 강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net.com/1fossil/gallery.htm
중생대는 지각변동과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입니다. 지구 여러 곳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되고 대륙이 갈라지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 났구여 생물계의 경우 고생대에 비하여 고등 생물이 급격히 증가하여 번성하다가 중생대 후기에 절멸하거나 쇠퇴하였습니다.

1. 트라이아스기

고생대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의 광대한 대륙, 즉 판게아(Pangaea) 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표준화석으로는 암모나이트가 있습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2억 4천 300만년 전의 암모나이트라고 하구여 트라이어스기 초기에 살던 종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 아목이 번성했었다고 하네요. 생존 기간은 짧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구여 연체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shtml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중생대에 살았던 수장룡의 하나로 몸통은 거북이처럼 생겼고 지느러미가 네 개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헤엄쳤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호에 출몰한다는 "네스호의 괴물"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history/plesio.html

암모나이트(Ammonite)
암모나이트 화석들이 구석기시대 동굴들, 피라미드들에서 발견된것으로 미루어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석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오징어류, 문어류와 함께 연체동물이며 지층의 나이를 가리키거나 바위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이 쓰이며 많은 종이 육식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mines.unr.edu/museum/Fossil.html

2. 쥐라기
쥐라기부터 대륙이 갈라져나가기 시작했구여 트라이아스 중기 이후에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공룡이 번성하였으며 하늘에는 시조새와 익룡이, 바다에는 암모나이트와 익룡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새우 화석

쥐라기 말기 화석이고 독일 화석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길이의 2배 정도 되는 한 쌍의 촉수가 특징적입니다. 껍질은 키틴질,석회키틴질이라네여

출처 : 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earth/earth2/unit3/txt/jpht233.html

시조새화석(Archaeopteryx)

오늘날 새들의 시조라고 할수있는 시조새 화석입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화석이며 현대새와는 달리 이빨이 있었고 날개에 세 개의 발톱(?) 같은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138_181.knu.ac.kr/~paleo/images/archae31.jpg

암모나이트(Ammonite)

프랑스에서 발견 되었고, 쥬라기에 번성하던 암모나이트입니다. 대략 7.5 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쥐라기에는 피로세라스 아목과 리토세라스 아목이번성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0.shtml

잠자리화석(Mesuropetala koehleri )

쥬라기에는 곤충이 번성하여 약 1,000 여종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된 잠자리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itglied.tripod.de/GBechly/gallfoss.htm

벨렘나이트(Belemnite)

벨렘나이트는 쥐라기에 두각을 나타낸 두족류에 속하며 연체동물 입니다. 현대의 오징어와 같이 먹물주머니가 있었으며 생김새 또한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출처 : http://ethomas.web.wesleyan.edu/ees123/belemnite.htm

3. 백악기

따뜻하고 습기있는 기후가 계속 되었고 공룡들의 전성기였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와 알베토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는데 이렇게 번성하던 생물들이 백악기 후기에 갑자기 절멸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이 운석충돌설입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중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입니다.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다고 하네요. 연체동물이며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에 속합니다.

출처 : http://www.fossilworld.co.kr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해골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르스 일족으로 1시간에 40km/hour 의 속력을 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depts.washington.edu/vertp/Albertosaurus.jpeg

티라노사우르스렉스(Tyannosaurus-rex)

7천만년 전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알베르토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길이가 12~15m, 키가 5m, 몸무게는 7톤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동물중 가장 컸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trex/trexpo.html
함께 많은 생물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는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크게 번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유류인데, 중생대에 나타났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포유류가 신생대에 이르러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3기
제 3기는 크게 고제3기와 신제 3기로 나누어지며 다시 5개의 세로 분류됩니다. 세상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포유류는 신생대가 시작되고 불과 1,000만 년 만에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6,500만년전~5,660만년전)와 에오세(5,660만년전~3,500만년전)와 올리고세(약 3,500만년전~2,300만년 전)를 합쳐서 고제 3기라 하고 나머지 마이오세(약 2,300만년전~500만년전)와 플라이오세(약 500만년전~165만년전)을 합쳐 신제3기라 합니다
(smilodon)



아메리카의 칼이빨호랑이류이며 제 3기에 등장했습니다. 스밀로돈 속의 커다란 위턱 송곳니는 사냥감을 무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유럽의 마카이로두스속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출처 : http://www.fossils.com/sabre-tooth.html

물고기 화석

신생대 고제3기 중 에오센(Eocene)때의 물고기 화석입니다. 몸길이가 대략 14cm 정도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hut.com/fish%20fossils.htm

복족류화석(Gastropod)
에 많이 발견되는 복족류 화석입니다. 복족류란 배에 다리가 달려 있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즘의 골뱅이나 암수동체인 달팽이와 같은 유형의 동물을 말합니다. 이 화석은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시 북평 지역의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onggoljean.co.kr/fossil/sub08_03_05.htm

Mastodon
왼쪽의 화석은 Mastodon의 이빨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코끼리같이 생긴 포유류입니다. 마이오센 초기에 처음으로 출현 했고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소멸되었습니다. 다 자란 것은 대략 2~3 m 정도의 키에 4~6톤 정도 나가는 엄청난 덩치의 동물입니다.

출처 : http://www.paleoclones.com/mammals/mammoth.htm

2. 제 4기

제 4기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와 홀로세(Holocene)-현세(Recent)로 나누어집니다. 플라이스토세에는 빙하가 몇차례 내습하여 빙하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대륙의 외형이 거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해륙의 분포상태는 현재와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선조라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플라이스토세 전기에 등장했습니다.

매머드(Mammoth)

만년전에 살던 포유류로 현대 코끼리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추운 빙하시대에서도 잘 견뎠습니다.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얼려진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초기 인류에 의해 잡아먹혔습니다.

출처 : http://www.mammuthus.com/

복족류화석(Gastropoda)

신생대 제 4기 플라이스토세 때 바다에서 살던 복족류의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useum.gov.ns.ca/fossils/gallery/specimen/94817.htm
움이 되셨나요? 정리가 잘되어 있는 홈페이지의 자료를 보여 드렸습니다.
답변참고 >> http://my.netian.com/~songyiya/frame1.htm


바다 전갈 화석 ▶학명 : Eurypterus remipes ▶시대 : 고생대/실루리아기 ▶크기 : ▶내용 : Eurypterus remipes는 가장 일반적인 절지동물의 한 종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화석으로 소장 가치가 아주 훌륭한 화석입니다 ◈전갈 - 영어명 :Scorpion - 주형강(蛛形綱 Arachnida)의 전갈목(Scorpionida)에 속하는 절지동물 - 종류: 약 800종(種) - 크 기 : 약 13~175 ㎜ - 몸의 형태 : 몸이 길고 분절된 꼬리의 끝부분에는 독을 분비하는 찌름장치가 있다. - 몸의 특징 ① 부속지 가운데 첫번째 쌍인 작은 협각(鋏角)은 먹이를 찢는 데 사용된다. ② 2번째 쌍인 각수(脚鬚)에는 강한 집게가 있는데 이것은 앞쪽에 수평하게 달려 있으며, 더듬이로서 또 먹이를 붙잡 는 데 사용된다. ③ 나머지 4쌍의 부속지는 각기 집게가 있으며, 걸어다니는 데 사용한다. - 일반적 특징 : 야행성이며 주로 곤충과 거미를 먹고 산다. 이들은 크고 강한 각수로 먹이를 잡고 그것을 찢어 조직액을 빨아먹는다. 먹이가 크면 먹기 전에 보통 마비시켜버린다.
 

화석명 : 암모나이트 화석 학명(Name) : Cleoniceras cleon 시대(Age) : 중생대 백악기 Cretaceous 지층(Formation) : Albian 원산지(Location) : Madagascar 내용: 마다카스카르 암모나이트는 대부분 Calcite(방해석)이나 수정으로 치환되어서 폴리싱(광택)을 하면 유리처럼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표면은 오팔로 치환 된것이 많아서 관상적으로도 매우 흥미를 느낄수 있는 화석이다. 또한, 내부의 봉합선의 균형미는 미술계에서도 이미 잘알려진 황금의 비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암모나이트의 구분은 봉합선의 모양과 외형의 모양이 특징을 구분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봉합선이나 외부의 특징이 잘나타나 있으면 학술적으로도 그 가치가 더욱 나타날수 있다.

 

도움 마니되셨기를,,,

 

화석명 : 거북화석 학명 : Testudo (Tortoise) 시대 : 마이오세(Miocene Age) Tertiary 산지 : 중국(Ningxia autonomus region of Northwest China) 내용 : 보통 발견되는 거북화석과는 다르게 모암과 화석이 매우 경화되어 있으며 갑 부분의 뼈 구조도 잘 보여주고 있는 매우 좋은 화석 표본이다. 일반적으로 거북을 귀(龜), 자라를 별(鼈)이라 하였으며, 거북은 머리 ·꼬리 ·네발을 한꺼번에 감출 수 있다 하여 장륙(藏六)이라 하였고, 한글로 거북 ·거복(居福) ·남성(南星)이라 하였다. 거북의 현생종은 12과 24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바다거북과의 바다거북, 장수거북과의 장수거북, 남생이과의 남생이, 자라과의 자라 등 4종이 알려져 있다.


