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특징과 그시대에대해 자세히...(내...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특징과 그시대에대해 자세히...(내...

작성일 2004.09.01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수행평가라 자세히 해주세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 홈에 있는 내용입니다.
http://www.hgsaem.com.ne.kr 의 메인화면에 별이야기의 지구
선캄브리아기

선캄브리아대는 25억년전을 기점으로 시생대(Archeozoic)와 원생대(Proterozoic)로 나뉘어 지는데 생물이 생겨났다고 생각되는 시대를 시생대, 생물이 다소 발달하였으나 화석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시대를 원생대라고 한다.

기간 : 약 46억년전 ~ 5억7천만년전

생물 : 단세포 미생물(박테리아, 남조류) 동식물(에디아카라 동물군)절지동물, 강장동물, 환형동물 등

특징 : 처음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구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

시생대

초기에는 육지와 바다가 존재하지않았고 알아볼 수 있는 생물도 없었지만, 말기에는 작은 대륙과 풍부한 바닷물 그리고 약간의 산소를 함유한 대기로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진정한 핵이 없는 단세포 미생물 즉 박테리아와 남조류등이 살았고 화석으로 존재하고 있다.

원생대

지구로서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로 시생대의 생물보다 발달된 생물이 도 많이 살고 있었음을 화석을 통해 알수 있다. 잘 알려진 대표적인 화석은 호주남부의 에디아카라층(Ediacara Formation:6~7억년전)에서 발견되는 동식물 화석, 일명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 Fauna)이다.

선캄브리아시대의 암석은 넓게 분포되고 고생대 이후 안정지괴로 된 부분을 특히 순상지라고 하며, 각 대륙에 하나 또는 2개의 순상지가 있다. 또 대부분 편마암 . 편암등의 변성암류가 우세하고 화강암류와 퇴적암류도 발달되었다. 가장 오래된 암석은 그린란드 남서부에서 발달한 암석으로 약38억 5천만년의 연령이 측정되었다.

선캄브리아대의 지층에서는 화석이 드물게 산출되고, 주로 박테리아, 남조류등의 하등식물 화석이 산출되며, 조류(藻類)의 석회분비에 의하여 형성된 스트로마톨리스(Stromatolith)라고 하는 대형 유기구조가 산출된다. 이 시대의 후기에 이르러 비로소 동물화석이 산출되며,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의 에디아카라 지역의 선캄브리아대 최후기 지층에서는 절지동물,강장동물,환형동물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및 남조류 화석으로 약 34억년전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선캄브리아대 후기에는 세계적으로 빙하 퇴적층이 넓게 분포되며, 철,니켈,구리,우라늄등 유용한 광물이 다량 산출된다. 우리나라에는 이시대의 지층이 전 국토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고생대

지금으로부터 5억 7,000만 년 전부터 2억 2,500만 년 전까지의 시대로서, 초기부터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데본기·석탄기 및 페름기의 6기로 구분된다.

기간 : 5억7천 만 년 전~5억5백 만 년 전

생물 : 삼엽충, 완족류, 절지동물


특징 : 캄브리아기에는 동물의 급격한 진화로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나타나고 주로 바다 밑에서 살았다.

생물은 캄브리아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발전하였다. 특히, 껍데기와 골격 등 단단한 조직을 가진 생물이 반달하여, 현재 해생 동물의 분류 단위(문)가 거의 나와 있다.


캄브리아기 초기에는 수 mm의 작은 껍데기를 가진 이매패류와 권패류가 단각강에서 진화하고 후에 삼엽충과 필석류가 출현하여 중기 이후부터 큰 발전을 하여 캄브리아기의 대표적 생물이 되었다. 그 때문에 이 시대를 삼엽충 시대라고도 한다.


삼엽충은 저생 동물로서 얕은 바다에 많으며, 한편 먼 바다의 깊은 해저에 생긴 진흙질의 지층에는 부유성 필석류의 화석이 많다. 이들은 각각 삼엽충상, 필석상으로 불리며, 당시의 고지리를 복원하는데 중요하다. 캄브리아기는 삼엽충과 필석류에 의거하여 더욱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다.


