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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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1 여자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우주과학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자주 찾아보고 잡지식을 쌓아왔눈데 며칠전 문득 난 밥을 왜 먹는걸까 배가 왜 고픈 걸까 에너지룰 왜 채워야 하는 걸까 계속 이렇게 하나하나 꼬리를 물면 결국 난 왜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생각이 들면서 이 우주에 있는 모든거에 의미를 가지게 되고 이렇게 큰 우주에 점보다 작은 지구에서 더 작은 나는 뭘 이뤄내려고 살고있을까? 나는 그냥 나를 칭하는 이름 하나를 두고 살아가는 걸까? 어쩌면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니라 죽어가고있는게 아닐까? 여기서 더 극단적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 사이에 안보이는 계급과 어둠이 존재하는 이 지구는 혹시 다른 행성에서 외계인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지옥으로 만들어논 곳이 아닐까 지구는 지옥,감옥이 아닐까 라는 망상에 빠져살고 있어요 다들 제나이에 진로고민을 하고있을텐데 저혼자 이런 망상에 빠져서 매일을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허무하게 보내고있는 게 좀 한심해요 제가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하면 다 헛소리 한다 생각하고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나도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친구들에게 이해받길 원하는 건 욕심이겠죠? 계속 이렇게 망상속에 빠져살다간 진짜로 제 정신이 피폐해질 것 같은데 어떡하죠..? 심리상담소라도 한번 가보는 게 좋을까요?(너무 터무니없는 제생각을 나열해서 적은 거라 맥락이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초등학생 때부터 우주과학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자주 찾아보고 잡지식을 쌓아왔눈데 며칠전 문득 난 밥을 왜 먹는걸까 배가 왜 고픈 걸까 에너지룰 왜 채워야 하는 걸까 계속 이렇게 하나하나 꼬리를 물면 결국 난 왜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생각이 들면서 이 우주에 있는 모든거에 의미를 가지게 되고 이렇게 큰 우주에 점보다 작은 지구에서 더 작은 나는 뭘 이뤄내려고 살고있을까? 나는 그냥 나를 칭하는 이름 하나를 두고 살아가는 걸까? 어쩌면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니라 죽어가고있는게 아닐까? 여기서 더 극단적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 사이에 안보이는 계급과 어둠이 존재하는 이 지구는 혹시 다른 행성에서 외계인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지옥으로 만들어논 곳이 아닐까 지구는 지옥,감옥이 아닐까 라는 망상에 빠져살고 있어요 다들 제나이에 진로고민을 하고있을텐데 저혼자 이런 망상에 빠져서 매일을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허무하게 보내고있는 게 좀 한심해요 제가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하면 다 헛소리 한다 생각하고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나도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친구들에게 이해받길 원하는 건 욕심이겠죠? 계속 이렇게 망상속에 빠져살다간 진짜로 제 정신이 피폐해질 것 같은데 어떡하죠..? 심리상담소라도 한번 가보는 게 좋을까요?(너무 터무니없는 제생각을 나열해서 적은 거라 맥락이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