화석명 : 어류화석 狼?魚化石 학명 : Lycoptera fossil (Big) 시대 : 중생대 주라기 (157~136 million years (Jurassic) 원산지 : China (中國) 지층 : Rebes Formation, Liaoning Province 크기 : 12~15 cm 내용 : 이들 어류화석은 담수어종으로 호수가 있던 곳에 퇴적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초기에 발견된 라이콥테라 보다 몸통이 크며 더 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길이도 더 큰 종으로 같은 학명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다르게 보이는 어류 화석이다. 지층은 Lioaning으로 중국 북동쪽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이 화석의 특징은 일부 곤충화석과 조개 화석이 같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 완벽하게 전체의 골격과 지느러미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세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부위도 상세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아니라 몸통의 매우 작은 뼈들까지 상세하게 보이는 보기 드문 어류 화석이다. 모암은 갈색이 포함된 회색을 하고 있는 퇴적암 계열의 혈암이다.


화석명 :두족류 앵무조개 ( Cephalopod , Nautiloidea ) 학명 : Lituites breynius 시대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 about 460 millions years ago ) 원산지 : Hunan, China. 내용 : 이 화석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약 4억6천만년전)의 대표적인 두족류 화석이다. 화석에서 보듯이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형의 앵무조개형을 가진 모습으로 원시 두족류의 대표주자이다. 다른 말로는 언코일드 암모나이트(?)라고도 불리는 화석이다. 이 화석의 매력은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부분에서 보여주는 갈색과 흰색의 조화가 압권이다. 또한 봉합선의 패턴이 매우 명백하여 앵무조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품명 : 삼엽충(BOLIVIAN TRILOBITE) 학명 : Eldridgea venustus 원산지 : La Paz, Bolivia 시대 : 고생대(Devonian) Formerly : ***cryphaes caffer 크기 : 2인치 (5cm) 정도의 구형을 이룸 내용 : 볼리비아의 삼엽충은 거의 노듈(nodule;단괴)상태로 발견되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모암은 모로코의 칼리메네 삼엽충보다는 단단하지만 역시 강하지는 않다. 이들의 산지는 알티플라노고원 (Altiplano Plat.)인데 안데스산계(山系)의 중앙부에서 남북으로 펼쳐진 고원이다. 해발고도 3,000∼4,000m. 길이 800km. 너비 130km. 페루 남동부, 볼리비아 서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의 티티카카호(湖)와 포오포호가 있으며, 사하마(6,542m) ·일리마니(6,480m) ·이얌푸(6,428m) ·앙코우마(6,388m) ·사팔레리(5,654m) 등 높이 5,000m 이상의 고산들이 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몰드,캐스트,인상화석,호박,살아있는화석, 얼음속에 갇히거나 미라가된 것도 화석의 종류 입니다

 

 

몰드-모양대로 흙 속에 남은 자국

캐스트-녹아서 없어진 자리를 채운 흙

인상화석-모양이 찍혀있는 뜻입니다. 공춍의 피부 자국 화석을 보고 공룡피부가 지금의 파충류와 비슷했다는 점

               을 알아냈다는군요.

얼음 속에 갇히거나 미라가 되는 동물은 매머드(전 이것만.. 압니다..) 등... 시베리아같은 곳에서 발견됩니다.

호박-소나무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송진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단단한 돌맹이처럼 변한 것. 빛깔이 아름다운 보

        석이기도 하지요. 속에 곤

 

충이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있는화석-지금도 거의 바뀌지 않은 모습으로 살고잇는 생물입니다.

 

                           <필요하다면 보세요...>

화석

과학 > 순수과학 > 지구과학 > 지학 > 고생물

... 지층이 만들어진 환경을 알려주는 화석을 시상화석이라 한다. 공룡은 지구 여러 곳에서 생활했으나 중생대에만 살았다. 이처럼 생...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공룡의 화석

과학 > 순수과학 > 지구과학 > 지학 > 고생물

공룡화석의 산지로는 미국의 유타주(州), 중앙아시아의 몽골 지방, 유럽의 벨기에 지방 등이 유명하다. 특히 유타주의 클리블랜드에서...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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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랑 관련된 책>

Why? 화석

이광웅

예림당 2005.08.16

.
공룡이 남긴 타임캡슐

임종덕

돌베개어린이 2006.04.20

.

등등등... 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답변합니다.

채텍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화석의 종류는 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식물화석,동물화석

 

으로 나뉘어 지지요.

 

식물화석의 종류는

 

 

 

 

[식물화석]
쇠뜨기, 고사리, 소철, 은행나무, 함초, 메타세콰이어 등이 있습니다.
[동물화석]
■삼엽충 (Tribobites)

선캄브리아기 이전 원생대에는 동물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캄브리아기에는 척추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바다 밑에서 살았고 그 중 60% 이상이 삼엽충이다. 이 삼엽충은 투구게의 먼 친척 벌로 절지동물중 가장 먼저 출현 해 약 1억년 동안 해양 생물계를 지배했고, 한국에도 강원도 태백산,영월, 삼척 등지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화폐석 (누메리트, Nummlite)

이 생물은 프로티스타 계에 속하는 작은 단세포 대형 유공충이다. 이종은 테스트라는 껍질에 싸여져 있는데 이 껍질은 칼슘 탄산염 또는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얕고 따뜻한 바다에 살았고 내부적으로는 나선형으로 정렬된 구멍 같은 것이 있었다. 이 유공충은 이집트의 피라밋을 구성하는 암층에서 처음 발견되어 동전 모양을 하고 있어서 화폐석이라고 부르고 있다.현재는 멸종했다.


■필석류 (필로틱티아, Ptilodictya)

필석류의 형태로는 완만한 곡선류 혹은 직선류 가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가지 끝 부분은 뾰족하게 나와 있다.이 군체는 양 끝이 가운데에서 겹쳐지는 원뿔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갑각류

갑각류는 몸의 바깥부분에 딱딱한 껍데기, 즉 겉 뼈대가 있다. 이들은 자라면서 겉 뼈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겉 뼈대를 만든다. 멸종한 삼엽충, 계, 전갈, 새우,삿갓조개등이 여기에 속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으로 남은 것은 아주 조금 밖에 없다. 갑각류는 모두 다리에 관절이 있으며 몸은 마디로 되어 있다.

 

■암모나이트

암모나이트 는 강하게 압축이 되고 나선형의 껍질로 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삼엽충 / 고생대의 캄브리아기에 생존하였던 절지동물의 화석

.

암모나이트 / 중생대 백악기 1억 년 전. 모로코 이므제르

 

동물화석은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답변확정해주세요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과학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동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가 나타난 경우 체화석이라 하고 발자국, 기어다닌 자국 등의 생활 모습이 나타난 경우 흔적화석이라 한다.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퇴적물 속에 급히 묻히고, 딱딱한 부분(뼈, 이, 껍질 등)이 있어야 하며, 돌처럼 딱딱해 지거나 다른 물질로 바뀌는 등의 암석화작용을 받아야 한다.
시상화석표준화석
산호는 수심이 얕고 따뜻하며, 깨끗하고 잔잔한 바다에서만 산다. 만약 20만년 전의 지층에서 산호가 발견되었다면 그 지층은 과거에 수심이 얕고 따뜻한 바다였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생존기간이 길고 특정한 환경에서만 생존하여, 지층이 만들어진 환경을 알려주는 화석을 시상화석이라 한다.
공룡은 지구 여러 곳에서 생활했으나 중생대에만 살았다. 이처럼 생존기간이 짧고 진화속도가 빠르며 여러 곳에서 나타나, 지층이 만들어진 시대를 알려주는 화석을 표준화석이라 한다.
화석 이야기
영화 '쥬라기공원'를 보면 호박 속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의 DNA를 뽑아내 공룡을 복제한다. 이는 현재로는 가능하지 않다. DNA가 최소 100년은 보존되지만 지질시대에 비하면 100년은 엄청나게 짧은 시간이다. 현재 1억 3000만년 전의 땅나무늘보의 뼈에서 DNA를 뽑아내기도 하지만 시간이 오래된 DNA는 조각이나 일부만을 뽑아낼 수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호주에서 발견된 지렁이와 비슷
120)this.width=120;">
파리화석
800*558, 163kb
120)this.width=120;">
나비화석
800*474, 117kb
120)this.width=120;">
호박벌화석
800*576, 160kb
120)this.width=120;">
물고기화석
800*513, 138kb
120)this.width=120;">
삼엽충
455*600, 123kb
120)this.width=120;">
암모나이트
800*600, 127kb
하게 생긴 원핵세포의 화석이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화석화작용의 내용에 따라 화석의 성상(性狀)도 다르다. 고생물의 유해·유체나 그 일부가 보존된 것을 체화석(體化石)이라 한다.  