그 밖의 생물군을 아는데 중요한 지층은 캐나다의 로키 산맥에 있는 캄브리아기 중기의 버제스세일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지층은 해파리, 해삼, 다모류와 모악류 등 단단한 껍데기가 없으므로, 보통 화석이 되기 어려운 생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캄브리아기에는 해면과 산호의 중간적인 동물로 생각되는 고배류 따위의 멸종된 색다른 동물도 많았다. 이와 같은 점에서 이 시대는 생물 진화에 시행 착오 실험기라고 할 수 있다.


오르도비스기

기간 : 5억5백만 년 전~4억3천8백만 년 전

생물 : 산호류, 두족류, 필석류

특징 : 삼엽충과 완족류는 계속 번성했으며, 원시어류가 출현했다.

삼엽충과 필석류는 이 시대에서 중요하며 캄브리아기와 마찬가지로 삼엽충상과 필석상으로 구별된다. 앵무조개, 산호, 완족류와 코노돈트는 캄브리아기에 출현하였으나 이 시대에는 매우 발전하였다. 특히, 앵무조개류는 전성기를 맞이한다.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인 어류도 발견되지만 작은 조각이라 잘 알 수 없다.
식물의 육상 진출에 중요한 관다발실물도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지만 보존이 좋지 않다.

실루리아기

기간 : 4억3천8백만 년 전~4억8백만 년 전

생물 : 유립테루스, 리니아, 해백합, 산호

특징 : 최초의 육상 동물로 생각되는 유립테루스(Eurypterus)라는 전갈과, 최초의 육상 식물인 관다발식물이 출현했다

실루리아기의 바다는 석회조, 이끼벌레류와 산호류로 만들어진 초석회암이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볼 수 있다.
이 안에는 바다나리와 바다능금(모두 극피동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절지 동물인 바다전갈은 몸길이가 3m나 되는 것이 있으며 당시의 최대 동물이다. 필석류는 이 시대에 최대의 발전을 하여 완족류와 그 밖의 조개 화석이 많은 얕은 바다의 조개 껍데기에 대하여 먼 바다의 필석류를 대표하는 동물이다.
실루리라기의 중요한 것은 원시적인 원구류인 갑주어의 발전이다. 갑주어는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로 머리부는 단단한 골판으로 보호되지만 턱이나 이가 없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실물의 육상으로의 진출이다. 영국 웨일스의 실루리아기 말경의 육성층에서 발견된 높이 10cm가 못되는 작은 식물 화석 송엽란류(프실로피톤)가 그것이다. 송엽란류는 뿌리나 잎이 없으나 관다발이 있으며, 두 갈래로 갈라진 끝에 포자낭이 있다. 현생의 솔잎란과 비슷하여 고생 솔잎란류에 넣는다.

데본기

기간 : 4억8백만 년 전~3억6천만 년 전

생물 : 고사리식물, 갑주어(상어류, 경골어류 등이 출현하였다.)

특징 : 데본기에는 어류가 번성하여 어류의 시대라고도 한다.

데본기는 어류 시대로 불릴 정도로 바다 속에는 갑주어류가 번성하였다. 턱과 이가 발달한 물고기(판피류)는 실루리라기 후기에 출현하여 이 시대에 발전하여 후에 보다 진화한 척추동물의 기초가 되었다. 판피류 중에는 길이가 10m나 되는 큰 것도 있었다. 데본기는 고생대에 있어서 생물의 교체기이다. 고생대 전기에 번영한 삼엽충, 필석, 바다능금과 앵무조개류는 쇠퇴해 가고, 실루리아기에 출현한 암모나이트류가 앵무조개와 교체하기 시작하여 완족류와 이매패류가 증가하였다.


데본기에 있어서의 큰 사건은 양서류의 출현이다. 1932년 덴마크의 탐험대는 그린란드 동부의 상부 데본계에서 많은 어류의 화석과 함께 원시적인 양서류의 화석(익티오스테가)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골격의 특징은 어류의 무리에서 진화한 것임을 나타내주고 있다.


