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충돌
지구와 충돌 확률 가능일 : 2012년 12월 23일, 2035년 4월14일, 2036년 4월13일, 2037년 4월13일
소행성을 관련해서 생각하고 계시다면 관련 영화 한편쯤은 보셨겠죠?
소행성의 사이즈와도 차이가 있겠지만 대기권에서 지면에 떨어지기까지
초당 무시무시한 속도로 떨어지기때문에 그 충격파 하나만으로도
예상은 추측이 안될것입니다.
소행성이 떨어진곳에 계신다면 아마도 핵폭발시 처럼 고통을 느끼기도전에
죽을것같네요. 두려움을 느끼기도 전에 말이죠..
아주 예전에 공룡들이 전멸한 이유중에 하나가 소행성 얘기도있죠..
소행성이 떨어지게되면 핵폭발시 처럼 2차문제도 생각해야됩니다.
예전에 한번 신문에 난적이 있었는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
햇볕을 볼수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식물은 살아남기 힘들고 동물들도
죽을것이고 사람도 죽겠지요..
그 신문에 소행성의 사이즈에따른 추측되는 결과가 실려있었는데 그걸
못찾겠네요..
(일부)지름 100m짜리 소행성은 2100년 전에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2%이며, 티엔티
100메가톤의 위력이 있다. 한편 지름 1㎞ 이상의 소행성은 티엔티 10만메가톤, 즉
현존하는 모든 핵무기의 에너지를 합친 것보다 큰 파괴력으로 인류 문명을
절멸시킬 수 있다.
결과는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이 임박하면 불안한 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죽을때는 순식간에 죽을것입니다. -_-;;
소행성이 지구와 부딛히면...
보셨겠지만 영화 "딥임팩트"와 "아마겟돈" 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소행성 이지구로
접근하면서 그과정에서 벌어지는 지구인의 대처장면과 사투 장면과 영웅적인 주인공
들에의 해 지구가 구해지는 상황을 보셨을 겁니다...
전혀 근거없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그렇게 해피엔딩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게 현실입니다.
쉽게 해결하는경우도 있겠지만 .. 현대의 과학수준으로 본다면.. 그냥 운명에 맞겨야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05년에 미국에서 실험을 했었죠!!! 소행성에 냉장고 크기만한
물체를 충돌시키고 내용을 분석을 했었는데요... 그게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를
이해하면 쉽게 이해를 하실겁니다.. 어째거나 기초단계 실험에서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이 우주를날고 있는 속도는 초속 20km/s~40km/s 이고
평균 30km정도 입니다.. 근데 중요한것은 우주선의 속도입니다
우주선의 경우는 13~19km/초속 이라서 진행하고 있는 소행성을 따라가기는 턱없이
부족한 속도입니다 .(우주선 속도를 시속으로 환산시 50,000km/hr ~70,000km/hr)
방법은 소행성이 접근 할때 궤도를 가로질러 가거나 예상지점에 미리가있어야
가능하다는겁니다... 그것도 한번 의 기회밖에 없는거죠ㅜㅜㅜ..
원거리를 리모트로 조정할라면 실시간으로 전달되어야 하는데 거리가 멀면 송,수신의
차이로 즉각즉각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수행할수 없기에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전 경로를 예측하여 프로그램에 의한조정을 할수 있는데
예측못한 변수라도 생기면 말짱 광이죠!!!
자자 질문으로 돌아가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물론 크기가 중요하겠지만 소행성 정도라면 운석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 운석은 입자가 작아서 지구대기를 통과하는순간 대부분 다소멸
되고 대지까지 이르는것은 거의 없는상태입니다...
소행성이라면 상황이 틀립니다.. 소행성이니 운석이니 하는것은 크기로 정합니다..
어쨋거나 소행성은 크기가 대략 100m 이상입니다..
100m이하 운석들은 지구의 두터운 대기를 통과하면서 마찰열로 타서 없어집니다
지구의 중력에 의해 초속 수만 km~수십만km 까지 속도가 올라가면서 기체상태의 대기도
더이상 기체가 아닌겁니다... 그로인해 지구에 피해가 없는거죠(아주다행)
그러나 그보다 크게되면 타는것도 한도가 있기에 지표에 부딛혀서야 운동에너지가
소멸하는데 그때 지표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게되죠!!!
이론대로라면 1km짜리 소행성이 지구에 부딛치면 웬만한 도시한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대기를 통과하여 지표로 내려꽃히는 속도가 거의 광속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 핵폭탄을 맞은것같은 형상이 되겠죠!!!!
지구의 주인이 몇번 바뀌였는데 그원인이 소행성이라네요!!!
1억년씩이나 살던 공룡도 속절없이 사라졌습니다...(인류는 230만년)
향후 또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대부분 지구인은 사망하겠죠...
아품이요??? 느낄시간 도 없을겁니다... 모든일이 찰라에 일어나니 ...
굉음(슈~~~욱 펑!!!)을 듣는순간 끝장일겁니다...
어째거나 지구의 나이는 45~47억년쯤됩니다.. 초기에 시도 떄도 없이 부딛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45억년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동안 떨어질것 튀어나갈것 등등등 다해결된 상태입니다...
간혹 튀어들어오는 것은 화성과 목성사이인 소행성대라든가 ... 카이퍼벨트, 오르트 구름
등 장,중거리 혜성이 만들어진것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식물의 전멸은 있을수 있겠지만 지구가 깨진다던가 하지는 아닐것으로
사료되고요 .. 아마도 죽더라도 왜 죽었는지 본인은 알수 없을겁니다..
말그대로 하늘의 날벼락 이겠죠!!!
지금껏...몇년도에 지구가 혜성과 충돌한다...운석이 충돌한다...멸망한다..많이들 떠들었지만...아직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50년후라...충돌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충돌한다고..지구가 없어질까요??...지구를 파괴할정도의 크기라면..아마 달 정도는 되야 할 겁니다.(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소행성. 혜성, 운석(가장 작죠^^)의 크기로는 어림없죠^^)..질문자님의 말처럼..운석에 의해 지구가 사라질일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질문자께서 질문한 것처럼..50년후에 없어진다고 가정을 하고... 해결방안이라...글세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의 해결방안을 나사나 기타 연구기관에서 몰라서 시도를 안하고, 언급을 안할까요???...얼마전..딥임펙트 시험이 있엇고..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말미암아..지구에서도 육안으로 그 충돌을 볼 수 있을 정도의.....그..충격으로도...그 혜성(맞나 ㅡㅡ?)의 진로를 조금도 바꾸지 못했습니다.(뭐..혜성의 진로를 바꿀경우 위험해서.일부러안바꿧다고 하지만..암튼...핵폭탄..저리가라의 파괴력도..진로를 바꾸지 못한다는 거죠^^)
그럼..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50년 후에 지구가 사라진다고 100% 장담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50년 후에 지구가 100%사라진다고 지금부터 50년을 방구석에 처박혀서...두려움에 떨며 살건가요??
어쨋거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물론...먹구살기 힘들어서 허덕이고 있지만^^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가 있어요. 무한계 분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