 

이에 비해 생활기록화석을 흔적화석(생흔화석 또는 생활화석이라고도 한다)이라 하며, 배설물이나 알[卵(란)]의 화석도 포함된다.  

 

배설물의 화석을 분석(糞石;코프롤라이트)이라 하는데, 연체동물이나 어류·공룡류·포유류 등의 분석이 알려져 있다.  

 

화석의 석화 과정에서, 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재결정되거나 밖으로부터 주입된 물질로 치환될 때가 있다. 이와 같은 화석을 광화(鑛化)화석이라 한다.  

 

석화작용에 의해 원래의 화석이 모래나 진흙으로 치환된 것을 거푸집화석이라 한다.  

 

또 화석의 윤곽이나 조각이 퇴적물의 표면에 찍혀진 것을 인상(印象)화석이라 한다. 즉 해파리나 곤충 및 식물의 잎 등은, 본체는 분해되어도 퇴적물 표면에 외형이나 조각의 생체가 분해되고 남은 탄소로 윤곽이 잡혀져 인상화석이 생긴다.  

 

화석에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대형화석 외에, 확대경이나 현미경을 통해 암석의 얇은 조각 또는 연마면을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그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미화석(微化石)이 있다. 유공충·방산충 등의 원생동물 외에 규조류·꽃가루·포자 등의 식물화석은 미화석의 예이다.  

 

또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의해서만 식별할 수 있는 코콜리스나 박테리아 등의 초(超)미화석도 있다.  

 

동물화석의 기록은 선캄브리아대 후기로 거슬러올라가는데 말기(약 7억 년 전)에는 경조직(硬組織)이 없는 후생(後生)동물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화석의 종류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원시시대 

 

지구가 탄생된 46억년전부터 38억년 전 까지 8억년간의 불확실한 역사를 원시시대라 합니다. 

 

2. 시생대 

 

38억년전부터 25억년 전까지를 시생대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지층에서는 주로 박테리아 화석과 해조류 화석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스트로마 톨레이트(Stromatolite) 

 

이것은 단세포 식물인 해조류가 성장과 퇴적을 반복하면서 생긴 구조로 나무의 나이테 모양과 비슷하며 오늘날도 조간대 부근에서 생성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화석이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35억년전의 스트로마 톨레이트라고 하네여.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 

 

35억년전의 박테리아. 호주 서부에서 발견되었구여 물에서 살았다고 하구여 식량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수 있어서 식물의 기원이 됐다고 하네여 

 

 

 

3. 원생대 

 

25억년 전부터 고생대 전까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시기에는 다세포 동물이 출현 했으며 다세포 동물 화석은 호주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발견 장소의 이름을 따서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n fauna) 이라고 합니다. 

 

에디아카라 동물군 복원도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원반형(해파리처럼 생긴 것),펜형(바다조름이나 연질의 산호같은것),벌레형(넓고 평평한 벌레같은 것)으로 나누어 집니다. 

 

원반형 

 

Cyclomedusa. 해파리류. 

 

러시아 white sea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펜형 

 

바다조름(sea-pen) 

 

러시아 white sea 에서 발견되었다. 

 

 

 

벌레형 

 

스프리기나(Spriggina) 

 

벌레의 일종이랍니다. 삼엽충과 비슷하게 생겼네여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디킨소니아(Dickinsonia) 

 

벌레의 일종인데 산호류라는 설도 있대요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고생대 지층은 순상지 주변에 주로 퇴적되었으며, 고생대 초기에는 해성층이, 후기에는 육성층이 우세하게 퇴적되었습니다. 이는 고생대 후기로 갈수록 지각이 융기하여 육지로 변한 지역이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 캄브리아기 

 

캄브리아기는 이 시기에 쌓였던 지층이 영국의 웨일즈(Wales)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웨일즈의 옛 이름인 캄브리아(Cambria)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따뜻하고 얕은 바다가 형성되었습니다.  

 

삼엽충 화석(Trilobites) 

삼엽충의 등 부분은 아주 단단한 호신구 역할을 하는 등딱지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매미나다른 절지동물과 마찬가지로 등껍질이 여러 개의 마디로 형성되었고, 몸 아래 배쪽에는 양쪽에 쌍의다리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그 중 뒤쪽 다리는 보행하는데 필요했고 앞의 다리는 호흡에 필요한 아가미가 있었습니다. 삼엽충의 눈은 보통 반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것이 삼엽충을 분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엽충은 다른 절지동물처럼 허물을 한 단계씩 벗으면서 성장하는 탈피동물로, 이 허물(탈피각)이 화석으로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버지스 동물군(Burgess fauna) 

캐나다 서부의 로키산맥 중,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약 5억 3000만년 전)의 '버지스 혈암' 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기묘한 형태를 한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다세포 동물이 폭발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것으로서, 이를 가리켜 '버지스 동물군' 이라고 합니다. 이 화석들이 생기게 된 시나리오는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진이나 폭풍우 등으로 대량의 토사를 포함한 흐름이 생겨 거기에 있던 생물들을 삼키고 깊은 해저로 운반하였습니다. 그 곳은 물의 순환이 나쁘고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균 등에 의하여 시체가 썩지 않고 화석이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매몰과 산소가 없는 좋은 조건이 겹쳐져 좋은 화석으로 남게된 것입니다. 

 

Ottoia 

Ottoia의 화석 

Otto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Ottoia 의 근육과 소화기관을 보여줍니다. 버지스 지층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육식이고 아마도 땅굴안에 살았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오파비니아(Opabinia) 

 

Opabinia의 화석 

 

Opabinia의 복원도 

왼쪽의 그림은 오파비니아(Opabinia)의 화석입니다. 이 기괴하게 생긴 동물은 머리에 5개의 눈이 있었고 널빤지 모양의 몸 마디를 움직여 해저를 미끄러지듯 헤엄친 것 같습니다. 머리 앞에 나 있는 긴 노즐을 이용해 먹이를 잡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는 대략 7.5cm 정도 됩니다.  

 

 

위 왁시아(wiwaxia) 

Wiwaxia의 화석 

Wiwax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위왁시와(wiwaxia)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몸이 비늘과 등뼈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굴되었구여 약 140여종이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할루키게니아(Hallucigenia) 

 

Hallucigenia의 화석 

 

Hallucigenia의 복원도 

 

왼쪽은 Hallucigenia 라고 하는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된 이상한 동물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길어야 2.5cm가 넘지 않는 자그마한 생물이며 일곱 쌍의 촉수가 나 있었습니다.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밑인지조차 잘 구분이되지 않는 생김새를 하고있습니다 . 

 

 

 

 

2. 오르도비스기 

 

웨일즈 남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오르도비스기라는 이름은 로마제국 시대에 웨일즈에 살던 종족명을 따서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육지가 낮았고 높은 산맥이 없었으며 삼엽충과 완족류는 캄브리아기와 다름없이 번성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새로운 종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노돈트의 화석 

 

코노돈트의 복원도 

코노돈트(conodont) 

 

이 수수께끼의 작은 생물은 5억 1500만년전 부터 2억 천만년전까지 살았구여 그 기간 동안에 꾸준하게 많은 종으로 진화했습니다. 최근들어 코노돈트가 원시적인 척추 동물들을 대표하는 동물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왼쪽은 코노돈트의 화석이고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완족류(Rafinesquina) 

 

오르비도스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뼈가없는 연체동물이었습니다. 삼엽충과 더불어 흔하게 발견되는 화석입니다. 

 

 

3. 실루리아기 

 

식물이 육상에 올라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석회암이 많이 퇴적되었고 산호가 세계적으로 분포되었음을 보아 이 기의 중엽까지는 기후가 오난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엽에는 건조한 기후로 변한 곳이 많았던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육상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발토유립테루스(Baltoeurypterus) 

 

최초의 바다전갈로 두 쌍의 눈, 네쌍의 다리, 한 쌍의 노(배젓는..)의 역할을 하는 다리와 한 쌍의 집게(pincers)를 가진 생물로 길이가 20㎝정도 됩니다. 이것은 실루리아기때 나타나서 페름기 말까지 살았던것으로 영국 웨일즈의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삼엽충(Trilobites) 

 

실루리아기 초기에 나타난 삼엽충입니다. 삼엽충은 고생대 캠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사이인 1억년 동안 바다를 지배하던 생물로 실루아기 후기에는 많은 삼엽충이 쇠퇴하여 마침내 폐름기 말(약 2억 5천만년 전) 지구에서 완전히 멸종 됐다. 삼엽충은 그리깊지 않는 바닷속을 기어 다니며 토양층의 영양분을 섭취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바닷속 다른 생물과 먹이 경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바닷속을지배했던 것으로 추측 된다.삼엽충의 멸망과 어류의 번성이 같은 시기였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어류의 먹이가 되어 멸종 했다는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다. 