데본기는 칼레도니아 조산 운동으로 불리는 지각 변동에 의해 공기 호흡을 하는 어류의 무리가 지느러미의 강화로 사지가 되어 차츰 육상으로 진화하였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양서류는 물 속에 산란하여 완전히 물 속에서 탈출하는 데는 더욱 시간이 걸려서 파충류의 출현까지 기다려야 했다.


실루리아기 말에 상륙한 식물은 데본기 전기에는 아직 소형의 고생 솔잎란류, 고대 속새류와 석송류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후기에 와서는 대형이 되어 석송류인 인목의 삼림도 나타나게 되었다.


식물의 발전에 따라 절지 동물인 거미류와 날개가 없는 곤충도 육상에 출현하였다. 이와 같이 하여 황량한 육지에도 동식물이 상당히 살게 되었다.

석탄기

기간 : 3억6천만 년 전~2억6천6백만 년 전

생물 : 유공충, 양치식물, 파충류

특징 : 이 시대에 번성한 양치식물은 현재 우리가 채굴하고 있는 석탄을 형성하였다.

이 시대는 현재 사용되는 석탄의 재료가 된 식물이 세계적으로 크게 번성한 시대이다. 북반구의 주요 석탄층은 이 시대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볼품없는 석송의 무리인 인목과 봉인목, 속새인 노목과 목성 양치류는 때로 수십 m나 되는 것이 소택지에서 대삼림을 이루었다.


기후도 아마 온난하고 습기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종자를 가진 종자 양치식물도 출현하였다. 이와 같은 삼림의 발달에 수반하여 거미류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날개 길이가 70cm나 되는 잠자리와 전갈류도 발견되었다. 특히, 바퀴벌레의 무리가 많아서 육상의 동물은 바퀴벌레 시대로 불릴 정도이다.


양서류에서는 파충류로의 진화도 석탄기에 이루어졌다. 석탄기의 바다는 사사산호류, 바다나리류가 번성하였다. 특히, 초기에는 바다나리류가 지질 시대에서 최대의 번성을 이룩하였다. 푸줄리나를 중심으로 하는 유공충도 다수 출현하였으며, 갑주어류는 절멸하고 완족류가 중심이 되었다.

페름기

기간 : 2억6천6백만 년 전~2억4천5백만 년 전

생물 : 양서류, 어류, 겉씨식물(송백류, 은행류, 소철류 등이 출현)

특징 : 폐름기는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가 멸종한 시대이다. 이 시기는 양서류의 진화가 극에 달하여 양서류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는 고생대형의 생물군이 급격하게 절멸하는 시대이다. 석탄기 말기에서 페름기 초기는 지구가 한행화하여 빙하 시대가 내습하였다.
남반구에 널리 발달해 있던 곤드와나 대륙의 많은 지역이 빙하로 덮였다. 한편, 페름기 후기가 되자 전세계적인 해퇴가 일어나서 생물이 많이 사는 얕은 바다는 육지가 되어 페름기 말에는 극대에 이르고 기후도 건조화하였다. 이와 같은 기후의 변화와 해륙 분포의 대규모 변화가 생물계에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 틀림없다.


뉴웰에 의하면 해생동물의 절반 이상의 과는 페름기 말까지 절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현상을 집단 절멸로 불렀다. 이 가운데 푸줄리나는 페름기에 가장 번영한 유공충이지만 중생대까지는 살아남지 못했다. 고생대형의 산호와 바다나리, 암모나이트류, 이끼벌레는 거의 멸망하고 완족류도 절멸 직전의 상태가 되었다. 쇠퇴하고 있던 삼엽충도 물론 절멸하였다.


곤드와나 대륙에서는 빙하기가 끝난 바로 뒤에 소형으로 두꺼운 잎을 가진 그로소프테리스 식물군이 번성하여 석탄층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후기에는 이 식물군이 급속히 쇠퇴하여 중생대형의 식물인 겉씨 식물로 교체되기 시작한다. 식물에 의한 구분에 따르면 페름기 이후를 중식대, 그 이전을 고식대라 한다.

