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엄청걸음 우주과학 과거여행 미래여행 타임머신 물리에 대하여...

1.
웜홀과 화이트홀은 존재가 증명되지 않았으며 이론적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가설일 뿐입니다.
만약 그런게 존재한다고 해도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는 누구의 설명도 입증된 바 없습니다.
블랙홀로 들어가면 웜홀을 통해서 화이트홀로 나온다는 가설은 거의 소설에 가깝습니다.
블랙홀은 특이점이기 때문에 들어가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미 물질이 다 분해되어버리기 때문에 혹시 다시 나온다고 해도 의미가 없겠지요.
100광년 떨어진 곳에 가서 지구를 보면 100년 전 지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망원경의 분해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사람의 모습까지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북극성에 뭐가 있는지 볼 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냥 점으로 보일 것입니다.
이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빛의 파동성때문에 있는 일이니까요.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파장이 짧은 빛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시광선의 파장은 X 선이 등에 비해 매우 긴 편이라 한계가 큽니다.
그래서 가시광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전자선을 사용하는 전자현미경을 만들거나,
X 선 등을 이용하는 전파망원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파망원경을 가지고도 단 1광년 떨어진 별의 형태를 아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2.
1초라는 것이 누구의 시간이냐가 중요합니다.
여행한 사람의 기준에서 1초가 흘렀다면 그 사람은 1초로 느꼈겠지만,
정지한 사람이 느끼기에는 몇백만년이 흐른 것으로 느낍니다.
만약 정지한 사람이 1초로 느꼈다면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한 셈이군요.
일단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에 가능하다고 가정한다면, 정지한 사람은 1초로 느꼈지만,
여행한 사람의 기준에서는 시간이 오히려 거꾸로 갔습니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빠르긴 하지만 빛의 속도에 비하면 매우 느립니다.
자전선속도가 가장 빠른 적도를 기준으로 하여도 하루 한바퀴인데, 빛은 1초에 7바퀴 반을 돕니다.
648000배나 빛이 빠릅니다.

sqr(1-(v/c)^2) 공식에 대입해보면 시간차는
극지방에서 1초 갈때 적도에서는 0.999999999998809초 가는 정도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죠?

실재로 초고속 비행기에 정밀한 시계를 싣고 하늘을 날면서 실험을 한 결과
땅에서 정지해있는 시계와 시간차가 존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구 자전 반대방향으로 달리면 자전 속도를 까먹게 되니까 시간이 느리게 가는 효과가 거의 없어집니다.
어짜피 자동차 속도는 자전 속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니까 상관 없긴 하지만...

3.
실이 완전 균일하다면 실이 산산조각나겠지만,
현실에서는 실의 물리적 상태가 균일하지 못하므로 가장 약한 부분이 끊어집니다.

1번. 블랙홀과 화이트홀.

블랙홀은 이제 사실상 과학적 사실이라고 해요.
그런데 블랙홀을 빠져나갔을때 다른공간으로 갈 수 있다는것은
하나의 이론에 불과합니다. (공상과학 소설에 자주 등장하죠!!)
이것은 외계여행의 큰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다른 별을 향해서 여행하려면 이런 일이 필요하거든요
왜냐면 제일 가까운 별까지 왕복 여행하는 데에만 해도
적어도 8년이나 걸리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블랙홀을 통과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주 안에 어느 곳으로라도 다시 빠져 나올 수 있을것이에요
그런데 우리의 목적지가 분명치 않아요
처녀자리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출발했는데
종착지가 게성운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수십광년이 떨어진 곳에서 고밀도의 만원경을 갖고
지구를 들여다 본다면, 그때보다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북극성이 지구와 1000년 거리에 있다는 사실. 알고계세요
북극성에서 나오는 빛은 북극성에서 고려시대에 출발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ㅡ^*

재미나죠?


2번. 빛의 속도보다 빠르면 시간을 거꾸로 간다?

아직 빛의 속도보다 빠른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래서 제 지식으로는 차마 빛의 속도보다 빠를때에
시간이 거꾸로 가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_≤
그렇지만 우주가 확장을 멈추고 수축을 시작하면
그땐 시간이 거슬러올라간다고 해요

바닥에 떨어져 깨진컵이 스스로 원상복구되고 다시 탁자위로 튀어오르는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언 점점 어려져서 결국은 엄마뱃속으로 들어가 없어져버릴거구요.

또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날짜선을 거꾸로 돌 경우에
예를들어 24일 오후 2시에 출발했는데
24일 오전 9시에 도착하는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 경우에 5시간 정도의 없던 시간이 생겨난 셈이지만,
돌아올때는 그만큼의 시간이 없어지는 셈이니

똑같다고 할 수 있겠죠 ^ㅡ^




3번. 모든 물체에는 관성이라는게 있습니다.
관성이란것은 움직이던것은 계속 움직이려 하고
정지해있던것은 계속해서 정지해 있으려는 성질을 말해요

그래서 정지해 있던 추를 빨리 당기면
추가 계속 정지해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아랫부분이 끊어지게 되는것이고요

서서히 잡아당기면
추도 서서히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계속 움직이려는 성질이 생기고
일정량의 힘이 작용하면
윗부분이 끊어지는 거랍니다. ^ㅡ^*

학생이 정말 상대성이론을 알고 싶다면 E=mc²책을 사보세요

유익한 정보 될겁니다 참고로 E=mc²는 상대성이론의 공식입니다



- 데이비드 보더니스의《E=mc²》중에서-
*인류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비유(比喩)로 설명한, 신(神)과 인간의 관계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풀포기 하나에 담긴 생명의 신비를 모두
알지 못합니다. 광대(廣大)한 우주의 섭리는 더욱 알 수
없습니다. 도서관 속의 어린아이가 거드름을 피우거나
거만해져 있다면, 그것 참 우스운 일입니다.

* 빛보다 빨리 가면 과거로 가는것이 아니고 과거의 잔상을 보는 겁니다
예로 위에 쓰신분이 북극성을 예로 들었는데 그것이 가장 좋은 예 입니다
쉽게 말해 누가 윙크하는것을 보죠 그것은 그 사물에 대한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상입니다
그런데 만약 윙크를 보는 사람이 뒤로 조금이라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면
반사되는 상보다 먼저 뒤로 갈수도 있죠
그렇게 된다면 상대방이 윙크하는 모습을 거꾸로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이죠...그래서 과거를 보 수 있답니다. 과거로 가는것이 아니고..
일단 윙크 자체의 행위에 대해서 볼 수는 있지만 바꿀수는 없죠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아직 검증을 못했으니...

3번을 잘 모르겟고

1,2 번에 대해서는

시간의 역사란 책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꺼 같네요

1.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어 주는 통로 역활을 해준다.
즉 이 우주와 다른 우주를 이어주는 통로가 될수있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웜홀은 거리가 어쨌든 공간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매우 짭은
시간안에 매우 먼 거리를 왔다 갔다 할수 있다 이말은 시간 여행도
가능할수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여행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2.답은 잘 모르겠지만 빛의속도를 따라잡기위해서는 엄청난에너지가 필요하데요-_-
그러니 힘들겠죠-_-;;

3번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