 

 

4. 데본기 

 

이 시기에는 삼엽충은 상당히 쇠퇴하였으나 새로운 종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완족류, 산호, 두족류 등이 번성하였으며 어류가 크게 번성해서 대본기를 어류시대라고도 합니다. 데본기 말에는 양서류가 출현 했으며 양치식물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주어 

 

데본기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어류는 폐어, 상어, 갑주어류가 많았습니다. 갑주어는 오늘날 어류의 시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갑주로 무장되어 있고 턱이 없습니다. 

 

 

삼엽충(Trilobites) 

 

데본기 지층에서 발견된 삼엽충입니다. 

 

이 시기에는 삼엽충이 상당히 쇠퇴하였고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5. 석탄기 

영국에서는 석탄층을 협재한 지층이 일찍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코니베어가 1822년에 이를 Carboniferous System 이라고 부른것이 석탄기의 명칭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온난 습윤하였으며 날개가 달린 곤충이 출현하였습니다. 삽엽충과 완족류가 쇠퇴하기 시작했고 양서류가 번성하였습니다. 

 

세이무리아 바이로렌시스 

 

(Seymouria baylorensis) 

 

양서류. 석탄기때 갯벌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세이무리아는 진흙 밑을 걷고있는 모양입니다.  

 

 

Branchiosaurus 

 

석탄기 말기에 살던 양서류였습니다. 

석탄기와 폐름기에는 양서류가 무척이나 번성하였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양서류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출처 : http://home.t-online.de/home/320002685970-0001/perm1.htm 

 

6. 폐름기 

 

우랄산맥 폐름 지방에 이 시대의 지층이 잘 발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 가 멸종한 시대로 삼엽충은 완전히 멸종하고 해백합도 대부분 절멸하였습니다. 암모나이트가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어류 또한 거의 멸종하기 시작했고 석탄기와 더불의 양서류가 번성하던시기였습니다. 

 

Diplocaulus 

2억 7천만년 전 폐름기 초기에 등장한 양서류입니다. 주로 물고기나 작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다고합니다 

 

디메트로돈(Dimetrodon) 

등에 길이가 1.8m 정도 되는 가시 같은 것을 지니고 있었으며 파충류입니다. 육식동물이었다고 합니다 

 

 

 

메소사우르스(Mesosaurus) 

 

메소사우루스는 '중간 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구여 몸길이는 70cm이하이며 국내에서 볼수 있는 크기는 30~40cm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메소사우루스는 손과 발의 역할을하는 2쌍의 발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적당했습니다. 꼬리는 길고 아래위에서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해서(마치 물개처럼) 물갈퀴와 함께 메소사우루스가 헤엄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메소사우루스는 바다를 헤엄쳐 갈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없었으므로 주 강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중생대는 지각변동과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입니다. 지구 여러 곳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되고 대륙이 갈라지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 났구여 생물계의 경우 고생대에 비하여 고등 생물이 급격히 증가하여 번성하다가 중생대 후기에 절멸하거나 쇠퇴하였습니다. 

 

1. 트라이아스기 

 

고생대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의 광대한 대륙, 즉 판게아(Pangaea) 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표준화석으로는 암모나이트가 있습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2억 4천 300만년 전의 암모나이트라고 하구여 트라이어스기 초기에 살던 종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 아목이 번성했었다고 하네요. 생존 기간은 짧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구여 연체동물이었다고 합니다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중생대에 살았던 수장룡의 하나로 몸통은 거북이처럼 생겼고 지느러미가 네 개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헤엄쳤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호에 출몰한다는 "네스호의 괴물"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암모나이트 화석들이 구석기시대 동굴들, 피라미드들에서 발견된것으로 미루어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석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오징어류, 문어류와 함께 연체동물이며 지층의 나이를 가리키거나 바위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이 쓰이며 많은 종이 육식이라고 합니다. 

 

 

2. 쥐라기 

쥐라기부터 대륙이 갈라져나가기 시작했구여 트라이아스 중기 이후에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공룡이 번성하였으며 하늘에는 시조새와 익룡이, 바다에는 암모나이트와 익룡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새우 화석 

 

쥐라기 말기 화석이고 독일 화석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길이의 2배 정도 되는 한 쌍의 촉수가 특징적입니다. 껍질은 키틴질,석회키틴질이라네여 

 

 

시조새화석(Archaeopteryx) 

 

오늘날 새들의 시조라고 할수있는 시조새 화석입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화석이며 현대새와는 달리 이빨이 있었고 날개에 세 개의 발톱(?) 같은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138_181.knu.ac.kr/~paleo/images/archae31.jpg 

 

암모나이트(Ammonite) 

 

프랑스에서 발견 되었고, 쥬라기에 번성하던 암모나이트입니다. 대략 7.5 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쥐라기에는 피로세라스 아목과 리토세라스 아목이번성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0.shtml 

 

잠자리화석(Mesuropetala koehleri ) 

 

쥬라기에는 곤충이 번성하여 약 1,000 여종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된 잠자리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itglied.tripod.de/GBechly/gallfoss.htm 

 

벨렘나이트(Belemnite) 

 

벨렘나이트는 쥐라기에 두각을 나타낸 두족류에 속하며 연체동물 입니다. 현대의 오징어와 같이 먹물주머니가 있었으며 생김새 또한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3. 백악기 

따뜻하고 습기있는 기후가 계속 되었고 공룡들의 전성기였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와 알베토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는데 이렇게 번성하던 생물들이 백악기 후기에 갑자기 절멸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이 운석충돌설입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중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입니다.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다고 하네요. 연체동물이며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에 속합니다.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해골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르스 일족으로 1시간에 40km/hour 의 속력을 냈다고 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렉스(Tyannosaurus-rex) 

7천만년 전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알베르토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길이가 12~15m, 키가 5m, 몸무게는 7톤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동물중 가장 컸습니다.  

 

함께 많은 생물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는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크게 번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유류인데, 중생대에 나타났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포유류가 신생대에 이르러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3기 

제 3기는 크게 고제3기와 신제 3기로 나누어지며 다시 5개의 세로 분류됩니다. 세상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포유류는 신생대가 시작되고 불과 1,000만 년 만에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6,500만년전~5,660만년전)와 에오세(5,660만년전~3,500만년전)와 올리고세(약 3,500만년전~2,300만년 전)를 합쳐서 고제 3기라 하고 나머지 마이오세(약 2,300만년전~500만년전)와 플라이오세(약 500만년전~165만년전)을 합쳐 신제3기라 합니다 

(smilodon) 

아메리카의 칼이빨호랑이류이며 제 3기에 등장했습니다. 스밀로돈 속의 커다란 위턱 송곳니는 사냥감을 무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유럽의 마카이로두스속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물고기 화석 

신생대 고제3기 중 에오센(Eocene)때의 물고기 화석입니다. 몸길이가 대략 14cm 정도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복족류화석(Gastropod) 

에 많이 발견되는 복족류 화석입니다. 복족류란 배에 다리가 달려 있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즘의 골뱅이나 암수동체인 달팽이와 같은 유형의 동물을 말합니다. 이 화석은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시 북평 지역의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Mastodon 

왼쪽의 화석은 Mastodon의 이빨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코끼리같이 생긴 포유류입니다. 마이오센 초기에 처음으로 출현 했고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소멸되었습니다. 다 자란 것은 대략 2~3 m 정도의 키에 4~6톤 정도 나가는 엄청난 덩치의 동물입니다. 

2. 제 4기 

 

제 4기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와 홀로세(Holocene)-현세(Recent)로 나누어집니다. 플라이스토세에는 빙하가 몇차례 내습하여 빙하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대륙의 외형이 거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해륙의 분포상태는 현재와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선조라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플라이스토세 전기에 등장했습니다. 

매머드(Mammoth) 

만년전에 살던 포유류로 현대 코끼리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추운 빙하시대에서도 잘 견뎠습니다.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얼려진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초기 인류에 의해 잡아먹혔습니다. 

복족류화석(Gastropoda) 

신생대 제 4기 플라이스토세 때 바다에서 살던 복족류의 화석입니다. 