중생대

중생대의 시기는 약 2억 4000만 년 전부터 6400만 년 전까지 1억 8000만 년의 기간이다. 이 시대에 발전한 동무롤서 해생 동물에는 암모나이트류, 육상 동물에서는 공룡을 중심으로 한 파충류가 번성하여 중생대를 암모나이트 시대, 공룡시대 또는 파충류 시대라고도 한다. 육상 식물로는 겉씨 식물이 주류를 이루어 겉씨식물 시대로 들어 간다. 지각 변동에서 말한다면 신생대 제 3기와 알프스 조산운동 전반 시대에 해당한다.

트라이아스기

기간 : 2억4천5백만 년 전~2억8백만 년 전

생물 : 파충류, 겉씨식물


특징 : 파충류가 번성하였고 원시 포유류가 출현하였다.

고생대 말기에는 이른바 생물의 집단 절멸이 있었다. 따라서, 트라이아스기 초기는 아마도 오르도비스기 이후에서 생물의 종류가 가장 적었던 시기이다. 이 현상은 특히 무척추동물에서 현저하다. 이 중에서 비교적 영향을 저게 받은 것은 이매패와 권패, 운동 능력이 강한 어류, 특히 담수어 및 유영성으로 생각되는 코노돈트이다. 한편, 고착성 또는 부착성인 이끼벌레류, 완족류 등은 멸망에 직면하였고, 쇠퇴 경향에 있었던 사사산호류,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중의 고니아타이트류는 완전히 절멸하였다.


트라이아스기 초기의 지층에서는 산호류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끼벌레와 완족류는 셀 수 있을 정도밖에 없다. 당시의 바다는 거의 암모나이트, 이매패, 코노돈트의 세 가지 생물군이 차지 하고 있었다. 코노돈트만은 트라이아스기 말에 멸망했다.


다른 해생 무척추 동물이 절멸한 상태에서 회복한 것은 트라이아스기 중기 또는 후기에 들어와서 이다. 육사산호는 중기에 출현하여 후기에 들어와 각 지역에 산호초를 만들게 된다. 바다나리, 불가사리 등의 극피 동물이 발전하는 것도 트라이아스기 말부터의 일이다.


페름기 말부터 트라이아스기에 걸쳐서 육상은 건조 기후가 발달하고 각지에 암염과 석고층을 형성하여 환경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었다. 최초로 육상 진출을 한 양서류의 미치류는 트라이아스기 말에 절멸하고 개구리류와 거북류가 출현한다. 원시 파충류와 포유류형 파충류도 같은 무렵에 절멸하였으나, 수중에는 소형의 어룡과 수장룡이 나타나고, 육상에는 테코돈트류가 나타난다. 후자는 긴 두 개의 뒷발로 보행하고 짧은 앞발로 포식하는 공룡류의 기본형을 가지고 있어서 그 조상으로 추측된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는 원시적인 포유 화석이 중국,유럽,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트라이아스기는 척추동물에 있어서 신고의 교체기에 해당한다.
식물계에서는 소철,은행나무,그 밖의 침엽수 등 겉씨식물이 우세해진다. 양치식물, 속새 등 종자를 갖지 않는 식물은 수정시에 습기를 필요로 하므로 습윤 기후를 좋아하는데 겉씨식물은 건조 상태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다. 종자가 없는 무리에서 겉씨식물로의 세력 교체는 당시의 건조 기후와 관련이 있다.

쥐라기

기간 : 2억8백만 년 전~1억4천4백만 년 전

생물 : 공룡, 어룡, 익수룡,암모나이트,벨럼나이트,시조새


특징 : 공룡, 어룡, 익수룡이 번성하여 파충류 시대라고도 하며, 새의 조상인 시조새가 출현하였다.