바다 전갈 화석 ▶학명 : Eurypterus remipes ▶시대 : 고생대/실루리아기 ▶크기 : ▶내용 : Eurypterus remipes는 가장 일반적인 절지동물의 한 종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화석으로 소장 가치가 아주 훌륭한 화석입니다 ◈전갈 - 영어명 :Scorpion - 주형강(蛛形綱 Arachnida)의 전갈목(Scorpionida)에 속하는 절지동물 - 종류: 약 800종(種) - 크 기 : 약 13~175 ㎜ - 몸의 형태 : 몸이 길고 분절된 꼬리의 끝부분에는 독을 분비하는 찌름장치가 있다. - 몸의 특징 ① 부속지 가운데 첫번째 쌍인 작은 협각(鋏角)은 먹이를 찢는 데 사용된다. ② 2번째 쌍인 각수(脚鬚)에는 강한 집게가 있는데 이것은 앞쪽에 수평하게 달려 있으며, 더듬이로서 또 먹이를 붙잡 는 데 사용된다. ③ 나머지 4쌍의 부속지는 각기 집게가 있으며, 걸어다니는 데 사용한다. - 일반적 특징 : 야행성이며 주로 곤충과 거미를 먹고 산다. 이들은 크고 강한 각수로 먹이를 잡고 그것을 찢어 조직액을 빨아먹는다. 먹이가 크면 먹기 전에 보통 마비시켜버린다.  

화석명 : 암모나이트 화석 학명(Name) : Cleoniceras cleon 시대(Age) : 중생대 백악기 Cretaceous 지층(Formation) : Albian 원산지(Location) : Madagascar 내용: 마다카스카르 암모나이트는 대부분 Calcite(방해석)이나 수정으로 치환되어서 폴리싱(광택)을 하면 유리처럼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표면은 오팔로 치환 된것이 많아서 관상적으로도 매우 흥미를 느낄수 있는 화석이다. 또한, 내부의 봉합선의 균형미는 미술계에서도 이미 잘알려진 황금의 비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암모나이트의 구분은 봉합선의 모양과 외형의 모양이 특징을 구분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봉합선이나 외부의 특징이 잘나타나 있으면 학술적으로도 그 가치가 더욱 나타날수 있다.  

화석명 : 거북화석 학명 : Testudo (Tortoise) 시대 : 마이오세(Miocene Age) Tertiary 산지 : 중국(Ningxia autonomus region of Northwest China) 내용 : 보통 발견되는 거북화석과는 다르게 모암과 화석이 매우 경화되어 있으며 갑 부분의 뼈 구조도 잘 보여주고 있는 매우 좋은 화석 표본이다. 일반적으로 거북을 귀(龜), 자라를 별(鼈)이라 하였으며, 거북은 머리 ·꼬리 ·네발을 한꺼번에 감출 수 있다 하여 장륙(藏六)이라 하였고, 한글로 거북 ·거복(居福) ·남성(南星)이라 하였다. 거북의 현생종은 12과 24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바다거북과의 바다거북, 장수거북과의 장수거북, 남생이과의 남생이, 자라과의 자라 등 4종이 알려져 있다.  

화석명 : 어류화석 狼?魚化石 학명 : Lycoptera fossil (Big) 시대 : 중생대 주라기 (157~136 million years (Jurassic) 원산지 : China (中國) 지층 : Rebes Formation, Liaoning Province 크기 : 12~15 cm 내용 : 이들 어류화석은 담수어종으로 호수가 있던 곳에 퇴적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초기에 발견된 라이콥테라 보다 몸통이 크며 더 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길이도 더 큰 종으로 같은 학명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다르게 보이는 어류 화석이다. 지층은 Lioaning으로 중국 북동쪽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이 화석의 특징은 일부 곤충화석과 조개 화석이 같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 완벽하게 전체의 골격과 지느러미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세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부위도 상세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아니라 몸통의 매우 작은 뼈들까지 상세하게 보이는 보기 드문 어류 화석이다. 모암은 갈색이 포함된 회색을 하고 있는 퇴적암 계열의 혈암이다.  

화석명 :두족류 앵무조개 ( Cephalopod , Nautiloidea ) 학명 : Lituites breynius 시대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 about 460 millions years ago ) 원산지 : Hunan, China. 내용 : 이 화석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약 4억6천만년전)의 대표적인 두족류 화석이다. 화석에서 보듯이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형의 앵무조개형을 가진 모습으로 원시 두족류의 대표주자이다. 다른 말로는 언코일드 암모나이트(?)라고도 불리는 화석이다. 이 화석의 매력은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부분에서 보여주는 갈색과 흰색의 조화가 압권이다. 또한 봉합선의 패턴이 매우 명백하여 앵무조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품명 : 삼엽충(BOLIVIAN TRILOBITE) 학명 : Eldridgea venustus 원산지 : La Paz, Bolivia 시대 : 고생대(Devonian) Formerly : ***cryphaes caffer 크기 : 2인치 (5cm) 정도의 구형을 이룸 내용 : 볼리비아의 삼엽충은 거의 노듈(nodule;단괴)상태로 발견되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모암은 모로코의 칼리메네 삼엽충보다는 단단하지만 역시 강하지는 않다. 이들의 산지는 알티플라노고원 (Altiplano Plat.)인데 안데스산계(山系)의 중앙부에서 남북으로 펼쳐진 고원이다. 해발고도 3,000∼4,000m. 길이 800km. 너비 130km. 페루 남동부, 볼리비아 서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의 티티카카호(湖)와 포오포호가 있으며, 사하마(6,542m) ·일리마니(6,480m) ·이얌푸(6,428m) ·앙코우마(6,388m) ·사팔레리(5,654m) 등 높이 5,000m 이상의 고산들이 있다 

 

 

 

■삼엽충 (Tribobites) 

 

선캄브리아기 이전 원생대에는 동물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캄브리아기에는 척추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바다 밑에서 살았고 그 중 60% 이상이 삼엽충이다. 이 삼엽충은 투구게의 먼 친척 벌로 절지동물중 가장 먼저 출현 해 약 1억년 동안 해양 생물계를 지배했고, 한국에도 강원도 태백산,영월, 삼척 등지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화폐석 (누메리트, Nummlite) 

 

이 생물은 프로티스타 계에 속하는 작은 단세포 대형 유공충이다. 이종은 테스트라는 껍질에 싸여져 있는데 이 껍질은 칼슘 탄산염 또는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얕고 따뜻한 바다에 살았고 내부적으로는 나선형으로 정렬된 구멍 같은 것이 있었다. 이 유공충은 이집트의 피라밋을 구성하는 암층에서 처음 발견되어 동전 모양을 하고 있어서 화폐석이라고 부르고 있다.현재는 멸종했다. 

 

 

■필석류 (필로틱티아, Ptilodictya) 

 

필석류의 형태로는 완만한 곡선류 혹은 직선류 가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가지 끝 부분은 뾰족하게 나와 있다.이 군체는 양 끝이 가운데에서 겹쳐지는 원뿔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갑각류 

 

갑각류는 몸의 바깥부분에 딱딱한 껍데기, 즉 겉 뼈대가 있다. 이들은 자라면서 겉 뼈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겉 뼈대를 만든다. 멸종한 삼엽충, 계, 전갈, 새우,삿갓조개등이 여기에 속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으로 남은 것은 아주 조금 밖에 없다. 갑각류는 모두 다리에 관절이 있으며 몸은 마디로 되어 있다.  

 

 

 

■암모나이트  

 

암모나이트 는 강하게 압축이 되고 나선형의 껍질로 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사리화석

나뭇잎화석

나무화석

게화석

단풍잎화석

물고기화석

고둥류화석

너도밤나무잎화석

삼엽충화석

불가사리화석

새발자국화석

목련잎화석

성게화석

조개화석

공룡뼈화석

공룡발자국화석

솔방울화석

화석화작용의 내용에 따라 화석의 성상(性狀)도 다르다. 고생물의 유해·유체나 그 일부가 보존된 것을 체화석(體化石)이라 한다.

이에 비해 생활기록화석을 흔적화석(생흔화석 또는 생활화석이라고도 한다)이라 하며, 배설물이나 알[卵(란)]의 화석도 포함된다.

배설물의 화석을 분석(糞石;코프롤라이트)이라 하는데, 연체동물이나 어류·공룡류·포유류 등의 분석이 알려져 있다.

화석의 석화 과정에서, 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재결정되거나 밖으로부터 주입된 물질로 치환될 때가 있다. 이와 같은 화석을 광화(鑛化)화석이라 한다.

석화작용에 의해 원래의 화석이 모래나 진흙으로 치환된 것을 거푸집화석이라 한다.

또 화석의 윤곽이나 조각이 퇴적물의 표면에 찍혀진 것을 인상(印象)화석이라 한다. 즉 해파리나 곤충 및 식물의 잎 등은, 본체는 분해되어도 퇴적물 표면에 외형이나 조각의 생체가 분해되고 남은 탄소로 윤곽이 잡혀져 인상화석이 생긴다.

화석에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대형화석 외에, 확대경이나 현미경을 통해 암석의 얇은 조각 또는 연마면을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그 존재를 식별할 수 있는 미화석(微化石)이 있다. 유공충·방산충 등의 원생동물 외에 규조류·꽃가루·포자 등의 식물화석은 미화석의 예이다.

또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의해서만 식별할 수 있는 코콜리스나 박테리아 등의 초(超)미화석도 있다.

동물화석의 기록은 선캄브리아대 후기로 거슬러올라가는데 말기(약 7억 년 전)에는 경조직(硬組織)이 없는 후생(後生)동물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출처: 야후백과사전

화석의 종류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원시시대

지구가 탄생된 46억년전부터 38억년 전 까지 8억년간의 불확실한 역사를 원시시대라 합니다.

2. 시생대

38억년전부터 25억년 전까지를 시생대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지층에서는 주로 박테리아 화석과 해조류 화석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스트로마 톨레이트(Stromatolite)

이것은 단세포 식물인 해조류가 성장과 퇴적을 반복하면서 생긴 구조로 나무의 나이테 모양과 비슷하며 오늘날도 조간대 부근에서 생성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화석이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35억년전의 스트로마 톨레이트라고 하네여.
출처 : http://www.petrifiedseagardens.org/main.htm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

35억년전의 박테리아. 호주 서부에서 발견되었구여 물에서 살았다고 하구여 식량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낼수 있어서 식물의 기원이 됐다고 하네여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bacteria/cyanointro.html

3. 원생대

25억년 전부터 고생대 전까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시기에는 다세포 동물이 출현 했으며 다세포 동물 화석은 호주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발견 장소의 이름을 따서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n fauna) 이라고 합니다.

에디아카라 동물군 복원도

출처 : http://www.mnh.si.edu/museum/VirtualTour/Tour/First/Early/early3.html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원반형(해파리처럼 생긴 것),펜형(바다조름이나 연질의 산호같은것),벌레형(넓고 평평한 벌레같은 것)으로 나누어 집니다.

원반형

Cyclomedusa. 해파리류.

러시아 white sea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펜형

바다조름(sea-pen)

러시아 white sea 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벌레형

스프리기나(Spriggina)

벌레의 일종이랍니다. 삼엽충과 비슷하게 생겼네여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eocities.com/CollegePark/1258/paleopics.html

디킨소니아(Dickinsonia)

벌레의 일종인데 산호류라는 설도 있대요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ndian/critters.html

고생대 지층은 순상지 주변에 주로 퇴적되었으며, 고생대 초기에는 해성층이, 후기에는 육성층이 우세하게 퇴적되었습니다. 이는 고생대 후기로 갈수록 지각이 융기하여 육지로 변한 지역이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 캄브리아기

캄브리아기는 이 시기에 쌓였던 지층이 영국의 웨일즈(Wales)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웨일즈의 옛 이름인 캄브리아(Cambria)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따뜻하고 얕은 바다가 형성되었습니다.

삼엽충 화석(Trilobites)
삼엽충의 등 부분은 아주 단단한 호신구 역할을 하는 등딱지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매미나다른 절지동물과 마찬가지로 등껍질이 여러 개의 마디로 형성되었고, 몸 아래 배쪽에는 양쪽에 쌍의다리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그 중 뒤쪽 다리는 보행하는데 필요했고 앞의 다리는 호흡에 필요한 아가미가 있었습니다. 삼엽충의 눈은 보통 반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상당히 복잡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것이 삼엽충을 분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엽충은 다른 절지동물처럼 허물을 한 단계씩 벗으면서 성장하는 탈피동물로, 이 허물(탈피각)이 화석으로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nicholnl.wcp.muohio.edu/NaturalSystems/NSEvolution3.html

버지스 동물군(Burgess fauna)
캐나다 서부의 로키산맥 중,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약 5억 3000만년 전)의 '버지스 혈암' 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기묘한 형태를 한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다세포 동물이 폭발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것으로서, 이를 가리켜 '버지스 동물군' 이라고 합니다. 이 화석들이 생기게 된 시나리오는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진이나 폭풍우 등으로 대량의 토사를 포함한 흐름이 생겨 거기에 있던 생물들을 삼키고 깊은 해저로 운반하였습니다. 그 곳은 물의 순환이 나쁘고 산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균 등에 의하여 시체가 썩지 않고 화석이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매몰과 산소가 없는 좋은 조건이 겹쳐져 좋은 화석으로 남게된 것입니다.

Ottoia
Ottoia의 화석
Otto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Ottoia 의 근육과 소화기관을 보여줍니다. 버지스 지층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육식이고 아마도 땅굴안에 살았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출처 : 화석) http://tabla.geo.ucalgary.ca/~macrae/Burgess_Shale/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오파비니아(Opabinia)

Opabinia의 화석

Opabinia의 복원도
왼쪽의 그림은 오파비니아(Opabinia)의 화석입니다. 이 기괴하게 생긴 동물은 머리에 5개의 눈이 있었고 널빤지 모양의 몸 마디를 움직여 해저를 미끄러지듯 헤엄친 것 같습니다. 머리 앞에 나 있는 긴 노즐을 이용해 먹이를 잡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는 대략 7.5cm 정도 됩니다.

출처 : 화석) http://www.uni-wuerzburg.de/palaeontologie/Stuff/casu9.htm

그림) http://park.org/Canada/Museum/burgessshale/misc4-5.html

위 왁시아(wiwaxia)
Wiwaxia의 화석
Wiwaxia의 복원도

왼쪽의 화석은 위왁시와(wiwaxia)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몸이 비늘과 등뼈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walcott 채석장에서 발굴되었구여 약 140여종이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화석) http://nmnhwww.si.edu/paleo/shale/pwiwax.htm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할루키게니아(Hallucigenia)

Hallucigenia의 화석

Hallucigenia의 복원도

왼쪽은 Hallucigenia 라고 하는 버지스 혈암에서 발견된 이상한 동물의 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길어야 2.5cm가 넘지 않는 자그마한 생물이며 일곱 쌍의 촉수가 나 있었습니다.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밑인지조차 잘 구분이되지 않는 생김새를 하고있습니다 .

출처 : 화석) http://www.uni-wuerzburg.de/palaeontologie/Stuff/casu9.htm

그림) http://www.paleondemand.com/GOODS/GOOD_2e.HTM

2. 오르도비스기

웨일즈 남부에서 발견되었으며 오르도비스기라는 이름은 로마제국 시대에 웨일즈에 살던 종족명을 따서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육지가 낮았고 높은 산맥이 없었으며 삼엽충과 완족류는 캄브리아기와 다름없이 번성하였으나 그 대부분은 새로운 종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노돈트의 화석

코노돈트의 복원도
코노돈트(conodont)

이 수수께끼의 작은 생물은 5억 1500만년전 부터 2억 천만년전까지 살았구여 그 기간 동안에 꾸준하게 많은 종으로 진화했습니다. 최근들어 코노돈트가 원시적인 척추 동물들을 대표하는 동물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왼쪽은 코노돈트의 화석이고 오른쪽은 그 복원도입니다.

출처 : 화석) http://www.geneseo.edu/~over/bio/over_bio.htm

그림) http://www.amnh.org/enews/verteb/v8.html

완족류(Rafinesquina)

오르비도스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뼈가없는 연체동물이었습니다. 삼엽충과 더불어 흔하게 발견되는 화석입니다.

출처 : http://www.cornell-iowa.edu/~bgreenstein/paleo/pa.htm

3. 실루리아기

식물이 육상에 올라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석회암이 많이 퇴적되었고 산호가 세계적으로 분포되었음을 보아 이 기의 중엽까지는 기후가 오난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엽에는 건조한 기후로 변한 곳이 많았던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육상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발토유립테루스(Baltoeurypterus)

최초의 바다전갈로 두 쌍의 눈, 네쌍의 다리, 한 쌍의 노(배젓는..)의 역할을 하는 다리와 한 쌍의 집게(pincers)를 가진 생물로 길이가 20㎝정도 됩니다. 이것은 실루리아기때 나타나서 페름기 말까지 살았던것으로 영국 웨일즈의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출처 : http://alun.uio.no/palmus/galleri/blader/blad18.htm

삼엽충(Trilobites)

실루리아기 초기에 나타난 삼엽충입니다. 삼엽충은 고생대 캠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사이인 1억년 동안 바다를 지배하던 생물로 실루아기 후기에는 많은 삼엽충이 쇠퇴하여 마침내 폐름기 말(약 2억 5천만년 전) 지구에서 완전히 멸종 됐다. 삼엽충은 그리깊지 않는 바닷속을 기어 다니며 토양층의 영양분을 섭취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바닷속 다른 생물과 먹이 경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바닷속을지배했던 것으로 추측 된다.삼엽충의 멸망과 어류의 번성이 같은 시기였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어류의 먹이가 되어 멸종 했다는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phacops.com/silurianperiod.html

4. 데본기

이 시기에는 삼엽충은 상당히 쇠퇴하였으나 새로운 종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완족류, 산호, 두족류 등이 번성하였으며 어류가 크게 번성해서 대본기를 어류시대라고도 합니다. 데본기 말에는 양서류가 출현 했으며 양치식물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주어

데본기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어류는 폐어, 상어, 갑주어류가 많았습니다. 갑주어는 오늘날 어류의 시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갑주로 무장되어 있고 턱이 없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vertebrates/basalfish/placodermi.html

삼엽충(Trilobites)

데본기 지층에서 발견된 삼엽충입니다.