쥐라기와 백악기에 번성한 동물의 대다수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쥬라기 초기에 발전한 것이다. 그러나 암모나이트에서는 트라이아스기의 대표인 세라타이트목이 타라이아스기말에 절멸하고, 암모나이트목이 벨렘나이트와 함께 전세계에 분포하여 연대 구분의 바탕이 되고 있다. 이매패에서는 삼각조개류나 조개 무리로 진화 계통을 알 수 있어서 쓸모가 있다. 특히, 광합성을 하는 코코리스와 쌍편모조류 등의 식물성 플랑크통이 급격하게 증가한 일이다. 이 때문에 대기 중이나 공기 중의 산소가 증대하여 생물이 다양화했다는 설이 있다.


쥐라기에서 가장 눈부신 것은 파충류의 큰 발전과 그 대형화에 있다. 해생의 어룡과 수장룡에서 큰 것은 6m를 넘는다. 양서류와 달리 해안에 산란할 수 없는 해생 파충퓨는 알을 체내에서 부화하는 난태생으로 생각된다.
사실 독일의 쥬라기층에서는 태아를 체내에 넣은 상태의 어룡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육상의 공룡 무리는 골반의 기본적인 구조의 차이에서 조반류와 용반류의 두 집단으로 나뉘어진다. 조반류는 모두 초식성이며 완전한 두발로 걷지 않고, 거대한 것은 네 발이 발달하여 몸을 지탱한다. 대표적인 것에 스테고사우루스가 있다. 용반류 쪽은 초식성과 육식성이 있다. 육식성은 두 발로 걸으며 작은 앞발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발달한다. 쥐라기 후기에는 알로 사우루스가 널리 알려져 있다.


중생대의 지상을 다양한 종류의 공룡이 지배하였다면, 중생대의 하늘 을 지배한 것은 익룡이라고 할 수 있다. 공룡의 크기나 형태가 매우 다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익룡 역시 비둘기만한 크기부터 날개를 편 길이가 12m나 되는 아주 큰 것까지 그 크기가 다양 하였다. 그러나 공룡의 화석과는 달리 익룡의 화석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발견되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익룡의 뼈가 상당히 가늘고 얇아서(날기 위해서) 제대로 화석으로 되기전에 부서졌기 때문이다.


익룡은 크게 람포링쿠스속과 프테로닥틸루스속으로 구분한다.
지금으로 부터 약 1억 4000만 년 전의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하늘을 날던 생물이 바로 시조새 이다.
시조새는 까마귀나 비둘기 정도의 크기로서 부리에 이빨이 있고, 앞발에 발톱이 있으며, 꼬리에 꽁무니 뼈가 20개가 있고, 온 몸에는 깃털이 덮였으나 골격만 보면 파충류와 많이 닮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과학자들은 시조새가 공룡이 조류로 진화하는 중간 단계의 동물이라고 생각하였다


포유류와 파충류의 최대 차이는 포유류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울 뿐말 아니라 유대류 이외는 알을 낳지 않고 체내에서 새끼가 성장하는데 있다. 그러나 화석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포유류는 트라이아스기에 출현하였으나, 새앙쥐만한 크기였다.쥬라기 후기에는 고양이만한 크기였다.
육상의 식생은 트라이아스기와 별로 다름이 없다. 그러나 소철,은행나무, 그밖의 침엽수 등의 겉씨실물은 크게 자라서 삼림을 만들고 양치류와 속새류는 소형이고 종속적이 되었다. 속씨식물은 거의 볼 수 없다.
백악기

기간 : 1억4천4백만 년 전~ 6천6백4십만년 전

생물 : 공룡, 어룡, 익수룡, 속씨식물, 암모나이트


특징 : 공룡, 어룡, 익수룡 등의 대형 파충류가 크게 번성하였으나 말기에 암모나이트와 함께 갑자기 멸망하였다 .