이 시기에는 삼엽충이 상당히 쇠퇴하였고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world.co.kr

5. 석탄기
영국에서는 석탄층을 협재한 지층이 일찍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코니베어가 1822년에 이를 Carboniferous System 이라고 부른것이 석탄기의 명칭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온난 습윤하였으며 날개가 달린 곤충이 출현하였습니다. 삽엽충과 완족류가 쇠퇴하기 시작했고 양서류가 번성하였습니다.

세이무리아 바이로렌시스

(Seymouria baylorensis)

양서류. 석탄기때 갯벌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세이무리아는 진흙 밑을 걷고있는 모양입니다.

출처 : http://www.toyen.uio.no/palmus/galleri/montre/english/x598.htm

Branchiosaurus

석탄기 말기에 살던 양서류였습니다.
석탄기와 폐름기에는 양서류가 무척이나 번성하였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양서류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출처 : http://home.t-online.de/home/320002685970-0001/perm1.htm

6. 폐름기

우랄산맥 폐름 지방에 이 시대의 지층이 잘 발달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 가 멸종한 시대로 삼엽충은 완전히 멸종하고 해백합도 대부분 절멸하였습니다. 암모나이트가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어류 또한 거의 멸종하기 시작했고 석탄기와 더불의 양서류가 번성하던시기였습니다.

Diplocaulus
2억 7천만년 전 폐름기 초기에 등장한 양서류입니다. 주로 물고기나 작은 양서류들을 잡아먹었다고합니다
출처 : http://www.utexas.edu/ftp/admin/tmm/exhibits/scratching/diplo.html

디메트로돈(Dimetrodon)
등에 길이가 1.8m 정도 되는 가시 같은 것을 지니고 있었으며 파충류입니다. 육식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baystatereplicas.com/dinosaur_fossil_plaques.htm

메소사우르스(Mesosaurus)

메소사우루스는 '중간 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구여 몸길이는 70cm이하이며 국내에서 볼수 있는 크기는 30~40cm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메소사우루스는 손과 발의 역할을하는 2쌍의 발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적당했습니다. 꼬리는 길고 아래위에서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해서(마치 물개처럼) 물갈퀴와 함께 메소사우루스가 헤엄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메소사우루스는 바다를 헤엄쳐 갈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없었으므로 주 강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net.com/1fossil/gallery.htm
중생대는 지각변동과 생물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입니다. 지구 여러 곳에서 습곡산맥이 형성되고 대륙이 갈라지는 큰 지각변동이 일어 났구여 생물계의 경우 고생대에 비하여 고등 생물이 급격히 증가하여 번성하다가 중생대 후기에 절멸하거나 쇠퇴하였습니다.

1. 트라이아스기

고생대부터 트라이아스기까지 지구상의 대륙은 하나의 광대한 대륙, 즉 판게아(Pangaea) 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표준화석으로는 암모나이트가 있습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2억 4천 300만년 전의 암모나이트라고 하구여 트라이어스기 초기에 살던 종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 아목이 번성했었다고 하네요. 생존 기간은 짧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구여 연체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shtml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us)

중생대에 살았던 수장룡의 하나로 몸통은 거북이처럼 생겼고 지느러미가 네 개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헤엄쳤다고 합니다.
영국 네스호에 출몰한다는 "네스호의 괴물" 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닮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history/plesio.html

암모나이트(Ammonite)
암모나이트 화석들이 구석기시대 동굴들, 피라미드들에서 발견된것으로 미루어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석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오징어류, 문어류와 함께 연체동물이며 지층의 나이를 가리키거나 바위의 나이를 확인하는 것이 쓰이며 많은 종이 육식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mines.unr.edu/museum/Fossil.html

2. 쥐라기
쥐라기부터 대륙이 갈라져나가기 시작했구여 트라이아스 중기 이후에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공룡이 번성하였으며 하늘에는 시조새와 익룡이, 바다에는 암모나이트와 익룡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새우 화석

쥐라기 말기 화석이고 독일 화석이라고 합니다.

몸 전체 길이의 2배 정도 되는 한 쌍의 촉수가 특징적입니다. 껍질은 키틴질,석회키틴질이라네여

출처 : 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earth/earth2/unit3/txt/jpht233.html

시조새화석(Archaeopteryx)

오늘날 새들의 시조라고 할수있는 시조새 화석입니다. 1억 5천만년 전의 화석이며 현대새와는 달리 이빨이 있었고 날개에 세 개의 발톱(?) 같은것이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새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138_181.knu.ac.kr/~paleo/images/archae31.jpg

암모나이트(Ammonite)

프랑스에서 발견 되었고, 쥬라기에 번성하던 암모나이트입니다. 대략 7.5 cm 정도의 크기입니다. 쥐라기에는 피로세라스 아목과 리토세라스 아목이번성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mansfossils.com/catalogs/fossils/ammonites/amm10.shtml

잠자리화석(Mesuropetala koehleri )

쥬라기에는 곤충이 번성하여 약 1,000 여종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된 잠자리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itglied.tripod.de/GBechly/gallfoss.htm

벨렘나이트(Belemnite)

벨렘나이트는 쥐라기에 두각을 나타낸 두족류에 속하며 연체동물 입니다. 현대의 오징어와 같이 먹물주머니가 있었으며 생김새 또한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출처 : http://ethomas.web.wesleyan.edu/ees123/belemnite.htm

3. 백악기

따뜻하고 습기있는 기후가 계속 되었고 공룡들의 전성기였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와 알베토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는데 이렇게 번성하던 생물들이 백악기 후기에 갑자기 절멸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한 가설이 많은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이 운석충돌설입니다.

암모나이트(Ammonite)

중생대 백악기의 암모나이트입니다.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다고 하네요. 연체동물이며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에 속합니다.

출처 : http://www.fossilworld.co.kr

알베르토사우르스(Albertosaurus)해골

백악기에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르스 일족으로 1시간에 40km/hour 의 속력을 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depts.washington.edu/vertp/Albertosaurus.jpeg

티라노사우르스렉스(Tyannosaurus-rex)

7천만년 전 살았던 육식공룡이구여 알베르토사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가 길고 강했습니다. 몸길이가 12~15m, 키가 5m, 몸무게는 7톤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동물중 가장 컸습니다.

출처 : http://www.ucmp.berkeley.edu/trex/trexpo.html
함께 많은 생물이 멸종하면서 신생대에는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크게 번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포유류인데, 중생대에 나타났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포유류가 신생대에 이르러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3기
제 3기는 크게 고제3기와 신제 3기로 나누어지며 다시 5개의 세로 분류됩니다. 세상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포유류는 신생대가 시작되고 불과 1,000만 년 만에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6,500만년전~5,660만년전)와 에오세(5,660만년전~3,500만년전)와 올리고세(약 3,500만년전~2,300만년 전)를 합쳐서 고제 3기라 하고 나머지 마이오세(약 2,300만년전~500만년전)와 플라이오세(약 500만년전~165만년전)을 합쳐 신제3기라 합니다
(smilodon)



아메리카의 칼이빨호랑이류이며 제 3기에 등장했습니다. 스밀로돈 속의 커다란 위턱 송곳니는 사냥감을 무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유럽의 마카이로두스속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출처 : http://www.fossils.com/sabre-tooth.html

물고기 화석

신생대 고제3기 중 에오센(Eocene)때의 물고기 화석입니다. 몸길이가 대략 14cm 정도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fossilhut.com/fish%20fossils.htm

복족류화석(Gastropod)
에 많이 발견되는 복족류 화석입니다. 복족류란 배에 다리가 달려 있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즘의 골뱅이나 암수동체인 달팽이와 같은 유형의 동물을 말합니다. 이 화석은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시 북평 지역의 용정리 일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onggoljean.co.kr/fossil/sub08_03_05.htm

Mastodon
왼쪽의 화석은 Mastodon의 이빨화석입니다. 이 동물은 코끼리같이 생긴 포유류입니다. 마이오센 초기에 처음으로 출현 했고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소멸되었습니다. 다 자란 것은 대략 2~3 m 정도의 키에 4~6톤 정도 나가는 엄청난 덩치의 동물입니다.

출처 : http://www.paleoclones.com/mammals/mammoth.htm

2. 제 4기

제 4기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와 홀로세(Holocene)-현세(Recent)로 나누어집니다. 플라이스토세에는 빙하가 몇차례 내습하여 빙하시대라고도 부릅니다. 이 시기에는 이미 대륙의 외형이 거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해륙의 분포상태는 현재와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선조라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플라이스토세 전기에 등장했습니다.

매머드(Mammoth)

만년전에 살던 포유류로 현대 코끼리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추운 빙하시대에서도 잘 견뎠습니다.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서 얼려진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초기 인류에 의해 잡아먹혔습니다.

출처 : http://www.mammuthus.com/

복족류화석(Gastropoda)

신생대 제 4기 플라이스토세 때 바다에서 살던 복족류의 화석입니다.

출처 : http://museum.gov.ns.ca/fossils/gallery/specimen/94817.htm
움이 되셨나요? 정리가 잘되어 있는 홈페이지의 자료를 보여 드렸습니다.
답변참고 >> http://my.netian.com/~songyiya/frame1.htm


바다 전갈 화석 ▶학명 : Eurypterus remipes ▶시대 : 고생대/실루리아기 ▶크기 : ▶내용 : Eurypterus remipes는 가장 일반적인 절지동물의 한 종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화석으로 소장 가치가 아주 훌륭한 화석입니다 ◈전갈 - 영어명 :Scorpion - 주형강(蛛形綱 Arachnida)의 전갈목(Scorpionida)에 속하는 절지동물 - 종류: 약 800종(種) - 크 기 : 약 13~175 ㎜ - 몸의 형태 : 몸이 길고 분절된 꼬리의 끝부분에는 독을 분비하는 찌름장치가 있다. - 몸의 특징 ① 부속지 가운데 첫번째 쌍인 작은 협각(鋏角)은 먹이를 찢는 데 사용된다. ② 2번째 쌍인 각수(脚鬚)에는 강한 집게가 있는데 이것은 앞쪽에 수평하게 달려 있으며, 더듬이로서 또 먹이를 붙잡 는 데 사용된다. ③ 나머지 4쌍의 부속지는 각기 집게가 있으며, 걸어다니는 데 사용한다. - 일반적 특징 : 야행성이며 주로 곤충과 거미를 먹고 산다. 이들은 크고 강한 각수로 먹이를 잡고 그것을 찢어 조직액을 빨아먹는다. 먹이가 크면 먹기 전에 보통 마비시켜버린다.
 

화석명 : 암모나이트 화석 학명(Name) : Cleoniceras cleon 시대(Age) : 중생대 백악기 Cretaceous 지층(Formation) : Albian 원산지(Location) : Madagascar 내용: 마다카스카르 암모나이트는 대부분 Calcite(방해석)이나 수정으로 치환되어서 폴리싱(광택)을 하면 유리처럼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표면은 오팔로 치환 된것이 많아서 관상적으로도 매우 흥미를 느낄수 있는 화석이다. 또한, 내부의 봉합선의 균형미는 미술계에서도 이미 잘알려진 황금의 비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암모나이트의 구분은 봉합선의 모양과 외형의 모양이 특징을 구분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봉합선이나 외부의 특징이 잘나타나 있으면 학술적으로도 그 가치가 더욱 나타날수 있다.

 

도움 마니되셨기를,,,

 

화석명 : 거북화석 학명 : Testudo (Tortoise) 시대 : 마이오세(Miocene Age) Tertiary 산지 : 중국(Ningxia autonomus region of Northwest China) 내용 : 보통 발견되는 거북화석과는 다르게 모암과 화석이 매우 경화되어 있으며 갑 부분의 뼈 구조도 잘 보여주고 있는 매우 좋은 화석 표본이다. 일반적으로 거북을 귀(龜), 자라를 별(鼈)이라 하였으며, 거북은 머리 ·꼬리 ·네발을 한꺼번에 감출 수 있다 하여 장륙(藏六)이라 하였고, 한글로 거북 ·거복(居福) ·남성(南星)이라 하였다. 거북의 현생종은 12과 24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바다거북과의 바다거북, 장수거북과의 장수거북, 남생이과의 남생이, 자라과의 자라 등 4종이 알려져 있다.


화석명 : 어류화석 狼?魚化石 학명 : Lycoptera fossil (Big) 시대 : 중생대 주라기 (157~136 million years (Jurassic) 원산지 : China (中國) 지층 : Rebes Formation, Liaoning Province 크기 : 12~15 cm 내용 : 이들 어류화석은 담수어종으로 호수가 있던 곳에 퇴적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초기에 발견된 라이콥테라 보다 몸통이 크며 더 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길이도 더 큰 종으로 같은 학명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다르게 보이는 어류 화석이다. 지층은 Lioaning으로 중국 북동쪽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이 화석의 특징은 일부 곤충화석과 조개 화석이 같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 완벽하게 전체의 골격과 지느러미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세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부위도 상세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아니라 몸통의 매우 작은 뼈들까지 상세하게 보이는 보기 드문 어류 화석이다. 모암은 갈색이 포함된 회색을 하고 있는 퇴적암 계열의 혈암이다.


화석명 :두족류 앵무조개 ( Cephalopod , Nautiloidea ) 학명 : Lituites breynius 시대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 about 460 millions years ago ) 원산지 : Hunan, China. 내용 : 이 화석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약 4억6천만년전)의 대표적인 두족류 화석이다. 화석에서 보듯이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형의 앵무조개형을 가진 모습으로 원시 두족류의 대표주자이다. 다른 말로는 언코일드 암모나이트(?)라고도 불리는 화석이다. 이 화석의 매력은 코일처럼 말린 부분과 직선부분에서 보여주는 갈색과 흰색의 조화가 압권이다. 또한 봉합선의 패턴이 매우 명백하여 앵무조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품명 : 삼엽충(BOLIVIAN TRILOBITE) 학명 : Eldridgea venustus 원산지 : La Paz, Bolivia 시대 : 고생대(Devonian) Formerly : ***cryphaes caffer 크기 : 2인치 (5cm) 정도의 구형을 이룸 내용 : 볼리비아의 삼엽충은 거의 노듈(nodule;단괴)상태로 발견되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모암은 모로코의 칼리메네 삼엽충보다는 단단하지만 역시 강하지는 않다. 이들의 산지는 알티플라노고원 (Altiplano Plat.)인데 안데스산계(山系)의 중앙부에서 남북으로 펼쳐진 고원이다. 해발고도 3,000∼4,000m. 길이 800km. 너비 130km. 페루 남동부, 볼리비아 서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의 티티카카호(湖)와 포오포호가 있으며, 사하마(6,542m) ·일리마니(6,480m) ·이얌푸(6,428m) ·앙코우마(6,388m) ·사팔레리(5,654m)등이 있다....
저 이거 책에서 찾았어요ㅠㅠㅠ 엄청 힘듬....

이정도면 점수 적어도30정도는 줘야줘..............

아 글고 사진좀 널게요........

구하기 쉬운걸로했습죠.....

 

 

화석의 종류좀여~.......

화석의 종류좀여~낼!까!지! 잘하면내공45가 갈수도~ 드래그하셈 화석화작용의 내용에 따라 화석의 성상(性狀)도 다르다. 고생물의 유해·유체나 그 일부가 보존된 것을...

화석의 종류 좀여

화석의 종류 좀 여ㅠㅠㅠ 실 험 관 찰 을 안 들고 와서여,4학년 숙제에여 좀알려주세요재공은10,내공이 별로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하 저도...

화석의 종류요!!

... 자세하게요… 화석의 종류는 2가지 인데 1개는 공룡화석 그대로 1개는 공룡화석이 썩어버리고 없고 그안에 광물이 들어찬것 특별환 화석에는 엄청난게 있는데...

화석의 종류

화석의 종류좀여.... 급하니까여, 20분 내에 해주세요. 이상한 글 올리면 신고해버릴거예욧! 화석은 여러가지 입니다 식물의 화석 동물의 화석 공룡의 화석 또 동물과 공룡이...

화석이란?화석의 종류

... 화석의 종류 좀 긴 걸로 알려 주세요 답변 알려주세요. 꼭 ! 제 쥬니버아디:sjb6789입니다. 많이많이 답변 올려 주세요. 많이많이 답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발견된화석의종류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화석의 종류 좀 가르쳐 주 셈 참고로 그 지방도 같이 가르쳐주셨으면 부탁 중2인데 숙제임 제발 부탁 제출 일이 몇일 안남았음 사진은 되도록 이면...

화석의 종류 좀 가르켜 주세요!!!

화석의 종류를 빨리 알아야 돼요... 아무쪼록 빨리 올려 주세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부탁해요~~!*_* 선캄브리아대 미화석=20억년 전 단세포 생물인 조류(바다말)...

화석의 종류

화석의 종류 좀 아르켜 주세여 일요일 까지요.. 안그러면 선생님 한테 혼나서 이렇게되요... 빨리 빨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석의 종류로는 시상화석, 표준화석이...

화석의 종류알려 주셈

화석의 종류 좀 알려주세요~ 화석의 종류는요... 1.호박 속의 곤충 화석 2.방추충 화석( 방추충 화석이 발견 되는 곳에는 석탄이 매장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3. 산호화석...

공룡화석의 종류

학교에서 과학 4단원 화석을 찾아서인가 어쨋든 공룡의 화석의 종류 좀 올려주세요. 10가지 정도 공룡의 화석종류를 알려주세요. 최소한 7개 까지만 이라도 일단 화석의 종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