백악기는 중생대에서 신생대로의 생물군의 변천 시기이며, 중생대의 대표적인 동물의 절멸 시기이기도 하다. 해생 동물에서는 계속하여 암모나이트가 번영하고 또 다양화한다. 백악기 말에는 벨렘나이트와 함께 급속히 절멸하지만 그 무렵이 되자 이상하게 말린 것과 봉합선이 반대로 단순화한 것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매패에서는 이노세라무스와 삼각조가가 중요하다. 또한, 테티스 해역 석회암에서는 군체 산호 및 석회조와 함께 후치 이매패와 두꺼운 껍질의 부족류로 특징지어지는 특유의 생물상을 볼 수 있으며, 환경과 시대 추정에 도움이 된다. 유공충과 방산층도 증가하여 연대 결정에 쓰인다. 어류에서는 전골어 대신에 현재 물고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골어 시대가 된다.
해생 파충류에서는 어룡과 수장룡은 더욱 대형화하여 수장룡은 몸길이 십여 m에 이르는 것이 있다.

백악기 후기에 출현한 코뿔소와 같은 뿔을 가진 각룔류도 초식이었다. 육식 공룡으로서는 큰 머리와 날카오룬 이를 가진 티라노사우루스가 있었는데 몸길이가 10m를 넘는다. 몽골에서 발견된 원시 각룡의 알을 보면 거북이와 같이 모래땅에 구덩이를 파고 몇줄의 동심상으로 산란하고 있다. 날수 있는 파충류도 백악기에 최대로 번성하여 테라노돈은 날개를 펴면 8m나 된다.

쥬라기에 출현한 소형 포유류는 백악기 중에 멸망하였으나 현재 로유류의 2대 집단인 유대류와 유태반류가 출현하였다. 유태반류의 식충류는 공룡의 절멸에 따라 신생대에 폭발적으로 진화하여 현재 볼 수 있는 다양한 포유 동물이 생긴 것이다.

육상 식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백악기 중기 이후의 속씨 식물의 급격한 적응 방산이다. 이는 신생대에서도 계속 발전하여 현재는 관다발식물의 96%(약 25만종)를 차지한다. 따라서, 백악기 중기 이후를 신식대라 하고, 그 이전의 중식대와 구별한다.



신생대(6천5백만년전-1만년전)

신생대는 지질 시대의 마지막 대로서 약 6400만 년 전부터 현세까지를 말하며 제 3기와 제 4기로 구분한다.
제 3기는 팔레오세, 에오세, 올리고세(이상을 고 제 3기), 마이오세, 플라이오세(이상을 신제 3기)로 구분하며, 제 4기(약 180만 년 전부터 현세)는 홍적세(최신세), 충적세(현세)로 세분한다.
신생대는 가장 새로운 지질 시대인만큼 자연 현상 등의 기록이 잘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이 시대의 세분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포유류 시대, 속씨식물 시대, 현생인류탄생
신생대는 제3기와 제4기로 구분된다. 지질학자 아르뒤노(1714-1795)가 지질시대를 제1기, 제2기, 제3기를 제안하였으나 후에 제3기만 남고 이름이 바뀌고 제4기가 추가되어 오늘날까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제3기에 조산운동이 활발하였고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여 많은 포유류가 등장하는 배경이 되었고 제4기에 빙하기가 엄습하는 한랭한 기후가 형성되었다.

1. 제 3기(6천5백만년전-2백만년전)
육지는 속씨식물과 풀, 화폐석, 포유류, 바다는 연체동물과 현생어류 등이 번성하였고, 조산운동이 활발하여 산맥이 형성되고 원시인류의 조상이 탄생하였다. 포유류는 신생대가 시작된 지 1,000만년 내지 1,500만년 동안에 초기 포유류의 조상이 극히 짧은 기간에 빠른 속도로 진화하여 육상, 하늘 및 바다를 지배하는 대변혁을 이루었다. 최초 원시형태의 영장류가 제3기 초기단계에서 등장하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후기에 등장한다. * 화폐석(유공충), 포유류의 진화, 유인원과 원시 인류 등장

2. 제 4기(2백만년전-1만년전) 빙하시대
생물은 현생종과 거의 같으며 맘모스(매머드), 현생인류의 출현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제4기에 제4기에는 기후 환경의 차이로 구분하여 홍적세가 고위도 지방에서 주기적으로 발달한 빙하 한랭성 기후를 특징으로 하고, 충적세는 빙하기가 지난 후의 기온 상승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홍적세와 충적세의 경계를 1만년전으로 보는데 이는 최후의 빙하기가 끝난 시기이면서 인류가 문자를 발명하여 역사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 초식동물인 매머드(맘모스) 번성하다 멸종, 현생인류 출현
3.홍적세(플라이스토세) 간빙기
홍적세는 홍수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 시기에는 4번의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넓은 지역에 거대한 얼 음층이 쌓여 해수면이 하강하였고, 간빙기에는 반대현상이 일어났다. 이때 지구상의 생물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동하거나 진화, 발달하였다. 2만년전 인류가 아시아에서 베링해협을 건너 미주대륙으로 이동 하여 아메리카인디언이 된 것도 이시기로 보인다. 또한 화산활동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현생인류의 조상이 나타나기도 한 시기이다.
4. 충적세(홀로세, 현세)
최후의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도래한 시기로 신석기시대 이후 현재까지를 말한다. 초기의 기후는 매우 더운 시기로 대륙 북쪽을 덮고 있던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녹아내려 해수면이 많이 상승했다. 그 이후 기복을 이루던 기후에 따라 상승, 하강을 반복하다 현재의 해수면으로 안정을 찾았다. 대체로 해수면은 빙하기 때보다 약 10m정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너무 기니까 편집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질 시대에서 화석이 풍부하게 나타나기 시작한이후의

시기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고생대와 신생대 사이의 시대로, 약 2억 2,500만년 전 부터 약 6,500만년까지의

1억 6,000만년 간에 해당한다.

오래된 순서부터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백악기의 3개로 나뉜다.

                                                                          ♡ ~이상 끝~『짧아서 ㅈㅅ』♡

중생대 신생대에 특징과 그시대에대해...

... 출현) 특징 : 폐름기는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가 멸종한 시대이다. 이 시기는 양서류의 진화가... 백악기는 중생대에서 신생대로의 생물군의 변천 시기이며...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에 대해 알려주시고요 그때당시 살았던 생물들이나 그각시대 특징... 계속되었으나, 후 온난기가 지속되어 실루리아기에는 고위도...

선캄브리아대고생대,중생대,신생대에...

... 선캄브리아대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의 환경과 그 시대에 번창하였던 식물과 동물....... 키타 특징들에대해 알려주세요^ㅡ^!!! 선캄브리아대에는 오직 바다밖에 없어서...

지질시대특징(내공지존)

선캄브리아대,고생대,중생대,신생대시대를 구분하는... 각시대특징을 알고싶습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많아 선캄브리아대에 비해 자료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지질시대특징좀알려주세요~

... 선캄브리아대고생대중생대, 신생대에서 의 특징과 그시대들의 생물들을 알려주세요~ 간단하게알려주시되 조금 풀어서알려주세요~이상하긴하지만 자세히알려주...

지질시대좀 알려주세요~~

선캄브리아대,고생대,중생대,신생대에대한특징하구... 때문에 때의 상태를 자세히 밝히기가 어렵다. 그러나... 양서류의 시대라고 한다. 대신에 고생대 초기에 번성했던...

지질시대 1월달을 달력 만들기!!

지질시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시대를요 1월달로 한달동안의 일을 자세히 써주세요. 예를 들면 선칸브리아대는 몇일에 시작되었고 고생대는...

지질시대고생대대해...

... 한 고생대대해 정말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선캄브리아대: 지각이 생겨난 약 38 억 년 전부터 약 5억 7천만 년 전까지로, 전 지질 시대의 약 85%를 차지한다. 특징(1) 화석이...

지질시대에 관하여,,

말그대로 지질시대에 포함되어 있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대해 가이드 북 형식으로 기후와... 때문에 때의 상태를 자세히 밝히기가 어렵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